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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軍 "한국인들은 미군에 대해 어떻게 느끼나?"
등록일 : 16-07-12 10:29  (조회 : 57,46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미군으로 보이는 네티즌이 "한국인들은 미군에 대해 어떻게 느끼나?"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여 국내 거주 또는 거주했던 미군(또는 일반 미국인)등이 답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질문 게시자>

용산기지에서 근무하는거에 흥미있는데 한국인들이 미군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 
여군인게 그들에게 어떤 시각을 주는지도 궁금하고.



001.jpg



<댓글> 
 
 
 
nullscan
6년간 한국에 살았는데, 07년때보다 훨씬나아. 막연히 한국인들이 우리한테 잘해줄거라 생각하지마. 특히 이태원이나 험프리/오산 기지 밖에서 말이야. 기본적인 한국어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 그러면 오랫동안 잘 지낼 수 있을거야.
 
 
 
 
rib-bit
왕처럼이 아니라 초대받은 사람처럼 행동하라구.
 
 
 
 
NotYouTu
4개의 유형이있어
 
1. 신경안쓴다
2. 좋아한다
3. 싫어한다
4. 걸어다니는 지갑(호구)으로 봄
 
대부분은 유형 1이야. 그리고 그룹2가 그룹3보다 많지만 그룹3이 목소리가 커. 그룹4는 일반적으로 이태원 근처에 몰려있어.
 
 
 
 
└rakeing
  난 한국인인데 미군을 걸어다니는 지갑으로 본다는 인식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 대부분이 신경안쓴다는건 맞아.
 
 
 
 
└TheLatePicks
  부동산업자들 미군한테 일반 고객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가.
 
 
 
 
└tanklor
   그건 생각도 못해봤네
 
 
 
 
└poop_dragon
   미국이나 한국이나 세일즈맨들이 군인들한테 비싼 자동차 할부로 사라고 낚는게 트렌드인것 같아
 
 
 
 
└proROKexpat
  음 대부분의 미군은 비싼차 안사는데 말이야.
 
 
 
 
└NotYouTu
  이태원을 걷다보면( 혹은 미군기지밖) 너한테 옷이나 가방이나 기타 물건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 난 한국아내가 있는데 아파트 구할때 그녀한테 다 알아서 하라고했어. 한달에 120만을 내는 근사한곳을 찾았는데 우리 아래엔 같은 빌딩의 같은 크기의 집을 한달에 300씩 내는 또다른 군인이 있더군. 이걸보면 느끼는게 있겠지?
 
 
 
 
└tanklor
   젠장!
 
 
 
 
└gay-dragon
  한국인들이 미군내 교포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니?
 
 
 
 
└NotYouTu
  교포라면 좀더 한국인에 가깝거나 한국어를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해. 교포친구가 한국어 못한다고 모욕적인 소리듣는 거 볼때마다 웃겨. "이런 바보를 봤나 한국인처럼 보이는데 한국어를 못하다니!"나 뭐 비슷한 말 말이야
 
 
 
 
 
touchandgo666
여군있다는거 너무나 잘알아서 별 다를 것도 없어. 게다가 미군에게 우호적인 사람도 많은걸. 물론 몇몇은 증오하지만.
 
 
 
 
xMRxWHITEx
용산에 근무했던 군인으로서, 작년에 이랬어 : 절대 안하무인으로 행동하지말것 , 절대 싸움에 끼어들지 말것, 최소한의 한국어를 배우고 그들을 존중할것.
한국은 재밌는 곳이야. 좀 더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으면 좋겠군.
 
 
 
 
 
rla8970
난 한국인인데 한국인들이 너희들한테 고마워한다 생각해. 너희들이 없으면 한국은 매우 취약해질거야.
 
 
 
 
snowballtlwcb
난 한국에서 근무중인 미군인데. 네가 지역주민한테 잘하면 지역주민도 너한테 잘해줄거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한테 신경도안쓰고 그냥지내. 그냥 서로 할일하는거야. 단 택시운전수를 좀 조심해.
 
 
 
 
 
Seoul_Doctor
미군의 복무가 침 고마워. 하지만 삶이 그런 것 처럼 만약 네가 쓰레기처럼 군다면 재미 없을거야.
 
 
 
 
ARCHER_Prototype
내가 보기엔 괜찮은 거 같아. 문제만 안일으키면 머무르기 참 좋지. 어쨌든 좋자고 온거잖아?
 
 
 
 
saram
걱정할 거 아무것도 없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미군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느끼고있고 거기에 찬성해. 그냥 다른 외국인들처럼 행동하라구 - 그럴일도 거의 없겠지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이상 아무 이상 없을거야. 군인친구들 있는데 그들이 한국인에게 받는 대우에 있어서 어떤 불평도 하는걸 들어본적 없어. 그리고 주한미군 복무는 대부분 한국사회와 일종의 격리된 곳에서 생활하는것처럼 보였어. 용산에서 복무하는건 실제로 다른 군인 관계자나 외국인들이랑 어울리는 게 대부분이야. 한국에서 여자로 지내는건 이득이라고 봐. 만약 비번일때를 예로들면 -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아마 널 군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야.
 
 
 
  
qalfa
대부분 긍정적으로 봐줘. 미군이 주둔하는건 북한에대한 큰 방지책이고 한국이 더 적은 군대를 가져도 되게 하지.
 
 
 
 
 
daramji_killer
그때 뉴스에 따라 달라져. 대부분은 좋게 봐줘. 동맹으로 말이야. 하지만 미군이 뭔가 큰 사고를치면 달라지지
 
 
 
 
 
team56th
2000년대 초반엔 인식이 안좋았어 왜냐면 여러가지 불행한 사건이 일어났었거든. 시간이 지나고는 대부분 우호적으로 봐줘. 때때로 일어나는 술취한 군인이 용산이나 이태원에서 행패부리는 뉴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말이야. 예전에 주한미군이 오산으로 갔는데, 이런 사건들이 없어졌어.
 
 
 
 
 
freeseoul
만약 싫어하는 사람을 봐도 그냥 신경끄면 돼. 대부분은 미군에 신경도 안써.
 
 
 
 
sunxiaohu
내가 보기엔 아무도 신경안쓴다고 봐. 매우 적은 한국인들이 미군의 존재가 한국이나 한국인들에게 이득이 된다고 여겨. 확실히 몇몇은 (내가 아니라) 미군의 존재가 북한을 단념시킨다고 여기고 이태원이나 오산의 상점주인들은 사업을 유지할 수 있어서 행복해할거야. 하지만 미군의 성폭행 이라든가 살인, 군인들의 문화적 무지와 뻐기는듯한 태도의 문제가있지. 계획된대로 서울전체에서 미군의 존재가 사라지는게 좀더 자주적이고 긍적적인 관계로 간다고 봐.
 
 
 
 
└steinbird1
   네 말을보니 네가 한국역사에 완전 무지하다는게 보이는구나
 
 
 
 
└joeyaa
   어떻게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거대한 군사적 존재가 압박이 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완전 웃긴 생각이야. 부정적인 문제를 보는것도 있어야하지만 완전 편향된 시각이야.
 
 
 
 
└sunxiaohu
   북한이 남한에 위협이 되는건 핵무기에 근거해. 낡아빠지고 굶주린 군대가 아니라. 지상부대가 핵공습에대해 뭘할 수 있을까? 미군의 존재는 동아시아 본토에 거점을 마련하고 나아가 태평양 전체의 미국의 힘을 보태는데 의미가 있는거야. 북한을 막는게 아니라.. 물론 완전히 도움안된다 보진않아. 하지만 미군때문에 김정은이 서울을 먹지 못하는것처럼 가장하지 말라는거지.
 
 
 
 
 
└koreathrwaway27
  미군의 존재는 동아시아 본토에 거점을 마련하고 나아가 태평양 전체의 미국의 힘을 보태는데 의미가 있는거야.
   -> 그래서 ? 한국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라도 있어? 중국? 러시아?
 
 
 
 
└sunxiaohu
   내 코멘트를 읽어봐. 난 한국에서의 미군이 도움안된다 말한적 없어. 하지만 그이유는 정확하게 중국과 러시아의 미국의 대한 위협떄문이야.


번역기자:지니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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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ifacts 16-07-12 10:32
   
1번인듯
있음 16-07-12 10:46
   
으으으음.
호랭이님 16-07-12 10:51
   
군 입대 전에 효순이 미순이 사건 터지고 fx1 사업 땜에 미국 싫어하긴 했지만 군대 들어가고 나서는 미국과 미군의 존재가 좋더라.. 그 때부터 지금까지 호감임..
군대있을 때 같이 훈련도 뛰고 같이 밥먹고, 같이 비오는 날에 라면 끓여먹던 미군들 생각나서 더 그렇네..
남의 나라에서 개고생하는 것도 솔직히 쉽지는 않은 일인걸 알기에 더 그런것 같다.

하남에 캠프 콜번 있을 때 미군부대가서 미군에 영어도 배우고 같이 놀던 기억도 나서 더 좋습니다. 놀아주고 공부알려주던 미군분들 잘 지내고 계신가 모르겠네요
     
rovha 16-07-12 15:41
   
저도 어릴땐 반미감정이 심해서 몰랐었는데
효순이 미순이 추모식도 주한미군이 먼저 시작했다는군요
          
모나 16-07-13 00:09
   
교통사고죠..정확하게 말한다면..
하지만 소파협정은 불합리한건 사실임
맥도널드 살인사건만 봐도 ,,,,,
법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둔다는 자체가 불합리한거니까요
문제는 사건 이후에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한건데..
미국이 사건이후 대하는 자세가 일본 오키나와와 다르다는게 문제인거죠
     
갸라미 16-09-16 19:45
   
군대에서는 미군을 나쁘게 표현도 안할뿐더러 오히려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야 북한한테 이나라가 안넘어간다고 가르치니까요.  뭐 일부 맞기는 하지만

내면을 파고들고보면 좋아할수도 없는 존재임 좋고 나쁘고는 그렇게 쉽게 결정하면 안됨. 무관심이 답임.
probie 16-07-12 10:51
   
부대 인근 지역민들의 생각이 정확하겠네요
전 서울에 살긴 하지만 거의 신경을 안쓴다는 쪽인것 같고
멍든감자 16-07-12 11:00
   
snowballtlwcb

난 한국에서 근무중인 미군인데. 네가 지역주민한테 잘하면 지역주민도 너한테 잘해줄거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한테 신경도안쓰고 그냥지내. 그냥 서로 할일하는거야. 단 택시운전수를 좀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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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제일 정확한 듯하네요.
무겁 16-07-12 11:15
   
잘 봤습니다.
꾸암 16-07-12 11:16
   
대체적으로 우리가 최소한 이렇게 봐주기를 바라는것과같이 생각하고있어 긍정적입니다

과거 10년20년전 학력미달미군들을 보내고 한국또는 한국인에대해
1 오지전출.2 무시 무지 무매너 3 술시비로 지금은 일반유럽 파견국과 같은 매너를 보이는데
이것도 국력신장여파겠죠.

아뭏든 군생활 무사고로 돌아가길..
몸빼 16-07-12 11:28
   
유니폼 입은 여자가 좋음.
     
앤조이 16-07-12 18:34
   
저.. 저도...
바랑기안 16-07-12 11:38
   
한국을 지켜주는 고마우신 분들이죠
     
깜돌이 16-07-12 12:24
   
ㅋㅋㅋ 참
     
늙은이 16-07-12 13:09
   
└sunxiaohu
  북한이 남한에 위협이 되는건 핵무기에 근거해. 낡아빠지고 굶주린 군대가 아니라. 지상부대가 핵공습에대해 뭘할 수 있을까? 미군의 존재는 동아시아 본토에 거점을 마련하고 나아가 태평양 전체의 미국의 힘을 보태는데 의미가 있는거야. 북한을 막는게 아니라.. 물론 완전히 도움안된다 보진않아. 하지만 미군때문에 김정은이 서울을 먹지 못하는것처럼 가장하지 말라는거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런 관점도 있죠
          
North 16-07-12 13:29
   
아이디만 봐도 그게 짱깨 관점인거 안보입니까? 만일 저 덧글에 공감한다면 본인의 사고력 수준이 미개한 짱깨수준이거나 중국사대주의자임을 인정하는 거겠죠.
               
원형 16-07-12 14:41
   
반대로 본인의 사고력미달은 생각하지 못하나봅니다.

윗글에 중국에 대한 사대가 왜나옴?

똥별들이 해먹은 것 때문에 북한에게 밀리는 것 아닌가?
북한보다 국방비를 10배이상 쓰면서 말야.
                    
North 16-07-12 14:52
   
사고력 미달이가 하나 더 왔네요.

짱깨가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하는 헛소리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 그게 사대지 뭐가 사대요? 짱깨 무시하니까 주인님 화날까봐 부들부들 거리는겁니까?

아무리 똥별들이 해먹어도 기름 없어서 훈련도 제대로 못하는 북한한테 밀린다는 소리는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안합니다. 미군이 한국에 있는 이유는 싸우면 북한한테 져서가 아닙니다. 두대 맞고 이길거 한대만 맞고 이기려는거지. 만에 하나 전쟁이 날 경우 필요 이상의 압도적인 전력을 유지해서 민간인 피해를 한명이라도 줄이는데 주한미군 존재의 의미가 있는거지 거지같은 북한이 한국을 이긴다니.. 요즘엔 북한 간첩도 민망해서 그딴 소리는 안할듯.
                    
모나 16-07-13 00:20
   
현 시점에서 한국 편을 누가 드느냐?
물론 닭그네가 설쳐서 외교가 망테크를 탄건 인정합니다만..
어차피 양손에 떡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어느 하나는 선택해야하는 순간이 올것이고
중국을 택하느니 미국을 택하는게 옳다는것은 역사적으로도 증명된것이니..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단지 타이밍이 부적절하다는 것 뿐이지..
변방의 소국을 지정학적이유이나마 신경을 써준 국가는 일본 이외에 미국뿐입니다.
알다시피 일본은 잡아먹기 바쁜 죽일놈이고 그나마 불합리하지만
자국의 이익에 반한다고 깡그리 다 뒤엎는 국가들이 비일비재한 틈에
형식적이나마 대등한 척 쇼타임이라도 가져주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죠
위화도 회군을 결정한 순간 이래로
사실상 한반도 미래는 결정됬음..
땅떵어리가 한정적인데..뭐가 될거라 기대합니까?
xellos 16-07-12 11:38
   
한국민간인을 기지 밖에서 수갑채우고 한국경찰이 수갑풀라고 요구해도 안풀어준 사건이 있었지. 얼마나 한국민과 한국사법권을 같잖게 봤으면..
     
나바레Q 16-07-12 12:50
   
SOFA(한미주둔군 지위협정: Status of Forces Agreement) 자체에 불합리한 조항이 많아서 그렇죠.
퍽받이 16-07-12 12:03
   
지켜주는 사람들이니까 고맙기도 하고 때로는 별로 신경 안쓰지. 다만, 일부가 문제를 일으키면 미군 자체 이미지가 썩어버림 그리고 그 대응하는게 너무 뻔뻔해서 좋아할 수가 없음 지켜주니까 뭔 짓을 해도 괜찮다라는게 미군들 마인드 같음
레떼느님 16-07-12 12:09
   
NotYouTu
4개의 유형이있어
 
1. 신경안쓴다
2. 좋아한다
3. 싫어한다
4. 걸어다니는 지갑(호구)으로 봄
 
대부분은 유형 1이야. 그리고 그룹2가 그룹3보다 많지만 그룹3이 목소리가 커. 그룹4는 일반적으로 이태원 근처에 몰려있어.



뎃글 대부분이 잘 알고있는듯.
아마 대체로 호의적이고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일단 한국인이 대체로 영어를 잘 못해서 말걸면 힘드니까 관심 없게된듯...
페닐 16-07-12 12:52
   
미군의 존재는 동아시아 본토에 거점을 마련하고 나아가 태평양 전체의 미국의 힘을 보태는데 의미가 있는거야.
=> 이 얘기는 60년대(한국이 북한보다도 군사력이 약하던 시절인..) 미국 국방부장관이 한 얘기임.
한마디가 더 빠져 있는데.....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임..미국 안보를 위해 한국군 까지 이용한다는 말도 있고..

미군 주둔이 한국에 도움이 되는 일면이 있긴 했었지만......미군이 한국을 위해서 와있는건 절대 아님.
     
영어탈피 16-07-12 13:31
   
다만 미군은 한국없어도 대안이 있다는것과 한국은 미국 없으면 대안이 없는 차이죠.
          
원형 16-07-12 14:43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한국군이 북한에 대해서 미국이 대안이 아니었죠 (핵개발전에는)

그런데 미국에 의지하면서 절절매는 똥별들과 정치인들을 지지하는 다수의 한국인들이 그렇게 만드는겁니다.

북한이 핵만들면 우리도 만들어야죠
               
비좀와라 16-07-12 16:12
   
한국전쟁은 미국과 UN군과 한국군이 북한군과 중공군과의 싸움이지요.

미국이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에 왔나요? 한국이 도움을 요청해서 왔지요?

이미 미국은 애치슨 라인 밖으로 나가 있던 상태였습니다. 북한침공 때문에 한국에 들어온거죠.

당연히 한국 때문에 미군이 주둔하는 거지 뭐 때문에 주둔하는 것인데요?
                    
런거없음요 16-07-12 21:34
   
un군은 모순이있습니다...북한,러시아,중국,모두 un입니다..
                         
Hani 16-07-13 04:54
   
당시 북중은 un가입도 안했었는데요...
러시아가 아니고 소련은 상임이사국 회의에서 비토(거부권행사)도 안하고 참석도 안함...
오순이 16-07-12 13:04
   
생각보다 대부분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있네요.
ddfff1 16-07-12 13:04
   
근무중 미군이 햄버거주고 가는데 얼마나 고맙던지...
     
천가지꿈 16-07-13 04:10
   
뭡니까? ㅋ 군인인가요?
킴셰프 16-07-12 13:07
   
요즘 미군들은 대부분 무례하거나 거만한 태도가 많이 사라졌죠.
물론 술마시면 목소리커지고 무례하게 굴때도 있지만 술마시면 그렇게 되는건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다를건 없으니...ㅎㅎ
지푸라기 16-07-12 13:12
   
싫어하는 사람은 대부분 좌파들 아닌가요?
     
끄트머리 16-07-12 13:39
   
좌파가싫어하는게아니죠.
자주국방을 이루자는거죠 친절한이웃에 도움받는것도 좋지만 그만큼 우리가손해본다는거죠.
북한을 우리손으로 눌러버리고 중국에 당당히 맞설정도로 말이죠.중국이 북한땅에 숟가락못대도록 말이죠.그 첫번째가 똥별들의 비리부터 군사법정에서 사형으로시작해야한다고 봅니다.
          
바늘천사 16-07-12 14:19
   
국제관계에서 선린이웃이란 단지 구호에 불과합니다. 그것을 믿는다면 나중에 당하고 나서 배신감만 느끼죠.
          
원형 16-07-12 14:44
   
서울광장에서 총살형을 시켜야 정상일겁니다.

사돈의 팔촌까지 해먹은 놈들이면 그놈들까지 몽땅
          
일본녀짱 16-07-12 15:32
   
사실 자주국방이라는게 말이 안됨. 강대국중 자주국방 하는나라. 미중러 말곤 없을텐데요. 독일, 영국 등 유럽 선진국도 미군 도움받고. 미군철수한 필리핀은 다시 미군을 끌어들임.

자주국방 노래를 부르는 나라가 있어요. 북한이라고. 자주란 말을 제일 좋아하죠. 근데 걔들 군비경쟁에 국민들 다 죽어가죠. 자주국방 가능한 나라는 극소수 초강대국뿐임.

게다가 우리는 근접한 나라에 북중러라는 큰 강대국의 위협이 있음
               
후아이오 16-07-12 15:52
   
맞음. 자주국방이라는 데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현실적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을 상대로 자주국방이 가능하다고 보는건지. 그냥 현실감각 없는 사람 아니면 사이버공작원이거나 중국인. 뭐 그렇게밖에 안보임.
               
끄트머리 16-07-12 19:52
   
난 미군철수이야기한적도 없는데 당장은 똥별비리척결부터 시작하잔소리인데.
          
일본녀짱 16-07-12 15:36
   
자주국방 환상에 휘둘리는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무장해제시키는거나 마찬가지.  북한을 눌러버리고 중국에 당당히 맞선다? 우리 혼자 중국에 맞설수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유럽선진국 독일도 미군주둔하는데
               
끄트머리 16-07-12 19:48
   
내글어디에도 미군철수란말 없는데 미군철수를 이야기하는지? 일본원숭이놈들이 왜케헌법을 바꾸고 자위대를 군대로바꿀려고할까?  그냥 심심해서? 아베노믹스로 돈꼬라박고도 왜그런지모름?
자주국방환상??? 에휘둘려 무장해제??? 웃음이나오군요 ㅋㅋ
pyenee 16-07-12 13:28
   
sunxiaohu
  북한이 남한에 위협이 되는건 핵무기에 근거해. 낡아빠지고 굶주린 군대가 아니라. 지상부대가 핵공습에대해 뭘할 수 있을까? 미군의 존재는 동아시아 본토에 거점을 마련하고 나아가 태평양 전체의 미국의 힘을 보태는데 의미가 있는거야. 북한을 막는게 아니라.. 물론 완전히 도움안된다 보진않아. 하지만 미군때문에 김정은이 서울을 먹지 못하는것처럼 가장하지 말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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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중국인
nation 16-07-12 13:30
   
미군은 한국국방에 크게 기여합니다. 이를 인정한다면 방위비 분담률도 미국 요구대로 대폭 높여야 맞습니다.
주한미군 비용을 전액 한국이 대봤자 추가로 늘어나는 금액은 1조원 이하.
무기 수입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방산비리를 줄이면 이 10배는 아낄 수 있습니다.

한국은 거꾸로, 방위비 분담은 안 하려고 하면서
무기 수입하는 과정에서 비리르 몇 배를 낭비하니
미국에 돈은 돈대로 퍼주고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그런데 미군의 기여를 인정한다고 해서 전작권 회수를 결사반대하는 장성들처럼 미군 바지가랑이 붙잡는 모습을 보여서는 결코 안 됩니다.
바로 그런 태도를 보이는 일부 때문에
"한국남이 X고생하면서 나라 지키는 동안 한국녀는 뭐하나? 여자도 군대가라"고 툴툴거리는 일부 한국남에 대해서
"나라는 갓양남 미군이 지켜주지. 한국남은 가기 싫은데 끌려가는 것 뿐이다. 한국남은 집 지키는 X."라고 메갈이 비웃는 것.

역사적으로, 국민개병제는 민주주의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군대 가서 나라를 지키는 한국남이 자신이 왜 군대를 갔는지 그 의미를 정확히 모르니,
정부/사회에 보상을 요구하지 못하고,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 식으로 한국녀에게 화풀이하면서 세월을 낭비.

한국남들이 군복무의 가치를 가장 무겁게 평가할 때가 바로 스티브 유 얘기 나올 때.
군복무자들이 진심으로 스티브 유 얘기 나올 때만큼 군복무의 가치를 무겁게 평가하고 그와 똑같은 잣대로, 정부와 사회에 요구했다면 여러 가지를 관철했을 것.
     
원형 16-07-12 14:48
   
방위비 분담할 것을 미제가 아닌 무기를 수입하면 미국이 난리겠죠.
이스라엘을 보면 잘알 수 있죠. 계들은 러시아산 무기도 자기들이 잘씁니다.
미국에 돈을 퍼주지 않는 것이 미국이 더 잘하는길입니다.

미국은 기술을 제공하지 않고 팔려고만하죠. 수리온이 유럽헬기인것만 봐도 알수있죠.
k2사건이나 장보고함 사건등등 미국이 방해했던 것들 무척이나 많습니다.

지금 21세기 현재 북한에 대한 미국의 한국국방기여는 없습니다.

본문에 나온 중국인인듯한 아이디의 글이 오히려 정확하죠. 대중국 대러시아 압박으로 미군이 있는겁니다. 북한이 아니라.

당연하게도 한국은 지출이 필요하지 않죠. 사드도 그렇고. 오히려 미국이 돈을 내야하는겁니다.
그것도 못하는 정부와 그것을 지지하는 무뇌한국인과 그것을 옳다는 무뇌들 투성이고.
          
일본녀짱 16-07-12 15:37
   
ㅋ ㅋ

그럼독일에는 왜 미군 주둔하죠? 독일은 무뇌독일인?
          
일본녀짱 16-07-12 15:41
   
친미파는 문제될게 없음. 우리와 가까이 위치한게 아니라. 그치만 친중파는 굉장히 위험. 어업문제 바다문제... 중국이 남중국해에 인공섬 박아놓고 해역 자기거라 주장하는거보면 우리나라도 위협할수 있음.
미국이 착하고 중국이 나쁜게 아님. 우리나라는 중국과 가까이 있고 팽창정책에 피해를 볼수있으니 견제세력이 필요한거
          
후아이오 16-07-12 15:58
   
네 우리도 대 중국 대 러시아를 위해서 미군이 필요하고요.

공공연히 한국을 미국만 아니면 언제든 손봤을 나라라고 하는게 중국인데요. 동남아에서 미군 빠지고 중국 설치는것만 봐도 뭐ㅋㅋㅋㅋ미군 없으면 어떻게 될지 불 보듯 뻔함.

그 해군력 강한 일본하고도 무력충돌 감행할 기세던데, 우린 우습게보겠죠.
          
Hani 16-07-13 05:01
   
한국에 엄연히 미군 20000여명 이상이 주둔하고 있는데 북한에 대한 미국의 한국국방기여가 없다니...

미국이 방해했다는 사건이 많다는것도 전혀 근거가 없고...

무뇌 한국인 씨부리시는거 보니 정신이 이상하신듯... 아니면 중국인이신가? 친중사대주의파? 화교?
파파충 16-07-12 13:46
   
미군기지 상점들이 돈을 굉장히 많이법니다 미군기지가  생각보다 경제적인효과가 큽니다 친구도 평택에서 미군상대로 신발이랑 옷파는데 미군들이 돈을 잘쓰고 미군들 사이에서 소문이나면 근처 미군들도 찾아와서 돈을 많이쓰고 간다고.
 미군들이 스트레스해소겸 쇼핑같은걸 많이 한다더군요
샤라테 16-07-12 14:51
   
주한미군은 한국과 미국 서로에게 윈윈인 비지니스적 동맹 관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지않다면 미군이 아직까지도 독일에 미군을 6만명이나 배치하고 있을 이유가 없죠. 미군은 언제든 동원할수 있는 병력을 단지 다른나라에 주둔시키는 대가로 50%의 유지비를 절감시킬 수 있고, 해당국가도 안보적인 위협을 좀더 감소시킬수 있지요.
할로윈W 16-07-12 15:37
   
저는 평소엔 1번이다가 안좋은 사건 터지면 잠시 3번, 좀 지나서 다시 1번 회귀 ㅎㅎ
뱀사골 16-07-12 16:49
   
주한미군의 가장 큰 역활은 인계철선 효과임.
단지 이는 미국민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이라 대부분의 정책입안자들은 알면서도 밖으로 표출 안하는건데.
노무현이 이를 언급하면서 미국내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겼던거임.

상식적으로 우리군대가 우리보다 국력이 약한 나라에 파병 나가있는데.
그 나라 지도자가 한국군대는 단지 전쟁이 발생할경우 자동파병(총알받이)을 위해 존재하는거다..
라고 한다면 우리나라 여론이 어떻겠음?
당연히 한국군 철수하라고 하지 않겠음?

이렇듯 전작권 환수는 미군철수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인데.
자주국방역시 이 노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무기 개발에 있어 한계가 있는 나라들이 자주국방을 시도한 케이스가 많은데..
그 대표적인게 파키스탄과 북한임.
남아공, 브라질등은 핵무기 개발중 경제제제로 인해 중단한 케이스고.
파키스탄은 성공했고 북한은 성공으로 가고있는데.
그 과정에서 경제는 개판됐음.
핵무기 개발말고 자주국방이 가능한게 존재하지 않음. ㅎㅎ
엘류어드 16-07-12 17:58
   
주고받는게 동맹이야 형들. 그저 받기만 원한다면 그건 원조지.
붕붕붕 16-07-12 18:03
   
미쿡이 지들 위해서 와있지 한국 위해 왔 있냐는 덜 떨어진 인간들이 있는데..
국제관계에서 혹은 심지어는 대인관계에서도 자신과 이익과는 전혀 무관한데 50년씩 자신들의
에너지를 투사하는 걸 당연하게 여겨야 하는 관계가 얼마나 있는지 찾아봐라.

미쿡이  니 엄마냐..그래야 하게.
우리에겐 존립의 문제가 걸린 문제였고, 미쿡에겐 2차대전 이후, 국제관계에서 세력의 군형이 걸린 문제였고.
미국은 그 어떤 동맹국보다도 많은 희생을 감내했고, 같이 지켜낸게 지금의 대한민국임.

한마디로 많은 희생과 고통들을 서로 감내했고, 길게 봐서 결과적으론 남는 장사를 서로 해낸 것.
미쿡은 아시아 태평양에서의 세력균형의 기반과 훌륭한 동맹국을 얻었고, 한국은 생존을 다시
확보하고, 미래와 희망을 남겼지 않았나?

그리고 대한민국이 더이상 과거 60년전의 나라가 아닌 이상.
비지니스 관계는 서로간 비지니스로 이해하는 여유들도 필요함.
쪼금만 수틀리면, 친구라며 친구 아니네 돈벌러 쳐 왔구만...이따구 소리나 퍼트리지 못해 안달복달 하지 말고..
그런소리 쳐 돌리고 갈등만 부추기려 노력하는 시간에, 좀더 나은 협상을 할 수 있는 지혜들을 서로
공유하고 그쪽으로 힘을 모으는 게 훨씬 건설적임.

주한미군은 대부분은 알지 않나.
괘안은 보험이라는 것을.
우리가 부칸을 압도적으로 아작을 낼 수 있다고 하더라도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중요함.
말이 안통하는 또라이에겐 더큰 몽둥이만이 또라이 짓을 제어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인데
왜 구테어 몽둥이 하나를 내려놔야 하나.
이 또라이가 개과천선 하려는 중이라는 어떤 싸인도 발견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주국방 말은 좋다.
그러나 정말 국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무슨일이 있던 국방" 이어야 함.
왜 그게 꼭 집어 자주국방이기만 해야함. 왜 스스로의 카드들을 제한함?
파트너에게 주는 잇점은 손해보는 것 같고, 그런 비지니스를 해서는 조냉 손해보는 느낌이라서?
비지니스는 나만 좋자고 해서는 오래 못감. 서로 얻는게 있기에 비지니스가 지속되는 거임.

그런데 의견이 너무 천편 일률적이어서는 안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음.
어차피 협상을 잘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의견들이 있어서, 카드들을 다양화 할 필요가 있음.
단, 좋은 비지니스 파트너를 필요이상으로 자극하고, 뒤틀어서 관계자체를 위태롭게 할 만한 부류들이
지나치게 많아지지는 않아야 한다라는 전제 하에서..
     
페리닥터 16-07-12 18:45
   
그러니까....자주국방 외치고....핵무기 만들려던 박정희가 개자슥 이라는 말이죠?
2012년 기준...대한민국이 북한보다....군사비가 44배가 넘습니다.
저는 6.25에 참전했던 유엔군 주둔은 환영해도....
혼자 남아서 나가지 않는....미군주둔은 반대해요....왜 안나가는지 모르겠네.
님같은 사람들이 정권잡고...세뇌해서 그래요.
나가라면 나간다고 해요...그런데 바짓가랭이 붙잡고 매달리네요.
          
뱀사골 16-07-12 20:40
   
일단 북한군인수준으로 자원복무 하거나..
개성공단 수준으로 임금받고 일하거나..
한다음..
남북한 군사비 비교했으면 하네. ㅎㅎ
가출한술래 16-07-12 18:16
   
잘 보고 갑니다
cbw178 16-07-12 18:32
   
저는 가생이 눈팅만 하다가 이 게시글에 대한 답글들 보고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는 것에 대해 최대 찬성하는 입장이 주장하는것은 적국의 군사 억제력입니다.
미국은 헌법(?) 미국의 법률상 자국의 국민이나 국군이 다치지 않는 이상 출전을 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요합니다.
근데 남한에 북한이 미사일을 날린다면? 최근 국전문가들의 전망은 한반도에 전쟁이 반발한다면 24시간안에 승패가 좌우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국회의 출전 승인을 얻으려면 최소 72시간?(죄송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는데 나흘정도로 알고있습니다)미군이 우리 나라에 상시함으로도 북한이 우리에게 도발을 못하게 막는겁니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주요 군사시설을 파괴해야 하는데 그곳에 미군이 있으니 그곳을 파괴하면 미국 국회의 절차없이 오키나와부터 동아시아에 미군이 몰려오는데 어떻게 싸웁니까? 물론 이런거 다 아시는분들이 많으시겠죠. 근데 이런 내용을 다 알면서도 자주국방 논하는 자체가 우습다고 생각됩니다.
     
페리닥터 16-07-12 19:00
   
이보세요....전쟁이 나는 순간.....남북은 공멸입니다.
이겨두 이긴게 아닙니다.
전쟁이 예전의 포탄 날리는 수준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27개 원전 다 박살난다고 가정하세요....생화학무기 대량 뿌려집니다.
사람 살 곳이 못되요.
어떡해서든.....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개성공단 괜히 했던 거 아닙니다.
그런 쪽으로 머리를 굴려 보시도록...
          
일본녀짱 16-07-12 20:19
   
상대는 전쟁하자 위협하는데 우리만 무장해제하자? 무슨 의도로 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북한 의도랑 일치하네요. '전쟁의 무서움을 설파하여 상대를 굴복시킨다.'

물론 평화적 해결책도 찾는건 맞는말인데. 그게 우리의 무장해제를 뜻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손을 내밀어주어도 우리는 미군과 합동의 만반의 태세를 취해야죠.

북한이 미군철수를 열렬(?)히 주장합니다. 우리나라가 미, 중, 러급의 초강대국이었으면 저도 미군철수 주장할 수 있어요. 그러나 독일, 일본같은 선진국도 미군 갖고 있는데 우리같은 약한 나라가 초강대국 중국, 러시아, 일본 옆에서 미군철수후에 '나 자주국방 가능해!'하면 되도안한 허세죠.
          
뱀사골 16-07-12 20:39
   
학창시절 빵셔틀좀 해본 경험담인가보네.
퍼주기로 전쟁을 막는다니
ㅋㅋㅋㅋㅋ
     
런거없음요 16-07-12 21:31
   
여보세요....한미연합이나 일미연합은..국회동의필요없어요...미사일한방만 날라와도 동의따~윈없이 바로보복 공격가능하담니다...누차말하는데 주한미군은 북한때문에 주둔하고있는게아님니다...ㅋ미군이 인간이라면 북한은 개미한마리수준인데..그냥 손으로 짖누르면 끝나는 나라를 신경쓰기나하겠습니까??물론 관찰은하겠지만.ㅎㅎ미군이 지금 한,미,일 3자동맹 강화하려는이유도 중국과.러시아때문인데...댓글 쭈욱보다보면..종북새끼들이 쫌있네요;;;종북은 인간이아님.ㅎ
앤조이 16-07-12 18:47
   
주한미군들 2002년까지는 비호감였어요. 이유는 지하철에서 한국여성 집단 성폭행사건이나 전차로 어린여학생들을 깔아뭉개고...
최근에는 고마운마음도 생겼는데 살아있는 탄저균배달사고와 여러종류의 위험한 생화학실험한거 알고나서 미국이 한국인들 생명을 우숩게 여긴다 생각하고 있네요.
경순이 16-07-12 19:00
   
미군들 이유없이 시민들 폭행할 것 같아서 무서움...
     
페리닥터 16-07-12 19:03
   
미군 자체는....저학력. 생활곤란자 고용대책입니다.
뭐 개인개인이야 좋은 사람도 많고 악질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미군주둔.미국 자체입니다....그 것이 순수한지 봐야 합니다.
미국은....순수하지 않지요....별로 착하지 않습니다.
대통령 당선되면...부리나케 미국 가서 머리 조아리는 거 보면....전 화납니다.
          
일본녀짱 16-07-12 20:24
   
순수해서 한미동맹하는거 아닙니다. 그러면 중국은 순수한가요? 풉 ㅋ 순수한 나라가 어딨어요.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동맹하는거지.

중국은 우리나라랑 해역다툼도 하고, 남중국해에 인공섬 박아넣고 자기 바다라 우기면서 팽창정책으로 주변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 미국이 우리나라에게 위협을 가할만한게 있나요? 걔들이 우리나라와 영토다툼을해요? 영해다툼을 해요? 근데 중국은 우리나라랑 다툴 가능성이 있어요.
          
경순이 16-07-14 15:58
   
국제논리에서 순수성을 왜 따져요? 뇌가 꽃밭인가...;;
나즈굴 16-07-12 20:40
   
요즘은 북한 추종하는 극단적인 좌익빼곤 반미감정이란게 있나?

가끔 뉴스나 인터넷에서나 활개치지.  현실에선 단 1명도 못봄.
명불허전 16-07-12 20:43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미식 축구공 같은 존재로 봅니다.
     
도편수 16-10-18 02:16
   
이 말도 공감이 가네요.
뭔뎁요 16-07-12 20:52
   
주한미군 탄져균 때문에 신경안씀에서 불안함 으로 바꼈는데;;
런거없음요 16-07-12 21:24
   
아직도 주한미군이 북한따위때문에 주둔하는줄 착각하시는분들이많은듯.ㅋ북한은 핑계에불구하다는걸 아셧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반미감정도보면..미군이 사고칠때마다 잠깐나왔다 사라지던데....물론 종북쓰레기들이 자주하긴하지만.ㅋ
히메네스 16-07-12 22:25
   
미군성님들이 사고만 안치시면 별 관심없지..먹고살기 바쁜걸
오픈스트링 16-07-13 00:50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16-07-13 02:28
   
잘 보았습니다
썬코뉴어 16-07-13 14:45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미군에 나쁜감정은 없는데 말이지
ㅗ허ㅓㅜ 16-07-13 14:51
   
공산당들 많네요.박정희는 카터가 철수한다니가 핵개발 어절수없엇던것이고...노무현은 세금서가면서 인계철선없애고 미군남쪽으로 철수하고 전작권반환하고 징병폐지하고.....
ㅗ허ㅓㅜ 16-07-13 14:53
   
한국군 성추행사건은 안나오고 왜 맨날 미군만나올가요.공산당 언론
ㅗ허ㅓㅜ 16-07-13 14:58
   
형이 진자 너희 어린 바보들에게 경고하는데 미국 무기 안사면 진자 미군 철수한다.미국은 돈주면 남는다.트럼가 미국 여론이다
ㅗ허ㅓㅜ 16-07-13 15:00
   
바보들아 미국은 군산복합체 로비로 주둔한거다 625도그런거고.미국민 입장은 철수가 이득이야공산당 박멸
club4775 16-07-13 23:27
   
난 한국에서 근무중인 미군인데. 네가 지역주민한테 잘하면 지역주민도 너한테 잘해줄거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한테 신경도안쓰고 그냥지내. 그냥 서로 할일하는거야. 단 택시운전수를 좀 조심해.
-이게 정답이네요 ㅎㅎㅎ
reaso 16-07-14 10:41
   
여기 나라 말아먹을사람들 많네.

한국전으로 미국과 한국은 한마디로 많은 희생과 고통들을 서로 감내했지.
그 결과 탄탄한 동맹관계가 형성됬고 미국은 아시아 태평양에서의 세력균형의 기반과 훌륭한 동맹국을 얻었고, 다 죽어가던 한국은 생존을 다시 확보하고, 미래와 희망을 남겼지.

반면 중국은? 무려 천년동안 우리 한반도를 위협해온 것들의 후손임.
불과 50년전에는 한반도 빨갛게 물들이려고 스탈린을 등에엎고 한반도 반토막낸 장본인들이지.
낡아빠진 구시대적 중화사상으로 주변국에 복종만 강요한 탓에 제대로된 동맹국은 하나도 없어.
이번 남중국해 사태를 좀 봐. 망망대해에 콘크리트 인공섬 그곳이 자기네 영토라며 약소국 괴롭히는거.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외교적으로 약소국에 복종만 강요하고 있지. 다를게 하나 없어 이것들은. 
최근엔 중국의 정치국상무위원의 "한국은 미국만 없으면 한번 손봤을나라" 라고 망언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지.

미국은 유럽,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전 세계 어디를 가던 힘쌔고 강력한 동맹국 천지야.
사실상 패권국가인데 인류역사 2천년간 패권국가가 이렇게나 자비로웠던 적이 없다. 미군이 학살을 하냐 식민지를 만드냐 정복전쟁을 일으키냐. 한국전 그 당시 가장 못살았던 나라 세 손가락에 꼽는 남한을 불구덩이에서 구해준 것만해도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되지 않아?  입장바꿔 생각해봐. 우리가 시리아 난민을 구한답시고 국군 수십만명을 투입한다고 했을때 여론이 어떻게 될까? 
미국 국민들은 그걸 해냈고, 덕분에 지금  온라인상에서 표현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거야.

지금와서는 미국과 우리나라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지. 외교가 다 그런거니까.
박쥐처럼 중국에 붙고 미국에 붙는 것도 하나의 외교 전략이고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외교사에도 흔히 보여짐. 쪼금만 수틀리면, 동맹국 아니네 무기팔아먹을려고 한국에 주둔하네.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 퍼뜨리지 마라. 비지니스는 나만 좋자고 해서는 오래 못간다는건 학창시절때도 충분히 배웠을텐데 아직까지도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있냐.
     
그냐앙 16-07-18 18:18
   
미국이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전쟁을 수행한 건 알고있나? 그리고 그 전쟁에 의해서 죽은 사람이 역사적으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많다. 언제나 패권국가의 침략의 명분은 존재해왔다. 미국도 세계경찰이라는 명분아래에 수많은 전쟁을 통해 자신들의 이익을 확대하고 있다. 외교는 대등한 관계에서 상호이익을 추가해야하는데.. 애초에 패권국가와의 관계에서 대등한 상호이익이란게 존재한다는게 웃기는 얘기다. 다만, 봉건제이전의 사회에서는 국가의 이익 = 집권층의 이익이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식민지를 만들어서 이익을 뺏어갔다면.. 이제는 국가의 이익= 집권층의 이익이 아니기 때문에 방법론이 조금 달라진 것 뿐이다.
하지만 과거나 현재가 똑같은것은 패권국가의 국민이라 하더라도 집권층을 위해서 약소국에 가서 피를 흘리는 것은 달라진게 없다. 당신생각에는 비대칭무기를 빌미로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이 정말로 자비로워 보이나? 침공이후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고.. 수십만의 민간인이 미군의 폭격에 의해 죽었고.. 지금 이시간에도 그 전쟁의 후유증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베이키 16-07-14 13:46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은 미국과 관계가 좋아야 도리어 중국이 우릴 무시하지 않음. 반대로 한미관계가 삐그덕거리면 중국은 천년넘게 해왔던것처럼 한국을 다시 속국,식민지 취급하겠지. 그러니 자주국방이나 우리민족끼리 같은 개소리좀 안했으면
꾸리빵 16-07-14 21:38
   
보통 군대갔다오면 미군들 좋아하게 되어있다...군대가면...아...우리나라 군대는 절대 믿을게 못되는구나...바로 현실파악하고 미군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지....
아루오 16-07-23 03:12
   
잘봤습니다
따가리 16-07-31 15:46
   
통일한국 이후에는 더더욱 미국,영국,캐나다,호주같은 국가들과 동맹 굳건히해야함, 주한미군은 평양이북 부터 한반도 전체까지 주둔해야하며,병력을 5~6만명 수준으로 한반도에 배치해야함....
overmas 16-08-03 02:08
   
미국 싫어해서 데모했던 사람들. 트럼프 당선되고 주한 미군 철수할때 박수치며 좋아할지 궁금ㅋㅋ
유후우 16-08-05 08:32
   
정신나간사람들 많네, 국제 외교가 상호 대등한 관계에서?
세계 역사상 그런 관계가 어디잇었나요? 인류가 국가를 만들고 국가이전에 작은 사회를 만들때까지 올라가도 단 한번도 그런 대등한관계란 없었습니다?
그나마 미국이 민주와 자유를 외치는 나라라서 딴나라 하는 소리 듣는척이라도 해주는겁니다.

어디 바다 밑 용왕님과 옥황상제님이 바라보면서 너 나쁜놈!!! 벌을 내리리라 하는 허구맹랑한 사회를 꿈꾸나본데, 인류가 만든 사회에서 단한번도 그런 세상은 없엇으며 심지어 한 나라내에서 아니 한 사회내에서 계급이 없었던 시대도 단 한번도없었습니다.

미군이 한반도 안전에 도움이안되고 북을 막는데 도움이안된다고요? 미군이 주둔하는거자체가 한국과의 전쟁은 곧 미국과의 전면전으로 연결이 되는건데, 미군의 주둔하는것이 도움이안된다고요?

미국 함대 하나만 와도 중국이 영해 밖을 나오기가 힘든 미군이 사실상 인계철선을 치고있는데, 도움이 안된다고요?  한국이 전쟁이 터지면 주한민군이 자동으로 전쟁에 참전되고 그와 동시에 미 본토, 괌, 오키나와가 자동개입이되는데 주한민군이 북한에 대한 억제력에 도움이안된다고요?

어디 70년대말부터 90년대 초까지의 nl들이 그 주한미군 철수를 위해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른 이유가 뭘까요? 북한이 계속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이유는 뭐였을까요?

보급부대와 정보부대를 전적으로 미국이 담당해주고잇는데, 그건 전혀 도움이안된다구요?
아주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있으시네요.

그리 미군이 싫어 죽겟으면 자주국방을 좀 하자고, 세금 좀 팍팍내고, 어차피 자주국방할려면 앞으로 20년간 지금의 세금을 2배로 올려야 하는건 아시구요? 그 부분을 미군이 커버쳐주고잇는데 아직도 헛소리들 잘도하시네요,

소득세 월 조금만 더내자해도 그 난리를 치면서 저건 감당할순 잇어요? 국방개혁이니 비리장성 처벌하고 국방 비리를 해결한다한들 세금 2배내야하는거엔 변함이 없는데, 감당은 할수있겟어요?
은페엄페 16-09-12 17:49
   
좋든 말든 다 떠나서

미국인 군인들이 있기때문에 침략을 안당하고 있는거지
주한미군이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군필자들은 다 알텐데 ㅋ
주한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어서 침략을 안당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반대하는 것 아닌가?
물론 사드배치나 뭐 여러가지정황들을 보면 미국이 우리나라를 이용하는게 맞다

근데 뭐 어쩌자고? ㅋㅋㅋㅋㅋ
애초에 이런것도 노리고 우리나라 도와준거였어
미국이 미쳤다고 자기나라 군인들 희생해가면서 다 무너져가던 아시아국가 도와준거겠냐고

애초에 아시아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있는 족같은 위치에 있는 우리나라는
미국의 중국을 견재하기위한 전진기지 위치로 딱 알맞고 좋다.
사드 설치하기에도 딱이지.

친일파한테 나라 운영 맞기고 뭐 어쩌구저쩌구 그런것들도
안도와줬으면 애초에 나라 말아먹고 끝나는거였어
지금이야 좀 살만해지니깐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거지...

미국시민권을 가지고있는 주한미군이 우리나라에 있는데 전쟁일으켜서 걔네들이 죽으면
미국이 한국에서 일어나는 전쟁에 개입할 명분을 주는거니깐 못쳐들어오는건데
그걸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우기는게 도대체가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네
얘네들없으면 안되는건데 참...
뼈치기 16-09-22 20:18
   
미국이 호구국이 아니다.
미국은 자국내에 정치 상황에 따라 미군 철수할수 있고 지금 트럼프가 주장하는거처럼 주둔군 비용 높다며 조금씩 그 관계를 경제적 관점으로 간다면 자국의 국방전력은 모조리 미국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크게 되는 것이지. 지금 여당이 왜 뜬금없이 핵무장을 주장할까?
 트럼프의 발언이 충격이였는지 만약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시나리오를 염려한것이지.
 그동안 여당은 전작권도 반대하던 인간들이 이젠 자주국방 외치며 미국이 반대하는 핵무장을 주장하고 있다.
 미군 방어하에서 자국국방력을 강화해서 그 비율을 우리군의 강화비율을 높이면서 외교적인 면에서 호구는 면해보자는 것을 좌빨로 몰아세우는 인간들이 이제는 핵으로 자주 국방 외치는 상황까지 왔으니 얼마나 한심해 보이는가. 북한처럼 고립되자는건지.
덧셈뺄셈곱 16-09-24 10:41
   
1. 신경안쓴다
2. 좋아한다
3. 싫어한다
4. 걸어다니는 지갑(호구)으로 봄
 
대부분은 유형 1이야. 그리고 그룹2가 그룹3보다 많지만 그룹3이 목소리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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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국 상황을 잘 알고있네.ㅋㅋㅋ 항상 목소리는 큰 그들... 그래서 자기들 뜻이 국민의 뜻이라고 착각하고 있지...
YeJiN 16-10-02 17:28
   
가생이 댓글중에 조선족으로 의심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미군이 주둔하는게 얼마나 이득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참..
도편수 16-10-18 02:15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음
미군이 나한테 지갑을 열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신경이 아주 안쓰이는 것도 아님...
굳이 저 네가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자면 1번이겠지만...
장남감조립 17-10-04 22:00
   
잘 봤습니다^^
레종데트르 20-04-26 16:57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