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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미국이 부러워하는 한국의 105mm 포탄, 일본반응
등록일 : 24-04-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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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서도 맹활약, 미국이 부러워하는 한국의 105mm 포탄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이 시작됐을 당시 전력이 우세한 러시아가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결사항전과 서방의 대대적 지원으로 그해 가을부터 전선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이런 대치 상태에서 장기전에 들어가자 전쟁물자 소비가 급속히 늘었다. 특히 포탄 부족은 양측에 큰 고민이 됐다.
푸틴 대통령이 포탄 문제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의존하는 모습은 전쟁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장면이었다.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더욱 악화돼 현재 포탄 사용량은 러시아의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을 비롯한 나토 회원국들이 지원하고 있지만 이들 국가도 냉전 종식 이후 생산능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서방 국가 중 상대적으로 포탄 보유량이 많고 생산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한국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러시아와의 외교관계를 고려해 미국이 자국의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면 한국이 미국의 재고를 채우는 형태로 155㎜ 포탄을 간접 지원했다. 그런데 3월 26일 흥미로운 미국발 주장이 보도됐다. 한국이 340만 발을 보유 중이고 여유가 있는 105mm 포탄을 같은 형태로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고 앞으로 미국이 155mm 포탄으로 상환하자는 내용이었다.
미국 정부의 공식 의견이 아니라 싱크탱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구원의 주장이어서 성사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그런데 105mm 포탄을 사용하는 M101(과거 제식명 M2) 계열 곡사포는 1940년부터 사용된 구형 무기다. 따라서 현재 운용 중인 나라는 적고 포탄 생산량도 마찬가지다. 원래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던 무기는 아니었지만 전쟁 발발 후 영국, 미국, 이탈리아에서 약 100문이 지원돼 사용 중이다.
하지만 CSIS의 주장처럼 대량의 105㎜ 포탄 공여가 성사되더라도 기대만큼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일단 105mm 곡사포는 155mm 곡사포 보다 사거리가 짧아 위력이 떨어진다.
물론 없는 것보다는 낫고 우크라이나는 주어지는 무기를 받고 싸우는 상황이지만 전장이 거대한 평원인 만큼 안전하게 멀리서 사격할 수 있고 타격 효과도 큰 155mm 곡사포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은 전 세계에서 105mm 곡사포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다. K9, K55 같은 155mm 자주곡사포와 KH179 155mm 견인곡사포가 국군의 주력이 됐지만 M101은 자주포로도 개량해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사정거리는 짧지만 우크라이나와 달리 국토 대부분이 산악인 한반도에서는 105㎜ 곡사포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105mm 곡사포는 625전쟁 개전 당시부터 놀라울 정도로 활약했다. 사흘 만에 서울까지 쳐들어갔기 때문에 일방적인 패퇴로 보는 사람이 많지만 남침 당시 수적으로 2배, 화력까지 환산하면 5배가 넘는 전력을 보유한 북한군이 38선에서 50km 거리인 서울까지 오는 데 사흘이 걸렸다면 결코 국군은 쉽게 쳐들어간 것이 아니다. 실제로 4개의 남침축선 중 의정부축선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북한군은 상당히 고전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M3 곡사포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M3는 미군이 공수부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포신을 단축한 모델이지만 사거리가 M101의 절반인 6.5km에 불과해 포구 속도도 느렸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성과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종전 후 다수가 폐기되거나 타국에 공여되었다. 1948년 창군 당시 국군에게도 91문이 지원됐으나 이 중 3문은 작동 불능 상태였다.
그러나 당시 국군에게 M3는 가장 강력한 무기였고, 38선을 지키는 전방 사단에 1개 대대씩 배치되어 전쟁이 발발하자 곧 신화를 쌓았다. 북한군에 피해를 줘 아군의 지연 후퇴를 성공시켰고, 의정부축선에서는 직사로 적의 전차를 저지하기도 했다. 동부전선에서는 이후 전쟁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친 춘천대첩의 주역이었고 강릉에서는 적의 남진을 이틀이나 막는 데 기여했다.
이후 유엔군이 참전하면서 M3는 M101로 대체됐다.
이렇게 M3로 역사를 시작한 한국의 포병은 어느덧 서방 세계 최강의 전력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오랜 기간 중요한 역할을 맡아온 105mm 곡사포는 자연스럽게 2선급 전력으로 위상이 떨어졌지만, 최근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렇게 보면 무기의 폐기나 도태는 가능한 한 신중하게 진행해야 할 것 같다.한국과 같은 안보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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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매스컴이 가장 좋아하는 거잖아 w
OO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라는 것 wwww
HIFqE+Gw
라노벨이냐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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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부러워한다는 말은 혹시 일본어 번역 과정에서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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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도 105mm 유탄이 통한다라
50년 전부터 사정 화력 부족이 지적되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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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90mm포겠지만w
그것도 정형외과에서 키크는 수술로 연수입의 반을 쏟아부어야 얻을 수 있는 치트 수준인 주제에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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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의 나라는 조선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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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열심히 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줘
진지하게 포탄같은거 만들어서 제대로 내보내는건 한국뿐이야
유럽은 말뿐이고 너무 불성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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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모두가 선망의 눈빛으로 봐주는 것에 굶주려 있으니까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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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보 조선이 또 착각해서 칭찬이라며 기뻐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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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mm라면 아주 옛날 유물로 북한 전차에만 유효한 탄약이겠지만 ww
GrhiBC+7
대한민국이 역시 세계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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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m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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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라니, 멋대로 이름 바꾸지 마
(韓国戦争*원문/한국전쟁/영어로도 Korean war인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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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보다 훨씬 낫다, 라는 정도겠지
포격전은 아웃레인지 할 수 있는 쪽이 마운트를 잡을 수 있으니까
그 때문에 한국의 K9은 기나긴 사정거리가 자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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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뭐야?
남조선에서 내란이라도 일어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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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의한 한국 침략 전쟁을 말하는 거지
시 도서관의 백과사전에 그렇게 쓰여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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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을 사이에 두고 서로 쏠 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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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절반 정도는 썩어 버린 거 아니야?
/Yjg0xR2
기한이 지난 포탄이지?
그리고 왜 자꾸 뫄뫄가 부러워한다는 문구를 붙이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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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55mm 유탄포 시대라 축구 코트 절반을 날려버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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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일본인들은 일본을 디스하려고 한국의 모든 것을 기뻐하며 예찬한다
일본이 저런다면 죽음의 상인이라고 규탄할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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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선망과 질투'로 살고 있어서 언론에서는 한국인 독자들의 구독수를 위해 기꺼이 저런 소리를 내뱉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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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이 너무 강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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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레일건 개발도 최종단계에 있어, 그걸 모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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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느 부분에서 미국이 부러워할 요소가 있다는 건지?
주민들을 구조하러 간 미군이 돌아오기 전에 다리를 무너트리지 않았어?
그렇다면 부러워하는게 아니라 원망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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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부러워한다니 자랑스럽겠네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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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의 적은 여자가 아니라 넷우익에게 엄격한 현실사회
넷우익이 태어난 이유는 '아래보다 아래가 있다'라고 하는 존재가 사회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넷우익의 인생은 그런 역할
평생 변하지 않는다
여자보다 사회적으로는 네가 아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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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이 강해서가 북한이 침공에 고생한 게 아니고, 아무렇지도 않게 국민들을 두고 다리를 망가트리고 도망쳐버리니까 침공속가 느려졌을 뿐
반격도 미국이 주로 했고 한국군은 뒤만 따라다닌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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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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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하루에17km의 진군을 허락한 건 와해라고 말하는 거야
/nVqKifk
한국전쟁이 맞는 표현인가
조선학교 친구들도 그렇게 배우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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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온 세상의 부러움을 받고 있어
자기들 뇌 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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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계가 동경하는 우리에 자랑스러워하는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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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과 연합군이 함께 싸워 일본군을 한반도에서 몰아낸 싸움이잖아
연합국의 인정을 받아 독립을 이룩했다고 저 나라 역사교과서에서는 써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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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공짜로 무기를 공급하라는 명령인데, 그게 기쁘냐
FZMwdtgm
한국에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위험하지 않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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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수출 실적을 쌓아 나간다는 건
아시아판 NATO가 만들어졌을 때 한국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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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밀리포는 특히 산악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근데 우크라이나에 산은 없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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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소련제 전차에는 통하지 않았다던데
그건 미군도 마찬가지였고
개전 당초에는 소련제 전차에 속수무책이었다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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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본은 우크라이나에 총알 한 발도 원조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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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누군가 부러워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것일까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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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 고마워요! 정은 씨. 북한의 지원으로 우크라이나와 서구에 승리했습니다!
정은 : 축하해! 푸틴 씨. 남쪽의 나치를 배제하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푸틴 : 남쪽 나치를 폐하라! 함께 승리합시다!
트럼프 : 미군은 (한국에서) 철수해!
남쪽 나치 : 살려줘!
서구 : 러시아한테 졌다. 벅차서 지원은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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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의 잉여 포탄을 사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는 이야기지
한국이 먼저 나서서 스스로 지원하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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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각에는 그렇게 보이겠지
그 정도 꿈은 꾸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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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상태인 나라니까
잉여 탄약이 많은 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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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최신무기를 한국군에 주었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바로 도망가버려 결과적으로 연합군의 무기가 북한군과 중공군에게 흘러들어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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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에는 이상한 거 들어가 있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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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개발건으로 미군이 화가 났다던데
번역기자:애플사이다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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