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차세대 보병전투차량(장갑차)의 미디어 공개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에 레딧의 커뮤니티에서는 의견들을 교환 했는데요. 관련 내용들을 번역해 봤습니다.
한국의 레드백 시범운용 미디어데이 행사 ( 보병전투차 - Infantry Fighting Vehicle, IFV )
<댓글 반응>
ezekieru 106 up
와 ~~ 젠장 이건 정말이지, 정말 부드럽게 달리는구나
newenglandpolarbear 66 up
아주 차량 발란스가 잘 잡혀 있는것 같고 부드럽게 운행되네, 꽤나 멋진 차량!
secondace6303 34 up
튼튼한 소년 같네 ~
rokarmedforces 74 up
레드백 보병전투 차량은 최근에 한국 언론에 공개 되었는데 대한민국 육군 11기동 사단이 레드백과 함께 1차 야전 훈련을 마친후에 언론에 공개 시연행사를 가졌다, 한국 육군은 2009년에 취역한 K21의 개량형인 레드백을 시험하고 있다, 육군은 약 466대의 K21을 운용하고 있으며, 최근 120대의 차량을 추가로 주문했다. 그들은 레드백 또는 적어도 레드백의 기술이 통합된 K21의 업그레이드된 변형 모델을 최근 주문의 일부로 구입하는데 관심을 표명했다.
한화디펜스가 제조한 레드백은 호주 육군의 구형모델 교체 프로그램에서 라인메탈 링스와 경쟁 중이다. 게다가 레드백은 노후화된 M2 브래들리를 대체하기 위한 미 육군의 OMFV 프로그램의 경쟁자이다.
OMFV : US Army's Optionally Manned Fighting Vehicle : 미 육군의 차기 장갑차 프로그램, - 선택적 유인전투차량.
보병용 전투차량이라고 생각하면 뒤에 타고있을 보병이 뭔 생각을 하는지 상상이 안되긴 하는데, 난 민간인이고, 복무한 적은 없지만, 군대 행사에서 브래들리 장갑차 뒷좌석에 탈 기회가 있었어요. 제가 아는 참전용사들은 장난이 아니었어요. 우락부락하고 엉망진창이었죠. 하지만 그들이 말하길, "1시간 동안 130파운드의(약60키로) 장비를 들고 뛰어 다니는 것보다 타고 끌려 다니는게 더 났다고." 그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