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군사력을 세계와 비교하여 다방면에서 분석한 기사입니다. 특히 , 후반에는 한국 , 중국과 비교 , 우크라이나 사태로 말미암은 국민 여론의 움직임을 반영하여 군사력 증강을 주장하며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
일본, 중국 , 한국 군사력 비교 …병력은 한국이 2.3배 중국은 9.7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남의 일이 아니라며 일본의 군사력·방위력에 관심이 높아져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논의도 일고 있습니다 . 세계와 일본 , 그리고 일본 주변국들의 군사력을 살펴봅시다 .
세계 군사력 랭킹…일본은 사실 군사대국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매일 전쟁 이슈가 톱뉴스가 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의 조직적 폭력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프로젝트 '웁살라 분쟁 데이터 프로그램 '에 따르면 , 2019년 전 세계에서 무력 분쟁이 발생한 곳은 59개 국가 ·지역 . 그 중 가장 많은 것이 아프가니스탄으로 4,682건입니다 . 또한 , 무력 분쟁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58개 국가·지역으로 , 합계 8만 명 가까운 사람이 희생되었습니다 . 그중 가장 많았던 곳도 '아프가니스탄 '. 희생자는 3만 435명이었습니다 .
세계에는 200여 개의 국가 ·지역이 있다고 하니 , 사실 그 4분의 1에서 무력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 우크라이나 사태가 심각해질 때까지 평화가 당연하다고 생각해 온 일본인에게는 오히려 ‘평화롭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 ’는 사실은 충격이 아닐까요 .
지금까지 일본은 타국의 위협에 대치하고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이 미국이 지켜준다고 생각하며 전쟁은 일어날 리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번 일로 '국방 ·군사 '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늘었습니다 . 평화 헌법 등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만 , 세계와 비교하여 일본의 국방 ·군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군사비 부문. 가장 많은 곳은 ‘미국 ’. 2위 중국을 크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 일본은 세계 9위의 군사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군사 ·국방 분야의 연구 개발 예산 ’의 톱도 미국이었습니다 . 한국 , 독일이 그 뒤를 이었고 , 일본은 세계 6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세계 군사비 상위 10]
1위 미국 778,232백만 US$
2위 중국 252,304백만 US$
3위 인도 72,887백만 US$
4위 러시아 61,713백만 US$
5위 영국 59,238백만 US$
6위 사우디아라비아 57,519백만 US$
7위 독일 52,765백만 US$
8위 프랑스 52,747백만 US$
9위 일본 49,149백만 US $
10위 한국 45,735백만 US$
출처 : 세계은행 (2020년 )
[주요국 군사 ·국방 분야 연구개발 예산 상위 10]
1위 미국 79,079백만 US$
2위 한국 3,911백만 US$
3위 독일 2,094백만 US$
4위 영국 2,059백만 US $
5위 터키 1,397백만 US$
6위 일본 1,245백만 US $
7위 대만 660백만 US$
8위 호주 358백만 US$
9위 프랑스 254백만 US$
10위 폴란드 202백만 US$
출처 : OECD (2019년 )
‘국방·방위 지출 대비 GDP 대비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2019년도 주요국 1위는 이스라엘로 5.29%. 미국 , 한국 , 호주 , 에스토니아 순으로 이어집니다 . 일본은 34개국 24위입니다 .
[주요국 '국방 ·방위 지출 GDP 대비 ' 상위 10]
1위 이스라엘 5.29%
2위 미국 3.36%
3위 한국 2.56%
4위 호주 2.51%
5위 에스토니아 2.1%
6위 그리스 1.98%
7위 영국 1.96%
8위 라트비아 1.92%
9위 노르웨이 1.88%
10위 프랑스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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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위 일본 0.92%
출처 : OECD (2019년 )
병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현역 총병력이 많은 곳은 인도로 300만 명이 넘는 군인이 있습니다 . 중국 , 북한 , 러시아 , 미국 순으로 이어집니다 . 일본은 27위로 , 26만 명의 현역 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
[세계 군사병력 상위 10]
1위 인도 3,045,000명
2위 중국 2,535,000명
3위 북한 1,469,000명
4위 러시아 1,454,000명
5위 미국 1,388,000명
6위 파키스탄 943,000명
7위 이집트 836,000명
8위 브라질 762,000명
9위 인도네시아 676,000명
10위 이란 65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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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위 일본 261,000명
출처 : 세계은행 (2019명 )
한중일 군사력 비교…군사비가 늘어 생활부담이 커진 현실
일본의 군사력에 대해 몇 가지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돈 ’ 부분에서 일본은 상당한 군사대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인근 국가와 비교해 뒤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 일본 , 중국 , 한국과 비교했을 때 , 예를 들면 병력 . 한국은 일본의 2.3배 , 중국은 9.7배나 됩니다 . 정작 무슨 일이 생겼을 때 , 수적으로 크게 뒤떨어지는 상황입니다 .
◆ 군사비
중국 252,304백만 US$
일본 49,149백만 US$
한국 45,735백만 US$
◆군사·국방 분야 연구개발 예산
한국 3,911백만 US$
일본 1,245백만 US$
◆국방·방위 지출 GDP 대비
한국 2.56%
일본 0.92%
◆군사 병력 수
중국 2,535,000명
한국 613,000명
일본 261,000명
물론, 병기의 성능 등도 고려해야 하므로 주변국과 비교해 부족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 하지만 우크라이나 위기를 계기로 ‘더 큰 군사력을 , 더 많은 군사비를 ’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국방 예산을 늘려 가는 선택지는 꽤 현실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
하지만 국방비를 늘리려면 더 많은 세금이 필요합니다. 나라의 안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부담증가를 각오해야 합니다 . 석유에 , 밀에 …온갖 물건의 가격이 올라 생활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댓글 반응 >
jfw***** | 2253/373
현재 러시아의 무력 침공을 보고 일본의 지정학적 상황을 생각하면, 자국 방위는 자국에서 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 최근 이웃 나라의 위협 (ICBM 등 )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유엔이 무력 개입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분명해졌습니다 . 일본의 영토 ,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시점입니다 . 그 위에 국방 내외 정책 , 예산과 조직 , 외교 전략도 논의되어야 합니다 .
ㄴ avk***** | 31/64
이 기사의 수치를 보고 그런 결론에 이른 것은 솔직히 좀 이상하네요. 러시아가 상대라면 괜찮지만 , 중국을 상대로 군비 확대 경쟁을 하면 일본이 먼저 나가떨어질 겁니다 . 또한 ,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면 미국의 억지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ㄴ mar***** | 42/57
기사에도 있듯이 군사비를 늘리면 국민의 부담도 늘어나. 일본은 다른 나라에 비해 사회보장이 충실해 . 반대로 군사비가 많은 나라는 사회보장이 엉망이야 . 결국 , 사회보장비 등을 깎아 군사비로 돌리는 거야 . 방위 강화를 외치는 사람은 그만한 각오가 있으면 좋겠어 .
ㄴ zkc***** | 55/7
일본은 고령자가 많이. 고령자를 전쟁터에 내보낼 수는 없어 . 과학기술의 힘으로 싸울 수 있도록 하는 수밖에 없을 거야 . 여성이라도 원격에서 조작해 싸울 수 있는 로봇 같은 것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봐 .
yoj***** | 1121/190
핵에는 핵으로 억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이 핵을 보유하면 침략해 올 생각을 못 할 것입니다 . 최대의 억지력이 될 것입니다 . 핵 셰어링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이 핵 보유로 방향을 선회한다면 세계는 놀라겠지만 ,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이해해 줄 나라가 많지 않을까요 ? 실현될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 지금이 변화를 일으킬 좋은 시점입니다 . 철저히 논의해 봅시다 .
ㄴ gdw***** | 28/10
핵 셰어링에는 찬성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상대에게 핵무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병기로 , 그것만 있다고 안심할 순 없습니다 . 방위비를 3배로 늘려 육해공 모두 균형 있게 강화해야 합니다 .
ㄴ bla***** | 18/17
사용할 수 없는 핵보다 아이언 돔 등의 수비를 강화했으면 해. 상대의 미사일 발사대를 공격해 부수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계속 얻어맞을 수밖에 없으니까 . 핵을 사용하기 전의 전투가 중요하고 자국의 핵을 점령 혹은 제압당하면 의미가 없어 . 핵이 있다고 공격받지 않는다는 의견에는 의문이 들어 .
ㄴ kxy***** | 22/19
뭐든지 ‘할 수 없다 , 할 수 없다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 논의부터 시작합시다 . 수십 년 전 일본의 경제성장기 때에는 이런 약한 생각 안 했습니다 . 그러니까 성장이 멈추고 중국에 추월당한 거죠 .
mon***** | 605/78
전쟁에는 장비, 병참 , 사기 , 전술이 필요하고 , 병사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이기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또 한 가지 , 전쟁 억지력으로서 핵은 굉장히 유효하다는 것도요 . 우크라이나가 소련 시절처럼 핵을 갖고 있었다면 러시아가 침공했을까요 ? 비핵 3원칙을 내세우는 일본의 핵 보유를 현시점에서는 생각할 수 없지만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핵을 사용하면 핵무장 논조와 여론이 강해질 겁니다 .
ㄴ ******** | 13/3
그렇게 비핵, 비무장을 외치던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졌나요 ? 지금이야말로 대화로 우크라이나 침공을 멈추고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의 실효성을 보였으면 하는데요 .
ㄴ ゴミでクズ | 5/15
핵 보유는 무리입니다. 그 이유는
①미국이 원하지 않는다.
②일본만 가능할 이유가 없다.
③타국도 갖고 싶어한다.
ㄴ shige | 14/1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 제공권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
kag***** | 624/83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전을 참고해 새로운 전술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 드론 전문 부대 , 재블린 등이 비교적 유효한 것도 알았어 . 지형 문제도 있어 . 도시 같이 사각지대가 많은 장소에서 유리하게 방어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잖아 . 적이 재래식 무기뿐이라면 일본은 쉽게 패하지 않겠지만 , 현 상태로는 본토에도 나름대로 큰 피해가 날 거야 . 그러한 사태가 일어났을 때 가능한 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비가 필요해 .
ㄴ vgg***** | 20/4
주변 독재 국가들은 자신들의 군사비 증대, 군비 증강은 제쳐 놓고 일본의 국방 논의에 간섭하고 족쇄를 걸기 위해 기를 쓰고 있습니다 . 한국도 GDP는 일본의 3분의 1수준이지만 , 방위비는 해마다 상승해 지금은 거의 같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 우크라이나 이전에 일본을 둘러싼 환경은 이미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경지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 무엇보다 국민이 국방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
ㄴ nar***** | 7/89
전쟁을 대비해 군대를 강화한다는 생각은 위험해요. 그것은 오히려 주변국을 위협하고 자국 방어를 위한다며 일본을 공격하는 구실이 됩니다 . 군비 확대는 절대 반대합니다 . 오히려 일본은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비무장 중립을 선언하고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를 해체해야 합니다 . 아시아 우호정책이야말로 일본을 지키는 최선의 정책입니다 .
wtj***** | 146/13
단순한 비교일 뿐입니다. 군사비만으로 군사력이 결정되지 않는다는 걸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알게 됐지 않습니까 ? 러시아가 핵과 생화학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무섭지만 , 가장 무서운 것은 경제력과 병사 수 , 핵을 모두 갖춘 중국이라고 생각합니다 .
ㄴ han***** | 6/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고도 오키나와현 지사, 현민들은 미군과 자위대를 몰아내고 싶은지 묻고 싶어 !
san***** | 425/39
우크라이나 방어전을 보면서 국지전은 이미 전차나 군사용 헬기가 판치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어. 드론을 원격에서 조종해 정찰이나 공격을 할 수 있고 휴대형 유도미사일이 주력이 되는 시대라는 걸 알았어 . 한 대에 몇백만 달러짜리 전차가 몇만 달러짜리 드론에 격파되는 현실을 보면 드론을 운용하지 않을 수 이유가 없지 . 방위에 AI 등을 활용해 적은 병력으로도 광범위하게 커버할 수 있는 태세를 목표로 해야 해 .
ㄴ ******** | 21/5
병력은 러시아 10대 우크라이나 1. 하지만 서양의 원조가 있어서 어슷비슷하다 . 일본은 미·일 안보동맹이 있어서 안심할 수 있다 . 만약 미·일 안보동맹이 없었다면 이미 중국이나 러시아에 침공당했을 것이다 .
tak***** | 112/6
일본은 육상 자위대보다 항공 자위대의 장비 강화와 능력 향상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군사력이 강해도 정보 수집 능력이 낮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 즉 , 평시 쌓아온 훈련과 연습이 있어야 전쟁에서 이기고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
kaibutukun | 203/57
매우 좌편향적인 선전 내용의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세금 증가 문제에서 (1)방위예산은 세금이지만 , 그것은 각국 공통의 과제로 일본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 (2)GDP 대비 일본의 방위예산은 극단적으로 낮습니다 . 이른바 양보다 질을 추구하지 않으면 유지가 어렵다는 이야기이고 , 자위대 대원의 대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3)병력이 부족하지만 , 일본은 모병제 . 징병제가 있는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것은 당연합니다 . 그만큼 한 명 한 명의 숙련도나 사기는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밝혀졌지만 , 물량전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ts8***** | 643/149
국방비를 늘린들 별 의미 없어. 가장 좋은 방법은 개발연구비를 늘리고 국방 , 민간 전용으로 희생이 적은 무기개발을 하는 것이야 . 드론이나 무인 비행기 같은 것 . 더욱이 그 기술을 어떻게 타국에 유출하지 않을지도 중요 . 정부와 외무성이 생각하는 영토를 확실히 홍보하고 , 무기 개발을 하면서 10년 뒤 , 20년 뒤를 준비해야 해 . 우크라이나와 비교할 수도 없는 태평양전쟁의 참혹한 모습을 언론과 미디어가 내보내지 않는데 , 국민의 의식구조를 어떻게 바꿀지는 그들의 손에 달렸어 .
ㄴ ara***** | 29/13
현대전은 숫자가 아니야. 무기의 성능이지 . 아군 병력이 적군의 십 분의 일이라도 최신 병장비라면 이길 수 있어 . 그다음 중요한 것이 전의인데 , 아프간에서의 미군 ,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군을 보면 전의가 낮은 군은 쉽게 패주한다는 걸 알 수 있어 . 요컨대 , 신형무기에 높은 전의 , 위성 등으로 얻는 최신 정보가 있다면 강한 군대가 완성되는 거야 .
ㄴ :::: | 29/50
전쟁은 숫자야. 이는 역사가 말해주고 있어 . 아무리 대단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결국 소모전이 된다구 . 그렇게 되면 수가 말을 하는 거지 . 무기가 0대 100 정도 차이가 나는 건 아니니까 .
ㄴ cinema | 14/5
탁상공론.
omu***** | 123/9
한국전쟁 발발로 연합국이 일본의 점령정책을 끝내고, 일본이 자립하기 위한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체결하여 미국이 일본을 지킨다는 조건으로 미군의 일본 주둔을 계속 인정하는 미일 안전보장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 미일 안전보장조약에서 미국이 일본을 지키게 되어 있어도 러시아군이 홋카이도에 군사 침공을 할 우려가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영토 방위를 위해 방위 장비를 갖춘 자위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
you***** | 340/25
그 군사력도 행사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어. 종이호랑이인 거야 . 예산과 인원 부족 문제도 있지만 , 제일 큰 문제는 법 정비와 정치야 . 일본이 현재 처한 상황에서 방위비가 늘지 않는 것이 이상하고 , 늘었다고 해도 필요한 경비니까 부담 운운하며 줄여선 안 돼 .
ㄴ cra***** | 7/6
현실적으로 세금이 늘어나는데 부담이 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당신.
마치 푸틴 같군요.
axj***** | 125/23
국방비를 액면 그대로 파악하면 우스운 일이야. 지금은 적은 병력으로도 효과적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는 무기를 개발하고 장비하는 것이 중요해 . 수가 문제가 아니야 . 일본은 관민 모두 신세대 무기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실전에 대비하는 진정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해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증명됐잖아 . 최강의 기동무기를 보유하는 것이 최대의 억제가 될 거야 .
ㄴ dea***** | 8/4
여기 좋네요. 판타지를 얘기해도 모두가 동의해 주니까요 . 댓글 다신 분의 이상을 실현하려면 예산이 지금의 100배는 필요할 것 같은데요 ?
pta***** | 277/75
군사비를 올린다고 해서 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거야. 중국과 비교하는 것도 좋지만 , 인구와 군인 수의 차이가 커 . 일본은 미군을 배려하는 방위비를 책정하고 있지만 , 지금도 꽤 많은 편이야 . 코로나 대책 등에 쓸데없이 돈을 쓰고 있는데 그런 데서 끌어오면 세금을 올리지 않고도 방위비를 올릴 수 있어 . 하지만 누군가 말리겠지 .
ㄴ fzb***** | 11/31
코로나 대책에 터무니없는 금액이 들어가고 있는데 방위비를 올릴 여유가 어디 있어요. 방위비 집행에도 문제가 있어요 . 주요 무기를 미국에서 사들이는데 전혀 할인 협상 같은 것 없이 상대방이 부르는 가격대로 구매하고 있잖아요 .
ㄴ te5***** | 19/4
적어도 일본을 침공하면 어려운 상황에 놓일 거라고 말할 수 있을 만한 군사력이 필요합니다. 이웃나라 중국 , 러시아 . 이런 나라를 확실히 이길 수 있는 병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 미군 이상의 군사력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
ㄴ Hi.... | 30/18
사실 방위비를 올려도 국채를 늘리기만 하면 끝입니다. 국민에게 피해가 온다고 하는 발상은 재무성의 프로파간다예요 .
ora***** | 23/5
주변국이 위험한 나라들뿐인데, 아직도 헌법 9조 (전쟁 포기 , 국가 교전권 불인정 등을 규정한 평화 헌법 ) 신화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원 . 현재 80%가 인건비로 들어가는 방위비를 두 배로 늘려야 해요 . 두 배가 어렵다면 적어도 대원들이 쓰는 탄약이나 방탄복 등은 대원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풍족하게 준비해 둘 필요가 있어요 .
maa***** | 85/352
최근 중국이 상당히 군비 증강에 힘을 쓰고 있고, 러시아의 침략 행위에 대한 방어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그래도 좀 냉정해져야 합니다 . 국가가 쓸 수 있는 돈은 유한합니다 . 일본은 조만간 동일본 대지진을 뛰어넘는 거대 지진이 올 것입니다 .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ㄴ JAM | 30/5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대비하는 비용이 더 필요하다고 하지만, 지금은 감재와 재해 후 사망자를 줄이는 방재가 메인입니다 . 이유는 미래에 겪게 될 재해는 피해가 너무 커서 대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자위대의 인원 증가와 방위 장비 확충은 재해 후 가용인원이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 여력이 필요하거든요 .
ㄴ miz***** | 34/5
방위비이므로 군사비가 아닙니다.
유사시에 토지를 정비하는 중장비 등도 방위비에 들어갑니다.
tak***** | 200/90
정말 국방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자위대로는 안 돼. 인원을 보충하는 체계가 없어 . 극도로 꺼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 전쟁 때 부족한 군인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징병제가 반드시 필요해 . 전쟁은 경제력이고 첨단 군사 기술이 필요하지만 , 최종적으로는 전선에서 싸울 병사가 필수야 .
ㄴ 卵が二つ、ウインナ ー がひとつ。 | 9/5
국민 대부분이 '내가 전쟁터에 나가는 것이 아니다 '를 전제로 의견을 말하고 있습니다 . 징병제를 시행한다면 좋든 싫든 전쟁이 발생한 유사시 상황을 고려해야 하므로 민의가 현실적으로 바뀔 것입니다 .
ㄴ sw_***** | 15/8
징병의 몇 %가 실제로 사용 가능할까 ? 직업군인과 징병의 차이가 거기 있어 .
한국과 일본이 같은 병사 수, 같은 무장으로 싸우면 일본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거야 .
Mattethew | 224/16
국가방위에는 병력보다 중요한 요소가 있어. 그건 전쟁 억지력 , 다시 말해 적국에 대한 반격 능력이야 . 지금 일본의 방위에는 이게 전혀 없어서 매우 취약한 상태야 . 만약 일본이 적국에 대한 미사일 반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어떨까 ? 당연히 적국은 자국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싫어서 처음부터 일본에 손을 대지 않을 거야 . 이렇게 당연한 것을 일본의 총리 , 각료 , 국회의원은 아예 논의조차 하지 않고 못 본 체하고 있어 .
lov***** | 10/0
유감스럽게도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이 있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저지하지 못했어. 아니 , 오히려 미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지 . 미국이 세계의 경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는 거라고 할 수 있어 . 베트남전에서 큰 상처를 입었지만 , 지금은 그때보다 위기상황이야 . 일본 본토에 북한이나 중국 , 러시아가 침공해 와도 미국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 우리만 궁지에 몰리게 되는 거야 .
whd***** | 19/23
아무리 패전 후 세월이 흘러도 군사 무기가 많이 발전한다고 해도, 섬나라 , 지리적인 문제에 의한 식량이나 자원 부족 문제는 우리에게 급소가 될 거야 . 중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보고 푸틴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단기 결착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 대만을 침공하겠지 . 일본도 필연적으로 참전하게 되겠지만 , 속수무책인 상황이 될 것은 불 보듯 뻔해 .
***** | 17/124
지금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 기시다 씨가 활약해서 NATO, 쿼드 , 한미일 공조의 틀을 만들어 일본의 확고한 지위를 쌓아 올려야 해 . 젤렌스키가 진주만을 말한 것처럼 세계에서 일본은 아직 침략 국가의 이미지야 . 그러므로 이제는 오명을 벗고 반핵 , 반전 입장을 관철하는 모습을 보일 때라고 생각해 .
ㄴ カナブン | 12/6
한국은 레드팀인데요…
ㄴ vfe***** | 9/3
‘전쟁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는 표현을 쓸 수 있다니 .
믿기지 않아.
ㄴ shi***** | 12/1
반핵, 반전의 부다페스트 각서를 지킨 결과 우크라이나가 지금 상황에 부닥치게 된 건데요 .
gfd***** | 17/4
지정학적 위치에 대한 언급은 없고 숫자만 나열해 위기감을 부추기는 느낌이랄까? 바다에 둘러싸여 거의 전수 방위를 하는 일본이 다른 나라처럼 육해공을 모두 갖춘다 해도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 섬나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구성으로 해야 해 . 군사력은 가진 만큼 유지비가 더 들잖아 . 물론 다른 나라와의 파워 밸런스는 생각해야겠지만 .
nin***** | 8/2
식량과 에너지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 생명이야. 방위비를 큰 폭으로 늘리면 국민의 부담도 늘어나겠지만 ,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어 . 러시아와 같은 미친 상대는 군사력으로 맞설 수밖에 없고 , 미군의 협력도 제한적이라고 생각했을 때 방위력 강화는 시급한 문제라고 봐 .
no1***** | 45/3
군사력을 올리면 예산이 늘고, 세금이 늘어난다 . 이런 얘기를 하기 전에 우선 자위대를 군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 국군이 되어 무기를 독자 개발하고 나라를 지키는 분위기를 조성하자 . 하지만 타국을 침략하지 않고 , 스스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대명제는 지켜 주길 바라 .
tas***** | 9/1
가장 큰 문제는 법률상 자위대원이 공무원(법률로 정해진 것밖에 할 수 없다 )이라는 점 . 군인은 법률로 금지된 것 이외에는 뭐든지 할 수 있지 . 헌법 개정을 포함해 법 정비가 안 되면 나라를 지킬 수 없어 .
nso***** | 45/2
일본은 더욱 군사(연구개발 포함 ) 부문에 돈과 사람을 투입해야 해 . 인접국가보다 너무 적어 . 이렇게 주장하면 세금이 오른다는 사람도 있지만 , 국가의 군비는 인접국가의 상황에 좌우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 일본의 인접국들은 유감스럽게도 헌법 전문에 나와 있는 것처럼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이 아니야 . 국방을 위해 돈과 인력을 더 많이 투입하고 효율적으로 쓰기 바란다 .
日愛ド正論ラブ | 17/4
일본은 GDP 대비 국방비가 너무 적어 . 2% 정도는 써도 주변 산업에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고 군사기술을 민생에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결코 낭비라고 할 수 없어 . 우크라이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력에 맞는 수준으로 군사예산을 늘리자 .
geo***** | 1/5
주변국의 군사력에 대항하기 위해 자국의 군사력을 강화하려는 생각에는 동조할 수 없습니다. 이웃이 총이나 칼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신도 가져야 합니까 ? 모두 함께 논의하여 조금이라도 무기와 병기를 없애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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