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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2026년 부터...... kf21 로 1:1 교환되게 될거라는 사실....  5년만 참자.

저걸 아직도 5년이나 남았군요.. 최소.. ;;

스크램블 타임이 짧아서 저 F-5E들이 10비에 있는 건데, KF21의 스크램블 타임이 그 정도로 짧게 완성될지는 의문.

사실 그것도 지대공으로 방어를 하던 시스탬이 없던 시절의 개념과 교리이죠. ㅎㅎ

지금은 한 5분 더 빨리 뜨고말고 하는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낡은 개념의 군과 무기 시스템이 꼭 필요한거란 편견을 가지고 있음.

해병의 초수평선 작전 개념 역시도 마찬가지.

그것도 2차대전 한국전 상륙작전의 확장 개념이지만 현대전에선 소용이 없습니다.

현대는 미사일의 시대니까요.

실제 현대식 전투기 스크램블 시간이 2~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운영방식을 좀 돈이 들더라도 외부 전원을 이용하여 부팅 시켜놓고 필요 데이터들 미리 로딩 시켜 놓은 상태에서 대기하는 방식을 쓴다고 합니다.

똥파이브 오랜만이네 ㅎ 잘보고갑니다.

성능이나 다른것은 모르겠는데 ... 기체 자체는 겁나 멋있네요!

잘보고 가유~

잘 봤네요

10전투비행단 출신.
갑자기 필승! 이라고 경례해야할 것 같네.ㅋ

앗 저도 10비출신인데 반갑네요^^

우리는 동방예의지국이라 노인 전투기 활동 보장 한다구 ㅋㅋㅋ

제공...쓰...  노인학대이긴 하지만 ㅋ 북한애들 상대하느라  f-16/15 은 아까울.지경 ㅋ

확실히 점검 테스트 대비 출격시간이 빠르고 받음각도 커서 이륙거리도 짧은만큼  북한애들  도발시 긴급발진해서 발묶어두는 걸론 최적이지

기체 노후화로 인한 피로 파괴도만 컨트롤하면 아직 요긴하긴 함

노즈콘이 기체와 동색이면  대한항공제작

KF5 제공호 맞네요 미국산 F5E는

검정색 노즈콘입니다.

위에 언급된 F20는 노드롭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제작한 일명

타이거샤크 입니다.F16 이전의

획기적인 전투기였죠 F5 베이스에

지금 우리 FA50에 쓰이고 있는

404엔진을 사용한 대단한 전투기

였으나 잠재사용국 1순위인 한국에서

그것도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참관한

시험비행에서 추락해 조종사까지

죽는걸 모두 지켜봤고 다시한번

기회를 얻어 실시한  시험비행에서도

추락하여 사라진 비운의 전투기입니다

당시 너무  회전각이 커서 조종사가

감당을 못하고  기절한것이 추락원인.

너무 지나친 비행성능이었다는 후문입니다

결국 F16이 탄생하는 밑거름이 됐죠.

아직도 강릉등에서 f5가 쓰이는 이유는

스크램블(비상출격)이 5분이내에

가능하단 겁니다.f16 f15k f4팬텀등은

그 두배가 넘게  걸립니다. 특히

북한 AN2나 MD500에겐 저승사자

노릇 톡톡히 합니다. 중국,일본 상대론

가미가제 역할밖에 못하겠지만

북한 상대론  (언급한것외에 대전차,

대함전) 충분히 자기역을 하고도

남는 기체입니다. 참고로 똑같은

기체이지만 무장이 없는 T38 talon은

NASA에서 조종사 훈련및 다용도로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공군용은 코부분에 20mm 기관포가

달려있는데 신형 E부터는 왼쪽만

진짜총구고 오른쪽은 레이더및 계기

냉각용  피토관입니다. 그리고

가장 아이러니한거는 미군에선

일선부대에서 정식으로 쓴적이

단한번도 없는 철저한  우방국대상

보급형 전투기였단..

잘봤습니다.

보라매로 교체 되면서 기존 F5가 하던 스크램블은 FA50 이 맡게 된다고 함요..

비행기에 전자장비가 많이 탑재 될수록 이륙준비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FA50 은 F5 급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술기중 제일 빠른 이륙준비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잘 봤습니다.

F 5의 최대 장점이 이륙 준비과정이 굉장히 짧은 기체라고

어짜피 다른 기종으로 제공권 장악하면 옛날 공군기든 하다 못해 프롭기든 상관없이 지상 폭격용으로 쓸 수 있음.

잘봤습니다.

저걸 쓰는 이유는 북한에는 충분해서 어쩌구가 아니라, 스크램블 타임이 짧은 것 때문인데, 저 밀덕들은 어째..

스크램블 타임도 그렇고, 상위 기종에 비해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것도 큰 장점임.

중국, 러시아, 일본등에서 한반도쪽으로 군용기가 접근할 때마다 스크램블 떠야 하고, 하다 못 해 레이더에 괴물체가 잡힐 때도 떠서 확인하러 가야 하거든요. ( 대형 풍선이나 새떼때문에 스크램블 뜬 적도 있음 )

그 때마다 F-16 이상급이 뜬다면 돈을 허공에 버리는 일이 될 것임.

뭔소리임? 제공호 퇴역시키는건 공군의 꿈일텐데
원래는 퇴역되어야할 전투기였는데 각종전투기사업, kfx사업때문에 돈도없고 fa-50으로 교체할려고 해도 돈도 없고 그냥 꾸역꾸역 쓰고 있는거 같은데
님이 말한 유지비 이륙시간짮은거 그런건 그냥 어쩌다보니 장점도 있네 정도겠지

다른 비행단도 아니고, 바로 딱 10비에 F-5E가 배치되어 있는 이유는, 짧은 스크램블 타임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전투기의 배치도를 보면, 항속거리 길고, 폭장량 많고,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은 전투기는 후방쪽 기지에, 그렇지 않고 항속거리 짧고, 폭장량 적고, 전체적으로 성능이 안 좋은 전투기는 전방 가까운 기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중간정도 위치에 있는 기지에는 중간 정도 능력의 기체가 있고요. 가장 후반에는 훈련비행단과 수송비행단이 있네요.

이런 식의 배치는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평양방어를 위해 고성능 기체가 그 부근에 있죠. 우리도 그런식으로 따지면, 수도권 부근 비행단에 고성능 기체를 배치해야 하는데... 하하. 좀 사정이 다르죠.

아무튼 10비에는 짧은 스크램블 타임으로 출격 가능한 F-5E가 소수라도 있어야 합니다, 현재 방공을 맡은 수뇌부의 고정관념상, 그리고 대응편의상. 나중에 후속기체로 교체된다고 해도, 후속 기체 중에 스크램블 타임이 짧은 것으로 교체되겠죠.

f16가질래 제공호 가질래
넵 저는 준비시간이 짮은 제공호가 좋습니다
f16이 그래도 낫지 않을까 바꿔줄께
무슨소리임 너 밀알못이네 무조건 비상출격빠른 제공호가 좋습니다
그래 제공호나 평생 끼고 살아라 임마

F-16 도 출격하는데 5 ~ 10 분 걸립니다. F-5 로 스크램블하면 3 분은 단축할 수 있고요.
얼마 안 되는거 같지만, 3 분이면 전투기가 100 km 를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한국과 잠재적 적국 사이 거리가 너무 짧기 때문에 100 km 는 우습게 볼 수 없는 시간.

F-5 가 퇴역하고 나면 FA-50 이 스크램블을 맡아서 해야 할겁니다.

다른거 필요없다. F-5 면 된다는 사람없습니다.

스크램블 나갔다가 진짜 공격해오는 경우 몸빵을 하든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기체가 필요하죠.

우리나라가 북한 먼저 공격할일 없고 북한한테 먼저 공격당한 뒤에나 반격가능하기때문에 공격 받기 쉬운 전방지역에 주력병력 안 가져다 놓는건 육군이나 공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냥 전투기 수량부족하니깐 이거라도 가져다 놓고 운용하자라고 하고 가져다 놓은겁니다.

3분이면 전투기가 100km나 갈수 있다고 하는데 그거야 전투 상황 생각안하고  최대한 날아보자라고 했을때나 가능한것이고 전투상황에서 애프터 버너 가동할 생각하면 연료 생각해서 그렇게 못 나릅니다.  귀환하기도전에 연료부족으로 추락해 버릴껄요
그리고 그 정도 성능 나오는 전투기가 공격해 올경우 f-5는 최대속도도 마하 1.6정도 밖에 안되고 추력도 부족해서 시간도 못벌걸요.. 그리고 전쟁나면 군인중에 제일 중요한 인력이 전투기 파일럿인데 그런 파일럿을 몸빵이라뇨..ㅎㅎ

북한만 생각한게 아니기 때문에 잠재적 적국이라는 표현 썼습니다.

다가오는 적을 만나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속도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공격하러 오는 적이 맞는건지 확인하러 가는 것이 주 목표이니까요.

적이 오다가 스크램블 뜬 기체를 발견한다 -- (적기 입장에서) 공격하러 온 것이 아닌 척 속이든 미사일을 발사하려 하든 뭘 하든 시간을 끈다 -- 한국이 이미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적이 포기하고 돌아가든가 미사일 발사한다 -- 두 경우 모두 스크램블에 고성능기가 필요없다. 적이 미사일 발사했다면 스크램블 뜬 기체도 미사일 발사하고 바로 회피 및 복귀해야 한다. -- 적도 미사일을 회피하는등으로 시간을 더 많이 지체해야만 한다.

스크램블 뜬 기체가 적의 미사일에 맞을 확률이 높다면 사출 좌석 작동시켜서 바로 비상 탈출해야 합니다.

조종사들이 비상 탈출후 기체 잔해가 민가를 덮칠까봐 끝까지 조종간 안 놓고 기체와 같이 죽는 사례가 많은데,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육지 위가 아니라 바다 위에서 공중전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도 중요. 이럴려면 스크램블 출동 시간은 될수록 짧아야만 함.

파일럿이 몸빵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종사도 눈치 못 챌 정도로 빠르게 날아오는 미사일 같은 것은 없으니까요. 비상탈출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음.

적도 공격하러 오고, 이 쪽에서는 스크램블하려고 접근하고 잇는 중이기 때문에 상대 속도는 더블이 됩니다.

둘 다 마하 0.82 로만 날아도 3 분 후면 100 km 거리가 좁혀지죠.

그러고 보니 저 위 댓글은 좀 헷갈리게 썼네요.

10비라고 하면 다들 잘 모르지 않을까요?
적어도 최전방 공군기지라는 것 정도는 알려줘야 할텐데

전 어릴 때 세류동에서 살았지만 수원 비행장
부대명이 10비행단인건 대학 2학년때야 알았죠

그래도 우리나라 f5 가 f5중에선 가장 후기 제품입니다. 전두환이 면허생산하는 바람에 86년까지 생산했죠 추가로 우리 f-16pb 도 같은 86년산 입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비상시 긴급 이륙 시간이 가장 짧아서, 일단 F-5 가 땜빵하고, 최신 전투기가 마무리 한다는....

잘봤습니다.

저거 마개조 해서 무인기로 드론처럼 사용 못할려나.... 될것도 같은데..

무인기와 유인기는 설계부터 다르게 들어갑니다. 오히려 낭비예요.

기체 수명이 관건이 아닐까요..
애써 돈들여서 무인화 했는데 기체가 노후화되서 얼마 못쓰면 그것또한 낭비..

잘 봤습니다.

미공군 훈련기도 40년 된  T-38 Talon 쓰고 있는데. 1961년~1971년 생산되었다면 50~60년된 기체 아닌가? 기체 평균 연령이 40년이라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F-5E는 지금 당장 퇴역해도 됩니다.
FA-50기종이 대략 TA-50 포함해서 100기가 넘게 배치가 되었고
70~2010년대와는 다르게 천궁, 신궁 등의 지대공 미사일과 대공화기가 많이 배치되어서
스크램블타임에 대한 F-5E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사실상 필요가 없죠.
단지 공군의 욕심이 너무 큰거죠.
지금은 적의 소형항공기나 지상군 지원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듯 하지만, 폭장량이 너무 없죠.

이전에 F-4계열도 F-15K가 들어오면 전량 퇴역할 계획이었는데 F-4의 폭장량이 아쉬워서 공군이
지원기로 남겼습니다.
추후 KFX가 배치되면 F-16이 지원기로 빠지게 되면 F-5와 F-4는 퇴역하겠죠.

전투기가 최첨단일수록 유리하지만 머릿수도 무시 못합니다.
이제 FA-50 업글형과 F-16 바이퍼 급으로 업글되는 KF-16, F-15K의 업글로 보면
제공기는 KFX가 하고 기존의 4.5세대 전투기는 지원기로 활용할 듯 합니다.
거의 미공군의 편제와 비슷해지는 것이죠.

일본과 중국, 러시아는 이에 비해서 상당히 느린 편이고, 업글도 안되어지고 있다는 면에서
한국 공군의 수준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수준에서 진즉에  퇴역됐을 기종이지  하여튼 적당히란걸 몰라

미그21 ㄷㄷ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어디서 들은 건데 F-5가 미그기(미그21???) 상대로 실전 데이타가 있는데 박살(?)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빨리 바뀌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