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경항공 모함 연구비, 초소형 위성 개발, 차세대 잠수함 사업, 장사정포 등을 위한 2022년도 국방 예산이 55조 227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그에 관한 기사와 일본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정부는 8월 31일, 2022년 국방 예산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한 55조 2277억원 (약 5조 2200억 엔)을 예산편성에 넣었다고 밝혔으며,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일본의 21년도 방위 예산 약 5조 3000억 엔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향후 일본의 방위 예산을 역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내년 5월에 5년의 임기를 마칠 문재인 정권 하에서 방위 예산 증가율은 연평균 6.5%가 된다. 이번에는 경항공 모함 (1만~3만t급)을 만들기 위한 연구비로 72억 원을 예산 편성에 넣었다. 국산 무기의 확보를 위해서이며, 북한을 감시하는 초소형 위성 개발에 112억 원 ▽ 차세대 잠수함 사업에 4210억 원 ▽ 장사정포(먼 거리에 있는 표적을 사격하기 위한, 사정거리가 긴 화포) 를 요격하는 시스템 구축에 189억 원을 할당한다. 군인의 급여 인상과 급식 개선에 관한 예산 등도 포함되었다.
한국 정부는 이번 예산안에 대해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핵 및 대량 살상 무기에 대응하는 전력 증강과 함께 군수 및 시설, 교육 등 군사력 운영에 필수적인 부분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고 설명했다.
〈일본 댓글 반응〉
唐揚げ大好き | 5日前 공감1762/비공감74
그 기세로 더욱 국방비를 늘려 주세요. 세금으로는 자원이 부족하다면
원(돈)을 찍어내면 괜찮으니까요.
하루라도 빨리 국방비에 국가 재정이 감당할 수 없게 되어
파산되도록 힘내주세요.
아무쪼록 난민을 일본에 보내지는 마시고요.
tw8***** | 5日前 380/9
자기들(한국인들)돈이니까 마음대로 사용해도 돼.
하물며 일본보다 돈도 기술도 좋다면 더 쏟아 부으면 좋지.
하지만,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친구분」 이라고는 말하지 마세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고, 바라고 있지도 않죠?
man***** | 5日前 343/10
향후에 역전을 하든 말든 상관없어.
세계에서 저출산이 가장 가속화 되고 있는 한국에서
대체 자원을 어떻게 확보할지 관심은 있다.
이미 자원 지출이 보통이 아닌 수준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한국이) 일본에게 해가 된다면 신용 보증을 정지시키면 되고, 그럼 그에 따라 석유가 없어져 숨통은 끊기게 된다. 애초에 일본을 가상의 적국으로 삼고 있는 것은 해군 증강만 봐도 명백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제제를 가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tigerpuffer | 5日前 65/3
한국도 중국도 일본을 가상의 적국으로 하여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보도되지 않는 건 어째서 일까. 중국의 군사비는 과거 30년 만에 44배로 늘고 있는데, 일본의 정치가와 언론은 이것을 비판하기는커녕 보도조차 하지 않고, 일본의 방위비가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비난을 퍼붓는 건 왜 일까.
ily***** | 5日前 40/0
이건 한국보다도, 일본의 방위비가 아직 GDP의 1%라는 수준에 묶여 있는 게 크다고 생각해. 그래서, 일본도 NATO수준의 2%까지 끌어올리는 노력을 해야해.
rug***** | 5日前 61/3
있을 수 없지만, 만일 일본과 통화 스왑을 맺었을 경우에
그 돈은 일본에 대한 군사비로 사용되는 건가.
그렇다면 결코 통화 스왑과 경제 원조는 있어서는 안 된다.
DDT | 5日前 48/3
군사비에 돈을 사용할수록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을 텐데.
(군사비) 를 잘못 사용하면 국가 경제가 파탄날거야.
북한과 똑같이 가난해 질 테니까 일본과 경쟁하는 걸 멈추는 게 좋아.
그리고 반일 국가니까 일본에서는 일하지 말아 주세요.
tom***** | 5日前 9/0
>향후에는 일본을 역전할 수도 있다.
내년에는 역전하겠지.
단, 합계 출생률이
18년 (0.98명), 19년(0.92명), 20년(0.84명)
(20년의 일본의 합계 출생률 1.34명)로
무서운 기세로 저 출산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후에 15년이 지나면 예산은 일본의 5배로 증가한다.
하지만, 징병제로 모은 신병의 수는 자위대 희망자의
절반으로 군대 조직이 붕괴될 거 같지만 말이야.
nvx***** | 5日前 9/0
어째서 북한은 한국의 군사비 증대와 항공모함, 원자력 잠수함 개발에 비판과 불만은 말하지 않는 거야? 그건, 군사비의 증대와 항공모함, 원자력 잠수함이 북한에게 위협이 되는 게 아니라, 머지않은 남북통일 때의 일본을 공격하기 위해서겠지.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이 빨리 나가 주어야 하겠지. 미군이 있으면 일본에게 공격을 할 수 없을 테니까.
vrs***** | 5日前 23/0
한국은 휴전중입니다. 북한은 핵시설을 재가동했고요.
K-POP으로 들떠있을 상황이 아닙니다.
일본에게는 결코 의지하지 말아주세요.
h02***** | 5日前 20/1
자칭 선진국이잖아.
국방비도 늘려야지!
많이 허세 부려 주세요.
tsz***** | 5日前 14/4
갈수록 도움 되지 않는 탱크, 헬리콥터, 잠수함, 전투기....
대체 어디와 전쟁할 생각이지? 해양 국가도 아닌데 항공 모함?
일본이 가지고 있는 건 전부 가지고 싶은 그 심정 알아요.
옆 집 사는 아이도 그랬으니까.
ittgbj | 5日前 12/0
경제력이 일본의 3분의 1임에도 불구하고,
방위비가 일본과 거의 동등한 건 지리적인 요인인건가. 불쌍해라...
kon***** | 5日前 31/3
휴전중이지만, 좀 더 예산을 늘리는 편이 좋지 않나?
자금 조달 힘내 주세요. 일본은 돈을 주지 않겠지만,
zxm***** | 5日前 0/0
내용물이 중요하고, 예산이 증대해도 그런 일에 일희일비할 게 아니야.
(예산) 많이 늘려 주세요.
sug***** | 5日前 3/0
북한과 싸우기 위해서 이정도 예산이 없으면,
북한의 핵에 대항할 수 없지. 일본 같은 건 신경 쓰지 않고 있어
vagabond | 5日前 4/0
어째서일까 착실하게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성적은 전혀 오르지 않는 안타까운 친구를 떠올렸다.
toyotashagadaisuki | 5日前 5/0
문재인이 되고 나서, 적대국은 북한이 아니라 일본이 되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한국인이 국방 예산에 대해)불평하지 않고 있다.
예산을 늘렸다 한들, 혜택을 보는 건 재벌뿐이다.
shi***** | 5日前 6/0
그런 일에 돈을 쓰지 말고 교육에 돈을 써서
왜곡된 사상 제거에 힘을 쏟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국방비를 늘려서 뭐 하냐 북한하고 빵야 빵야 하는 거냐.
niteflyte | 5日前 1/0
도쿄와 같은 정도의 GDP밖에 없는 한국이
그렇게 방위비를 쏟아 넣어도 괜찮아?
분수에 맞는 예산 분배를 하는 편이 좋아.
dai***** | 5日前 3/0
역전한다면 어떻게 되는 건데?
일본은 방위 예산을 더 늘리라는 거야?
dee***** | 5日前 30/1
대체 뭐에 대비하는 거지?
경제 규모를 고려하면 무리하고 있어.
cra***** | 5日前 2/0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평화로운 일본보다 (국방비가) 적었다니.
그걸로 잘도 나라를 지켰구나.
atr***** | 5日前 2/0
(일본과) 인구 절반이나 차이가 나는데 같은 금액이라니.
한 사람당 일본인의 배가 되는 부담일 텐데 국민이 납득할까?
yjz***** | 5日前 6/0
북한에게 그 정도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뭔가 착각하고 있는 건가?
그리고 한국의 기술이 부족해서 돈이 많이 드는 거야.
pol***** | 5日前 6/2
부족하면 원(돈)을 펑펑 찍어내면 됩니다.
더욱 군사비를 확대시켜서
YouTube의 개그 소재를 제공해 주세요.
kei***** | 5日前 6/3
한국을 본받아서 국방비를 대폭 늘립시다.
tatsuya | 5日前 0/0
호오~~~~!!!
그거 굉장하다~
힘내!!!
wat***** | 5日前 187/7
한국은 방위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불명확하다.
특히 장비의 필요성은 불명확한 것이 많다.
그 중에서도 해군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한국 방위에는 최적화되지 않은 것이 많다. 대형 장비를 사용하게 되면 누가 아군인지 적군인지도 모른다.
이것에 대한 국민의 반대 의견도 적다.
자위대와의 경쟁이 그렇게 만들었고, 국민들도 이것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어쨌든 채무가 초과되거나 외국으로부터의 보증이 끊어지게 되면 국가 파탄으로 이어져, 대량의 불필요한 무기가 넘쳐나게 될 것이다.
국민들은 그래도 괜찮은 걸까
ill***** | 5日前 33/1
한국의 국토의 2배가 되는 일본을 주된 적으로 삼고 있으니까,
국방 예산을 일본보다 많게 하지 않으면 제대로 싸울 수 없겠지.
한국이 일본을 공격하려면 해군, 공군 장비의 질과 양을 늘려야 싸울 수 있으니까. 그리고 배후에 있는 북한과는 통일이나 동맹을 맺는 일은 절대적인 조건이다. 그것을 간과하면 일본에 쳐들어갈 처지가 되지 못하게 된다.
tak***** | 5日前 24/3
일본은, 자국에서 배 나 잠수함을 개발하고 있어요.
스텔스(항공기나 미사일을 레이더로 탐지하기 어렵게 만드는 기술)도 자국에서 수리할 수 있고요. 예산이 많고 적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는 미국의 힘이 필요하고, 한국이 함선을 만들어 본 경험 없이 (함선을) 개발 중이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겠죠.
중국에서 조차, 항공모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러시아의 중고품을 사서,
교본으로 삼았을 정도니까요.
py8***** | 5日前 4/0
일본 기업의 끝없는 노력 덕분에 어느 나라보다도 비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장비를 일본은 앞으로도 보유할 겁니다.
부디 원자력 잠수함도 항공모함도 만들어 보세요.
일본은 낮은 비용으로도 그것들을 구축할 능력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일본인은 싸우는 걸 선호하지 않지만, 기술력과 향상심(나아지고자 하는 마음)은 어느 나라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海ゆかば | 5日前 10/0
문 씨를 비롯해, 남한 분들은 북한과 조국 통일을 실현하고 싶죠?
이제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면, 도대체 어느 나라에 대비하기 위한 국방비가 되는 거죠?
(국방비를)역전하는 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말이죠.
sekai no 尾張 | 5日前 18/1
현재 육지로 이어진 옆 나라와 교전상태에 있고,
징병 제도까지 마련되어 있는 나라의 군사비가
일본보다 적은 것에 오히려 놀랐다.
fuj***** | 5日前 2/0
외국의 여러 나라는 일본의 평화 헌법을 보며 뒤에서 웃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아들과 손자도 있는데 걱정입니다.
***** | 5日前 0/1
뭐, 향후에는 일본을 뛰어넘겠죠.
미국에게 막대한 청구를 받아서..
irz***** | 5日前 3/2
군사비를 우선으로 하여 국민을 굶주리게 할지도 모릅니다.
원래 북한과 같은 민족이니까.
gas***** | 5日前 0/0
휴전중이라고는 하지만,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나라가 방위 예산비가 더 높은 건
당연하지 않나?
gre***** | 5日前 4/0
부럽다~
돈이 있구나~
방위를 위한 돈이라면, 일본은 내지 않을 테니까요~.
akg***** | 5日前 4/1
저 영토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요.
국민성과 국민 수준도 마찬가지고....
kir********* | 5日前 2/0
남의 나라 일이니까 어찌 되든 상관없지만,
방위 예산을 늘린다면 군인에게 제대로 된 밥을 제공해 줘~
zup***** | 5日前 4/0
우선은 빌린 돈을 갚아라.
aea***** | 5日前 3/1
남의 나라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일본이 침략 국가가 되고 싶을 리는 없기 때문에 (한국은 방위비를) 줄이는 데 힘써주세요.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국가가 아니라, 전쟁을 하지 않는 국가를 목표로 해 주세요. 한국은 움직이지 않는 원자력 잠수함 이나 비행기를 실을 수 없는 항공모함을 만들기 위해서 돈을 들이는 겁니다.
가능하면 군인의 질 높은 식사를 위해 사용해 주었으면 합니다만.
ork***** | 5日前 391/23
한국은 국방비를 5년간 30조엔을 들였다고 알고있는데
이건 일본의 방위비를 넘고 있다.
일본의 방위에 대해 대항하기 위해, 원자력 잠수함과 경항공 모함을?
어느 나라와 대치를 하려고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그것보다도 한국은 이미 빚 대국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결할지.
너무 궁금하다.
fub***** | 5日前 42/0
중국, 러시아와 일본의 주위 국가는 군사 예산을 착실하게 증가시키고 있다.
군사 균형에 불균형이 생기면 「일본은 이길 수 있어」 라며 사악한 전쟁을 유도할게 틀림없다.
axi***** | 5日前 40/3
예산은 똑같아도 개발하는 무기의 절반 이상이 불량품이고,
바로 부서질 거니까. 무기의 질에는 차이가 있다.
F35도 사고 싶겠지만, 선택권도 없고, 정비 거점도 없다.
그 외의 부분에도 돈이 너무 들어서 예산이 많이 필요할 거다.
dai***** | 5日前 27/0
한국은 작년부터 예상보다 10년 가까이 인구 감소 사회로 돌입하여,
그 감소율은 2011년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 되어 10년째가 된 일본의 감소율을 넘는 -0.34%로, 올해 상반기의 감소율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일본에서조차 1.3%를 넘는 합계특수출산율은, 전쟁과 재난시가 아니면 일어나지 않는다는 0.8이다.
가계 부채의 합계는 GDP를 넘고, 정부의 부채는 부풀어 올라, 외화 보유액은 부족하고 외환 불안도 따라다닌다.
한국에서 이대로의 수치로 인구 감소가 지속되면, 100년 후에 일본은 1/3의 인구가 줄고, 8000만 명 정도가 되지만, 급속도록 내려가는 수치의 한국은 75% 감소하여 1300만 명 정도로 급감해 버린다. 국가 운영이 어려워지게 된다.
por***** | 5日前 5/1
부유한 군사 국가군요.
방위보다 공격에 중점을 둔 느낌입니다.
다수의 젊은 사람들을 징병 제도로 소집하고 있지만,
급여와 복리후생은 낮게 제공하고 있는 거 같아요.
중점은 국산 장비의 개발입니까?
아니면, 미래의 수출 산업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까?
znn***** | 5日前 7/0
경제가 하락하고 있는데 잘도 하네요.
이것도 일본에 대한 대항심입니까?
쓸데없는 일에 돈을 쓰지 않는 편이 좋지 않나요.
애초에 군국화를 하고 있는 건 그쪽이지 않습니까?
any***** | 5日前 6/0
미안하지만, 한국 영토의 넓이와 지금의 경제력을 고려한 얘기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 우습고 이상하네요.
이성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국가라면
소국이라도 일본인은 존경하겠지만,
지금까지의 행동을 보면 존경할 만한
나라가 아니라서 비판밖에 할 수 없어.
이런 국방 예산 얘기를 하기 보다는 자국의 교육부터
바로 잡는 것이 좋다.
mac***** | 5日前 3/0
전쟁 중이니까, 딱히 이상하지 않아.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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