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겠습니다

발칸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에 다녀서 익숙하네요.

제발좀 망해라.
아직도 생산하고 있냐.....ㅡ.ㅡ

번역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고유명사가 됐군요
옥상한국인 ㅎㅎ
잘봤습니다

LA 폭동 언급하는걸 보니
많이 알고 있나보네유~ ㅎㅎ

잘봤습니당

물론 저거 쓸 일은 없을겁니다... 만약 유사시 저 발칸을 서울에서 발포한다면 전방 방공망과 우리
공군이 괴멸됐다는 말일테니... 북한 최신예 전투기가 80년대 소련에서 도입한 MIG-29 10여기 정도
이니 절대 그런 일은 벌어질 수 없습니다.

수도권에서 이륙한 드론 공격을 받으면 쓰게 될지도요.

북한의 태러용 드론이라면 저 높은데 까지 띄울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저 발칸은
하향 사격이 불가능합니다.

마이너스 5도까지 사격가능... ㅋㅋ.. 근데 이걸 하향사격이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마이너스 각도로 사격 하는 순간 서울 도심이...

드론 때문이 아니라 북한이 요즘도 an24 뭐 이런 프로팰러 항공기를 특수대 침투용으로
사용합니다. 저것보다 못한 2차대전때 쓰던 쌍발기도 있는걸로 알고 있음...
저고도 침투용이기 때문에 발칸이 대비용으로 있는건데 .. 저 수동식은 워낙 구식 발칸이라
맞지도 않아요.

수동이라뇨?
거리계산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어 비행기 조준하면 포신은 비행기 속도 계산하여 비행 방향 앞쪽으로 자동 조준 됩니다. 이게 수동인가요?
맞지도 않는 다구요?
공군 대천 사격장에서 저속기 사격훈련 매년 실시합니다
육군 규정 180:1 입니다 180발 쏴서 1발 맞추면 합격입니다
육군 평균 38:1 정도 나옵니다(91년 군생활 당시)
이게 안맞는 건가요?
저 군생활할 당시 발칸탄 1발에 라면 1박스가격이라 했습니다
1발에 만원잡고 38만원에 저속기 한대 잡으면 대단한 가성비 아닌가요?
우리나라 군 바보가 아닙니다

사람이 타서 조준해서 쏘는건데 수동이지 자동인가...ㅋㅋ... 탄도 사람이 넣어야 하는데..
수동이죠. 자동하고 수동하고 구분을 못합니까... 뭔 38발쏴서 1발을 맞춰요... 웃기는
소리하시네...ㅋㅋ...  저게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도 모르겠구만...
뭘 그렇게 아는 채를 합니까... 제 주특기가 방공중대 저 발칸 사수였습니다. ...
지금 사진에 나온 저거 제가 쐈어요... 군대에서
사격가서 제 병장 사수내내 맞춘적이 없습니다. ...  나만 그런게 아니라 ..
우리 포대에서 열문놓고 사격하면 사격 끝날때까지 한발이라도 맞추면 순위에 들어
갈정도로 극악의 확률인데... 뭘 알고나 말하는지 모르겠네... 거리계산기와 레이더
달린거 누가 모릅니까... 근데 조준은 사람이 합니다. 조준경에 정가운데 점만한
표적 넣고 위아래로 출렁거리는거 ...맞추는게 ... 저 사격의 핵심인데 38발중에
한발을 맞춘다고... 허허.... 웃길려고 하는 소린가 원....

25.8:1  이게 우리중대 사격평가 최고 기록이다.
물론 우리때 작성.

역대  3위의 기록이라고 하더군. ㅡ.ㅡ.    수방사 방공대대  애들이 ......죽을라고 하더군.
뭐 그이후에는 찬반이 돈까스가 나오고..........예전에는 무3개만 부식으로 올라올때도 있었고,

근데 발칸 생산시기가 1년 6개월 된 신삥무기였음.

시간 지나니  고장나기 시작하면서 그 기록은 전설이 되었다고.
뭐 후에 ㅏ163a3으로 교체되고서 조금 잘맞게 되었다고 .........ㅡ.ㅡ

그때 k163a1 기종이였음.  레이더 박스 약간 개량한거....
그냥 주파수 늘인것으로 주파수교란안되게 한것 외에는 .....없는 버전.

사격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an2 외에는 잡을게 있을까 싶음.......

수방사 방공대대 xx1대대 엘리콘포병이었습니다.
물론 발칸진지처럼 건물위는 아녔고, 서울시의 하나의 산위에 있는 진지였습니다.

저 윗 분 말씀은, 손으로 돌려서 고각이랑 위각 맞춰 쏘는

그런 수동을 의미하신 듯 하네요.

님이 말씀하신 자동은, 엘리콘 포처럼, 자동 사격이 있어서,

레이더가 자동으로 표적을 쫒아가면서 속도와 방향을 계산해주면,

포가 자동으로 표적의 앞쪽을 겨냥하는 기능을 자동으로 말씀하신 거구요.

엘리콘 포는 나름 명중률이 높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군요.

자동이 5:1이 중대 목표였으니까요. 맨날 7:1, 8:1 나와서 굴렀는데,

지금보면 그게 엄청 잘 나온건데 그 g랄을 했다 싶네요. 2차대전 무기인데...ㅠㅠ

군대가 의식이 좀 바뀌어야 할텐데요. 병사들이 소모품이 아니니까요.

발칸 쏘신분들이 생각외로 많네요. ㅋㅋ.. 반갑습니다.
저는 신삥은 본적도 없고... 포가 전부 오래된 거였음...  포가 드럽게 민감해서
사격할때 반동으로 포신이 살짝 위로 들리는데... 아주 조작이 하이 난이도라...
사격장가면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였어요. 어느정도 성적이 않 나오면 작살날
각오를 해야하니까... 쩝... 거리계산기나 레이더중에 하나씩 살짝 맛간 발칸도 있었구요.
ㅋㅋ... 뭐 미군이 베트남 전때 쓰다가 한국군 준거라는 소문인지 사실인지.. 알수없는
정보도 돌았구요. 수방사 고층건물위에 요즘은 다 무인 자동 발칸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전 전자동 우리가 ciws 골키퍼라고 하는 그거하고 상당히 닮은 녀석이
옥상에 올라가 있는걸로 압니다만...요즘도 저 수동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아마 다 교체
됐을겁니다. 나때 사격 전설은 ... RC 비행기하고 천으로 된 사격 표적 사이에 줄로
연결해서 날렸었는데 그 가는 줄을 맞춘 넘이 있음... ㅋㅋ... 어느 순간 RC 비행기만
날라 다니고 표적이 없어져서 ... 띠용... 하고 쳐다 봤었는데...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하여간 반갑습니다.

사람이 타서 조준해서 쏘면 수동?
탄도 사람이 넣으면 수동?
위의 두가지 조건에 충족한 자동화된 무기는 대체 뭔가요? ㅋㅋㅋㅋㅋㅋ
발칸 사수 였다구요?
대체 어느 부대가 수천발 쏴서 한발을 못맞춥니까?
본인의 사격 실력을 발칸 주특기 전역하신 분들까지 일반화 하지 마세요
나 또한 발칸 주특기로 전역 했습니다
수방사 방공단에서 군생활하다 338로 차출되어 군생활하다 93년도에 전역했구요
주특기는 계속 발칸이었고
님이 했던것 처럼 나도 대천 사격장가서 발칸 사격 했습니다
9.74 : 1까지 쏴습니다
위에분도 25.8 : 1 쏘셨다는데 님은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 육군은 바보라서 수천발 쏴도 맞지도 않는 발칸을 운영 합니까?
본인이 경험하고 생각하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사람이 타서 조작해야 하면 수동... 탄도 사람이 넣어야 하면 수동...
자동은 기계가 이런 조작을 모두 스스로 하는 경우...  무인 자동 조준 자동 사격...
이게 자동이죠.  거리계산기나 레이더가 달려서 사람이 조준하면 비행기 경로
앞쪽으로 포신이 앞서 돌아가는것뿐... 그걸 자동이라고 말하는게 웃기는거 아닌가 싶다...
ㅋㅋ...  왜 말같지도 않을걸가지고 우기는지 모르겠네....  ..... 아니 우리 포 부대 사격
정확도가 낮은걸 왜 당신이 뭐라고 하는데 포가 구형이고 정상적인게 없으면 낮을수도
있지... 내가 그런걸로 당신한테 꾸지람을 들어야 하나...  당신이 뭔데 그런소릴 해...
윗분은 나온지 1년 새삥으로 사격했다고 않합니까...  내 부대 포는 오래되서 정상적인
포가 없었다고 언급했고.... 윗분도 시간지나서 고장나기 시작하니 그 기록이 전설이
되었다고 말했고....  사격한번하면 탄이 몇발이 나가는데... 9.74;1 ..  쏠때마다 맞춘다
는 소린가... 쩝... 뭔 어이구... 아주 사격 천재 나셨네... ㅋㅋ...  당신이 쏜 포가 저위에
사진에 있는 저 포가 맞긴 합니까... 잉...  ...

쏘는것 까지 자동으로 만드는건 국제법상 금지되어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끝낸다는 윤리적 문제 때문에 그런걸로 압니다.) 그래서 보통 조준만 자동으로 해줘도 자동이라 합니다.

https://youtu.be/WBEUMV5QmA4
무인 자동 사격을 하는 기기를 모르는것 같은 언급을 해서 ... 
분당 6천발가량 쏘는 팰렁스 입니다...  완전 무인이고 윗분이 뭔 국제법상 위법 어쩌구 하는 이상한 소릴 하시는데 그럼 위 무기는 뭡니까... 기계가 자동으로 조준해서 마구 쏴대는 위 동영상의 기기는 국제법상 위법이겠네요. 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그리고 지금 몇 발을 쏘는지 보세요. 초당 100발씩 쏘는데 .. 윗분이 9.74:1 ... 그럼 쏠때마다 적기를 10발씩
맞춘다는 소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펠렁스보다 정확도 거의 몇십 몇백배 높네요. 끝장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아주 사격 천재네요. 우왕 굿..... 님 따봉...

대천이라.....일본식 한자라해서  오래전에 보령이란 명칭으로 시명을 바꿧어요
공군사격장의 위치는 정확하게 보령시 독산리 입니다.....
무척 시끄럽습니다....ㅋ

오호..대천이 이름이 바뀌었군요.

대천 사격 훈련 갈 때마다, 제대하면 꼭 한번은 와야지.. 했었는데..

한번도 안 가봤네요.  보령이란 이름이 참 맘에 들긴 하네요.

지금은 외국이라 못 가는데, 나중에 한국가면 꼭 가봐야 겠어요.

민간해수욕장이랑 군용 해수욕장이 나뉘어져 있긴 하지만,

그 해변에 가보면 옛 생각 나겠네요.ㅎㅎ 

그 시절 그 나이로 돌아가고 싶네요.ㅠㅠ

네 보령군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축제때 간적이있어서
확실하게 맞습니다

대천토박이 1人인데 대천이 일본식한자라해서 바꿨다기보단 예전에 대천시, 보령군이 통합되면서 무슨이름으로 할까하다가 그 당시 비가 조금만 와도 대천천이 범람하고 홍수나서 대천이란 지명이 뭐 물의기운이 강해서 홍수가나니 어쩌니하면서 보령시로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어렸을때는 진짜 물 자주넘쳤는데 바꾼 이후로는 신기하게도 한번도 넘친적없구요..ㅎㅎ
대천이 일본식한자라서 바꿨으면 순 우리말지명이자 옛 대천이름인 한내로 했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거기다 생각외로 일제잔재 지명쓰는곳이 많아요..
충청도만해도 대전도 원래 한밭이고 홍성도 원래 홍주였는데 일본에서 한자를 읽을때 공주랑 똑같아 구분이안가서 홍성으로 바꿨었고... 원래대로 바꿔야되는데.. 쩝

한국판 아이언돔인뎈ㅋ

LA폭동이 1992년, 이제 거의 30년 됐네요.
뇌리에 딱 남긴 했나봐요.

한인폭등은 진짜로 억울하게당한거죠
한인상가에서 일하던 직원이 흑인이었는데
지금 여기서 가고싶으면 가라고 괜찮다고
했는데도 안가고 같이 옥상까지 올라오는것을 한국인사장이 내려가라고 내려가라고
해서  네가 올라와있으면 큰일난다고
해서 밑으로 내려가있었다고하더군요

저기 어디 건물일까요 ??

잘봤습니다

아는넘이 63빌딩 초소에서 근무 했는데 ㅋ

잘 봤습니다.

오호 AN2를 안다고?

킹콩제지용 ㅋㅋㅋㅋ

저 철책은 아마도 장식 ㅋㅋㅋ기분내기 ㅋㅋㅋ

저 철책은 행보관의 지시가 분명함.

루프트코리안이란 고유명사가 사전에도 나온다고 하던데...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방어막을 치는걸 뜻한다는 고유명사라고 하더군요.
미국총기협회에서 많이 써먹는 용어라고...
그런데 옥상위에 있는건 군대있을때부터 부러움의 대상이라 알고 있긴한데 철조망은 생뚱맞군요.
옥상으로 벽타고 누가 기어 올라온다고 티나게 저걸...킹콩?

사진에는 외벽쪽에 둘러쳐진듯 보이지만.. 실제는 그 아래로 옥상 난간또는 바닥면이 더있습니다.
즉 화기가 설치된곳은 옥상에 설치된 옥탑같은 구조물 꼭대기인거고..
당연히 저 철조망은 옥상으로 올라온 민간인들의 접근을 차단하기위한 용도죠..
말이 민간인이지 그 민간인이 거수자인지 알수는 없으니까요.
술김에 헬기에 올라가 방방뛰어서 파손 사례가 있는것처럼..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고.. 전,평시 어떤 상황이 생길수있을지는 알수없는 거기에..
제가본 어떠한 대공진지도 건물 벽위로 철저망을 두르진 않더군요.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발칸포인가요? 곧 레이져포로 대체될듯...개인적으론 살짝 구시대 유물 같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저것도
최첨단으로 보이는듯요. ㅎㅎ

63빌딩 대공초소는 없어진지 오래됐어요.(2009년)

철조망 아무래도 의미가 없을거 같은데.......아무튼 멋지네요....근데 저기 강풍불면 무서울듯......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 발칸포 어떻게 올렸어요??
하나하나 분해해서 위에서 조립한건가요???

저기 근무하는것도 사람마다 다르던데..어느친구는 식사도 저런빌딩 식당에서 사제밥먹으며 했다는 사람도 있고 어느사람은 저구역안에서만 생활해서 미칠건같다는 사람도 있고

지휘관의 차이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당.

잘봤습니다

저 철조망 탈영방지용 아닌가요??;;;

외국애들은 몰라도 한국 사람들인데 철조망이 왜 있는지 모르시는 분이 계시네 ㅋㅋㅋ
외부 민간인 침입 때문이 아니라 저기 있는 장병들 안전 때문에 저렇게 해놓은거죠.
철조망 없이 있으면 꼭 저기 올라가서 주접 떠는것들 있고, 그러다 사고라도 한번 나면 초고층에서 사람 떨어져서 밑에서 걸레짝처럼 되는 아주 난리가 날텐데,,,,당연히 못올라가게 해놓은거에요.

저기 발칸 말고도 미스트랄도 있을겁니다. ㅎㅎ 미스트랄과 발칸 같이 있으면 대공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죠 ㅎㅎ
(사실 그래도 전투기는 잡기 힘듦. 헬기는 잡을만 하고요.)

이젠 발칸 전부 도태시키고
근접신관 능력을 갖춘 사거리 7KM급의 "신궁"으로 교체해야.......

옆으로 쏘면 도시에 탄이 전부 떨어질 것 같네요.
당연히 일정 거리에서 폭발하는 신관이 달려있겠죠.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저거 오리콘 대공벌컨인가하는 엄청구형의 대공포로 교체사업이 있다고 봤는데 아직도 저 구형 교체가 안되어 있나 보군요. 1970~80년대에 도입됬다고 하던데.
저거 요즘 항공기에게는 그냥 견제용이고 핵심은 대공미슬.

오리콘이랑 발칸은 다른 무기에요 ㅎㅎㅎㅎ

저거 쏘면서도 저걸로 마추는게 아니라 각대공진지(산정상,빌딩옥상등)에서 모든 대공무기들로 같은곳을 발사해서 그물망을 만드는게 작전의 핵심...

아.착각했나보군요. 오리콘에서 나온 벌컨인줄 알앗는데 오리콘 35mm?. 2연장 대공포가 따로 있었군요.
그런데 헷갈렷던 이유가 오래전 과거 어느 언론인지는 모르나 분명 오리콘 대공포라고 설명을 하는데 대문사진은 저 모델의 벌컨사진하나.. 이것 때문에 아마도 잘못알려지는경우가 있는듯. 그닥 관심있는 분야의 전력도 아니다 보니.
사진은 육군용 20mm발칸이라고만 나오는데 이거 대체사업은 언제하려나.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잘 보았네요

"시원하게 목욕해볼까"
위윙~~~ 고슴도치 발령

"뭬매 c8"

k2소총을 메고 알몸으로 포상으로 오르고 발전기를 키고 있을때 이미 분대장과 사수는 발칸에 타고  있다.

난 새로운 발칸탄 200발준비해야 해서 혼자 그무거운것을 옴기고
이때 하필 쨍밍이 났다.

"북동쪽 AN2기 2대 접근"
일명 우리가 박중사라고 놀리는 여군이 지령을 내린다...

난 후닥 발칸 째밍저거후 발칸탄 추가로 넣었다.

발간사수 말한다.
"AN2기 확인 빔방사 발사  1대 격추 1대 남서쪽 도주"

"상황종료18분 53초"
박중사는 이렇게 상황을 종료 시킨다.

만만한게 AN2기 네요 ㅎㅎㅎㅎ 하긴 다른 미그기들은 현실적으로 발칸으로 잡을수가 없지요

방향 얘기할때 북동쪽이라고 했나요? 우리는 오이도 방향 아니면 자유로 방향 이런식으로

명칭으로 했었는데...ㅎㅎ

발칸운전병이였는데 ㅎㅎㅎ 높은산이나 높은빌딩등 수도권에 발칸, 미스트랄, 오리콘 진지들 많이 있어요..

군대 미필이신 가생이유저님들 방공부대가 개꿀이고 그중에서도 미스트랄이 꿀 오브 꿀이니 미스트랄병걸렸으면 그냥 군생활 편하게 하고 가겠구나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방공부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1방공여단이었나보네요

AN2 용...

저고도 비행 타격,교량,터널 폭파 등이 목표, 고고도는 미사일이 담당함. 여러 포대가 합심하여 탐조등까지 켜가며 포망을 형성해서 사격 훈련을 꾸준히 함. 초고각, 선도각 계산하면 다 맞아야겠지만 이론과 실제가 항상 일치하지는 않고, 또 훈련과 실전도 다름(45년 전 기억이라 가물가물) 예전엔 대천에서 사격 훈련들을 했음. 각도를 낮추어서 쏘면 서울 시내 불바다 될 것 걱정하는 사람들 있는데, 격전이 벌어졌을 때 사수가 하향 사격을 해도 시야에 들어온 주변 건물엔 발사가 안 되도록 사전에 장치를 해 둠. 사수로부터 무장연결기 뺐으면 발사할 수 없음. 군기밀(공공연한)이라 사진은커녕 장소도 언급 금지였는데 세상 참 좋아졌음. 한강 주변 포대는 유사시 교량 폭파도 담당하고 있는데 저걸로 가능할 지 잘 모르겠음. 아마 폭파는 TNT로 하고, 미처 폭파 못한 교량을 넘어오는 적군에 대해 사격한단 뜻이겠지. 고고도에서 놓친 적기에 대한 저고도 타격용으로는 효율성이 있음. 대체 신무기가 나올 때까지 써야하지 않을까? 70년대 포탄이 아현동에 떨어져 서울 발칵 뒤집힌 사건 이후 일정 고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 폭파되는 탄환으로 싹 다 바꿈.

발칸(Vilcan)포는 General Electric사에서 만들었고 월남전에서 쓰던 걸 우리가 공여 받아 쓰고 있다가 나중에 라이센스 제작한 걸로 알고 있음. '오리콘'이 아니라 발음이 '외리콘'임. Swiss산. Oerlikon의 'O'자에 우믈라우트가 붙어 있음. 독일 축구 선수 '외질'처럼... 명품임.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 해리어 전투기 두 대가 아르헨티나의 외리콘 사격에 속절없이 격추됨.

저거 훈련하면 분대원 3~4명이서 탄약고에서 탄통 50개 빼서 두돈반에 실어야댐

재밌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