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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 밀리터리 채널 "강한친구, 대한민국 육군"
등록일 : 20-09-12 09:52  (조회 : 40,24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엿볼 수 있는 해외 밀리터리 전문 채널에 게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A Strong Friend, Republic of Korea Army"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에 네티즌들은 "한국군 정말 멋지다" "동맹국으로서 존경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반응>



bittersweetlife74
우리 한국인들은 한국전쟁때 우리를 도와주기위해
파병된 16개국의 동맹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Warrior Baha
터키인으로서 한국에 있는 우리 형제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 Copper Brass
터키가 최고야. 우리 형제애는 영원할거야. 우리가 절실할때 
가장 먼저 도움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Ahaan Chowdhury
여기 인도에서도 한국 형제들에게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Robert Wayman
한국인들은 정말 멋진 사람들이야.
미국의 동맹국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
한국여자들도 진짜 아름답고...ㅎ


-happy idiot
마지막 문장이 약간 쌩뚱맞긴 하지만 어쨌든 고마워ㅋㅋㅋ



Be 2 fight
리스펙트!! 정말 멋지다.
근데 K7은 안쓰는거야?



- US SEALs
내가 알기로 K7은 한국에서 특수부대만 사용할수있어.



Dion Thomas
한국 군인들은 훌륭한 군사력과 전투정신이 있어
그들의 마음가짐이 존경스러워.



Michael Untouchable
미국과 한국은 영원한 친구야!



Emerson Sousa
오 영상퀄 좋다. 좋은 비디오야!



Syndicate Tracking
멋있다. 나 미국에 있는데 이거 친구들이랑 같이봐야겠어
멋진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CW Park
한국에 신의 은총이 있길.. 



Boa _Tumba
우와 한국군 굉장히 강해보여



Falk Semken
독일인으로서.. 존경을 표합니다!


-joon kim 
미사일은 독일 미사일이 최고지ㅋㅋ



Joseph Yeon
좋은 영상이야! 참고로 썸네일은 SSAT(해양경찰특공대)야!!



Fukui
한국은 언제나 우리의 동맹국일거야! 존경스럽다



sym paragoso
필리핀에서도 사랑과 존경을 표합니다.



Ashield Gurlhosur
나는 한국이 좋아. 정말 호감이야



FPS MANYAGI
멋진 영상이야. 독일 특수부대편도 만들어줄수있어?



JT Kim
다른 무기들은 왜 안나와?
K2, K9, K55A1, K21, KF-50, AH-1...



Joseph Yeon
한미동맹은 1953년에 시작됐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어.
약 28500명의 미군들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지.



Kawasaki Ninja
정말 좋은영상이야. 한국은 정말 멋진나라야. 



Chris love
동맹국들과 언제나 함께 가는거야!



jae kim
우리나라 국기.. 
나를 비롯한 많은 한국인들에게 정말 큰 의미야.



BogotaDreamTV4
콜롬비아에서도 리스펙트하고있어!
우리는 한국전쟁에서 함께 싸웠다구.



Sigma
한국전쟁에서 자신을 희생한 모든 사람들이 오늘날의 평화로운 한국을 만든거야.
우리의 모든 동맹국들에게 감사해. 그리고 이제 우리도 다른 친구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어



Peter Park
우리는 언제든지 우리 친구들이 우리를 원할때면 나서서 도와줄거야!
미국, 영국, 스웨덴, 프랑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에티오피아, 터키, 콜롬비아 그리고
우리와 같이 한국전쟁에서 싸우고 희생한 모든 나라들을 위해서!



Ahmad Hashimi
한마디만 할게. 저 아름답고 유능한 사람들 정말 멋지다!



MongShell
영상제목 마음에 들어 사실 저거 한국 육군 슬로건이야!
강한친구, 대한민국 육군!



Player1
해군, 공군, 해병대는 육군이 아닌데?



Resonance
한국의 신체 건강한 성인 남성은 모두 2년간 군복무를 해야해.
우리는 계속해서 자유진영 국가들과 동맹을 유지하고 세계에 번영과 평화를 위해 함께할거야



Jenifer
한국 정말 멋있다!!



J J
이 나라가 60년전만해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중 하나였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


- chaltomato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그렇게 가난한 나라가 아니였지.


- Joseph Yeon
아니야. 전쟁전에도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였어. 일본이 36년이나
식민지로 삼았으니까.


ww ee
우리 할아버지는 한국전쟁에서 미군들과 함께 싸우셨어.
나는 미군과 연합군이 정말 존경스러워.



RAMANANDA MORANG
미군의 복제판일뿐. 미국이 허락안하면 아무것도 자기들 마음대로 못하잖아.


- Michael Untouchable
니말은 사실이 아니야. 한국이 러시아 군용기에 경고사격했을때 미국 허락받고 한거냐? 아니지.



Mr. Now
와우 정말 놀라운 군사력이야.



happy idiot
나 나중에 커서 전투전문가나 특전사가 되고싶어



NewYorkNYKer
핵전쟁이 가능한 북한이랑 붙어있고, 그런 북한과 동맹인 중국도 붙어있고
러시아는 미국에 맞서기위해 항상 태평양 상공을 비행해대고.. 
일본은 위협으로 평화를 방해하고 
미국도 자기들이 한반도를 보호할 군사력이 있다는걸 이용해서 군사기지/미사일만들고..
한국은 미국, 러시아, 중국, 북한, 일본에 영향을 다 받는나라야.



cocojumbo
러시아사람들은 이런걸봐도 지루하겠지



你我
세계에서 6번째로 강한 군사력.
한국은 아시아에서 평화를 위해 싸울수 있는 유일한 국가야.



Josh
한국아미(army)랑 BTS 아미랑 싸우면 누가이김?



Mark
내 조국이 정말 자랑스러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군사력이야!



Edwin Kim
미국이랑 전쟁나면 3일 이상 버틸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지.



seok28351
한국군 존경스러워!



btk92 _shine_
한국 군대 정말 강하네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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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비와 20-09-12 09:55
   
오예 두번째 1등!!
우리나라 좀 짱인듯
정말 멋있네유 ㅎㅎ
번역 감사합니당 잘봤어용 *^^*
     
각자무치 20-09-12 10:11
   
ㅊㅋㅊㅋ
     
ckseoul777 20-09-12 23:55
   
가생이에서 10년동안 한번도 1번으로 댓글을단적이 없네요???
순헌철고순 20-09-12 10:08
   
터키놈들 쿠르드족 징집해서 보내놓고 형제니 뭐니 하는거 좀 그래...
     
ckseoul777 20-09-12 23:57
   
진짜 터키는 형제라는 말하는 나라도많아요
     
퀸달스 20-09-13 04:12
   
맞아요 6.25때 우리나라에 파병된 터키군에 대다수가 쿠르드족이라고 하더라고요.
최근100년을 보면 쿠르드족이 지구에서 가장 불쌍한 민족 같음. 쿠르드족 역사를 알고부터
터키 새끼들이 6.25이야기 하면서 한국은 형제의 나라 드립치는게 졸라 역겨움.
Durden 20-09-12 10:11
   
손가락 절단되고 실명되면 느그아들됨.
20대의 황금같은 2년을 꼴아박아봤자 돌아오는건 군부대 주변바가지요금, 군인들 핸드폰뺏어야된다 시위하는 상인들, 대민복구지원 나가면 반말짓거리하며 노예부리듯하는 주민들, 군바리새끼들이라는 멸시ㅋ 매년 날라오는 동원훈련, 예비군훈련, 민방위훈련. 다 해봤자 한남소리나 듣지ㅋ 니들이 한국병역비리 방산비리를 알까? Usb하나에 20만원이란걸. 무슨 테니스병이니 골프병이니 간부사병이니 하면서 지네 취미생활용 시다바리취급하고 심지어 지네집안일도 시킴ㅋㅋ 그동안 한국군대에서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탈영한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니들이 알겠냐. 자기 아들이 왜 죽었는지도 모르는 부모도 있다.
     
A한빙결1 20-09-12 12: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서 명예롭게
2년간의 청춘을 기꺼이 바치는게 대한민국 남자들입니다..
누구에게 칭찬받고자 가산점받고자 특혜받고자
다녀오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잘못된점은 서서히 고쳐나가는 중이니
아침부터 우리 열받지 맙시다^^
          
적설화 20-09-12 13:26
   
당해보면 ㅈ같을 수 밖에 없음..
재수가 없는지 주변 친척 중에 장애 판정 받으신 분도 꽤 계신데
천천히 고쳐지는 중이다
좀만 기다려라 이렇게 씨부릴만한 일은 아닌듯함
               
하늘나비야 20-09-12 15:01
   
님 친척중에 군대에서 훈련 받다 돌아가신 분계신가요? 우린 있습니다 한분도 아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군이 점점 나아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사람들 모이는 곳에 문제가 아주 없을 순 없습니다 점점 더 나아 진다면  지켜 보는게 맞다고 생각 됩니다 고통 받은 분들 생각하면 정말 피 눈물 나지만 그렇다고 당장 군대를 없앨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렇다면 더 나아지게 자꾸 국민들이 비난 뿐 아니라 충고와 응원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punktal 20-09-12 16:27
   
222 진짜 좀 그렇죠.국민의 의무니깐 당연히 해야하고 자랑스러워 하지만 군생활중 다친 귀 때문에 직업선택이 제한되고 귀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일부러 몸을 혹사해서 잠을 청할때는 본전 생각도 납니다.더구나 제대직후 보상신청 했을때는 된다고 하더니 일년정도 지나 신청할려고 하니깐 기준을 확 올려버려서 안된다고 하니 씁쓸하죠.
     
청담돌쇠 20-09-12 12:53
   
그런분들이 계심으로 우리가 이렇게 두발 뻗고 마음편히 지내는거 아니겠습니까 항상 그런분들께 고마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푸른능이 20-09-12 14:37
   
USB는 20만원이 아니라 60만 원이고 애초에 비리가 아닙니다.

일단 개발 당시에 민간시장에서 사용되던 일반 제품들이 512MB정도인 시절에 4GB라는 고용량이 요구되었으며 영상 50~60도부터 영하 30도라는 온도를 버티도록 내부에 소형 히터와 온도센서를 넣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고 진동, 충격,전자파에 대한 군용 규격을 충족하기 위해 케이스를 알류미늄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케이스와 내부 전자장비 사이를 메꾸는데 특수재질의 폼을 사용했습니다.
추가로 성능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가에서 공인한 장소에서 실험을 하느라 시간과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고

무엇보다 상용품처럼 만 단위가 아닌 500~600개라는 소량만 생산되었습니다.
          
비셔스 20-09-12 22:33
   
맞는 말이지만 열거한 특수기능들은 사실 별거 아니라는거,,그냥 예산 따먹은거 같네요
     
수염차 20-09-12 20:44
   
병역의 의무는 3대 의무중 하나입니다....
반드시 필해야하죠.....
반말짓꺼리하던 노친네들 역시 병역의 의무를 필한분들이구요
님의 아들역시 필하게 될겁니다....
     
Unicorn 20-09-19 10:21
   
분명하게 군인에 대한 시선과 대우는 더 좋아져야 합니다.

한국군은 더 이상 일제국군도 아니고 군사정권 하수인도 아니니까요.

한국군이 멸시와 조롱의 대상이 되어야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단지 자기들 입지 강화와 이익을 위해 군인을 비하하는 십스런 여성단체들 다 조져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군과 군인을 터부시 했던 국가는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졌죠.

조선은 성리학이 발달하며 문을 중시하고 무를 천시하며 망트릴 타다가 결국 멸망했죠.

국가간의 경쟁은 자연계의 먹이사슬처럼 명확하고 냉정합니다.

국가는 힘이 없으면 다른 국가에 쉽게 먹힙니다.
비안테스 20-09-12 10:11
   
진짜 웃긴 게 대한민국 국방전력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들 밖에 없습니다.
 
 정작 우리의 주적이라 할 수 있는 북한은 뒤로 하고 중국과 일본, 러시아도 한국의 국방력 증대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증강한 한국의 기계화 부대의 전력이라든지 공군, 해군 전력도 장난 아니지만 그 전에 한국에서 파견나간
군대들이 보여준 압도적인 전과는 전세계에서도 강병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죠.

 특히 베트남전에서 보여준 한국 해병대가 베트콩의 야간 기습을 10분의 1밖에 안되는 병력으로
상대에게 15배 이상의 피해을 안겨준 짜빈동 전투는 지금도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습니다.

 전세계는 한국군을 강병으로 보고 있죠.

 번역 감사합니다.
     
촐라롱콘 20-09-12 10:37
   
짜빈동 전투는 물론 베트콩도 보조전력으로 참여했지만...
주력은 북베트남인 월맹정규군이 다수였습니다.

그런데 짜빈동전투... 심지어 더 크게 확장하더라도 베트남전쟁 한 전쟁에서 선전했다고 해서
전 세계인들이 한국군을 강병으로 평가하고 있다라는 건 다소 과장된 표현 같습니다...!!! ^^

상당수 세계인들은 한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했다는 사실조차 모를 것이며
몇몇 역사, 전쟁사에 관심있는 이들조차도 당시 한국의 역할을 미국의 용병 정도로
평가하는 것이 대다수의 평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전에서는 터키군, 에티오피아군들 또한 병력숫자대비하면 혁혁한 전공을 세웠고

과거부터 적어도 수 백년 이상 유지해오고 있는 나라들치고 한 두 전쟁이나 전투에서
혁혁한 전과 몇 번 정도 거두지 못한 나라들은 없을 겁니다.~~~
          
굿잡스 20-09-12 11:15
   
??ㅋ

촐라> 평소 식근론 타령질에  쨉 반자이 무대포는 선진교리 어쩌고에 한국군쪽 나오면 쓸데없는 사족 쉰소리는 여전하구만 쯧

동북아가 세계적으로 그냥 평범한 곳인가?

20세기  미국이라는 신생 초강대국이 등장하기전

고대에는 서토(황하)라는 곳은 세계사적으로 원탑급 체급 물량을 가졌고

북방은 흉노 선비 돌궐 거란 여진  몽골등 유라시아를 휩쓴  전투력 만렙 찍던 기마 전투종족의 본산지.

현대에는 전쟁에서 미국과 유일 맞대응  그나마 가능한  러샤부터 인구발 짱국등(현대의 군전력이라는 것도 단순히 깡이나 인구빨 시대도 아니고 경제 기술력 안보인식 국민의 단결등 총체적 산물)



오늘날 같은 단기 화력전 양상에다 한쨉간 즉각적 무력 투사가 가능한 근거리에

대한민국은 수십년 전시체재를 이어오면서 전시시 단기간에 사회간접 자원과 인력(최대 천만 대군)을 전시총동원력으로 빠르게 전환 결집 대응가능한 사회시스템을 이미 구축한 나라이기에

동아시아에서

실질 군사력(공격 수단까지 우위)

대한민국 >쨉

경제규모는

대한민국 =러샤 비등(경제 펜더멘탈 및 국가신용도는  대한민국> >쨉>>러샤)
          
굿잡스 20-09-12 11:38
   
우리가 비록 근세 조선으로 오면서 수백년 평화와 학문과 글공부등 문치화로 군에 소홀해서 열도를 천여년 개척 지배 국가를 세우고 근세 조선까지 수천년 선진문화를 전해주던 입장에서

혹성탈출 종의 반란급마냥 쨉에 대한제국이 통수 맞아
수천년 우리의 도도하고 줄기찬 역사에 짧지만 35년의 국호가 사라지는 유례없던 역사를 겪어지만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런 살벌한 체급과 전투력 만롑찍던 동북아의 수많은 종족과 나라속에서 이렇게 존재하는게 단순히 우연의 산물 같은지??

남북국시대 발해 이후 등장하는 북방의 패자 거란의 요나

이후 발해후예 부흥국 세력과 신라계 황제 결합의 대금등이

우리쪽 고구려나 신라등과 지속 언급 얽혀 있는 것도
(실위 후대 몽골등도 고구려 휘하 부용세력)

유럽으로 치면 천년 로마제국의 역사와 영향력에 바탕한 주변 봉신 부족 세력들이 이후 국가를 세워도(부족 개념이던 폴란드의 본격 왕국개념의 틀이 되는 피아스트 왕조도 10세기에서야 등장) 그 역사의 직간접적 그늘을 벗어날 수 없었던 것처럼

이들 동북방의 거란, 말갈(여진)등과 열도의 왜 역시
수천년 동방문명권을 구축 군림해온
우리 고조선 고구려문명권의 영향력 때문임을
우리 역사에 대해 스스로 자각할 필요가 새삼 있을 것임.

고구려의 토대가 되는 초기 토착재지 5부는 이후 신성한 태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을 점하며 천하를 지배하는 5부 행정  대도시 문명으로 발전 이후

 발해 5경과 신라 5소경에 이런 발해의 5경 체계는 다시 북방의 패자가 되는 요의 5경 체계로 금  역시 고구려계 국무총리가 송을 멸망시키고 북경에 중도 건설을 총지휘. 이후 쿠빌라이는 이런 요,금이 닦아놓은 강북을 기반으로 몽골 내부 분열시기에 물자를 통제하면서 대칸에 오를 수 있는 실질적 힘이 됨.(이를 바탕으로 남송 정벌)


우리 대한족은

신대륙의 발견으로 20세기 본격 등장한 미국이라는 신생제국이 생겨나기 전

세계사적으로 원탑급 물량 체급의 서토문명사과 맞대응

수천년 독자적 동방문명권을 구축하고 그 휘하 부용세력들이 도리어 서토 하한족을 노예로 털어먹는등

수천년 문명의  리더이자 전파자의 위치에 있던 역사였고

수천년 미개하던 쨉이 근현대 번쩍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건 아나로그 방식에서 카피캣에 여전히 머물던 왜구 방식이였지 그들 쨉 스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 리드한 역사는 전무(이러니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전형적 아나로그 사회 정치 시민의식에 매몰된 쨉은 이미 한계에 봉착)



서토보다 앞선 동아시아 최초의 고조선 금속갑옷    

http://cafe.daum.net/luck5194/MFUT/283?q=%B5%BF%BA%CF%BE%C6%20%B0%A9%BF%CA%C0%C7%20%BF%F8%C1%B6%20%B0%ED%C1%B6%BC%B1-%20%B0%ED%B1%B8%B7%C1����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魏略曰:其國殷富,自先世以來,未嘗破壞。 


위략 왈 그 나라는 매우 부유하며, 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한번도 파괴당한 적이 없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부여조 


도표로 한눈에 보는 천년 사직 고(구)려의 위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1002&logNo=30152299778

이집트보다 더 빠르다는 만리장성 밖  
고조선 선대 요하 피라미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76741
    

고구려 VS 수나라ㅡ 동아시아의 세계대전급 문명전쟁사.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1553119&sca=&sfl=wr_subject%7C%7Cwr��

일본 기모노연구가 "기모노의 원류는 백제"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life/amp/2004100343698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하니하라 가주로(埴原和郞) ... 나라시대(奈良時代- 제50대 칸무(桓武) 왕이 784년 헤이안(平安)으로 천도하기 이전)까지도 한복을 입고 한국음식을 먹었으며 심지어는 한국말까지 사용했는데 고사기(古事記), 일본서기, 만엽집(万葉集) 등에 아직 조작되지 않은 부분은 한국어의 한국식 한자용어가 남아있다”고 말해 전체적으로 일본고사기들이 조작되었음을 밝혔다. 

"일본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히로시마대 교수   

http://blog.daum.net/damule/8881879

발해  

당나라 산둥 등주 공격  

장문휴는 732년(인안 13) 무왕의 명령을 받아 수군을 이끌고 산둥 반도에 있는 당의 국제무역항 등주를 공격해, 당의 동방정책에 큰 타격을 주었다.  

발해 무왕의 대외팽창에 위협을 느낀 동북만주의 흑수말갈이 발해와 우호관계를 단절하고 당과의 연결을 꾀하여 발해를 위협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무왕은 흑수말갈의 정벌을 결정했으나 무왕의 동생 대문예가 발해와 당 사이에 전면전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흑수말갈의 정벌을 중지시키려다가 실패하고 당으로 망명했다.당에 대한 강경책으로 돌아선 발해는 수군을 동원하여 등주를 공격 초토화시켜버리고 육지로는 요서로 밀어버림. 


흑수의 땅은 모두 발해에 복속되었다.  
-발해고 무왕-  

발해가 점차 강성함에 따라 흑수 역시 그 소속이 되었다.  
-당회요 말갈-  

금나라 황릉의 모델은 고려 황릉(왕릉)이었다.’ 12세기 북중국을 장악했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1115∼1234) 황릉이 고려 황릉과 형제처럼 꼭 닮았다는 비교 연구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금 태조 완안아골타(1068∼1123)가 10세기에 건국한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당대 사회적 문화적 역량을 총집결시켰던 국책사업인 황릉 조성을 한반도에서 벤치마킹했던 것이다       
         
장경희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동방학’에 게재한 논문 ‘12세기 고려·북송·금 황제릉의 비교 연구’에서 “고려와 금 황릉은 양식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같은 시기 북송 황릉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주장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40313/61666261/1

왜 여직(진)발해본동일가(女直渤海本同一家)라고 했을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99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5%9C%EA%B7%9C%EC%B2%A0&sop=and


정강의 변 : 북송이 신라계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게 패하여 수도 변경(지금의 카이펑/개봉)이 함락되고, 송의 황제였던 휘종과 흠종 그리고 수많은 송나라 황족들과 황녀들이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사건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其初酋長本新羅人" (몽골  금지(金志))     
(여진의  초기지도자는 신라인이다.)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年已六十餘矣" (금사 (金史))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에서왔을 때  60세였다.)     


  "만주족은 신라로부터 나와..."     
  因滿族自新羅、     
  "신라성씨 김(金)이 금(金)나라의 원류이다."     
  新羅王金姓則金之遠派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로부터 왔다."     
  金之始祖諱哈富(舊作函普)初從髙麗來     

-청황제 칙령의 만주원류고 중
               
A한빙결1 20-09-12 12:30
   
굿잡스님 열받으셨네...ㅎㅎㅎ
해박한 역사지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촐라롱콘 20-09-12 13:46
   
이 인간은 볼때마다 애잔하네~~~ ^^

반론댓글다는건 다 좋은데 좀 짧게 해주면 안되겠냐....???

나도 댓글 길게 다는 편인데, 이 인간에 비하면 명함도 못내밀 처지이니....

무슨 베트남전 한국군 얘기하고 앉아있는데 울 나라 역사를 죄다 주저리주저리

나열하고 앉아 있네~~~

그나마도 제대로 된 역사적 사실들만 언급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환빠들이나 인정할만한 과장된 단장취의적인 관점으로 보는 시각이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그리고 여기가 무슨 학술논문 검색하는 커뮤니티도 아니고 저렇게 길게 주저리 나열하면

도대체 누가 읽는단 말인지......!!! ^^


(실위 후대 몽골등도 고구려 휘하 부용세력)
.
.
이건 무슨 듣도보도 못한 헛소리인지....???

고구려 망할때조차도 당시 몽골은 성립조차 되지 못했는데....

고구려 망하고도 수 백년 이후에 성립된 게 몽골이에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

그리고 과대망상증 환자들인 환빠들이나 구사하는 용어들 좀 제발 쓰지 말기를......

볼때마다 거부감이 확 밀려오네~~~~~
                    
굿잡스 20-09-12 13:56
   
??ㅋ

촐라>

번역기 쳐돌려서 기초 한글 독해가 안되는건지
기본 역사 지식도 없어면서 매번 아는척 주절주절

또 무식한 자폭질 쳐하군 쯧(  하긴 저번에도 보니 무슨 제대로된 사료도 못쳐보는 수준에서 왕건 당나라 후손 드립  어쩌고 뻘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쳐하더만 한심한)

실위(室韋, 병음:Shìwéi)는 6세기에서 10세기까지 동북부의 넌장 강, 아르군 강, 흑룡강 유역에 존재했던 동호족의 일파 부족으로 오늘날 몽골족의 전신.
                         
촐라롱콘 20-09-12 14:02
   
원래 흑룡강 상류일대가 나와바리였으며 수렵이 주업종인 실위족 가운데.....

당말~5대 10국시대 무렵 몽골고원으로 진출하여 유목으로 업종전환한 몽골족의

전신은 실위가운데 일부인 몽올실위라는 게 정설입니다~~~

제발 부분적인 사실 가지고 전체로 확대해석하지 말기를........^^

또한 칭기스칸 이전의 몽골족 숫자는 최대 수 만명 규모로 추산되며

칭기스칸이 몽골고원 일대의 몽골계통, 투르크계통의 잡다한 민족-부족들을

통합한 이후에 몽골의 범위가 몽골고원 전체와 그 주변으로 확대된 거예요~~~~ ^^

나중에 유라시아 대륙일대에서 정복전쟁을 치른 이후에는 중앙아시아 일대의

투르크계 민족-부족들 상당수까지 몽골로 흡수된 거구요~~~ ^^
                         
굿잡스 20-09-12 14:33
   
??ㅋ(자폭질 여전 애잔)

몽올실위(蒙兀室韋) 위치 비정

http://m.egloos.zum.com/gil092003/v/9442618



실위의 일파인 몽올실위가 카마그 몽골로 이어지고, 몽골 제국의 뿌리.

고구려 북쪽에 접경하여 철을 고구려에 의지했다는 기록등에 황두실위의 경우에는 고구려가 도독을 두어 통제한 정황.(李玟洙, 「高句麗 遺民 李他仁의 族源과 柵城 褥薩 授與 배경에 대한 고찰」『大丘史學』,2017) 북부여의 후신인 두막루가 실위와 흑수말갈 근처, 혹은 사이에 위치한 세력


(북위)세종이 이르기를,“고구려가 대대로 상장(上將)의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외(海外)를 모두 제압하여 사나운 오랑캐인 구이(九夷)를 모두 정벌하였다

ㅡ《후위서》



그리고 보니 역시나 동북아 북방 유목등 세력에 대한 기초  이해 자체가 부족하니 쉰잡설만 주절주절 쯧

소수의 흑수말갈에 신라계  함보가 들어가 부족을 통합 이후 대다수의 발해 후예세력을 흡수해서 세력을 키워 여진족으로 변칭 범칭되면서 금나라를 세우고

17세기에는 여진족이 몽골 일부 조선 요동인을 아우러면서 만주족이라는 족명에 청을 세우듯 북방은 이리 저리 이동에 일부 주도 부족에서 걸출한 지도자가 나오면 주변 여러 종족을 흡수 규합해서 세력이 급격히 커지는 방식은 다반사.


매번 본말전도에 아는척 조작 선동 어그로짓을  쳐하는 인간에게는 그에 대한 반박 근거는 더 늘수밖에.
                         
촐라롱콘 20-09-12 15:33
   
또 어디서 검색질 열나게 하셨구만~~~ ^^

[[소수의 흑수말갈에 신라계  함보가 들어가 부족을 통합 이후 대다수의 발해 후예세력을 흡수해서 세력을 키워 여진족으로 변칭 범칭되면서 금나라를 세우고]]......???
.
.
'여진'이란 명칭은 완안부가 세력을 떨치기 훨씬 이전인 10세기(고려초기, 송나라초기)

송나라 기록에도 나오는데.....

무슨 12세기 초 금나라를 세우기 직전에 여진으로 변칭되었다는 것인지.....???

이제는 아예 역사왜곡까지 자행하시네......^^
                    
굿잡스 20-09-12 15:39
   
??ㅋ

촐라>

이 국적불명 어그로 인간은 이전부터 알아봤지만 무식한 낯짝이 상당하구만ㅋ

지가 말한 몽올실위가 몽골제국에서 어떤 의미이고 북방유목의 세력 규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기초 지식도 없으면서 당연한 소리를 몬 어쩌고  한심한 인간하군

그리고 위에 링크된 글은 안보이남 어그로상? 쯧(밀터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으면서 아는척 우선 까고 주절거리는 방식도 매번 보면 한심의 극치. 하긴 쨉의 반자이 무대포 무식 돌격을 무슨 선진교리마냥 주절대는 수준이니 어련할까만은 ㅋ)

왜 여직(진)발해본동일가(女直渤海本同一家)라고 했을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99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5%9C%EA%B7%9C%EC%B2%A0&sop=and
                         
촐라롱콘 20-09-12 15:53
   
여진족들이 일가처럼 생각한다는 발해인들을 요나라~송나라 정복전에서는

마음껏 부려먹다가.....

금나라가 안정기에 접어든 시기인 12세기 중반에는 산동으로 죄다 강제이주시키고

맹안모극제에서도 탈퇴시키고(심지어 거란족-해족 출신들은 맹안모극제에

그대로 유지시켰는데....^^)

이후 시기부터는 한족들과 동일하게 취급당하며 이용만 당하다 발해인들의

정체성까지 사라지고 말았는디요~~~??? ^^

그나마 그 이전 시기에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족들은 발해인의 정체성이라도 유지시켜 줬지만....

발해인들을 실컷 이용만 하다 토사구팽시킨 여진족들을 빨아재끼는 꼴이란.....ㅋㅋㅋ

꼴불견이 따로 없네요~~~ ^^
                         
굿잡스 20-09-12 16:02
   
??

여전히 기초 한글 정독도 못하는 애잔한 수준하군 ㅋ(그리고 본인 허접소리에서 끊없는 물타기  변외질 전형적 어그로 겉핥기 방식하며 쯧)


발해황실 및 귀족의 주요 6대성씨(대씨와 고씨가 주요 황실 성씨 인원수로 기타 오(烏)씨)

와 서성(庶姓) 즉 아래 그늘 성씨로 49개 성씨로 대략 파악하는데 발해가 망하면서

거란 지배 발해유민은 숙여진 그리고 이외의 생여진에 송은 오씨의

후발해에게 오사성발해왕이라는 통칭을 주었는데 이 변경에 있던 신라계의

완안부 세력이 이후 후발해가 약해진 틈을 타서 거란을 이용 완안부의 힘을 키우고 후발해

까지 아우러게 됨. 즉 이를 통해 완안부는 발해민을 상당수 흡수. 그러다 마지막 동만주 생여진 통합의 영강주(寧江州) 공격을 성공시키고는 아직 거란의

통제하에 있던 요양등 남쪽 숙여진인 발해유민들을 회유하면서 본동일가라는 말이 나오

는데 이점은 단순히 회유로 볼 수는 없음. 이는 우선 왜 숙여진을 발해라고 했

는가 하면 생여진쪽에 후발해나 압록강유역의 정안국이고 발해민들이 변칭된 여진족으

로 없었던게 아니라는 점은 위에서 밝혔고 당시에는 요양의 거란 지배아래 있던 이들은

통합 전이였기에 발해인이라고 따로 구분해 두고 본디 같은 집안이라는 말은 실제 발해

시대 같은 발해민들이라는 말에서 근거. 그리고 발해가 말기 약해

지면서 완안부의 일부에서 신라계가 여진족명을 써고 동만주 일대 발해유민을 흡수하면

서 기존 발해민들이 여진족으로 변칭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

이외에 사치(徙置) 즉 이주정책을 마치 발해인(이미 완안부를 중심으로 후신 발해왕조

인 후발해와 정안국등을 흡수한)의 토사구팽식으로 말하는 논조도 있지만 이는 요의 사치와

금의 사치는 다르게 봐야 함. 왜냐하면 금의 사치는 금황실 권력내에 올야

발해민이 강력한 견제 세력이였고 요양일대 상당수의 발해유민들이 살고 있으면서 초기

고영창이 금과 협상 과정에서 황제를 고집하다 참살되는 식으로 이런 쪽 어느 부류를

이주시켜 금내부적으로‘一家’안에서의 반대 정치세력을 소개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요나라가 발

해의 이민 정책과는 달리 봐야 할 것 (그리고 이런 반발해적 견제가 커던 희

종은 결국 발해인들에 의해 시해되고 발해계 해릉이 전면에 등장)

그리고 요나라안에서는 끊임없는 고위직 발해인반란들이 나왔지만 금시기에는 금의 초기와

전성기를 관통하는 시기를 국가운영에서 함께 했음.(실제 이주정책에도 고구려계 국무총리격인 장호가 세금우대등으로 중도 건설과 함께 이주담당을 했고 세종시기에도 발해인은 여전히 주요 요직에서 활동)
                         
촐라롱콘 20-09-12 18:23
   
와~~ 비약도 증말 가지가지 한다.....!!!

몇몇 인물이 금나라 조정에서 중용되었으면 나머지 대다수 발해인들은

금나라 확장에 큰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죄다 한족과 같은 취급을 받고

나중에는 민족말살되어버렸어도 괜찮다는 논리네~~~

그런 논리라면 대한제국 멸망 이후 고종 이하 순종, 영친왕 등 조선왕실의

계승자들은 일본내에서 서열상으로는 일본황족 바로 아래이고

공경 등을 포함한 화족들보다는 상위에 위치해있어 괜찮은 대접을 받았으니

이를 비약스럽게 해석하면 많은 조선인들 또한 우대받았다는 논리와 뭐가 다른지......???
                         
촐라롱콘 20-09-12 18:23
   
그리고 발해계 해릉왕은 또 무슨 골때린 해석인지.....???

무슨 오늘날도 아니고 엄마가 발해인이면 죄다 발해계가 되는 건가....???

그런 논리라면 청나라 순치제의 엄마가 몽골 코르친부 출신임은 물론

역대 청나라 황제들의 정비들 가운데 몽골출신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순치제 이후의 청나라 황제들의 혈통에는 몽골핏줄도 들어있으니

역대 청나라 황제들은 몽골계라는 논리도 성립하겠네.......???

무슨 개뼈다귀 같은 논리인지......???

다른 나라 볼 것 없이 울 나라 고려시대에도 충선왕 이하 충짜 들어가는 국왕들의

상당수는 몽골핏줄을 이어받았으니 몽골계라고 해야 되겠네.....ㅋㅋㅋㅋ
                         
굿잡스 20-09-12 18:48
   
나중에는 민족말살되어버렸어도 괜찮다는 논리네~~~

>>

??ㅋ

촐라>

이 인간은 본주제가 도대체 모임? ㅋ

몽골 어쩌고에 여진 어쩌고  여기저기 산으로 가는 물타기 오지구만 한심한 인간하군 쯧

본인 논리면 선비 거란  만주왕조등도 스스로 민족말살임?? ㅋ(결국 사라진 종족이니) 자폭 비약은 촐라 본인 전매 특허 아님 ㅋㅋ

애초에 우리 고구려 역시 단순히 군사력등이 문제가 아니라 서토 강북 진입시 도리어 정체성의 문제나 강남과 북방의 샌드위치의 리스크등으로 도리어

서토와 거리를 일정 두면서 요서를 비우고 요동 본진을 견고히하면서 일부 군사력이나 정치 외교적 투사등 간접지배 방식을 즐겨 했던 이유.(굳이 서토왕조에 리스크 대비 메리트도 못느끼다보니 북방 유라시아와 소통)

본래 조정 황실에 외척등 통혼은 고려의 왕건 역시도 이런식으로 지방호족과 통혼을 통해 외척세력으로 한자리씩 주면서 정치적 일가를 이루면서 빠르게 내치 국정을 안정시키는 방식은 상당히 일반적 흔하던 고대 통합방식인데

그럼 요가 발해인등을 이런 황실 외척에

거란 황제를 발해인들이 시해 다른 황제를 수시로 옹립시키는등이 나옴? ㅋ

이게 몰 말하는지 머리가 그리 안돌아가남? 쯧

이건 몬 일일이 초딩마냥 설명을 해줘야하는 한심한 수준하군.


실제 아골타는 이런 고려 왕건같은 통혼과 주요 요직에 발해인들을 대거 중용 국정을 안정시켰고

이런 조정내 발해계 정치 세력이 커지고 위협적이게 되자 희종의 반발해로 발해인에 이주정책등이 나왔지만(이건 발해인 뿐 아니라 서토왕조를 본격 지배하기 위한 대금의 여진족 이주도 정책적으로 시도.

북경에 중도를 건설하고 수도를 옮기는 순간 쪽수에서 서토 하한족에 밀리고 북방의 물고 물리는 역학 관계로 정체성을 유지하기 힘든 태생적 큰 리스크가 이미 내재된 방식)

결국 발해인에 의해 시해 발해계 해릉이 황제에 등극 이후 해릉도 폭군으로  정치가 혼탁해지자 시해되면서 발해계 세종을 옹립.

마치 조선시대 군주가 폭군이면 신하들이 반정을 하듯

이전 요나라때와는 달리 이미 금 일가 조정 내부에서 발해인들은 주요 외척 정치 세력으로 포진해 있다보니

굳이 대규모 군사적 충돌 없이도 본인들이 옹립할 군주를 밀어 주어 교체하는 정치투사를 내부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을 정도.
                         
굿잡스 20-09-12 20:50
   
먼저 여진과 발해인은 종족 및 지역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예컨대 금사에는 完顏部가 고려와는 “본래 같은 곳에서 나왔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금 태조 아골타가 “여진과 발해는 본래 한 집안이다”라고 말했던 것도 여진의 발해인에 대한 인식을 추론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발해와 고려는 고구려 계통의 유민이 건국한 나라이며 고구려를 계승하는 의식이 뚜렷했다. 그리고 금 왕실의 시조 역시 고려인 函普15)였으므로 완안부와 발해인 사이에는 혈연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여진족은 발해의 구성원이었으므로 발해인과 지역적으로도 밀접했다. 따라서 금의 통치자는 양족 간의 이러한 친연성을 매우 중시했고, 발해인을 동맹자로 회유하는데 자연스런 기회로 삼았다.
.
.


여진 황실과 혼인을 맺은 자는 주로 요양 大氏, 李氏, 張氏 등 세 가문의 발해 우성이다.

 그들은 태조에서 세종 때까지 황실과 대대로
통혼하였기 때문에 금조 9명의 황제 중에 4명이 모두 발해인 소생으로 바로 해릉왕, 세종, 위소왕, 선왕이었다.

발해 세가와 여진 황실의 정치적 혼인은 두 민족 간의 관계를 밀접하게 하였고, 그로 인해 발해인이 금대 향유한 우월적 지위를 장기간 보유할 수 있었다.

.
.

희종 초에 삼성을 설치할 때 宰執은 거의 여진 종실 일색이었다. 그러나 해릉왕이 희종을 시해하고 즉위한 후에 종실 귀족의 강열한 반대에 직면하자 자신의 황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종실을 배척하고 일반 여진인 및 한인ㆍ발해인ㆍ거란인 등 가운데 재주가 있는 사람을 발탁하여 재집에 임명하였다.

그 중에 가장 전형적인 사람이 장호였다. 그는 貞元3年(1155)에서 正隆6年(1161) 혼자서 수상을 7년간 맡았는데 금대 극히 드문 경우로서 이것은 해릉왕의 용인정책
과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어머니와 원비가 모두 발해인이었던 해릉왕은 그들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발해인 관료를 중용하였다. 그래서 그의 재위시기에 궁중의 근시조차도 대부분 발해인 내지는 발해인과 특수한 관계를 가진 자들이었다.

예컨대
해릉왕이 양주에서 시해를 당했을 때 그 신변에 유일한 보위자가 바로 大慶山이었으며 또한 변고를 들은 후에 정병을 이끌고 구원하러 온 자도 발해인 大磐이었으므로 해릉왕과 발해인의 관계가 일반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해릉왕이 시해당하기 직전에 동경유수 烏祿은 주변으로부터 추대되어 황제에 즉위하였다. 세종도 그의 어머니 및 다수의 후궁이 발해인이었다.

그가 요양에서 칭제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발해인의 도움에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세종 어머니의 동생이었던 李石이다. 그는 이전에 동경부유수 高存福 등이 해릉왕의 뜻에 따라 세종을 감시하며 격구를 빙자하여 그를 살해하고자 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세종에게 기선을 잡아 거사를 실행하도록 권했다.

김육불의 발해국지장편 「유예열전」에 이석이 빠져있으나 外山軍治에 의해 그가 발해인으로 고증된바 있다.27) 또한 三朝北盟會編 권245에서 「族帐部曲錄」을 인용하여 “李受는 발해인이다. 葛王(세종)이 즉위하자 외삼촌을 참지정사로 삼은 적이 있다”28)라고 기록되어 있다.

세종의 외삼촌이면서 참지정사를 맡았던 자는 오직 이석뿐인데 여기에서는 이수라고 기록되어 있어 아마도 이석의 誤記라고 추정된다. 그리고 금사 권86 「李石傳」에 의하면, 이석의 자는 子堅이고 요양인인데 貞懿皇后의 동생이다. 선대가 요에 출사하여 재상이 되었다. 고조는 仙壽이고 …… 부친은 雛訛只이다. 이석은 인정이 많고 말 수가 적었다. 그리고 도량과 식견이 뛰어났다. 천회2년(1124)에 세습모극을 받았다. … 여러 관직을 거쳐 景州刺史에 이르렀다.29)라고 기록되어 있어 정의황후의 동생인 이석이 요양의 호족이었고 금조에 관리가 되어 그에 상응하는 지위까지 나아간 것을 알 수 있다.

 금사에는 세종 추대에 힘을 다한 사람으로서 이석만을 들고 있으나 세종의 원비 장씨의 생가에서도 그녀의 오빠와 숙부인 張汝弼, 張
玄素가 세종의 즉위를 기회삼아 달려왔다.
이러한 일은 금사 권83 「장현소전」에 소략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그 裏面에 이석을 중심으로 발해인의 지원이 있었고, 또한 장씨 일가와도 사전의 묵계가 있었을 것으로 본다. 발해인은 거란의 반군으로부터 요양을 보호해준 세종을 신뢰하고 숭경했으며 재차 이석의 암약으로 그들을 단결시켜 세종 추대의 분위기를 숙성시켰다고 볼 수 있다.30)

따라서 세종은 즉위하기 전후에 발해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해릉왕이 즉위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세종도 종실로부터 유력한 지지를 얻지 못했고 많은 종실이 관망하던 상태였기 때문에 그들을 충분히 신임하고 의지하지 못했다. 그래서 세종이 가장 신임할 만한 집단은 외척이었다. 당시에 재직했던 재집 가운데 외척 신분의 재집이 6명이었는데 바로 이석, 장여필 등 두 사람이 발해인 외척이었다. 외척의 절대 수는 비록 종실보다 많지 않았으나 직무를 맡은 연인원, 시간과 직위는 모두 종실보다 확실히 높았다.31)




주의할 만한 것은 발해 상층인물과 여진 통치 집단의 갈등으로 인해 이들 양 민족이 서로 미워하지 않았으며 금조 치하에서 발해인은 줄곧 협조적이었다. 요대에서와는 달리 줄곧 어떠한 정치투쟁도 없었으므로 그 민족지위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ㅡ金代 渤海人의 存在樣態 및 政治的 位相(羅 永 男) 중
                         
촐라롱콘 20-09-12 21:13
   
1. 금사 식화지 호구(戶口) 대정(大定) 29년 (1187년) 中

凡漢人、渤海人不得充猛安謀克戶。猛安謀克之奴婢免為良者,止隸本部為正戶。
무릇 한인(漢人)과 발해인(渤海人)은 맹안모극(猛安謀克)의 호(戶)에 충원(充員)하지
못하게 하였다.

맹안모극(猛安謀克)은 노비(奴婢)를 면해주고 양자(良者/양민)로 삼고,
종을 금하고 본부(本部)의 정호(正戶)로 삼았다.

2. 금사 세종(世宗) 본기中

丙戌,制漢人、渤海兄弟之妻,服闋歸宗,以禮續婚者,聽。
병술일(丙戌日)에, 한인(漢人)과 발해(渤海)인의 형제의 처(妻)를 (혼임함을) 금하고,
복결(服闋/삼년상을 맞치고 상복을 벗음)하고 귀종(歸宗/양자를 본가로 돌려보냄)하여,
계속 혼인하는 자는 예법에 의해, 판결하게 하였다.

[출처] 여진족에게 이용만 당하고 종족이 없어진 발해인-작성자 길공구
                         
촐라롱콘 20-09-12 21:16
   
금나라 희종대에만 한정되기는 커녕....
그 다음 대인 세종은 물론 금나라 중후기에도 변함없이

발해인은 한족과 같은 피지배민족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뭔 뇌피셜을 장황하게 주절대고 앉아 있는지......^^

그리고 근거를 제시하려면 1차사료를 제시하시기를....
뭔 뇌피셜로 가득한 사료 축에도 못끼는 자료를 근거랍시고 인용하면
도대체 어쩌자는 건지......^^
                         
굿잡스 20-09-12 21:51
   
??ㅋ

맹안모극 드립이 나올줄 알았음 ㅋ(딱보면  내내 상투적 뻔한 스토리하군 쯧)


그럼 고려에서 조선왕조로 바뀌면서 조선이 개성 지역인들을 경계 차별 정치에 등용안시킨건 모라할거임? ㅋ

앞서부터 이야기하지 않았남 쯧

본주제가 모임? 도대체?ㅋ(한심한)

우리 고조선고구려 수천년 동방문명권에 봉신 부족세력들이 이후  국호를 세워도 우리 고구려 신라등의 직간접적 그늘과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얽혀 있다는 걸 말하는데

몬 산으로 가는 쉰소리나 여전히 주절 주절 한심한.


여진족은 기본 우리와  동북방의 지역적 오랜 공동체임을 부정할 수 없으며

요양은 요나라시대 동경으로 발해인들이 대거 상경용천부에서 발해 서쪽 외곽으로 이주되어 살던 곳으로

아골타의 조상은 동북아 여러 비교 교차에서도 고려(신라)출신으로  확인되는등

그러나 소수의 여진 입장에서 이런 지역적 오랜 공동체에  다수를 차지하고 여러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중용한다고 해도

맹안모극제처럼 군권등을 발해계에게 지속적 맡기는것도 정치적으로 부담스러운게 엄연한 현실.

(황권과 정치는 부자 형제간에도 견제 칼부림이 다반사)

그러나 선진 문화를 가진 발해인들은 희종 이후 해릉 세종등 중기로 가면 외척으로 더욱 연결 행정적 여러부분에서 지속적 정치력과 안정적 지위를 보였다는게 중론 연구(이런 군권이나 견제와 심리도 있었지만 여전히 여러 발해인을 중용했던게 전성기 세종)

단편적 일부로 전체마냥 쳐떠들 쉰소리는 그만 하고 위 언급한 논문에도 관련 이런  저런 연구내용이 있으니

정독.(이해안되면 백번 정독 할것)


그리고 주제파악과 요지는 제대로 정신 차리고 챙기던지

쉰소리 스무고개 놀이는

본인 일기장에나 할것.(단편적 2차원식 겉핥기로 중구난방 메뚜기질 그만)
                    
ckseoul777 20-09-13 00:01
   
아니 보기싫으면 패스하고 가던가 참 어이가없네!!!
          
jaguarK 20-09-12 11:45
   
이상 자위대 출신의 열변이었습니다
          
booms 20-09-12 12:13
   
어지간하다 볼때마다 극혐이네
          
비안테스 20-09-12 14:19
   
짜빈동 전투는 밀리터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신화와 같은 취급을 받는 전투입니다.

 불과 300명의 전력이 2400명의 기습을 맞이해 오히려 아군 사상자 15명으로 상대를 300명 이상 추살했다고 기록되는 전투입니다.

 현대전 역사상 있을 수가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평가를 받는 전투죠.

 현대전 특징상 똑같은 총기를 보유했기에 화력은 동등합니다. 하지만 상대군은 2400명이 넘어 우리군 장교 포함 300명이 채 안되는 규모에 비해 8배가 넘습니다. 또한 상대가 기습을 한 전투입니다. 그것도 밤 11시 경에 간을 보고 이후 5시간 뒤인 새벽 4시경 모두 잠들 때 한 기습인데 이런 결과를 낳았죠. 그 무대도 베트콩들에게 익숙한 베트남에서 정글에서 일어난 일이고요.

 현대전 역사상 이렇게 일방적인 차이를 뒤집은 전투는 없습니다. 그로 인해 밀리터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신화로 남는 전투죠. 그 흔한 일반적인 전투나 재래식 무기를 이용한 고대 전쟁하고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 이로 인해 한국 해병대는 세계 10대 전투부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안테스 20-09-12 14:22
   
현대 전술 및 전략 기지의 중요성을 명백하게 알려주는 짜빈동 전투에 대해 모른다면
밀리터리를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죠.

 왜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 밀리터리를 높게 생각할까요? 한국이 이름난 전쟁에 많이 참가하고 많은 성과를 거둬서??

 한국은 생각보다 많은 전쟁에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 늘 이기기만 했던 것도 아니죠. 하지만 한국군이 1명이 희생당하면 상대는 10명이상이 희생당했습니다. 그건 고대무기가 아닌 현대화기 중심의 전투에서도 마찬가지.. 그런 작지만 압도적인 전투에 관한 기록들을 한국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군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외국인들은 거의 없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한국군을 우습게 아는 사람은 댁같은 사람들이죠..
                    
비안테스 20-09-12 14:26
   
짜빈동 전투의 의의는 중대전술기지의 필요성과 그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밀리터리 매니아 사이들 속에서도 유명하지만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중대전술기지 구성의 교본으로 쓰이는 단골 교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냥 흔한 베트남 전쟁으로 치부하는 당신의 무식함은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당신은 밀리터리에 관해서는 벌레보다도 빈약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촐라롱콘 20-09-12 15:47
   
[[한국군이 1명이 희생당하면 상대는 10명이상이 희생당했습니다.]]
.
.
베트남전 몇몇 전투 제외하고 그런 사례가 더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물론 한국전에서도 수많은 전투를 치렀으니 몇몇 전투는 그런 사례가 있었겠지만....)

물론 베트남전에서의 한국군 : 베트콩-월맹군의 전사자 숫자를 대비하면
1:10에 달한다는 건 익히 배워서 알고 있지만.....

그조차도 전과의 상당수는 일반민간인들을 베트콩으로 둔갑시킨 전과 아닌가요?

한국군 몇 명 희생당하면 희생당한 포인트 주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았다는
사례는 저 또한 고딩시절에 베트남전 참전경험이 있는 나이지긋한 교련선생에게
직접 들은 부분이고....
(민간인들이 대다수인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걸 무슨 무용담처럼 자랑스럽듯이
학생들에게 말하는 부분에서는 정말이지.....^^)

그리고 짜빈동전투를 미국육사 이외에 군대 전술교본으로 배우고 있는 나라는
구체적으로 어느나라들인지도 부탁드립니다.~~~
                         
촐라롱콘 20-09-12 15:47
   
[[왜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 밀리터리를 높게 생각할까요?]]......???
.
.
밀러터리 매니아들 정도를 제외하고 도대체 누가.....???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00년대 초중반 이후 나름 여행에 미쳐 여러 나라를
싸돌아 댕기던 시절에 그 당시에 이미 울 나라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어야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당시 제 경험에 한정한다면 동아시아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 대부분에서는(인도권까지 포함) 남북한 구분도 제대로 못하던데요..??
                         
비안테스 20-09-12 16:19
   
이 사람 빠가인가?
베트남 전쟁 때 1명이 희생당하면 10배로 돌려준다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건데
베트남 전투 빼고 그런 사례?

 이건 뭔 개소리죠?


 중대전술진지의 중요성으로 짜빈동 전투가 모범 사례로 각국에서 배우고 있는 이유가..

 중대전술진지의 개념을 도입한 사람이 6.25때  백골부대에서 경험을 쌓은 채명신장군입니다.
 짜빈동 전투는 이를 교본으로 하는 모범 사례고요.

 그런데 뭘 어떤 나라가 배우냐고 묻는다면..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

 현대 전쟁에 대한
대부분의 교육은  세계 그 어디든 부대가 있고 장교를 가르치는 나라에서는 실행하고 았습니다.
 그리고 중대 전술진지의 개념은 한국 채명신 장군이 만들었고
 성과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각 나라의 사관학교에서 그런 개념을 안배울까요?
아 당신네 나라 빼고 하는 말입니다..

 이건 심심하면 자료를 내놓으래.. 자료를 내놓을 의미도 없는 질문만 하면서..

 제 주장을 반박하고 싶으면 그에 해당하는 자료나 선제시하세요
                         
비안테스 20-09-12 16:25
   
그리고 베트남 전쟁 때 일반 국민들의 희생을 전과로 둔갑.. 

분명 이에 대한 이야기는 전에 직접 해줬는데 또 말하시네.
 베트남 전쟁때의 특수성 상 그럴 수 밖에 없었고여..

 오히려 중대전술진지는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당시 민긴인을 함부로 공격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왜냐면 중대전술기지 개념 자체가 전진하면서 세우는 간이 방어용 구축물입니다.
 그래서 미국군은 무용물을 내세워 된통 당했고 한국은 전진 시에도 이런 방어 개념을 내세워 역관광시켰죠.

 이해가 안되면 인터넷에서 중대전술진지 나 검색해보고 오세요.

진짜 일본인들은 왜 이렇게 한국이 쌓은 업적이나 전과는 깍아내리려고만 하는지.. 이제는 역겹습니다.. 하는 짓이..
                         
촐라롱콘 20-09-12 17:06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중대전술기지 구성의 교본으로 쓰이는 단골 교재이기도 합니다.]]
.
.
이건 님이 언급하신 부분이니 미국 이외에 어떤 나라들의 군대에서 배우고 있는지
궁금해한다면 몇 나라 정도는 언급하셔야 정상적인 것 아닌가요...???

그런데 나중에 작성하신 댓글을 보니
[[각 나라의 사관학교에서 그런 개념을 안배울까요?]]
.
.
이렇게 언급하신 걸로 봐서는 아무런 근거가 없는 
님의 뇌피셜에 불과하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중대전술기지가 무슨 무에서 유를 창조한 정도의 개념이던가요.....???

기존까지 존재했던 대대전술기지 개념에서
주로 비정규전과 수많은 기습-소규모 전투 양상이 특징인
베트남전에 맞추어 보다 소규모로 응용한 거에 불과한데....

게다가 중대전술기지가 적군에게 넘어가게 되면
도리어 적군의 훌륭한 방어선이자 아군에게는 치명적인 칼날로 돌변하기 마련인데....
                         
비안테스 20-09-12 18:10
   
진짜 확실한 건 당신 군대 안갔죠?
 아니 한국 사람 아니죠?

 지금 제가 말한 건 군대만 가도 경험하는 건데..

 군대가서 진지구축할 때 이런 썰 못들었나요?

훈련소 조교들이나 자대 행정관들에게 말 못들었나요?

그게 바로 교본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책으로 전해지는 것만이 아니라 군대에서 진지구축 작업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말하는게
채명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인데.. 참고로 제 친척이 육군준장입니다.

 각국 교본으로 쓰이고 있으니 님이 각국 언어 배워서 읽어보세요. 만약에 읽어봐도 없으면 태클 거세요.
 쓸데없이 태클걸지 말고..

내가 지금 군대도 안간 인간하고 뭐한건지?

 그리고 중대 전슬 기지 구축에 대해 이제 검색해보신거 같은데
 그럼 알겁니다. 그게 얼마나 수비적 전슬인지..

 또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도 아닌데..
 그걸 바탕으로 8배가 넘는 적군의 새벽 기습에 대응해서
사망자가 상대의 20분의 1밖에 발생하지 않은게 얼마나
사기적인 전과인지..

 그것도 총기를 주력으로 하는 현대 화력전에서...

 그런게 안보이니 개소리만 하는 거겠죠..
군때를 안갔으니 알 턱이 있나..
                         
촐라롱콘 20-09-12 18:35
   
진지 보수는 1년에 두 차례식 한 번 나가면 거의 일주일 가량씩
군복무 만 2년 정도이니 3~4번 정도 나간 셈인데......

(마지막 진지 보수는 말년에 가까워 그냥 설렁설렁거리다
돌아오기는 했지만....^^)

그 당시 채명신 장군에 대한 얘기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 가운데 진지보수 또는 진지구축할 때
채명신 장군에 대한 얘기 들어보신 분 언급해주세요.....^^

그리고 내가 왜 군대를 안댕겨 왔다고 짐작하는지.....???

마지막 주특기가 4.2인치 박격포 관측병이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도 4.2인치는 골동품 취급을 받던 똥포인지라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군편제에서 제외되었을 것 같지만.....

첨엔 포반으로 배치되었다가 포는 만져보지도 못하고
바로 사격통제-계산하는 FDC에 잠시 있다가
도상에서 특정좌표 찍어내는 독도법 테스트에서 상대적으로 나았던지
관측병으로 차출되었습니다.....!!! ^^

근거없는 억측은 하지 마시길......^^
          
hell로 20-09-12 20:58
   
워털루나 칸나에를 아는 세계인이 얼마없다고 그 중요성이 사라지는건 아니지..
짜빈동은 더군다나 월맹 정규군 2개 연대와 지역 베트콩 대대의 원래 목표도 아니었고 후방의 비행장과 포병부대를 습격하러가는길에 살짝 즈려밟고 지나갈 수준이었던것.. 그러나 결과는.. 축구하러 운동장가는 길에 길가에있는 돌멩이 걷어차려다 발 부러지고 넘어져 척추와 갈비뼈 금이간데다 뇌진탕으로 혼수상태로 응급실 실려간꼴..

뒤쪽에서 앞쪽 자신의 동료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며 공격하던 월맹군의 입장에서.. 적의 일선에서 싸우던 숫자도 얼마안되는 적군이 총알이 떨어지자 총검과 이빨로 물어뜯으며 싸우고 그것조차 불가해지자 양팔가득 자신의 동료들을 끌어안고 수류탄으로 폭사하는 모습을 보며 과연 투지가 끌어올랐을까?

더 이전의 강화도에서도 그런 투지가 한양까지 진격하려던 미군의 의지를 꺾고 오히려 후퇴하도록 만든것이고..
     
수염차 20-09-12 20:47
   
조선이 왜군한테 고전한건.....왜군이 오랜기간 내전으로 실전을 경험한 군대엿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전에서 우리군이 강햇던건.....한국전쟁을 경험햇기 때문입니다...
요사이는 실전경험이 없엇지요.....
실전을 치룰수없는 좋은 환경이라.....강한 훈련을 해야할겁니다....
          
ckseoul777 20-09-13 00:04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되는글입니다^^
큰솔 20-09-12 10:11
   
멋지다
잘봤습니다~
삶의여정 20-09-12 10:13
   
Josh
한국아미(army)랑 BTS 아미랑 싸우면 누가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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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BTS아미가 이길듯 ㅋ
BTS 아미는 대부분 여자라 한국군은 여자에 약함 ㅋㅋ
     
하늘나비야 20-09-12 1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amafool 20-09-12 21:58
   
한국군과 BTS아미 관계는
한미보다 강한 동맹
구름바라기 20-09-12 10:27
   
잘봤습니다
III복불복III 20-09-12 10:44
   
잘봤습니다
축구게시판 20-09-12 11:09
   
K7 쏴보고 싶다...
황룡 20-09-12 11:13
   
잘봤습니당!!
MYTHICISM 20-09-12 11:32
   
잘 봤습니다
바두기 20-09-12 11:43
   
잘봤습니다.
보미왔니 20-09-12 11:44
   
칭찬이 많네요~~~
jaguarK 20-09-12 11:45
   
멋진 우리군입니다 파이팅~
booms 20-09-12 12:17
   
육군 전력만봐도 세계 5위안에 들어가는데 깔수가 없죠
비이콘 20-09-12 12:47
   
잘봤습니다..
감독 20-09-12 12:54
   
잘 봤습니다
일빵빵 20-09-12 13:03
   
잘봤습니다
버벅이010 20-09-12 13:11
   
굿잡스님, 잘근 잘근 밟아 버라시네 ㅋ
날아가는새 20-09-12 13:28
   
잘봤습니다..
retinadisplay 20-09-12 13:34
   
가장 강력한 전력인 포방부의 모습이나
탄도미사일등 강력한 미사일전력,
잠수함이나 독도함,구축함 등
강력한 무기들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반응잘보고갑니다.
마법영혼 20-09-12 13:47
   
번역 감사합니다..

Boa _Tumba
우와 한국군 굉장히 강해보여

당연 일본 양아치 빼곤 세계 5위 군사력임...
중국도 감히 못건드림....
다만 경제가 걸려서...;;;

지상최강임.....
다만 제래식처럼 총알받이는 .....;;
그리고 우리나라가 지상 최강인데 이젠 해상으로 진출중....
이건 정말 너무 늦었지만 해야할 일이고 갖춰야할 방어력...
A한빙결1 20-09-12 13:50
   
강한군대가 오늘도 끊임없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보수대통령이 국방혁을 한없이 키우고 있군요..
우리 국민이 어느나라를 가도 무시당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ashuie 20-09-12 13:57
   
미국아
양심이 있으면 돈이나 뜯어가지마
     
ckseoul777 20-09-13 00:06
   
트럼프는 동맹이라 칭하며 어떻게든 돈이나 더 뜯어내려는 생각뿐이죠!!!
아이엠미 20-09-12 14:47
   
잘 봤씀다
인왕 20-09-12 14:48
   
잘봤습니다..
존버 20-09-12 15:12
   
잘봤습니다
하늘나비야 20-09-12 15:21
   
우리나라 군인들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정말 멋지네요
비알레띠 20-09-12 15:30
   
잘봤습니다..
진도구 20-09-12 15:59
   
대한국군 퐈이튕 !!!
리즈몰리 20-09-12 16:07
   
외국분들~ 우리 군사력 약합니다.
북한 너무 무서워요.

그러니깐 현무4 수천발 더 뽑고, 핵잠도 만들고, 경항모도 만들고, 자주포도 개량하고, kfx만들어야 해요.
아이고 북한 너무 무서워서 또 무슨 무기를 가져야 안심이 될까요~ㅋㅋㅋㅋ
뱃살마왕 20-09-12 16:09
   
으쓱으쓱
궤도 20-09-12 17:18
   
잘 봤습니다...
푹찍 20-09-12 20:04
   
고속정만 나오네 불편 ㅋ
Tobi 20-09-12 20:09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09-12 20:39
   
잘봤습니다...
수염차 20-09-12 20:47
   
BTS 아미는 무적이자나....
미리 항복선언~~~
     
ckseoul777 20-09-13 00:08
   
ㅎㅎㅎㅎㅎ BTS의 아미는 진짜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안드네요
draw 20-09-12 22:50
   
영상 므찌네요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0-09-12 23:38
   
잘봤습니다.
ckseoul777 20-09-13 00:09
   
번역 수고하섰어요 ~잘보고갑니다
특급호구 20-09-13 01:19
   
호국이라도 나오는줄 알았네 ㅡㅡ
모순 20-09-13 02:41
   
아직 우리 배고파유.
좌중궈 우왜구 북돼지.
형님들은 이런 잣같은 상황 별로 안 겪어봐서 그래유.
우리가 좋아서 그러는 거 아녀유.
저 문디들 때문에 잣되본 경험이 많기 때문에
대비하는 거에유.
자원도 없고 고만고만 작은 나라에서
피같은 세금들여 이런 군대를 유지하는 거
형님들은 므찌다고 부러워하지만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니에유.
좌중궈 우왜구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우리는 강해져야 할 운명이에유.
북돼지는 미워도 우리집 식구라
언젠가는 품어야 하구유.

형님들도 똥밭에서 구르다보믄유.
강해져유.
자기자신 20-09-13 03:12
   
잘 봤어요
김뽀요 20-09-13 03:58
   
대한국군 퐈이튕 !!!
잔잔한파도 20-09-13 06:59
   
영상 믓지네...
carlitos36 20-09-13 10:43
   
잘 봤습니다.
구르미그린 20-09-14 07:10
   
한국군의 최대문제는 계속된 저출산으로 인해 징병제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 + 열약한 군인 처우/보상으로 인해 군복무의 가치에 대한 국민 인식이 낮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군인 처우를 대폭 개선하는 모병제 전환이 필요하고, 정치권에서 모병제 전환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인터넷에서는 "한국군 전력이 일본보다 세고 세계 6, 7위로 평가받는다"는 얘기만 하고, 정작 정치권에서 모병제 전환 얘기만 나오면 반대댓글만 잔뜩 달리니 큰 모순입니다.
구르미그린 20-09-14 07:11
   
최근 주성하 기자의 유튜브 방송에 따르면, 김정은이 한국에 도발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하는데, 웬만한 지역강국들은 북한이 한국 공격하는 정도의 공격을 받으면 전쟁합니다. 북한이 대통령 암살을 위해 미얀마에서 폭탄테러하고, 한국 항공기를 폭파하고, 연평도를 포격했어도 전쟁 안 하고 참고, 군복무자들은 전역 후에 취업, 결혼, 내집마련에 어려움 겪어서 한국 청년세대가 세계서 가장 애를 안 낳은지가 20년이 넘어가는데, 한국 군사력이 일본보다 세다는 것이 의미가 있나요.

군인처우의 획기적 개선 없이 무기만 사는 추세가 쭉 이어지면, 곧 군대 채울 한국 청년이 부족해져 외국인이 한국군을 채우게 될 겁니다. 한국정부예산은 최근 17년간 5배 증가했고, 최근엔 1년에 40조씩 늘고 있는데, 이렇게 급증하는 예산 중 모병제/군인처우개선 예산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아리온 20-09-14 19:57
   
잘 봤습니다.
ㅇㄹㄴ 23-01-09 21:11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