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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활약과 모습, 해외반응
등록일 : 20-03-31 21:38  (조회 : 60,55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 기록 영화 모음집은 1964년부터 1973년까지 베트남전에 파병된 대한민국 육군, 해병대, 해병, 공군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30만명이 넘는 해병, 군인, 선원, 그리고 공군이 베트남전에 복무했죠. 5,099명이 전사했고 11,23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유튜브에 서식하는 넷우익들이 다 그렇듯 댓글창에는 온갖 분탕질을 해 놓았더군요. 그런 의미없는 댓글은 앞뒤도 안 맞는 말투성이에다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으면서 반박 당하는게 대부분이라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댓글>



Chuck Fair 
아버지는 베트남에 4번 파병가셨고, 마지막 파병은 
한국의 백호부대와 함께했지. 아버지는 어제 돌아가셨지만, 
한국의 전우들을 깊이 존중하셨어.


(댓글) Derek Nyback 
편히 쉬시길


Ian Choi 
작은 할아버지께서는 한국군의 통역가셨어.


capnhands 
삼촌께서는 제 1 기병대의 휴이 헬기의 사수셨어, 
그리고 말하시길 베트남군은 대한민국 해병대를 두려워하셨다고 했지. 
왜냐면 그들이 하드코어하고 죽여주는 전사들이라 그렇다고 말이야. 
삼촌은 덧붙여서 베트남군은 그들의 병사들에게 “확실한 승리가 보장된 
상황이 아니면 대한민국군과 교전하지 말라” 라고 말했다고 하셨어.


Christopher Moody 
와! 한국인들은 전쟁이 지속되면서 많은 개선이 있었네. 
시간에 따른 무기체계와 군복의 변화가 보여.


(댓글) Edward Kim 
한국군은 베트남군을 M1 개런드와 브라우닝 M1919 기관총으로 혼쭐을 내줬지.


(댓글) LtBriJMAC 
대한민국군의 힘을 무시하지말라고.


(댓글) Christopher Moody 
맞아, M16과 M4는 내 주특기였지만, 
내 오래된 M1개런드를 쏘는건 즐거운 일이야. 대단한 총이지.


Lee CW 
병사들은 지금에 비해서 훨씬 강해보여 
(무기나 전술체계말고, 그냥 그들의 정신무장에 대해서 말이야)


Đậu Hoàng
풀숲이 울부지져따 크아앙
미국과 동맹국은 도망쳤다.


J. Choi 
대한민국군과 함께 싸운 모든 베트남 베테랑들은 하나같이 
그들의 전투효과를 인정했지. 여기 유튜브뿐만 아니라 자서전이나 
비디오 자료에서도 그 증거를 찾을 수 있어.


Fateema Jeahdaya 
대한민국군은 미군과 함께하는 전투부대원으로 유명했지. 
2차세계대전부터 이라크전까지 말이야.


AsianFamilies Peace 
내 한국 증조부께서는 베트남전에 참전하셨어.


(댓글) ace of spades 
아직 살아계셔?


David Ee
미군이 연발사격이 되는 m16을 쓰는 동안, 이 친구들을 보라고. 
이 친구들은 그 무서운 명성을 2번의 전쟁이나 지난 오래된 
구식 2차세계대전 무기를 사용해서 쟁취했다니까.


Baitong love cat naka 
이 영상들 보니까 남 베트남에 파병된 대한민국군이 나오는 영화 R포인트를 생각나네.


Legendre 
베트남전에서 2차세계 대전 무기를 쓴 게 한국군을 더 멋지게 만들었지.


Achilles RodriguezXX 
대한민국군은 전쟁을 겪으면서 정말 그들의 무기체계와 장비를 많이 개선했어. 
M1개런드, M2 카빈, 브라우닝 M1919과 방탄복도 없는 맨몸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m16, m60과 방탄복을 착용했지.


The Bald Chef 
대한민국군은 열악한 상황에 처했지만, 그들은 반대로 베트남군을 
그 열악한 상황에 쳐 박아서 그들의 능력을 증명해냈어. 
나는 대한민국 해병대에 두 시동생이 있는데. 둘 다 강철만큼 강인한 남자들이야. 
난 한국과 베트남에도 가봤어. 베트남 전은 급격하게 변하는 상황이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북한군이랑 같이 싸우는 걸 상상이나 할 수 있겠어? 미친 짓이지!!!!


(댓글) Andrew Hix 
맞아, 대한민국군은 우리가 가진 최고의 동맹군 중 하나지.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서 함께 했어. 사람들은 중공군에 대해서 
질질 싸며 무서워하지만, 중공군은 6.25이후로 단 한번도 싸워본 적이 없지. 
대한민국군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왔어. 전투를 통해 입증되었고. 명예를 얻었지.


gilbert bel 
대한민국 육군과 대한민국 해병대는 
저때 참 많이도 혼쭐을 내주고 다녔지. 제 2보병 사단 78년~79년.


Mr. Gain 
미국과 남한은 연합해서 베트남의 공산화를 막기위해 싸웠지. 
우리는 평화를 위해 싸웠으니, 비난받지 말아야 해.


ja kim 
베트남전 초기에 대한민국 해병대는 M1 개런드를 썼어.


ben chang 
대한민국은 미합중국 밖의 군대 중에서 베트남전에 
가장 많은 전투병력을 보낸 나라야. 우리는 큰 빚을 졌어.


(댓글) Raptor1992 
이건 사실이야. 대한민국은 32만명을 베트남에 파병했어.


(댓글) IPSELENTI 
한국인으로서 말하는데, 미국은 6.25전때 가장 많은 병사를 파병해줬어. 
그러니 그건 쉬운 결정이였지 형제.


(댓글) NATO CHIP 
한미연합사령부 만세


(댓글) ben chang 
전쟁은 절대 쉽지 않아…형씨


Billo Genao 
최고의 복무였어. 대단한 자부심이야.


prettymuchbangtan 
우리 아버지께서는 베트남전에 네이비 씰 2팀으로 복무하셨어,
또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고문이기도 하셨지. 아버지는 미국이 
한국의 리더쉽을 따랐다면 전쟁은 그렇게까지 난장판이 아니었을 거라고 하셨어. 
왜냐면 한국군은 정치적인 명령을 따를 필요가 없었고, 
그냥 가서 적군을 부숴 버리기만 하면 됐으니까. 실제로도 그랬고. 
아버지는 대한민국군을 미군의 교전수칙에 맞출 것을 명령 받았어. 
하지만 아버지는 거기에 대고 집어치우라고 하셨지, 쟤네들이 우리보다 잘하고, 
우리 편에서 싸우고 있으니, 낯선 규칙을 강요할 이유도 필요도 
시도도 하지 않으셨어. 그냥 필요할 때만 제나바 협약에 따를 것을 고지하셨지.


Huu Thien 
헌신에 감사합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남베트남 군의 공수부대원이셨습니다.


Darth Vader 
그리고 사람들은 미국인들만 기억하지.


K C 
저 친구들은 M1개런드, M2카빈 그리고 BAR만 들고 
ak47 같은 당대의 최신 화기들에 달려들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군인들은 치명적이고 높은 사살율로 수차례나 훈장을 타냈지. 환상적이야.


WingManDK 
누굴 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한국인들이 처음부터 함께했다면 많은게 달랐을거야.


(댓글) Butt Buttson 
아마도. 미국은 전쟁을 치룰 때 싸우지 않고 이기길 원하니까. 
만약 대신 싸워줄 군대가 한국군이였다면, 미군을 주먹을 들지도 않았을거야.


(댓글) Help Ricardo get 200 subs without any videos 
무슨 뜻이야? 만약 미군보다 대한민국군이 먼저 파병됐다면 우리가 이겼을지도 모른다는 말이야?


(댓글) WingManDK 
그럴 확률이 높지. 대한민국군은 베트남군에게 공포의 대상이었고, 베트남군은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그들과 맞서기 싫어했으니까. 미군은 논과 정글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군은 거친 환경에서 싸우는 법을 잘 알고 있었고 또 2번의 전쟁을 통해 많은 경험이 있었으니까.


Carter Le 
대한민국은 6.25전쟁과 베트남전을 잘 해냈지. 그리고 보통은 북쪽이 사악한 공산주의 국가였고 말이야.


Tiến Nguyễn 
좌 청룡, 우 백호.


Jay Smith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 대한 책을 찾았으면 좋겠네. 내가 들은 바로는, 한국군은 극도로 치열했고 베트남군을 상대로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들었어. 베트남군은 한국군과 관련되기 싫어했다는 것도 말이야.


(댓글) Enok Oh 
그들은 잔혹했던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견뎌낸 최고의 세대들이었어.


hylas philos
대한민국 해병대, 죽여주는군…




번역기자:PowerJ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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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묘 20-03-31 21:38
   
병사들은 지금에 비해서 훨씬 강해보여 

(무기나 전술체계말고, 그냥 그들의 정신무장에 대해서 말이야)

이글이 참 와닿는군요.
번역글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11
     
가스칼 20-04-01 09:39
   
원래 성장기때 신체노동 혹은 운동량이 많아야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고 골격이 발달하며 얼굴형이 각이져서 남자답습니다. 더 성숙해보이고.. 성기사이즈도 더 크고 성인 이후에도 운동능력이 좋게 되고요. 사춘기때 운동량은 평생가는 천연 스테로이드죠.

현재 세대는 20살 이전에 제대로 노동이나 운동을 하지도 않고 지시받은것만 달달 외우는 세대기때문에 결단력도 떨어지고 신체적으로도 과거에 비해 많이 열등합니다. 군대 입소 사진 보면 죄다 뿔테안경에 턱도 작고 둥근 얼굴들 뿐...

성장기때 안하면 성인 이후에는 운동 아무리해봤자 근골격이 약해서 항상 부상하고 근밀도도 떨어집니다. 만 18세 이전에 운동하지 않았다면 이미 골든타임 놓친겁니다. 스테로이드같은거 맞지 않는 한 남들 두세배 노력해야 겨우 따라갑니다.
          
가생퍽 20-04-01 10:03
   
굉장히 공감이 되네요.

그런데, 한국 사정상... 대학교에서 열심히 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원형 20-04-01 19:04
   
당시는 학교에 늦게 진학하거나 혹은 일찍 일을 했던것이지 운동을 했던 세대가 아닙니다.

이미 80년대부터 대학진학에 올인한 한국에서 요즘 애들보고 결단력과 신체를 열등하다고 하는것은 웃기는 일이군요.

요즘 아이들 부모들부터 그러한데 말이죠.

더군다나 한국은 대학진학을 위해서는 체육을 포기시키지 않나요 (아이들이 포기한게 아니라 부모와 학교가 포기시키는것임)
               
가스칼 20-04-01 23:32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보고싶은것만 보시네요. 신체노동 혹은 운동이라고 했고, 제가 말하는 현재 세대는 80년대생도 포함입니다.
netsisgun 20-03-31 21:42
   
감사합니다.
2등이라니!!!!
골드에그 20-03-31 21:54
   
잘봤어요.
뭐꼬이떡밥 20-03-31 21:55
   
와 저 총좀봐... 누가보면 2차대전 중 총인줄
하얀그림자 20-03-31 21:57
   
참전 초기  연사안되는 M1으로
AK소총 든 베트콩 박살 낸  나라임
     
하얀그림자 20-03-31 22:00
   
댓글에도 나와있네
 초반만 읽고 댓글 달았는데...
     
길뫼 20-04-01 01:47
   
님 아이디 보니 92년 개봉한 영화 ㅡ 하얀전쟁 생각나네요 ㅡ 비엣남이 배경이었죠!!!
싸대기 20-03-31 22:05
   
정신무장은 비대칭 무기급이지
오늘비와 20-03-31 22:07
   
번역 감사합니다.
III복불복III 20-03-31 22:08
   
잘봤습니다
warning 20-03-31 22:10
   
잘봤습니다
샤케라또 20-03-31 22:11
   
잘봤습니다...친척중에 오래 월남 파병갔다오신 분이 계셔서 월남얘기 많이들었었는데..ㅋ
아니야 20-03-31 22:21
   
혹시나 베트남전 예를 들며 한국도 일본이랑 똑같다고(그러므로 일본 욕하지 말라고)
싸부리는 버러지들 있을까봐 말해둡니다만,
한국은 남베트남을 수호하기 위해 지원간거지 "침략"한게 아닙니다.
한국전쟁에서 남한 도와준 유엔군, 미군을 침략자라고 말하는거랑 같은 수준
물론 일본 입장에선 미군이 침략자겠지 ㅋㅋㅋ
그래야 자기들이 태평양전쟁 일으킨 것도, 극우정권 유지하는 것도 정당화 되니까 ㅋㅋㅋ
     
ramee 20-03-31 22:41
   
불행히도 우리나라엔 버러지가 많죠.
     
끼따뿌타스 20-03-31 23:19
   
동감
     
eradicate 20-04-01 02:58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지다 보니 그렇지, 만약 남베트남이 이겼다면 오히려 한국은 개국공신이져.
          
굿잡스 20-04-01 03:08
   
베트남전 구정 대공세.  

1월 30일, 새벽의 폭죽놀이를 신호로 베트콩들은 공세를 시작했다. 이들은 사이공뿐만 아니라 남베트남 대부분의 도시(총 41개 지역)에 잠입해 있었기 때문에 남베트남 전역이 전쟁터가 되었다. 또한 미군과 한국군을 제외한 동맹군은 이때 기습을 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데다 당시 남베트남군 대부분이 설을 쇠러 가서 공백이 생겼기 때문에 크게 당황했고 전투는 매우 혼란스럽게 벌어졌다.  

​  

그러나 약속된 북베트남군의 지원이 없었고, 베트콩들은 자신들이 도시에서 전투를 벌이면 남베트남 도시 내부에서 봉기가 일어날 것이라 예상했으나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미군은 프랑스군과 달리 화력지원과 보급도 매우 잘 받는 상태였다. 베트콩의 공세는 2~3일만에 대부분 미군에게 진압되었다. 하지만 수도 사이공은 2주, 중부지방의 주요도시인 후에 에서는 한달 가까이 베트콩의 게릴라전에 의한 시가전이 벌어졌다. 이 기간 동안 정부 기능은 사실상 마비되었다. 특히 후에 시내는 상황이 매우 안 좋아서, 원래 외국군대는 간섭군이란 지적을 피하기 위해 도시 방어는 남베트남군이 맡도록 되어 있던 원칙까지 어겨가면서 미 해병대도 투입되어 섬멸전을 벌여야 했다.  

​  

그 동안 한국군은 베트콩의 공격을 사전 예측했기 때문에 돌파당한 진지는 한 군데도 없었고, 오히려 이들의 공격을 철저하게 방어해냈다.  

​  

본래 작전 내용은 베트콩이 남베트남에서 사건을 벌이면 동시에 북베트남도 군대를 동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정작 베트콩이 먼저 나선 후에도 북베트남군의 행동은 늦어졌고, 결국 대대적으로 준비한 작전이 실패로 돌아감으로 인해 남베트남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베트콩의 조직은 거의 괴멸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베트콩은 이런 공세에서 대대적인 물자와 인력을 투입하였는데 공세가 실패로 돌아갔으니 괴멸될 수 밖에 없었다.  

​  

전과 측면에서는 후에 시와 케산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의 공격이 실패했고, 후에도 미군과 남베트남군의 대대적인 탈환작전 끝에 재탈환당하고 케산 포위전은 미군의 대규모 공습과 공중보급 및 핵 협박으로 실패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는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었다. 특히 치고 빠지기 식의 비대칭전 전술을 포기하고 야전에서 공세를 감행하는 것은 미군의 장기인 대규모 화력투사 앞에 전력을 고스란히 노출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당시 간부진의 전멸 및 군수물자의 손실 등 남베트남 내 베트콩 조직의 피해는 심각해서, 나중에 공개된 북베트남군 내부 문서에 따르면 향후 수년 간 베트콩은 독립적인 작전 수행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을 정도였다. 실제로 이후 베트콩 조직 내 주도권은 남쪽 출신자가 아니라 북쪽에서 파견된 이들이 가지게 된다.  

​  

이 전투는 전술적으로 보았을 때 명백한 베트콩과 북베트남의 패배였다. 미군과 남베트남군은 전사자 5,100여 명을 포함해 도합 20,000명의 사상자를 낸 반면, 베트콩들은 병력의 절반 가량인 45,000명의 전사자를 냈고 특히 전투 경험이 많은 간부급의 피해가 커 조직이 사실상 궤멸되었다. 반면 미군과 남베트남 주둔군에는 큰 피해도 주지 못했고 도시를 장악하는 데에도 실패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lience92&logNo=221666330870&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nil_mtopsearch%3Dbtn%26DA%3DYZR%26q%3D%25EA%25B5%25AC%25EC%25A0%2595%25EB%258C%2580%25EA%25B3%25B5%25EC%2584%25B8


한마디로 이 북베트콩은 남베트콩을 이용 토사구팽식으로 이들은 무모하게 덤비다 쳐발리면서 괴멸되었군요.

그러나 북베트콩 입장에선 향후 트러블이 될 대상을 제거하는 동시에 미국내 반전여론의 정치적 이슈로 몰고갈 수 있게된 개이득을 얻게 되고  

미국은 결국 전투에서는 이기고도 물러나자 전력 공백 상태의 남베트콩을 북이 손쉽게 꿀꺽. 이후 북베트콩의 잔인한 인권 침해등으로 남베트남민들의 대대적 보트피플(약 100만명) 대탈출 러쉬.
          
굿잡스 20-04-01 03:09
   
베트남전을 미국과의 전투로 얻은 승리로 단순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사실은 전쟁의 판도는 미국의 거의 물량과 화력에 의한 일방적 펀치 전황이였군요.  


베트콩의 투쟁심도 작용했고 정치적으로 미국내의 반전 유도 여론전과 게릴라전을  

바탕으로 지속적 피로감을 주는 등에 당시 오랜 프랑스 식민시절을 지낸 베트콩 입장에서는 공산세력의 확장을 막고자 참전한 미국의 전쟁 참여가  

일종의 또다른 점령군식으로 보이기도 했기에 현지 주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얻지 못한 부분등 정치적 전략적 부분에서 문제를 드러낸 전쟁이였군요.  


결국 미국내에서 반전 여론등으로 인해 미국은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전략적 전쟁에서는 물러날수 밖에 없었던게 당시 베트남전의 양상.
          
굿잡스 20-04-01 03:14
   
그리고  베트남 역사를 잠시 살펴보면

지금이야 농지 개척이나 농업 기술의 발달로 동남아 2,3 모작 어쩌고지  

과거 당시는 쌀 생산력도 동북아가 더 높고  

인구수도 많으면서 이른 시기 중앙집권화로 병력의 차출 및 오늘날과 다르지 않게 무기 및 도시 인프라 제도등 전반에서도 훨씬 우위.  


고구려와 수제국 그리고 베트남 임읍국.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1553119&sca=&sfl=wr_subject%7C%7Cwr


근현대    

1884년~ 1945년까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복속된게 베트남 왕조(제법 상당한 기간)    

Jap  식량수탈로 베트남 200만명 아사.

https://www.google.co.kr/amp/s/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news&contid=2001051870285


일본군이 세운 베트남 ‘위안소’, 프랑스 공식문서로 첫 확인


하노이-박닌 등 북부도시 위안소… 1940년 프랑스군이 문서로 기록 
“베트남 침략 당시 일본군이 설치”

https://www.google.co.kr/amp/www.donga.com/news/amp/all/20190813/96940911/1


남월(최초의 베트남 봉건국가)    

100여년 안되어 전한시기에 멸망 복속된 후  5대 10국시대(10세기)까지    

서토의 교주라는 행정 명칭으로 오랜 시간 복속.
     
kfx2 20-04-01 07:57
   
님 덕분에  미처  생각 못한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트남전 예를  들면서  한국도 일본이랑  똑같다  라고  주장하면    대응이  어려웠는대.  고맙습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벌레사냥꾼 20-04-23 08:09
   
일베 버러지 및 토왜들을 싸그리 청소해야하는데...
검푸른푸른 20-03-31 22:24
   
우익놈들 웃기네. ㅋㅋ

미국의 동맹국으로 참전한걸 가지고 트집을 잡을거면 현 일본의 미일동맹부터 때려치우고 말하던가.
남베트남 원조를 위한 미국의 동맹참전국한테 지들과 같은 침략 전범국과 동급으로 메길려고 프레임 질이라니 ㅉㅉ

당시의 한국군을 조롱하는건 미군을 조롱하는것과 마찬가지인데 미국친구들이
저딴 소리 지껄이고 다닌다는걸 알아도 될려나 ㅋㅋ
바두기 20-03-31 22:25
   
잘봤습니다.
러시안레드 20-03-31 22:28
   
시의적절한 번역물이네요
su수 20-03-31 22:28
   
영상, 번역 잘 보았습니다.
무삥 20-03-31 22:29
   
월남 스키부대 얘기는 쏙 빠졌군...
     
짱열 20-04-01 01:16
   
시베리아 정글부대도 뺐네요.
일빵빵 20-03-31 22:35
   
잘봤습니다
JIN92 20-03-31 22:40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이쓰랄 20-03-31 22:52
   
잽들 리틀보이 팻맨 떨군 미군한탠 찍소리 못하고, 만만한게 한국군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차 20-03-31 23:04
   
대민지원도 열심히햇지만...
전투에선 누구보다도 잔혹한 군대......
평화와 야수의 두얼굴을 지닌 군대.....
끼따뿌타스 20-03-31 23:18
   
쓰레기들이 마치 베트남월남파병간군인들을 일제만행한 일본군과 비교하죠
잘봤습니다
달빛총사장 20-03-31 23:22
   
그러게 정말 시의적절하다.
피카피카 20-03-31 23:25
   
대단하셨던 분들...
해외 사람들도 많이 아네요
50을넘어 20-03-31 23:36
   
유튜브에 보면 일베 버러지들이 그딴 소리들을 끊임없이 지껄여대죠 지구 멸망때까지 베트남에 사과하고
일본한테 입다물고 고만 찌질대라고... 일베는 박멸 외엔 답이 없네요
     
탄소강 20-04-01 00:19
   
일베가 아니라 좌파애들이 그런식으로 말하지않나요?????
          
retinadisplay 20-04-01 00:31
   
반대로 알고계신듯 합니다. 유튜브가세요.
일본 쉴드치는 분들 성향은 전부 오른쪽이죠.
               
탄소강 20-04-01 07:51
   
본질을 떠나서 말하네요..
베트남전쟁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일본쉴드는 왜?

좌파쪽 시각이 한국의 베트남전쟁을 물고늘어지는데 뭔소리하는지..
                    
왕호영 20-04-01 09:07
   
뭔개소리지 민간인 희생자관한거지 ㅋㅋ 누가들으면 뭔놈의 베트남군에대한 얘기하는줄 ㅋㅋ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도 추모갔음? ㅋㅋㅋㅋ
                         
탄소강 20-04-01 11:20
   
민간인 희생자 사과를 우리가 왜 해?  이 ㄷㅅ 아.    베트남정부가 지난 전쟁은 이미 지난간일이고 미래를 위해 양국외교발전을 이루자라고 하는데도, 굳이 가서 사과한다는게 웃기지않니?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는데 중국과 러시아가 우리나라 민간인 희생자들 한테 사과했냐?    태평양전쟁때 미군폭격기가 제주도 일본기지에 폭격하면서 제주도 주민들도 희생됐 그때 미국이 우리나라 주민들에게 사과했냐고..

이 조선족 버러지들아 꺼져라 투표권도 없는놈들이 한국인 흉내는...
          
가생퍽 20-04-01 10:13
   
정체세탁의 극치죠.
박정희 까기 위해서 베트남전을 까던게 누군데.
그런데 지금은? 태세전환 오집니다.
               
원형 20-04-01 19:11
   
두가지가 다 맞는겁니다.

한국입장에서는 공식적으로 베트남전은 공산주의와 싸운것입니다. (하지만 박정희의...)

베트남 입장에서는 대외세전쟁이죠.
그것도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이어지는 기니간 전쟁 (중간에 일본도 끼어 있음) 이죠.

그래서 서로 이해한다고 한겁니다.

한국은 625를 격은지 얼마 않되는 시기이고 당연하게도 공산주의는 적이죠 (형제와 이념으로 싸운)
그래서 사회적으로 찬성인것이죠 (하지만 박정희는... 미국이 아니라 박정희는 공산주의와의 전쟁이 아닌 참전할테니 돈달라고 했죠. 미국의 자료에 나옴)

그런 이유로 참전한 한국군들은 정의의 전쟁일 수 도 있는겁니다.

이것은 625에 참전한 미국군인들은 정의의 전쟁이지만 그 이면에는 애초에 일본대신 한국을 분단시킨 미국에게 있죠.

미국정부와 미국인이 다르고 한국정부와 한국인이 다른것과 같은겁니다.

이러한 것이 상황을 정확하게 봐야 하는것이죠.
     
짱열 20-04-01 01:14
   
아재 무조건 일베들 깐다고 벌로 씨부리는건 아니지..
내가보기엔 일베나 대깨문이나 거기서 거긴데..
          
원형 20-04-01 19:12
   
그래서 투표는 어디?
     
길뫼 20-04-01 02:02
   
많이 잘못 아시고 계시네요!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에 대한 사과는 노무현대통령도 그랬고
문 대통령도 2017년에 "마음의 빚"이라며 사과했죠
- 오히려 야당에선 역사 의식이 우려스럽다! 한거죠~~

일베는 왜 사과하냐 ~~~ 쪽이겠죠 ㅎㅎㅎ
          
굿잡스 20-04-01 04:22
   
당시 국제 제네바 협정은 민간인을 교전에 이용하는 걸 금하고 있었지만 베트콩은 이런 민간인들을 이용 게릴라전을 감행 피해를 보다보니 부득이한 오인 사격들이 발생한 경우들이 있었지만

이때문에 우리 군은 부대의 안전과 방어를 위해서라도 주변 마을 베트남 민간인들의 협조와 민심을 얻는게 필수였기에 대민 봉사나 치안 유지에 더욱 힘써게 되군요.(도리어 베트콩은 기습전에서 후에시등에서 수천명의 민간인들을 학살)


이후에도 우리군의 해외파병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지역민의 대민 봉사나 교육 건설 치안 유지등 최우선이 민심을 얻고 안정화시키는데 주력.
          
탄소강 20-04-01 07:55
   
모르셔도 너무 모르신듯..

우리는 몇번 사과했죠, 그런데 베트남정부가 됐어~ 하고 쿨하게 받았죠.
전승국이라서 사과를 받을 필요없다고.

상대가 됐다는데, 우리가 나서서 요란하니 베트남에서 기가차하는데,
그걸보고 그만하라라는게 역사의식이 잘못됐다??

이것 참..
               
왕호영 20-04-01 09:10
   
민간인 희생자관해서는 사과하는게 맞음 문제가 있다면 베트콩들이 학살한걸 우리한테 뒤집어씌우는 부분이지 무슨 민주당 새누리 정권 대통령이 베트콩 추모하러간줄 착각하시는듯 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에 대한 부분은 있었고 이부분은 두정권 대통령 다 추모하러갔음 문제는 오른쪽분들이 이걸 일본에 물타기용으로 쓴다는것 ㅋㅋㅋ
               
왕호영 20-04-01 09:14
   
하긴 버러지들은 인류애가 없죠 그부분때문에 님말도 일리가 있네요
                    
탄소강 20-04-01 11:21
   
왕서방아, 그냥 무식하면 꺼져주세요.
     
가스칼 20-04-01 09:45
   
기본적으로 좌파의 스탠스는 전쟁 반대에 인권중시죠..

우파는 민족주의 성향에 이웃국가에 대한 적대감..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정 반대예요. 우파가 오히려 민족주의나 국수주의를 배격하고 실리적 외교주의를 따르죠. 좌파가 민족주의 혹은 국수주의에 가깝고요.. 이건 대한민국 기본세팅이 일제가 무너진 위에 세워져서 그렇습니다.
          
멀리건 20-04-01 10:32
   
그건그렇지 않아요
요즘 정치권은 좌건 우건 보수건 진보건
뒤죽박죽 자기들이 필요하면 가리지않는
정체성제로의 정치를 하고있죠
이판에 국민들 싸움이나일으켜
이익을 쟁취하려는 개집단들이
현정치의 수준이죠
               
길뫼 20-04-01 11:59
   
정답이네요! 모가몬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엔 적어도 진정한의 의미의 보수도 진보도 없죠!
그냥 껍데기 ... ㅎㅎ
          
원형 20-04-01 19:16
   
우파가 존재하지 않아서 그래요.
우파라고 하는것들은 친일매국노 토왜들이 선점한거죠.
거기에 콩고물이 떨어지니 달려드는것들 천지고.

한국의 좌파가 우파죠. 개혁적 우파
개혁적 우파와 좌파를 구분못하는 것들이 천지삐까리이긴 하지만

거기에 극우민족주의자들은 공산주의자라고 (공산주의와는 관련도 없지만) 불림
               
탄소강 20-04-01 20:56
   
깨문아, 말장난 하지 말고, 집에 가서 발닦고 자.
뭐 한국의 좌파가 개혁적 우파야?
좌파란 소리는 듣기 싫었나보네..
새콤한농약 20-04-01 00:08
   
역사가 증명하지 한반도 국가를 건드려서 잘된 왕조와 나라 없다..
왜국은 언젠가 우리가 손봐줄테고..
Tarot 20-04-01 00:15
   
작전권이 한국에 있었다면...베트남전이 달라졌을 수도...
필드마스터 20-04-01 00:25
   
코로나시기에, 한국에 대한 배신행위를 한 베트콩새퀴들을...
다시한번 죽였으면 좋겠네요~
버러지같은 놈들, 일본과 붙어먹는짓을 했어요.
다시금, 한국의 따끔한 맛을 보여줄때가 된듯~
     
핸니 20-04-01 09:40
   
이런 댓글은 좀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베트남 애들도 우리나라 반응 역수입 많이 하던데, 이런 글은 되려 혐한 분위기를 고취 시킬겁니다.
BarcaLEE 20-04-01 00:35
   
선배 전우님들 감사합니다 백! 마!
잔잔한파도 20-04-01 00:38
   
잘 봤습니다..
폭발1초전 20-04-01 01:23
   
헬맷에 적어 넣은 울산 큰애기 정조준 금지 구역이 생각나네요.
자기자신 20-04-01 02:12
   
잘 봤어요
정정이 20-04-01 02:50
   
미국 협박에 굴종해서 젊은이들 사지로 팔려나간 명분도 없는 참전.
불행한 과거.
     
탄소강 20-04-01 07:56
   
이러니 외눈깔 소리를 들으시지..

베트남참전으로 "명분과, 실리"를 대한민국은 얻었습니다...
     
가생퍽 20-04-01 10:06
   
이게.. 진보 지지자들이 말하고 싶은 팩트가 아닐까 함. ㅋㅋ
          
탄소강 20-04-01 11:24
   
진보는 개뿔, 그냥 조선족애들이예요. 무식하고 더러운 짱께들
     
멀리건 20-04-01 10:26
   
참 멍청~~
우린 민주주의수호를위해 북베트남(즉.공산당)과
민주주의수호를위해 싸운전쟁이었음
그렇게말하면
우리나라에참전한 16개국 국가들은 미국의협박으로
 명분없는 참전을했단말인가?
          
원형 20-04-01 19:18
   
둘다 맞음

공산주의와 싸운 한국의 입장과

베트남 독립전쟁은 전혀 다르니까.

그래서 미국이 철수할수밖에 없는 전쟁 (2차대전 이후 최초로 미국이 패한 전쟁으로 기록)

625는 승리하지 못한 전쟁으로 기록되고 잊혀진 전쟁으로 불림.

사악하기는 625가 더해서
진빠 20-04-01 03:12
   
적절한 벳남 번역글...
현묘한분 20-04-01 03:22
   
베트남전에 관한 대통령들 사과는 그 당시 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같은 불행한 일에 대한 사과였지 냉전이 끝난 후 관계 개선을 위해서라도 그런 사과는 필요했고 용기있는 바른 행동이었지 전쟁참전 자체를 사과한 것은 아니지
꼬두 20-04-01 03:31
   
KTV에서 이런 영상을 만들어놓은지 몰랐네요.
잘봤습니다~
sunnylee 20-04-01 06:37
   
잘봤습니다..
어릴때... 꼬꼬마때.. 베트남 포트피플 보면
진짜 나라 잃은 국민들 처지가 얼마나 처참한지..
정치논리를 떠나..
다시 한번..  지금의 대한민국 위해  싸우신
모든 애국 선열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원형 20-04-01 19:19
   
당시 다까끼 마사오및 군부정권이 잘이용해 먹었어요.

베트남의 역사를 제대로 지켜보면 모순이 쩔었으니까요.
하이눈 20-04-01 07:24
   
영상보다 지렸다 

무반동포 서서 쏴 무슨 람보 짐쩌먹네 ㄷㄷㄷ 가능한가??흐미..
황룡 20-04-01 07:38
   
머나먼 정글 ost ㄷㄷㄷ ㅋ

잘봤습니다~!@@!
fox4608 20-04-01 07:39
   
잘 봤습니다.
carlitos36 20-04-01 08:24
   
잘봤습니다
외국어전공 20-04-01 09:06
   
shibamiya tetsuko
5 months ago
@Dominus Telcum South korea is a liar and american puppet regime

방사능 피폭원숭이들 꼭 끼어있네요
warning 20-04-01 09:32
   
잘봤습니다
이웃사촌 20-04-01 10:25
   
잘 봤습니다
아리온 20-04-01 10:56
   
잘봤습니다
ahaWkd7 20-04-01 11:04
   
지금 우리가 베트남이랑 전쟁하면 미국과 달리 한명도 안 남기고  싸그리 몰살 가능
버벅이010 20-04-01 11:06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동방 20-04-01 12:00
   
당시 국내외 상황으로 보아 한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한 것은 논외로 치고, 독재정권이 자신들을 전쟁으로 내몰아 희생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고엽제 피해자들은 그쪽 편에 서서 아직도 싸우고 있는 바보 같은 짓을 벌이고 있다는 거지.
오징어아재 20-04-01 12:02
   
월남전이 승리로 끝났다면 이런 논란도 없었거니와 베트남사람들은 우리나라를 은혜로운 나라라고 항상 고마워 하고 있었을텐데... 희생이 너무 아깝네요..
     
원형 20-04-01 19:25
   
음... 그건 전혀 아닙니다.

남베트남 그러니까 월남의 지배층은 한국의 토왜들 같은 존재였으니까요.
프랑스때 친 프랑스파 (한국으로 치면 친일파)였다가 프랑스가 쫓겨난것을 바톤처치해서 미국이 들어오니 친 미국파가 되고 거기에 개독 (대다수의 베트남인들은 불교)이라 불교 무시 하층민 무시...

미국이 무기지원 (당시 최대 미국수준, 한국은 영상에 나오는 수준)해주면 그 다음날 베트공이 들고 다닌다고 했던 수준으로 썩었고 썩었고 썩었던 존재들이었죠.

베트남이 공산화가된 주요 원인이 프랑스와 미국때문이었죠. 왜? 베트남이 독립전쟁을 할때 선택할수있는 노선이 제국주의 프랑스, 미국의 반대에 당시 공산주의 소련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과거 2차대전 이전부터 제국주의 유럽, 미국의 식민지에서 독립전쟁을 하던 모든 세력에게 공통된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임정이 분열되었죠. 군자금도 지원한 소련 (공산주의측이 먹고 날랐던...) 임정을 야만인 취급하던 미국
새로나온 20-04-01 12:26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
멀리건 20-04-01 13:39
   
월남전-->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전쟁
625전쟁때 도움을받았기에
미국의 권유로 민주주의수호전쟁에 참전
결국 부패한 남베트남의 패배로
베트남은 공산화
결론
아무리 주위에서도와주려해도 자신이 부패하면
지킬수없다~~~~
우리나라도 주위를 잘살펴보자
빨갱이사상에 물든놈들많다
즉 베트공같은놈들~~~
     
탄소강 20-04-01 14:04
   
조국같은 놈들이죠..  지가 잘못해놓고  내가 뭐 어때서?  하는 적반하장 내로남불 ㄷㅅ들과

또 그런 조국이가 좋다고 숨넘어가는 애들..
          
유일구화 20-04-01 14:45
   
나이 묵지 마라
그냥 묵지 마라
          
원형 20-04-01 19:26
   
그래서 토왜
다까끼 마사오와 그 딸년 503을 빨면 그리 좋나.
일본왕에 충성 하다가 빨갱이 2인자 (군사총책) 하다가 잡히자 동료들 밀고한뒤에 군부 쿠테타로 한국을 대대로 말아먹은게 말이다.

한국인이 아니니까 그딴 소리를 하고 있지
               
탄소강 20-04-01 20:58
   
내가 토왜? 누가? 니 맘대로?
박정희가 남로당하다가 대한민국으로 전향해서, 군부내 빨갱이들 다 숙군작업을해서 6.25을 맞이할수 있었던것이 큰 공훈이었어,
그리고 박정희 죽을때까지 반공투사로 살다갔고,
그러는 도요다 다이쥬는 뭘 했지?
경부고속도로 반대하고, 향토예비군 반대하고..
결국 북한 김정은에게  핵무기 만들어주고, 돈 퍼주고,
자식들은 다 부정부패해서 감옥가고..

라도야, 역사를 좀 넓게봐  낫살이나 먹은거 같은데, 얄팍한 지식으로 어린애들 선동하며
다니지 말고..
유일구화 20-04-01 14:43
   
희생이 컷다.
리즈몰리 20-04-01 16:34
   
번역 잘 보았습니다.

요즘 저렙 벌레들이 왜이렇게 늘었죠.
네일베 댓글이력 다 뜨니깐 뿔뿔히 흩어지며 가생이까지 굴러들어왔나..

ㄱㅅㅁ처럼 더럽혀서 망하게 하지 말고 가생이에서는 사라졌으면.
마라나타 20-04-01 17:39
   
제 아버지는 42년생으로 , 일제시대에 3남 3녀로 태어나셨습니다.
군인이셨던 할아버지는 6.25때 전사하셨고 군인가족이라는 이유로
온 가족이 잡혀가 몰살당해 (하필 화순 백아산에 인민군총사령부가 었었죠)
어쨌든 고아로 크시다가 베트남에 참전하셨습니다.
격동의 세월을 보내신거죠. 그러다 광주 5.18때 전재산을 털어서 샀던
택시를 짝꿍이라는 분이 도청으로 끌고가 시위하다 불에 타버렸답니다.

늦둥이로 태어난 저는 어릴 적 '아빠 베트남 전쟁이야기 좀 해주세요' 라고 여쭤보면
안좋은 기억뿐이셨는지 말씀하지 않으시려던 기억이 아른아른 하네요.
대한민국 근 현대사의 모든 현장을 직접 겪으셨던 저희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수염차 20-04-01 18:31
   
근현대사를 다 겪을려면 지금 나이가 최소 90이 넘어야합니다...
일제식민수탈까지 경험해야하니까요
아버님은 광복당시 4살이셧네요
돌아가신 내 아버님은 한국전쟁당시 군무원으로 근무하셧어요.....당연히 국군소속이구요
          
원형 20-04-01 19:28
   
30년대 생이면 알것 다압니다.
캡틴하록 20-04-01 18:50
   
베트남전 일화를 들으면 잔인하지만..베트공의 기습으로 한국군 몇명이 죽으면 밤에 똑같이 기습해서..
그 수십 배의 베트공 죽이고 훈장처럼 귀를 다 잘라서 목에 걸고 돌아오곤 했다는..(당하면 그 배로 갚아주니까..)
미군도 혀를 내두르는 불가능한,가장 치열한 전장에 한국군이 배치되었고..매번 보내면 다 이기고 돌아왔다고 함.
그리고 당시 한국군의 중대지휘전술을 모범삼아서 미군이 전술 수정할 정도로 대단했다고 함.
한국군 주둔지에는 베트콩 쥐새끼 한마리 안보일 정도로 안전했다고 하는..(현재 베트남이랑 별로 안좋죠.^^)
그 당시 6.25로 치열한 전쟁경험이 있는 한국군은 치를 떨게할만 했죠..
그런데 그런 같이 피를 흘린 혈맹인데..
국방비 증액이라니 머니..지금 트럼프 하는 것 보면..참 정이 떨어진달까.
최근에 자한당에서 코로나얘기하면서 박정희가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기초를 만들었다 주장하는데.
당시 중동 원전에 달러벌러 가고..독일에 간호사 파견..위처럼 베트남에 용병(?)으로 가서 죽고 피흘린 국민은 머임..?! 다 국민의 힘이지..그 인간보다도 그 당시 못사는 시절에 피땀흘린 국민이 대단한거임.
     
원형 20-04-01 19:34
   
중대 전술진지입니다. 중대 전술지휘가 아니라.

그리고 혈맹은 이미 노무현때 미국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 알다시피 일본의 독도 도발이 있었고 그 도발에는 미국의 부시정권이 있었죠 (오바마도 부시에 비하면...)
그때 국무부 장관이 한국에 와서 미국의 이익이 없으면 혈맹도 없다는 성명을 내고 튑니다.

이때 한국은 커피클럽의 주요 맴버로서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막는 입장이었죠.

혈맹따위는 없는겁니다. 오로지 미국의 이익만 있고 한국은 피해만 있는 관계인거죠.

그냥 명분상 혈맹 거리는것 일뿐인겁니다.

지난번에 방위비를 조사해봤더니 미국에 지급한걸 일본에서 쓰고 있었죠.

거기에 사업하나를 조사해서 너무 과다하다고 했더니 미군이 자체에서 진행한결과 비용의 3분의 1이 줄었던 결과가 있습니다.

혈맹을 핑계로 한국을 그냥 호구로 이용하고 있는겁니다. 어짜피 핵무장 못하니까 말이죠. (국내에 미국에 밀고할 잡것들 많죠. 좃선이라던가)
          
탄소강 20-04-01 21:04
   
미국이 혈맹이 아니라고 한 출처는 어디지?  니 머릿속?
국무장관이 와서 말하고 튀어?
징글징글한 가짜뉴스네..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이 노동당원이란다...    출처?    아몰라~
이런식이야?  ㄷ ㅅ
     
탄소강 20-04-01 21:02
   
국민도 국민이지만, 지도자도 좋아야지요.

비슷한 시기에 다른 나라들이 아직도 빌빌 거리는 걸 보면 답 나온거 아닌가요?
북한도 일제때 산업기반 고스란히 물려받아서 70년대까지 잘 나갔다가, 80년대 들어오면서
우리나라보다 떨어지기 시작한거는 뭘까요?
부지런하기는 이북사람들이 더 악착스러운데..
너르기 20-04-01 20:08
   
M1 디지게 무겁고 크립에 탄끼우는 시간도 만만치 않았지
가출한술래 20-04-01 20:26
   
잘 보고 갑니다,,,
와니 20-04-02 10:48
   
이래저래 미화해도 밖에서 보는 시선은 용병이었고,( 미국 빼고 ) 실패한 전쟁이었고, 실제 민간인 학살이 있었던 부끄러운 역사인 것은 확실하죠 뭐. 옆 동네 처럼 역사 왜곡은 하지맙시다. 사과야 베트남 정부가 받지 않는다고 하지만 일반 국민중에 피해자 ( 혹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 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이 후원하는 민간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하고
배상, 후원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을려면요.
     
탄소강 20-04-02 11:51
   
오버충이 또 나오네..
전쟁이란 주권국가끼리 무제한 전쟁을 하는 특별한 상황인데, 그 상대방 주권국가에서
사과를 거절하는데, 그 주권국가를 무시하고 그 나라에 가서 민간인을 찾아다니며 조사하고
사과하라고?
역사상 그런 나라도 없고, 실정법상 가능하지도 않아.

에휴~

적당히하세요 쫌.
ㅇㄹㄴ 23-01-09 21:16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