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겠습니다

러샤가 요청하면 차관주고 군사기술로 받아오면 장기적으로 이득이지 않을까나?

저 당시 받은 대다수 장비가, 부품 공급 문제로 운용이 어려워요.
나중에 LG에서 맡은 걸로 아는데, 오래전 일이라...지금은 모르겠네요.
헬기고 장비고...부품이 없어서 6개월간 처 박혀 있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군수 장비는 성능이나 가격도 중요하지만, 운용 역시 엄청 중요해요.

그건 이상한 말이네요. 저는 2000년대에 군생활 했는데 실제 저 T80과 BMP3 운용하는 부대에 있었습니다. 멀쩡히 잘 운용하고 있었고 제가 통신보직이었는데 BMP에 달린 통신기는 전부 우리가 일반적으로 운용하는 한국산이었습니다.

단지, 차량이 워낙 커서 차선을 넘는지라 훈련 나갈때 지나가려면 양차선 통제를 하고 지나가야 했던 점이 문제였죠.

저 탱크로 나라 지키는것보다, 분해해서 K2 밑거름 되는게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저 탱크 받아올땐 러시아가 워낙에 급해서 줬던거구요.
기름값(가스값)이 많이 오른 요즘은 저런 거래 안합니다.
예전에 차관대신 줬던 무기를, 현찰 주고 다시 가져가려고 한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위에분들도 설명하셨지만 군수물자보다 기술축적면으로 도움이 많이된 친구들이죠

저 때에는 러시아 숨이 넘어가기 직전이었으니 기술 막 뿌린거지 지금 러시아는 그렇게 힘든 상황이 아닙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러시아/구소련은 해외에 무기를 판매할때는 다운그레이드해서 판매하기로 유면합니다.
하지만 불곰사업이 있던시기에 T-80U는 구소련군이 사용하려던 장비를 그대로 들고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이런장비까지 달려있나 싶을 정도로 좋은 장비였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불곰사업의 꽃은 맨패드였다고 생각되는데 메티스M이 한국에 도입되면서 사실상 휴대용미사일이 전군에 깔려지게 된 동기가 아닌가 싶네요.

하나더 정말 희귀한 장비인 무레나도 같이 도입되어 군에서 사용중입니다.

무기로 차관을 갚는 첫사례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운그레이드 하려면 인력이 소요되고 돈이 소요되니까
에라 모르겠다 창고에 있던거 그냥 보내자 했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그당시 러시아는 경황이 없었던 시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맞아요 러시아 항공모함도 고물로 내놓은거 가져올려고 봤는데
주요장비 그대로 있고 해체만해도 엄청난 기술력 습득하는거라고 했는데
일본쪽에서 알고 난리난리 쳐서 나가리 됐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항모는 껍데기만....

그리고 독도함이 되죠

잘봤습니다.

미사일인가? 그런것도 기술 전해받았다구 들었는데~~ 맞나? 잘모르게따아~ㅋ

한국의 대공미사일 '천궁'에 러시아 기술이 들어갔음.
차관 상환 당시 (T-80이 들러올 때)에 러시아와 합작 (사실은 기술을 받아서)해서 대공미사일 개발했음.
그 결과가 한국의 천궁 미사일, 러시아의 S-350.

소련이 붕괴되기전 한국이랑 수교맺으면서 한국이 거액의 돈을 빌려줬는데 소련이 무너져버리고 러시아로 바뀌자 경제기반이 무너진 러시아가 당장 상환하긴 힘들었죠
그래서 군사 무기로 일부 받았는데 그당시 최신 땅크랑 미사일 등등 받아와서 한국은 뜯고씹고맛보고 분해하고 조립하고  지금의 군사장비 기술력을 습득했읍니다 ^^7

항모 껍데기만 부산으로 와서 철거 후 고철로 팔기도 했지요.

당시 러샤는 무쟈...가난했지요.

스쓰스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불곰 사업이 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죠
사실 무기 그 자체는 이미 도입년도가 오래된데다 부품 공급및 유지보수의 한계 때문에 그렇게까지 영양가가 있었다고는 할수 없지만  수입과 동시에 분해불가 조건이 붙는 미국무기와 달리 러샤 무기들은 우리가 맘대로 분해해서 연구를 할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방기술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었죠
특히 T-80U 탱크를 분해할 당시에는 미군까지 와서 보고갔을 정도임
한국형 크루즈 미사일도 사실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크루즈 미사일을 해체 하면서 단기간 기술을 습득할수 있었던거고요 대공미사일인 천궁도 개발초기에는 러시아 기술의 도움을 많이 받았죠
하지만 러시아도 모라트리움의 위기가 어느정도 극복이 되고 경제가 수습이 되자 자신들의 알짜 첨단 무기를 넘기는 것에 대해 러시아 내부에서도 크게 우려의 시각이 생기게 되었고 특히 미국이 한국을 통해 불곰 사업으로 넘어간 러시아 첨단 무기들에 대한 정보를 습듭하자
이후 부터는 탱크나 미사일 같은 첨단 무기보다는 Ka-32 헬기같은 수송기를 넘겨주다가 이후에는 이마저도 중지하고 아에 현금으로 차관을 상환해 버렸죠

솔직히 본문에서는 '한국이 저딴걸 사네 ㅉㅉ'라는 풍의 말들이 있지만..

 말씀대로 우리입장에서는 개꿀이었죠.  이러니저러니해도 반세기동안 미국과 군비경쟁을 했던 소련-러시아의 무기고 그렇게 축적된 기술력들으로 만들어진 3세대 전차를 맘대로 분해해서 연구할 기회가 생겼던 거니.

 거기다 t-80u를 통해서 보다 북한 전차전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수도 있었고.

저 때 언론에서 불곰 사업 비판하고 돈 다 떼일거라고 했는데 받은 무기들 잘 쓰고 기술 전수 받아서 이제 우리가 무기 수출국이 됐죠. 일본이 방산산업 자국화 하면서 한국보다 수준 낮은 무기로 5배 10배까지 비용 낭비 한 거 보면 굉장히 운이 좋았죠.

잘 봤습니다.

어설프게 아는 것이 아예 모르는 것보다 더 무섭다고,
저기 ford_rs는 자꾸 K2를 깎아내리는데,

정말로 공구 상자만 있고 장갑 없는 줄 아나본데, 공구 상자 안쪽에 장갑있고
K-2 측면 장갑 자체로도 RPG-7 정도는 방어하는 영상도 공개되었고,
거기에 자꾸 까는 공구 상자가 어느 정도 공간 장갑 역할도 하고,
여기에 반응 장갑까지 더 붙여서 나름 신경써서 방어하고 있습니다.
원래대로 능동방어장치까지 갖추면 금상첨화겠지만 이건 미뤄졌고.

한국에서도 초기에 반응 장갑 부착 안된 차량 공개 되었을 때 논란이었다가
나중에 장착한 차량 사진들이 나오면서 이미 어느 정도 정리된 이야기를
현재 진행형처럼 앵무새처럼 떠들고 있네요.

거기다 공격력도 이미 120미리 55구경장 포를 장착하고 실전 배치된 K-2와
앞으로 계획(즉 아직 실전배치 되지 않은) 중인 것을 비교하며 깎아내리네요.
작년에 개발 끝나서 이제 업그레이드 들어가는 L55A나 양산 계획 왔다리 갔다리 하는 아르마타랑 비교하면,
한국도 140미리 전열화학포 개발 계획 같은 거 들이밀 수 있죠.

요게 K-2가 공구 상자나 궤도 같은 거 다 빼고,
완전 순수 깡 장갑으로 RPG-7을 측면 방어하는 사진입니다.

https://w.namu.la/s/cf72bcd79a1a88d12d49ec76c7ae0d2a8d983d959f37999c9f53ab5f336fc1a2d759df5ac59cb751475e3cc186bd7829f139e42b3dc32760344c7dee996d4a04a1d50b9b4665c891094e826c18853068d53132fd302660aaef14fefcb52496c0

요건 측면 반응 장갑 붙인 K-2
https://milidom.net/files/attach/images/117/394/209/bfd890e8364277e38b550537900d87dc.jpg

이건 반응 장갑 안붙인 K-2
https://milidom.net/files/attach/images/117/394/209/2e5f5e98a8d95cc442d3a537b0b9b5b4.jpg

이글 번역해서 추가로 리플달아주고 싶네요 ㅋㅋ

반응장갑을 착용가능한데
저 외국분은 흑표전차의 측면 방어력이  다소 약하다는것과
잘 모르는 부분이 믹스되어서 저 반응이 나오는거죠 .
흑표 측면 약한건 사실이라서 ..

그런데 사실 주력전차가 최신형 ATGM도 아니고 싸구려 RPG-7에 의해 측면 관통을 걱정해야 한다는 시점에서 이미 방호력 면에서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이라 어쩔수 없죠 ㅠ. 절대적인 무게가 더 가벼우니 방호력 면에서 손해를 보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K2는 절대적인 측면장갑 두께부터 K1에 비하여 많이 부족하니까요.

어차피 국제적 전문기관들과 탱크덕후들은 k2가 훌륭한 탱크라는걸 다 압니다..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탱크를 가지고 와 비교하는 시점에서 k2를 폄하하고싶어한다는걸 알죠

BTR-80도 우리나라에 들어왔었나요??

내가 알기로는 BTR-80은 안들어왔음.
협상 초기에 BTR-80도 소량 요청했는데 (그 외에도 기술 분석용으로 이것저것해서 54 품목 요청)
러시아는 한국이 분해하여 기술확보용으로 사용한다는 의심을 가지고 반대하는 바람에 도입못했음.

저 유저가 잘못 알고 있는 듯.
한국은 BMP-3를 1개 대대 분량 도입했음.

미국은 나사 하나만 건드려도 방방 뛴다는데
기왕이면 조용히 뜯어보고 익혔어야지
미국까지 불러다 보여주고 파티를 했었나보네.

미군이 모르는 한국의 군사기밀이 존재하는지 궁금하다.

애초에 K1도 미국이 개발한거라 미국쪽에 기밀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우리나라 기갑장비는 애초에 미국에서 다 들여온 기술임.

서로 신뢰가 쌓이는거죠 우리나라 군사기밀이라봤자 어차피 기반기술이 미국인지라..

첨단장비에 대해서 미국이 방방뛰는건 사실인데 다른 한편으로 대부분의 무기기술을 전수해 준것도 미국임. 오히려 너무 뜯어보고 잘베껴서 비슷한거 만들어 다른 나라에 팔아치우니까 더 경계하게 된 면도 있죠.

불곰사업과 소련과의 수교는 군사기술 습득이나 국가 위상 상승에 대해서는 많은 이점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1990년에 소련과 수교를 하며 30억불 경협차관를 제공했으나 소련 해체로 인한 여파로 돈이 아닌 불곰사업을 통해 무기로 받았었는데 97년에 IMF가 터진 것을 생각하면 만약에 당시 소련과 수교와 경협차관을 하지 않고 30억불을 다른 곳에 쓰거나 일부라도 남아있었다면 IMF 파장이 크게 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네요..물론 의미없는 상상이지만요

잘봤어요.

잘 봤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T80 받은 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 고철안됐네.
군에 있을 때 강원도 공터에 T80 수십 대 세워둔 거 봤었는데.
저게 굴러가는가 보네.차라리 천연가스를 받아오지 않고는.
고장나면 부품도 문제고 T80 독립 전차대대를 만드는 것도 힘든데.(저 당시에는 엄청 신형이긴 했는데.포탑 뒤쪽에 탱크의 천적인 헬기잡는 유도미사일도 있고해서.)

전차대대 운용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철이라니요..
당시 T-80  스펙은 엄청났던 기억이 있네요

독일, 프랑스, 러시아 "하려고 한다" vs 한국 "했다"
그러므로 한국이 허접하다?
뭐 어쩌자는 건지 ㅋ

저때 핵잠을 한대 들여오는건데.....

K2 주포 까는건 뭐지 ㅋㅋ
바꾸는게 그리 어렵나

우리나라의 독자적 기술이라서 배알이 꼬인 거죠!

예전 이스라엘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이 댓글 단 내용이 기억이 나는데.
K2 전차의 문제부분을 물어 보더군요 이 문제는 메르카바도 동일한데.
포탑의 위 부분이 약간 아래로 각이 져서 ATGM 에 취약 할수도 있다라고 물어 본거였거든요.
아시다시피 탱크 포탑의 위부분(천장)은 복합 장갑이 아니거든요.
저도 그래서 k2 전차를 자세히 보니 포탑 위의 장갑 경사가 약간 아래로 기울어져 있더군요.

저기 글중에 Ford_rs? 라는 사람이 말하는 포탑의 측면중 약간 뒤쪽 부분을 말하는 건가요?  박스가 있는 부분?

그부분은 3세대 전차들도 일부 복합 장갑이 없던걸로 들었는데 공간 장갑이고.
아니면 복합이라도 최소한의 공격에 대한 방어용(RPG-7 같은) 으로만 달거나.

오래전 디씨 밀리터리갤에 올라왔던 글 중에 저때 들여온 T-80U로 방어력 테스트 했는데
K1 105mm주포로 T-80U 정면은 관통실패,
측면은 철갑탄이 반쯤 박히고 완전히 관통하지 못했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네요.

ford 저 사람은 중국인 일본인이 아니라 러시아인이거나 러시아 밀리터리 매니아 같네요ㅋㅋ

저 사람이 한말이 틀린 건 아닙니다

k2 체급이 낮다보니 방호력에 불리함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걸 빠른 기동력으로 커버친다는 사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복합장갑도 개발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보급된 것 같진 않은 듯 하네요

대외적으로 3.5세대라고 하긴 하지만 사실 3.5세대라는 건 3세대와 4세대 사이에 있는 애매한 위치를 좋게 포장한 거고 정확히 말하자면 3세대라고 봐야죠

어찌됐든 아르마타를 필두로 4세대 전차가 나오기 시작하니 우리 군도 k2를 주력전차로 사용하기 보단 k3전차가 개발되기 전에 과도기적으로 사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관한 걸 깐다고 해서 너무 중국인 일본인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과민반응 보이지 마세요ㅋㅋㅋㅋ

다른 60톤급에 비해서 보기륜이 한개 적어서 앞뒤가 짧구요.
한반도 3d 지형 탓에 지상고는 높으면서도 탱크 전체 높이는 같거나 더 낮아요.
즉 차체만 놓고 보면 훨씬 납작 합니다. 거기에 승무원이 1명 더 적어서 내부도 더 좁구요.
차체 길이, 높이가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50톤대 중후반대(르끌레르보다 무겁습니다)이니 체급으로 방호력에 불리할 이유가 없습니다.
복합장갑은 국내 개발품 기본 장착되어 있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반응장갑 떡칠해서 나오고 상부에도 반응장갑 떡장 해놓았습니다. 소프트킬 주렁주렁 달고 나

오고 하드킬도 개발은 되었지만 예산문제와 보전합동 문제로 장착은 안되어 있습니다.
3세대 헌터킬러위에 피아식별장치가 더 해졌고 베트로닉스에 네트워크 전술시스템 들어가 있어서
적 집단에 대해 효율적인 표적배분 해줍니다. 4세대겠죠? ㅋ
거기에 세계 유일 암내장형유기압 현수장치 장착되어 있구요. 다른 국가에는 없는 동적 장력 조절장치와 전방 센서 융합으로 어떠한 지형. 예를 들어 산넘고물건너가 계속 반복되는 더러운 한반도 3d 지형에서도 거침없는 돌파가 가능합니다. 다른 4세대?에는 없는 기능이겠죠? ㅋ

처음으로 답글이란걸 다는데

나도 첨엔 님처럼 러샤로 보았답니다 그뒤 수정했네요

아니 복합장갑이 장착이 되어있다니까요..위에분은 사진까지 올리셨고요..제발 확인좀 하고 글을씁시다..왜 애꿎은 장갑을 없에버리나요

세상에 K2 체급이 낮다는 말은 여기서 처음듣네요.
방호력의 불리함 때문에 기동력으로 보완한다는 사상으로 만들어졌다도 처음이고요.
K2가 과도기 용도라는 것도 처음듣는 의견.
K2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저와 너무 달라서 님의 "소스"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3세대니 4세대니 하는 건 밀리매니아에게는 그냥 말장난 같은 거라서
오히려 잘아시는 분들은 그런 용어 잘 사용하지않습니다.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각 세대를 가르는 기준에 공감대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 무기에 대하여 까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가지신 것 같고... 그걸 사실로 생각하시는 것이 우려되네요.

2013년 자료이지만 K2의 장갑에 대한 자료 링크 합니다. (탱크의 장갑에 대한 이해도 공유 차원)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178382&pn=0&compn=3#pagingArea

잘 보고 갑니다.

K2와 아르마타의 차이점은 
현실과 로망이라는 차이점이죠.

러시아는 이 간극을 영원히 메꾸지 못 할 겁니다.

잘봤습니다.

러시아도 돈을 못 갚아서 무기로 주는 마당에 북한 이 또라이 ㅅㅋ들은 갚을 생각을 안하네..ㅋㅋ

불곰대대의 T-80U, BMP-3 훈련영상 둘.

국방TV - [선진강군 24시] 육군제3기갑여단 불곰대대 전차포 사격훈련
https://www.youtube.com/watch?v=vO-3T3vnCUo

도하훈련
https://www.youtube.com/watch?v=ACClc6958hY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사실 당시 t-80u의 탱크 자체 성능도 성능이지만..

 그를 통해서 얻을수 있는 전차 기술력과 적성국가(북한)에 대한 무기체계에 대한 분석에 큰 도움이 된다는게 진짜 개꿀이었다는 기사가 있었죠.

잘보고갑니다

번역감사합니다

c계열 마지막 기수 였는데...m47 미국 박물관에 있는.....

흠... 잘봤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재밌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밀덕들의 대화라 그런지 무슨말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ㅋㅋㅋ

당시에 돈을 못받고 무기로 받아 온다고 걱정들이 참 많았죠. 돈 다 떼인 거냐고. ㅎㅎ

근데 사실 러시아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기 수출에 경계를 늦춘 시기였죠. 다운그레이드 없이 자신들이 가진 최신 무기를 대거 교환했으니. 또 당시만 해도 냉전의 끄투렵 이어서 한국에서 이리저리 뜯고 실험하고 미국과 정보를 공유하고 하는게 가능했지, 지금은 계약서 문제도 있고 국가 간의 신뢰 문제 때문에 남이 개발한 무기 함부러 뜯고 실험하고 다른 나라와 공유하고 하는 행위를 하기 힘들죠.

한.러간은 딱히 겹치는 부분이 없어 관계가 나쁘지 않죠. 당시 냉전이 끝났다곤 해도 여전히 싸늘한 분위기 속에서도 한국은 러시아에게  돈을 빌려줬고 러시아가 돈을 못값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그들의 무기가 한국 무기 현대화에 많은 도움을 되었으니. ^^

앞으로도 러시아와 방산야에서 협력 할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이라던지 핵잠수함이나 항모, 전투기용 엔진 같은...그리고 러시아는 한국의 기업들로 부터 투자와 산업 기술 이전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구요.

러시아는 경제를 살리고 한국은 국방을 강화하고. 윈윈하면 좋지. ^^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