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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한국계 미국인 "한국에서 군복무 중인데 뭐든 물어봐" 해외반응
등록일 : 18-06-11 16:27  (조회 : 66,05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레딧의 Ask Me Anything이라는 사람들이 글을 올리고 질문을 받는 포럼에 한국에서 군복무중인 한국계 미국인의 글이 올라와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게시자의 글>
제목 : 나는 뉴저지 출신 만24세 한국계 미국인이고 지금 한국에서 군복무중이야. 질문있어?

본문 : 한국에서 태어나서 3살 때 뉴저지로 와서 대학교 가기 전까지 쭉 거기서 살았어. 뭐든지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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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eza_Jafari 21점 
음식은 어때?
ㄴoctopoda94[작성자] 6점 
내 생각에는 그렇게 좋지는 않아. (물론 주관적임) 주로 밥이랑 단백질이랑 다른 한국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흔히 생각하는 카페테리아 음식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돼.
TheWolffOfAllStreets 10점 
인종차별의 피해자가 된 것 같다고 느껴본 적 있어?
ㄴoctopoda94[작성자] 7점 
난 백인들이 90%인 중상층(middle-upper class)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자랐기 때문에 확실히 인종차별을 조금 견뎌야 했지만 그렇게 심하진 않았어. 만역 누군가가 심하게 인종차별적인 말을 했다면 그게 잘못된 거라고 말했을 거야.
WHATISUSERNAME 8점 
술 마실 수 있어? 약물 검사는 얼마나 자주 해?
ㄴoctopoda94[작성자] 8점 
출타 시에는 뭐든지 할 수 있어. 하지만 그러다가 체포되면 부대 복귀 후에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진 않고 있겠지 ㅎㅎ 약물검사는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만 실시해.
anewsymphony 4점 
2년동안 군 복무를 해야한다는 점에 대해서 기분이 어때?
앞으로 한국에서 살거나 일할 생각이 있어?
ㄴoctopoda94[작성자] 3점 
처음에는 사실 가기 싫었는데, 나중에는 딱히 좋아지는 것도 없으니까 불평하지 않기로 했어.
여기서 몇년간 일하다가 그리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 계획이야.
Ekisho 14점 
왜 한국으로 가야만 했던 거야? 내 말은, 의무인 건 알지만 여기서 자랐으면 어떻게 통지를 받았던 거지? 그리고 한국어는 얼마나 잘해?
ㄴoctopoda94[작성자] 4점 
영주권자로써 복무를 선택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어. 만약 거부하게 되면 한국 국적을 포기해야해.
내 한국어는 잘해야 평균이야.
jrfranz 1점 
기초 훈련은 얼마나 빡세?
ㄴoctopoda94[작성자] 1점 
내가 원래 체력이 좋은 편이라는 걸 감안하고도, 빡세다고는 말 못하겠어. 가장 힘든 부분은 내 생각에는 행군인 것 같아. 합쳐서 30kg정도 되는 완전군장으로 20km를 걸어야 해.
BrainsOut_EU 1점 
왜 한국국적을 안 버린거야?
ㄴDeusBex 1점 
작성자가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라 영주권자라고 말했는데..? 미국에서 안 태어났다잖아.
ㄴㄴBrainsOut_EU 2점 
그래도 그렇게 오래 살았는데 시민권을 취득할 수도 있었잖아.
ㄴoctopoda94[작성자] 2점 
2개 국어가 가능하고 미국에서 괜찮은 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꽤 괜찮은 직장을 가질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해서 입대했어.
Male_strom 9점 
미국도 한국과 비슷한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해?
ㄴS55SQ7 8점 
뭐? 안돼. 갑자기 뭔 소리야?
ㄴrobeartow 5점 
캐나다가 핵무기로 우리를 지구상에서 지워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날이 오면 한번 생각해보자.
ㄴㄴoctopoda94[작성자] 1점 
캐나다=엄청난 위협이지
ㄴoctopoda94[작성자] 3점 
내가 방금 미해병대에서 복무하는 친구들에게 말한 걸 너도 똑같이 물어서 재밌네. 한명은 미국도 반드시 의무복무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더라. 나는 솔직히 미국 인구랑 국방예산을 고려했을 때 필수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ㄴexiledwolfking 3점 
우리 군은 징병제 없이도 이미 우세해. a) 청년들이 입대를 함으로써 얼마나 많은 산업에 혼란을 초래할지 b) 얼마나 우리 군이 거대해질지 상상할 수 있어? 그건 더 많은 국방비를 필요로 하고 우리는 원치 않는 세금을 더 내야할 걸.
D-Rez 2점 
요즘이 군복무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 아니면 나쁜 시기라고 생각해? 작년의 그 모든 핵실험들과 평화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진 올해가?
ㄴoctopoda94[작성자] 3점 
좋다 나쁘다 말하긴 어렵지만 확실히 복무하기에 좀 이상한 시기인 것 같아. 긴장이 최고조이던 2017년 9월에 신병교육을 받았는데 지금은 문재인과 김정은이 손을 맞잡고 서로 덕담을 주고 받는게 북한을 상대로 계속해서 훈련받아 왔던 우리 군인들 입장에서는 좀 혼란스러워.
InvisibleUndead 8점 
만약에 네가 미국에서 자랐다면 왜 복무를 해야해? 네가 복무하러 돌아가야 한다는 걸 어떻게 알았어?
ㄴDeusBex 8점 
추측하기에 작성자는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고, 한국 국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군 복무를 해야해.
ㄴoctopoda94[작성자] 1점 
위로 올려보면 비슷한 질문에 답변을 해놨어! 참조하렴 :)
al5xander 1점 
우리한테 말하면 안되는게 어떤 것들이 있니
ㄴoctopoda94[작성자] 3점 
우리가 레이저 무기랑 로봇들을 만들고 있다는 거
jtam93 1점 
부산?
ChubGuard 79점 
작성자가 하나도 답변을 안했네
ㄴgerrettheferrett 23점 
내 말이 ㅋㅋㅋㅋ
ㄴITasteLikePurple 22점 
부대에서 몰래 갖고 들어온 휴대폰 쓰다가 걸려서 5시간동안 엎드려 뻗쳐하는 중일 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ㄴanewsymphony 6점 
얘네들 하루에 컴퓨터 쓸 수 있는 시간이 따로 있어서 아마 지금 작성자 싸지방에서 쫓겨났을 듯
ㄴoctopoda94[작성자] 8점 
맞아 친구, 난 군대에 있으니까,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못하지.
ㄴㄴChubGuard 3점 
나도 곧 군대 가. 하루 종일 레딧 할 수 없게 되는게 정말 기대되네.
Big_Has 1점 
거기서 포트나이트(*게임) 할 수 있어?
ㄴoctopoda94[작성자] 3점 
ㅋㅋㅋ 동기들한테 포트나이트 해봤는지 물어봤는데 포트나이트는 “어린애”들이 하는거래. 그 친구들은 배틀그라운드를 해.
ㄴㄴBig_Has 1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웃기네
SamosaLad 2점 
군대 어때?

계속 할 거야?

네 역할은 뭐야?

한국에 대해 가장 좋은 점?
ㄴHorny4highvoltage 3점 
구려

??? 아니;;

트럼펫 분다

국수
ㄴoctopoda94[작성자] 5점 
지금 복무중이지만, 괜찮아. 솔직히 네가 하기에 달려있어. 만약 네가 하루 종일 징징거리는 놈이면 힘들거고, 그게 아니라 네가 하는 일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다면 그냥 할 만한 정도?

21개월만 하는거야

사수 – 경기관총이랑 고정된 중기관총

음식과 밤문화 (만약 네가 술을 좋아한다면)
warshadow -6점 
흠… 작성자는 아마도 카투사일거야. 전자기기를 못 쓰기 때문에 아마 지금 잡혀서 영창에 가 있을 듯.
만약 아니라면, 제대하고 미군에 입대할 생각있어?
ㄴoctopoda94[작성자] 3점 
나 카투사 아니야. 잠시 미군에 입대할까도 생각했는데 내가 하는 공부가 그 꿈을 쫓지 못하게 만들었지. 사실 미군이랑 한국군 두 쪽 다 친구가 많이 있어.
ㄴㄴwarshadow 1점 
즐거운 파트너쉽이지. 같이 복무했던 한국군 군인 친구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것도 재미있었어. 그리고 음식. 세상에.. 한국 음식!

카투사가 아닌 쪽이 더 나아? 우리는 우리 쪽 카투사들을 많이 챙겨주려고 했지만 여전히 좀 불쌍하더라. 월급이라 할만한 것도 사실 없고 전자기기에 대한 거지같은 룰들 말이야.
ㄴㄴㄴoctopoda94[작성자] 1점 
너의 복무에 감사해 형제! 사실 내가 카투사 쪽은 잘 모르기 때문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따로 있고 월급에 대해서는 아마도 똑같을 거야. 나도 카투사에 갔다면 좋았겠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어. 어디서 복무했어?
ㄴㄴㄴㄴwarshadow 1점 
캠프 험프리스야. 내가 알던 한 카투사는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다고 영창 10일을 받았어. 미쳤지. 한국군 원사가 잡아내서 그 친구를 조져버렸어.
ㄴㄴㄴㄴㄴoctopoda94[작성자] 1점 
그 친구는 분명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네 ㅋㅋㅋㅋ 내가 들은 바로는 영창은 기록같은 건 안 남고 복무기간만 연장된다더라. 훨씬 심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MrCake777 1점 
충성! 군대에서 열심히 하세요ㅎㅎ 저도 3~4년 뒤에 가야되는데 직업군인이 꿈이라 기대되네요 (한국어)
ㄴITasteLikePurple 1점 
한국에 사시는 분이세요? (한국어)
ㄴㄴMrCake777 1점 
아니요 태국에서 유학중이에요 (한국어)
ㄴㄴㄴITasteLikePurple 1점 
태국에 산지 몇 년 되셨어요? (한국어)
ㄴㄴㄴㄴMrCake777 1점 
4~5년쯤 됬어요. (한국어)
ㄴㄴㄴㄴㄴITasteLikePurple 1점 
한국에선 직업군인이 그렇게 좋은 직업이 아니라고 들어서요.. 고등학생이신가? (한국어)
ㄴㄴㄴㄴㄴㄴHorny4highvoltage 0점 
맞아요 (영어)
ㄴㄴㄴㄴㄴㄴㄴMrCake777 1점 
그렇게 좋지 않다고는 들었는데 이때까지 가진 희망직업들이 갑자기 다 재미가 없어보이더라고요. 그러다 군인이란 직업을 보고 특전사쪽으로 노려볼까 생각중이에요. (한국어)
ㄴoctopoda94[작성자] 1점 
충성 ㅋㅋ 감사합니다 (한국어)
PluviusReddit 1점 
의무복무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ㄴoctopoda94[작성자] 3점 
정말 좋은 질문이지만 답을 하기가 정말 어려운 질문이기도 해. 지금까지 한반도의 긴장상태가 국방부로 하여금 징병제를 채택하게 만들었지. 하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건 강제로 징병되었기 때문에 장병들의 사기가 꽤나 낮고 미국에 비해 군인이 민간인들로부터 그렇게 존경받지 않는다는 거야.
gerrettheferrett 2점 
한국어 얼마나 잘하니?
ㄴoctopoda94[작성자] 2점 
글쎼 난 만24세고 19년을 미국에서 보냈으니까 그렇게 잘하지는 않아. 사람들이 내 한국어 실력에 대해서 한국에서 안 자란 거치고는 꽤 좋다고 하더라.
ㄴㄴgerrettheferrett 2점 
군복무 2년을 큰 불편함없이 할 정도로 충분해? 군대에서 행정사무적인 일을 해야 할 때는? 네 한글은 어때?
ㄴㄴㄴoctopoda94[작성자] 2점 
네 첫번째 질문이 약간 혼란스럽긴 한데 네가 신체적으로 제한만 없다면 할 만해. 군대가 햇빛과 무지개가 있는 낙원같은 곳이 되어서는 안되는 건 알고 있겠지? 우리는 조국을 지키는 군인들이니까.

행정업무는 나한테 쥐약이야 ㅋㅋㅋㅋ 엄청 물어가면서 해야해.

내 한글은 괜찮아… 쓰는 것보단 말하는 걸 더 잘지만, 뜻을 전달하기에는 충분해.
toughguy375 2점 
‘더 인터뷰’란 영화 봤어? 어떻게 생각해?

포트리*(뉴저지주의 도시) 지역에 대중교통이 얼마나 심하게 필요해?

한국군에 다른 한국계 미국인들이 많이 있어?

네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엔 없지만 한국엔 있는 것이 뭐야?
ㄴoctopoda94[작성자] 2점 
더 인터뷰 봤고 재밌다고 생각했어… 북한에게 큰 엿을 먹이더라.

포트리에 한동안 못 갔어. (뉴저지! 반갑다 친구야)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많이 있어. 대부분은 나랑 비슷한 상황이더라.

미국에 대중교통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한국 대중교통은 내가 살면서 본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이야. 그리고 와이파이가 어디에나 있어.
Korean_Anon 1점 
이봐 만약 이 글 작성자 같은 사람이 답해주길 원하면 그냥 나한테 물어 ㅋㅋㅋ 내년에 입대하거든
ㄴChummmp 1점 
만약 네가 6달을 하고 그만두면 다시 입대해서 또 다시 2년을 더하게 되는거야? 아니면 그냥 남은 18개월만 하는거야?
ㄴㄴKorean_Anon 2점 
의무복무이기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지 못한다고 알고 있어. 만약 중간에 “그만두면” 탈영병이 되어서 교도소에 갈거야.
ㄴㄴㄴChummmp 1점 
와 그건 몰랐네 미쳤군
ㄴㄴㄴoctopoda94[작성자] 2점 
꼭 그렇지는 않아. 그만두게는 해주지만 35살 전까지 돌아와서 복무를 해야해. 35살이 넘으면 징역을 살겠지.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BloodClott12 1점 
군대는 꽤나 쉽지 않지. 네가 선택해서 간거니?
ㄴhazevanilla 1점 
작성자는 아니지만 한국 남성은 의무복무야.
ㄴoctopoda94[작성자] 2점 
내 경우에는 영주권자이기 때문에 선택에 의한 거지만 한국 국적을 가지면 강제적으로 의무야.
ㄴㄴBloodClott12 1점 2
그거 멋지네
burdalane 2점 
미국 시민권을 가질 길이 있니? 만약 그렇다면 왜 미국 시민이 되서 군복무를 피하지 않은 거야?
ㄴoctopoda94[작성자] 2점 
난 현재 미국 영주권자이고 한국 시민권자야. 따라서 난 엄밀히 군대를 가지 않아도 돼. 하지만 가지 않았다면 내 한국 시민권을 포기해야해. 난 여기 한국에서의 잠재적인 커리어를 생각해서 한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했어.
ㄴㄴburdalane 2점 
복무 중에 휴가가 있니? 계속 미국을 떠나 있는거야?

방금 네가 뉴저지 출신이라는 걸 알게됬어. (그게 아마도 네가 미국에 머무르지 않는 이유겠지? 농담이야. 내 생각에 뉴저지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야.) 난 8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뉴저지 중심에서 살았어. 넌 어디서 사니?
ㄴㄴㄴoctopoda94[작성자] 2점 
사실 난 이틀전에 미국에서 돌아왔어.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미국에 가라고 휴가를 받아 (심지어 비행기 티켓도 끊어줘)
난 Bergen County 출신이야.
ㄴㄴㄴㄴburdalane 1점 
그들이 비행기 티켓을 주고 네가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해준다니 좋네. 난 Bergen County에 친척들이 있고 이따금 방문하거나 같이 저녁을 먹어. 네 복무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perduraadastra 1점 
군대에서 네 시간에 다른 걸 할 수 있니? 수업을 듣거나 다른 거 말야.
ㄴoctopoda94[작성자] 1점 
불행히도 아냐. 일과시간 이후에 독서나 공부를 할 수 있지만 그게 전부야.
tfresca 1점 
돈 많은 애들은 병역을 회피해?
ㄴoctopoda94[작성자] 1점 
돈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서 몇몇 피하는 길들은 있겠지. 하지만 국방부가 엄격히 단속해.
octopoda94[작성자] 1점 
몇몇은 놀랐을 수도 있는데 내가 언제나 인터넷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미안해. 나중에 돌아와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빠르게 최대한 답해줄게. 고마워 친구들 :)
DBerwick 1점 
너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거 확실해?

내 친구가 군대때문에 한국으로 갔는데 돌아오는 데에 몇몇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거기에 갇혀있어.

더 나쁠 수도 있어.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여기서 살았는데.
ㄴoctopoda94[작성자] 1점 
돌아올 수 있다고 99% 확신해. 그 친구의 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아니? 영주권자야 아니면 비자체류야?
ㄴㄴDBerwick 1점 
사실은 몰라. 내가 아는 건 전적으로 그 친구 잘못이라는 거야.
ㄴㄴㄴoctopoda94[작성자] 1점 
그렇게 들리네… 만약 걔가 영주권자였다면 미국 어딘가에 본적이 있다는 의미고, 그리고 난 정부가 돌아가는 걸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번역기자:YUK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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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06-11 16:33
   
잘 보았어요
붉은깃발 18-06-11 16:35
   
좋은 번역글 감사합니다
병아리쓸빠 18-06-11 16:38
   
ㅋㅋㅋㅋ
람쥐 18-06-11 16:40
   
선택을 잘한 젊은이구만..

한국도 이제 국제사회에서 보면 경쟁력있는 선진국이라

미국이랑 두나라에서 자유롭게 선택할수있게 기회를 만들어 놓는게 현명한 선택이지..
NightEast 18-06-11 16:41
   
참 세상이 많이 변한듯
지금 40대인 제가 어렸을때는 미국에 대한 맹목적 동경이 여기저기 있었고
20대~30대 초반일때만 해도 아직 약간은 미국이민, 미국이주가 대단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언젠가부터 미국가는게 점점 메리트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요즘 10 20대들 보면 -아니 사회전반적으로- 미국에 대한 (예전같은) 맹목적 동경은 거의 전무해보이고
실질적으로도 굳이 미국에 건너가서 살아야하는 메리트가 거의 없어진듯요
오히려 북미 유럽 서구권 외국인들이 반대로 한국으로 많이 유입되기도 하구요
     
구르미그린 18-06-11 19:22
   
한국사회를 통틀어 미국에 대한 맹목적 동경은 별로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수십년전 4500만 한국국민 모두 미국을 동경한 것도 아니고....
수십년전 대다수 한국인에게 미국인은 그냥 "양놈", 미국남과 사귀는 한국녀는 "양공주"고, 딸이 미국남과 결혼하겠다고 하면 결사반대한 부모가 많았습니다.

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에서 이너 서클 특권층 주류라 자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을 동경하고,
상당수는 자식이 미국 백인과 결혼하거나 미국 국적 따는 것을 신분상승처럼 여깁니다.
예전에 비해 미국 이민 열풍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도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국적 한국인이 100만 안팎이고, (일반체류자 54만, 영주권자 41만, 유학생 7만)
한국에 빨대 꽂고 미국에서 사는 검은머리 외국인이 많습니다.
2009년 강만수가 "나도 백인 조카 며느리가 둘 있다."며 이중국적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언론 인터뷰를 했고,
정부는 검은머리 외국인이 한국에 뺄대 꽂을 수 있는 각종 루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의식 상당부분이 "명예 백인"이고, "백인은 우대, 유색인종은 천대"라는 본인 의식태도를 5천만 한국국민 모두 그런 것처럼 덮어씌우고,
한국을 미국 같은 다인종 다민족 국가로 만드는 움직임에 적극 찬성합니다.
     
구르미그린 18-06-11 19:23
   
한국인 태반이 이런 추세가 사회 구석구석에 미치는 영향을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니 유시민조차 "몇년 뒤 인구 줄어 한국 집값이 일본처럼 떨어지고 청년취업이 나아질 것"이라 헛다리짚습니다.
한국의 정책 방향, 경제사회 추세는 90년대 이후 유럽선진국을 따라가고 있기에, 그런 예측은 당연히 틀립니다.
일본은 최근 20년 사이에 생산가능인구가 1천만명이 줄고, 국내 외국인 수는 100만명 정도 늘었습니다.
한국 생산가능인구는 2060년경까지 1천만 정도가 줄 것으로 통계청이 전망합니다.
일본 상황은 한국으로 치면 2060년까지 외국인 수입을 거의 늘리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삼성의 타임테이블대로
최근 국내 외국인 수는 연간 20만명꼴로 증가 중입니다.
딱 이만큼만 증가해도 국내 외국인 수는 2021년경 300만, 2030년경 500만, 2050년경 1천만 돌파합니다.
한국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은 지금은 1997년 이탈리아의 2배, 2021년경에는 1997년 영국보다 약간 낮은 수준, 2030년경에는 2000년대 독일 수준입니다.
독일은 1972년부터, 이탈리아는 1994년부터 연간 신생아 수 < 연간 사망자 수를 계속 기록해
외국인 유입 제외한 자국민 인구가 감소세입니다.
그러나 독일 이탈리아는 집값 떨어지지 않았고, 청년취업이 쉬워지지도 않았습니다.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1996년 이후 제자리걸음인 이유, 신생아 수가 세계서 가장 빨리 감소 중인 이유, 다수 저소득층 한국남이 후달림을 느끼는 이유 등은 이 대목에 있습니다.
          
갈천 18-06-14 00:41
   
이분은 근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준하시네 .  기-승-전-외국인이민ㅋㅋㅋㅋㅋ 어떤 댓글에도 마지막은 외국인 이주 반대를 주장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고싶은게 있는데 어떤 해결책이 있다고 보시나요? 외국인 이주를 금지하면서도 생산인구를 감당하려면?
     
건달 18-06-12 00:59
   
어디 딴세상에 계신가....???
요즘은 대학 진학중일때 부터 아예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게 꼭 미국은 아니겠지만...
북미든 유럽이든 해외로 나가려는 움직임이 대단히 적극적이죠
메리트가 적긴요
     
골빙이 18-06-13 10:56
   
미국도 취업하기 힘드니까요. 똑같은 스펙이면 걔들도 외국인보다는 자기 나라 사람을 더 선호하죠. 그리고 솔직히 능력만 된다면 미국이 한국보다 낫습니다. 저 사람은 아마 자기 스펙으로는 미국보다는 한국에서 일하기 더 쉽다고 판단한것이겠죠.
BTJIMIN 18-06-11 16:46
   
번역 감사합니다
바야바라밀 18-06-11 16:49
   
레이저 무기와 로봇을 만들고 있군요.
     
유수8 18-06-11 17:00
   
해외에서 난리였죠.. 한국군의 살인로봇에 대해 경계가.....;;
          
원형 18-06-12 05:35
   
몇년되었죠 ㅋㅋㅋ
     
친절한사일 18-06-11 17:09
   
심지어 카이스트가 연결되있었다니!!

(물론 개소린거 아시죠?)
     
위현 18-06-11 18:11
   
괜히 오버워치에서 디바가 나온게 아니죠!(?)
바람노래방 18-06-11 16:54
   
전에 다니던 회사에 신입사원이 들어왔었는데 컬럼비아대 출신이였는데 한국군 제대했더군요.
포병 다련장 출인인데, 군을 제대했는데도 한국어가 좀 딸려서 어떻게 군생활을 했을까 싶더군요!
컬럼비아대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서 취업하기 힘들다고 한국에서 계속 살겠다고 하더군요
푸른악마 18-06-11 16:57
   
느낌상 전방부대보단 미국 영주권자들이 많이 모인 상급부대에서 지내는 느낌인데요? 아니면 군대가 많이 좋아진건가...
아니야 18-06-11 17:11
   
미국도 취업 안되긴 마찬가지인 것 같더라고요.

괜히 자신이 가진 패를 버리는 것보다는 선택의 폭을 넓혀 놓는게 바람직하죠.
거사거사 18-06-11 17:14
   
미국에서 한국인이 취업하기 정말 어려워요.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해도, 인종차별이 워낙에 심해서 좋은 직장 갖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결국, 알바나 세탁소를 하게 된다는.... ㅠㅠ
     
ACRO 18-06-12 02:10
   
그럴리가.
     
동혁이형 18-06-12 11:42
   
글쎄요..20년 살다 한국에 왔지만
개인간 차이일뿐 제 주변 한국 사람들 대다수는 좋은 직장에 요직에 있는데요?
ashuie 18-06-11 17:20
   
국적문제를 떠나서 정말 훌륭한 청년이군요
누구는 태어나고,자라고,치료하고,공부하도록 세금지원해준 모국의 국적을
본인이 세금내고 국방의 의무를 지울때쯤 버려버리는데ㅎㅎ
국방의 의무를 다한 걸 스스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군인을 인정해주고 존중받을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바두기 18-06-11 17:24
   
의무를 다하려고 귀국해서 군복무하는거보면 그래도 기특하군요.
잘봤습니다.
우디 18-06-11 17:28
   
나기 18-06-11 17:28
   
미국사회에서 취직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학력을 가지질 못했고, 2개 언어에 꽤 유창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직업을 갖기 위해서 입대했다.
현재 보직은 트럼펫 쪽인 듯 한데...
이부분이 한국에서 태어나 이민간 재미교포들 대부분의 자식세대들의 문제점이라고 합니다. 양쪽 어느 세계에서도 아무런 경쟁력이 없고,
단지 양쪽 언어를 할 수 있다 밖에는 없는....
     
바두기 18-06-11 17:32
   
사수 – 경기관총이랑 고정된 중기관총
 이라써있는데...
트럼펫은 다른사람입니다. 잘못보신듯...
     
ACRO 18-06-12 02:11
   
오지를 굉장히 곡해하신듯
     
NobleBlood 18-06-12 08:30
   
사람들이 말하는 '난독증' 이라는게 이런 것이구나......
헬로비녓스 18-06-11 17:32
   
외국인들 왜 한국에 왔냐고 묻는 동영상에...
여러가지 이유를 대는데 그 중에
   
미국은 경쟁이 너무 심한데 비해 영어가 가능해서 기회가 많다는 동영상 있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선진국 백인들 꿀 빠는 나라 같다는..
흙탕물 18-06-11 17:33
   
한국은 쓰레기같은 남성한정 징병제를 못버리는게 아니라 안버리는거죠
요즘 세금 쓰는거 보면 확실히 그 말이 맞다는게 실감합니다.

성인지예산 34조만 봐도 국방예산 41조에 버금가는 수준. 34조에서 약 10조가량의 노인복지비용을 제하더라도 한쪽 성을 위한 일자리예산이 그렇게 많이 책정된다는게 이해불가 수준입니다.

진짜 국정감사해서 까발렸으면 좋겠는데 그놈의 페미니즘 표심때문에 ...

나라가 선진국이 되어도 끝까지 징병제를 고수해서 그 돈 아껴 다른데 사용. 그래놓고 외국인이나 세금한푼 안내던 핏줄만 한국인에게 건강보험 퍼주기 하는거 보면 뭐하러 군복무 한건지 의문도 들고
     
Tenchu 18-06-12 11:14
   
못버리는것임. 모병제한 독일 어떻게됐나보길
코코라마 18-06-11 17:46
   
미국명문대 나왔으면 미국에 일자리구해서 한국계가 더 파워를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한국으로 오는게 마냥 좋아보이진 않네요.
멀리뛰기 18-06-11 17:47
   
잘 보았습니다.^^
깁스 18-06-11 17:55
   
고생이 많다는 당신과 복무중인 모든 군인들의 헌신에 감사를
관측 18-06-11 18:18
   
번역감사합니다
윤리방정식 18-06-11 18:29
   
ㄴrobeartow 5점
캐나다가 핵무기로 우리를 지구상에서 지워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날이 오면 한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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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드립이네요.  한참 웃었음.
윤리방정식 18-06-11 18:45
   
상당히 건전한 사고를 가진 청년이네요.  이런 청년들이 많았어면 좋겟어요.
Doflamingo 18-06-11 18:50
   
잘 봤어요
보드카22 18-06-11 19:06
   
2년간 한국어 배우려고 유학왔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유명한 캐나다 블로거가 있는데 한국어 영어 불어에 능통하더군요.
그런데 정작 아들 둘은 한국어를 전혀 안 가르쳐요.
부부생각엔 영어 불어만 알면 되지 한국어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듯.
애들이 이제 둘다 청소년기던데, 한국이 이렇게 클지 몰랐겠죠.
캐나다 인구가 한국인구보다 많지 않던데....
한국어 왜 안가르치냐는 방문객들에게 발끈하더군요.
뭐, 선택이지만 걔들은 완전히 토종 한국인처럼 생겼고 부모가 한국인인데
죽을 때까지 한국땅 안 밟고 한국어 쓸 일 없을 거라 확신하나본데, 사람일이라는 게 모르는 거죠.
저 청년은 똑똑한 거 같아요.
선택지를 넓혀놨네요.
칼까마귀 18-06-11 19:30
   
읽기가 너무 불편 했습니다.
그래도 번역 감사요
쵸코성태 18-06-11 20:12
   
이쯤되면 생각나는 스티브 유 xxx
su수 18-06-11 20:29
   
본인의 기회를 위해서 군복무를 한다고 쓰고 있지만
기본이 좋은 살람 같네요.
가출한술래 18-06-11 20:33
   
잘 보고 갑니다
Sulpen 18-06-11 20:37
   
작성자가 답변을 꽤 잘하네요
갸라미 18-06-11 20:58
   
....글쎄 좋은건가.
답변 보니까 중산층백인들 틈에 껴서 살았다는거보니 난놈이고 군대도 미국에선 어려우니 한국에서 좋은 직장 구할수있나 싶어 들어간거 같은데. 우리가 억지로 징병되는것과 별반다를게없음.
오뎅거래 18-06-11 21:39
   
한국 국적 없는 외국인들 취업시 내국인보다 불이익이있어야함
최순실 18-06-11 21:45
   
잘보고갑니다....
크렌베리 18-06-11 22:24
   
번역 감사합니다.
아넬카 18-06-11 22:59
   
요즘은 20키로 행군인가?....산책이네?..
나때는 40키로 였는데, 그것도 그렇게 죽을정도로 힘들진 않았는데,,,35키로쯤에 고비한번 오는데, 그거 넘기면 그담부터 그냥 그럭저럭....
애니비 18-06-11 23:07
   
재외 한국인이고 굳이 붙이자면 미국계 한국인 아닌가 싶은데요 애초에 외국인을 징집할수는 없는 일이고
왜 달리 혹은 특별히 가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셈이 있건 개념이 없건 별개 문제고
타디온 18-06-11 23:37
   
번역 잘 보고 갑니다.
you158 18-06-12 00:49
   
굳이 미국에살면서 군복무하러 한국까지 올필요가있나... 나와봐야 아무혜택도없는데 한국시민권이야 포기해도 나중에

재외동포거소증받으면 그만이고 미국은 지금 경제가 초호황이라서 실업률도 낮고 사실상 완전고용상태라서

일자리도 미국이훨씬많을텐데
     
승리만세 18-06-12 02:29
   
미군입대한거 아닌가요?
          
쭝얼 18-06-12 06:48
   
본문을 읽어놓고도 이러는거면...
               
YUKHOE 18-06-12 10:00
   
심지어 제목이 "한국에서 군복무 중"인데..
     
입안애 18-06-12 16:36
   
보면 서구권에서 살던 친구들이 아무래도 그쪽 문화에선 귀족적 상무문화도 남아있고 의무 수행에 대한 존중심도 있고 하니 입대에 대한 환상이나 동기부여가 있더군요. 생각보다 입대하러 많이 옵니다
자기자신 18-06-12 02:56
   
잘 봤어요
잔잔한파도 18-06-12 03:41
   
읽기가 좀 어렵네요. 내용은 잘 봤습니다
인천도령 18-06-12 07:42
   
미국도 모병제이지만  사람 부족하면 징집합니다
가르르 18-06-12 08:34
   
그렇구만
Tenchu 18-06-12 11:13
   
이민간 영주권자가 시민권을따면 한국국적이 포기되는데 (태어날떄 이중국적자가 만 18세될때 두 국적중 하나를 선택해야함)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면 이중국적이 허용되죠.
한국국적 버리지 않기위해 한국에 군대간듯..
왕조붕괴 18-06-12 12:29
   
사실상 조선족계 중국동포들이랑 재미동포들의 차이는 저런 점에서 나오는 인식차이.

 당장 재미동포들 재한 2세 3세분들 굳이 안와도 되는거 자신의 뿌리가 되는 모국라고 와서 병역활동하고 그러니 당연히 좋게보는거고.

 중국동포들의 경우는 아무래도 민생범죄관련해서 사건사고들이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폭력조직까지 결정되니 아무래도 동포라도 부정적인 시선이 강한거죠. 중국 동북공정에 있어서 우리문화를 중국이 약탈해가는 빌미가 되기도 하고..

 국내에서 당장 중국동포들 한국와서 군대가고, 봉사활동하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확장하고 그러면 안좋게 볼리가 없죠. 안그래도 열 번 잘해도 한 번 잘못하면 미운털 박히는 판국에서 몇 번 크고작은 사건들에 중국동포들 관련되면서 인식이 조졌죠.

 당장 동포라는 이유로 중국국적자들에게 지금 이상의 편의 이상을 바라는 것도 문제고.
헝그리댄서 18-06-12 16:06
   
잘보고갑니다..
최순실 18-06-13 01:08
   
잘보고갑니다....
복수 18-06-13 12:08
   
난독들 왜케 많냐 ㅋㅋㅋ
직장인 18-06-14 12:48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명불허전 18-06-15 21:01
   
한국에서의 취업 기회 때문에 입대를 선택한 것 같지만 그래도 스티붕유 보다 백만배 훌륭함
필리버스터 18-09-16 20:33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