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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 태국, 한국산 고등훈련기 T-50 8대 추가 구매 결정! 태국반응
등록일 : 17-07-15 17:32  (조회 : 50,15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태국이 한국산 고등훈련기 T-50 8대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 태국 네티즌 반응입니다. 2차번역으로 오역이 있을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국내뉴스 참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399990


001.jpg







Air Force eyes 12-jet deal 
태국, 한국산 고등훈련기 T-50 8대 추가 구매 결정




สาธิต เชื้อบุญมี
1빠!




Reaper
운영하는 사람이 걱정이네.




BPh
괜찮아. 그냥 Yingluck의 돈들을 가져가고, 그녀를 감옥에 넣어놔.
이건 전투기를 사는데 도움이 될거야.
* Yingluck : 태국의 총리





bikeman321
내가 봐왔었던 무언가를 아니?  
태국 전투기는 무언가를 위해서 사용해!!




chumpy
음 중국거는 어때? 우리의 중국 마스터들은 아마 행복하지 않을거야 나쁜 녀석들
* 최근에 태국 군부가 잠수함과 전차 등 중국산 무기를 집중적으로 구매했었습니다.




AxsBkk
너는 늙고, 은퇴 한 많은 전쟁 참전 용사들이 4.0 무기를 사기를 기대할 수 없어.
그나마 다행인 뉴스는 정쟁이 없는 한 그들은 이것들을 사용할 수 있겠지.....




Witoon Sombatkaew
우리 태국도 생산할 수 잇어, 프로펠러를..




김일성 คิมอิลซุง
이게 SU-35보다 괜찮은거야?




Yai Hitec
글쎄, 잘 모르겠네. 그래도 이쁘게 생겼네.




aodinlove
태국도 만들 수 있을까? 우리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ต้น ภัทรชนน
우리가 직접 스스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BIG HEART OF LOVE
러시아 T50이라고 생각했어.




ดาว กระจ่าย
처음에 나도 이거 러시아의 T50이라고 생각했어.




amazing! wow
태국 아이여서 행복하다. 
우리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위한 새로운 전투기가 생겼잖아




Nares Gomolrat
구글에다 검색했더니 제조는 러시아에서 한다는뎅




ㄴอนญ ปรมัดดาวงษ์
F/A50이라고 불리기도해




tom เทียนทะเล
어린이날 날기에는 충분하지




Ren tec corporation
T-50이라고 생각했어.




ㄴแมนยู เลสเตอร์
러시아의 T50을 세계의 넘버1이라고 생각해봐




ㄴแมนยู เลสเตอร์
러시아는 팔지 않을거야.





အငအကကအကသ ထဆနနနကခခ
이런 멍충이 정부




Apiwat Youngtavon
태국도 전투기를 생산할 시기가 온 거 같아. 내 생각엔.
태국 사람들은 좋지 않은 걸 갖기를 원하지 않아.




กฤษ คุ้มแว่น
가난한 정부. 그런데도 무기는 사네.




Mogo Frenic
이거 무슨 노래야?




natthapol thongkhundan
이건 비행기야.




Jamnan Maneenok
우리가 직접 만들어야해!




ประดิษฐ์ ภักดีวงค์
왜 태국은 조사하고 우리가 직접 만들지 않는거야??
더 넓은 지역에서 기술을 가져올 필요가 잇어!
우리는 진짜 그렇게 해야만한다고. 
지금은 비록 시간이 걸릴지라도!! 우리가 직접 만들어만해!!
매일 이걸 까먹어.




สมบัติ ศรีขันตร์
FA로 바꾸는게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 보다 괜찮아!




สงสารประเทศไทย i feel so sorry for thailand♡*:_ _)*
9:40   좋아 좋아 그건 좋다고!!




วีระชัย เพ็ญวุฒิกุล
태국은 한국보다 더 발전되었어.
하지만 지금 한국으로부터 전투기를 구매하네.




ㄴWiko Jerry
วีระชัย เพ็ญวุฒิกุล 아버지의 아버지, 우리는 우리의 것을 생산하기에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아. 또 다른 기술을 순진한 미국으로 부터 전수받았어.




นพพล เวียงนนท์
Gripen E를 원해!
파란 하늘의 왕관을 추가해줄거야!!
태국이 위대해진다는데에 확신함.




usamandeeb
sabb의 gripen
* 스웨덴의 방산업체 : sabb(사브)
* 사브가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스마트 전투기인 Gripen




Mo Taro
T-50 알파 제트 훈련기들을 사는 건 매우 안전하고 좋아, 
그러나 그들은 매우 매우 무례해.




วลาดิมีร์ ปูติน ประธานาธิบดี
su-35들은 중대의 중대가 준비되어 있어!




EMTRY ARROW
만얀 한국의 KF-X라면 오케이!




ธวัชชัย
제대로 기억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Greenspan보다 비싸!




สิรภพ สหะลาภ
전투기와 무기 제조 공장을 오픈한다는데 계약해!




กฤษดา นุตบันเทิง?
그러면, 잠수함은(중국 형제가 물어봤어)




Thailand 
f35를 많이 사지는 말자!




breezkie 1019
L-39 역시 많은 걸 할 수 있어!




Snoop robster
말만 들어선 잘 모르겠네, 왜냐하면 정치인들은 개의 입을 가지고 있거든.




วิวัฒน์ อาจภักดี
그래서 얼만데?




Boriluck Srivarit
메인 전투기를 주면하면 f5를 더 저렴한 비용으로 교체하는게 좋을거 같아.
많이 주문하자!




มินเนี่ยนน้อย ซอย ยิก ยิก ยิก
태국은 F14를 가지고 있어!




คาวี สูงเนิน
1개의 비행 중대를 주문하는 건 어때?




Phet Prae
t50과 yak130훈련기!




i'll ill isle
T-50 PAKFA 5555+를 상상했어




ㄴFay Nooh
i'll ill isle  내 생각엔 555야




วันลบ ขันบัญจง
충성, 태국 공군!




ed hot
내 생각엔 훈련기로 FA50를 사용하는게 좋을 거 같아.
그리고 가벼운 공격으로는 매우 가치있어.



 
เบรน์ ครับ
Griffin E 4-5, 더 이상의 딜은 없어!




วังวนแห่งห้วง ธารา
아름다워!!!




PugKer Yes that
음. 좋아!




Etyyu Rttyu
최고 중에 하나야!




Somnuak Kongkom
태국이 오프라인으로 주문해서 아마 모델을 헷갈렸을거야.




ㄴPoppy Baraga
Somnuak Kongkom 내일 알아보자.



   
ㄴPoppy Baraga
Somnuak Kongkom 마치 작은 전투기같이.



 
ㄴคลิบลับ เรื่องร้อน
ฝึกอย่างเดียวคับ ไม่ใช่รุ่น TA-50 과 FA-50
   



ㄴมะลิ ดอกหอม
가벼운 무기들




มีค่า เวลาเธอหื่น
기술이 있어!




ㄴProm Cumson
총리의 한국에 대한 욕망을 채우기에 아주 적당한 시기지!!



   
watchara kaewrsisung
어디서 사는 거야?? 얼마고??




????????????? 
61번째 어린이날에 추락하는 걸 보여주면 좋겠어




oothada paxdeepong
yak 130
*야코블레프 yak130은 러시아가 L-39 알바트로스 훈련기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된 
러시아의 쌍발 엔진을 탑재한 차세대 고등훈련기다.


번역기자: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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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17-07-15 17:34
   
1빠!
     
skywork 17-07-16 02:30
   
* 비밀글 입니다.
          
블뱀 17-07-16 12:22
   
그럴만하죠 경제 규모나 군사력 사실상 주변국들중 최고니까요...
               
skywork 17-07-16 22:06
   
인도네시아가 있는데 뭐가 최고에요? 그리고 그래봤자 같은 그지들이죠... 동냥그릇 누가 크냐하는 차이일뿐
by됴아 17-07-15 17:40
   
2빠!
잘보고 갑니당!
짬뽕짜장면 17-07-15 17:41
   
3빠!

วีระชัย เพ็ญวุฒิกุล
태국은 한국보다 더 발전되었어.
하지만 지금 한국으로부터 전투기를 구매하네.  <-- ??????? 태국이 언제부터 우리보다 발전을??
     
생각하며삽… 17-07-15 17:49
   
ㅋㅋㅋㅋ 북한이 남한보다 잘산다는 소리만큼  어이없었음 ㅋㅋㅋ
그리고 니들기술이안되니 수입하는거지 ㅋㅋㅋㅋㅋ 니들이 전투기어찌만드냐 ㅋㅋㅋ미치겠냐
     
컬링 17-07-15 18:26
   
뒷문장을 볼때 태국은 옛날에 한국보다 더 발전한 국가였는데 지금은 뒤쳐저서 한국무기를 산다는거 같네요. 번역에 번역이라 그런거 같네요.
          
4번째정지 17-07-16 13:30
   
과거라 해봐야 일제강점기에서 6.25를지나 60년대까지를 빼놓고는 그이전에도 그이후에도 태국이 우리보다 발전했던적이 있었나 싶네요.
               
캣타워번지 17-07-16 21:16
   
조선시대 이야기인가보죠... 우물 안 개구리라 중국 다음 큰 나라로 착각하고 살던
시대... 태국이야 뭐 항상 주변국들보다 강하던 나라니까 조선보다는 나았다고 봅니다.
월남도 내제외왕... 자기들끼리는 칭제하던 나라인데요 뭐.

조선보다 약하고 뒤떨어진 나라가 거의 없을 시절...
                    
굿잡스 17-07-18 00:09
   
조선시대 이야기인가보죠... 우물 안 개구리라 중국 다음 큰 나라로 착각하고 살던
시대... 태국이야 뭐 항상 주변국들보다 강하던 나라니까 조선보다는 나았다고 봅니다>??

타이족라는게 당시 동남아에 지금의 캄보디아의 원류가 되는 크메르 제국에서

지배받고 있다 13세기에 가서야 타이라고 칭해지는 소국들이 나오는 마당에 뭔

항상 주변국보다 강했니 어쩌니 하시남요?? ㅋ 그기에 이후 미얀마에 두번이나 털렸고.

베트남왕조에도 약세를 보였고.

그리고 애초에 타이족에 대한 설이 몇개 있긴 한데 대체로 짱국 남부쪽에

있던 종족이 한족의 남하로 밀려나면서 동남아로 이동하게 됨.

 이게 뭔 말인가 하면

북방의 기마민족에게 소위 말하는 황하 하한족은 상고시대부터 계속해서 밀리기

시작했고 선비족의 남하로 서토사에서 남북조 시대,  오대십국 이후 다시 나온

송나라 마져 거란 요와 우리 발해계와 신라계황제 여진족 연합의 금나라 이후 남송으로

다시 몽골에 의해 한족들이 거듭해서 남으로 밀려나면서 그에 따른 여파로

이 타이족이 동남아로 밀려나기 시작하는 등 민족적 대이동의 여파로 나온게

13세기 현 태국 정통 왕조의 소국들임. 이들도 당시 캄보디아 크메르 제국에게

초기에는 속민으로 지배당하고 있었고.(이건 만주족이 청을 지배하면서 한족어에 가까운

광동어가 남부로 밀려나면서 홍콩이나 해외로 더 사용하게 되는 것과 다르지 않은 현상)

그에 비해 우리는 고조선 고구려 시대를 보면 알겠지만 만주의 패자였고

당시 이 만주 일대는  이후 서토를 집어삼키는 정복 민족 즉 선비, 거란, 말갈, 실위(후대

몽골)등 전투적 전사적 기마민족들이 득실하던 호랑이 소굴이였음. 그곳에서

우리 고조선 부여, 고구려는 수천년을 지배하면 패자로 군림했고 이후 발해 역시도

후대 여진족이 되는 흑수말갈을,

중세 고려도 거란의 요에 송나라는 조공쳐 받쳤지만 우리 고려는

땅을 더 넓히면서 요나라와 3차대전까지 가면서 3차에서는 정예 요나라 10만 대군을

육박전에서 궤멸시켜 버렸고. 이후 당신이 약하다는 조선 조차 후대 서토를 지배하게 되는

청의 전신 여진족을 속민을 삼고 있었던건 모르시남요?

그기에 이미 우리 고구려는 근대 시기에 가서야 나오는 평민 교육 기관을

이미 1600여년 전에 세계 최초로 경당을 설립했음.  그외 조선의 근세 발달한 선진 정치나

인본적 제도, 천문, 과학기술력, 방대한 활자 문화, 발달한 선진 교육 제도 및 도시 인프라

(이미 우리는 삼국시대 유럽 최대 도시라는 로마에 비등하거나 상회하는

고구려 삼경(평양성, 한성, 오골성등)에 백제 사비성(열도에 아스카) 신라 서라벌에

남북국시대 로마를 넘어서는 100만의 서라벌을 중심으로 5소경을 발해도 고구려

5부의 영향을 받아 상경용천부(로마 크기 상회)등 이후 중세 고려는 개경, 서경(평양),

남경(서울), 동경(서라벌)등  로마급을 상회하거나 대등한 여러개의 대도시와 중소

도시를 거느리고 있었고  우리 발해계와 김씨 황제 여진족 연합의 금나라가

송을 멸망시키고 북경에 세운 중도 도시 역시 고구려계 장호가 직접 지휘해서 건설)

뭔 조선이 우물안 개구리? 조선 역시도 태국, 베트남 류큐(오키나와)등

조선에 조공받치면서 무역 거래를 했었구만.

당시 명 외에 조선은  여진 왜등에 조선만의 독자적 황제적 질서 아래 외교, 무역적

관계를 유지했음.(당시 명도 덩치에서 먹여 준것이지 조선이 가진 선진 공론

정치 제도나 교육 인프라, 발달한 과학, 활자 문화등은 명보다 더 앞서 있었음, 조선 전기

에는 군사력에도 집중해서  강군을 보유했던 시기였고)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 1402년(태종 2)에 좌정승 김사형(金士衡), 우정승 이무(李茂)와 이회(李薈)가 만든 세계지도(현전하는 동양 최고의 세계지도이자 당시로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훌륭한 세계지도)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63914
                    
아비요 17-08-13 01:22
   
캣타워님.. 태국이 조선한테 조공사절을 보낸적도 있어요.. 왜구때문에 끊겼지만.. 그 시절에 이미 조선이 자기들보다 크고 발달한 나라라는걸 인정하고 인지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그리고 태국이 역사적으로 무슨 저동네 킹왕짱인줄 아시는데 제가 아는것만 미얀마에게 쳐발려서 거의 멸망했다가 살아난 역사도 있음.
그리고 캄보디아가 원래 저동네 킹왕짱이었어요. 태국은 그냥 근대 거치면서 지들 나름 식민지 안된거... 그리고 일본 하청해서 그나마 잘나간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는거 같은데 솔직히 제 눈에는 별로 대단해 보이지가 않아요.
     
체리플랑 17-07-15 20:45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뒷문장에 '하지만 지금 한국으로부터 전투기를 구매하네' 를 생각하면

태국은 한국보다 더 발전되었어.  가 아니라
태국은 한국보다 더 발전되었었어. 겠죠
     
술담배여자 17-07-15 20:47
   
한때는 한국보다 발전되지않은국가는 손에꼽을정도였지;;;;;;
천연계 17-07-15 17:42
   
วีระชัย เพ็ญวุฒิกุล
태국은 한국보다 더 발전되었어.
하지만 지금 한국으로부터 전투기를 구매하네.

관광사업이나 농업 혹은 요리?

하드디스크도 잘만들던가여
     
그루메냐 17-07-15 18:29
   
성전환 수술요......
     
snowmon20 17-07-16 04:12
   
하드디스크도 자국기술이 아니라 제조만 하는거죠, 마치 중국이 하는듯이....
그런데 굿이 다른것을 따지자면 중국은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모조리 짝퉁을 만들어 낸다는점이 다를뿐
llllllllll 17-07-15 17:42
   
태국이 우리보다 발전됐다네...
이것참...할말이 없네...
추구남 17-07-15 17:44
   
วีระชัย เพ็ญวุฒิกุล
태국은 한국보다 더 발전되었어.
하지만 지금 한국으로부터 전투기를 구매하네.

현실 파악못하는 친일 태국 국뽕은 참 답이 없다..
     
야호야호 17-07-15 18:49
   
원문은 모르겠지만 문맥상으로는
'태국은 한국보다 더 발전됐었어. 하지만 지금은 한국으로부터 전투기를 구매하네'
이게 자연스럽긴 한데..
휠맨 17-07-15 17:45
   
วีระชัย เพ็ญวุฒิกุล
태국은 한국보다 더 발전되었어.
하지만 지금 한국으로부터 전투기를 구매하네.
-----------------------------------------------------------

도대체 넌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거냐?
똥개 17-07-15 17:47
   
그래서 역사 인식을 잘해야하죠 잘보앗네요 ㅎㅎ
냥냥뇽뇽 17-07-15 17:48
   
그리펜보다 비싸지않아 ㅠ
빠밤 17-07-15 17:49
   
태국놈들 지들 국왕 모욕하면 감빵가는 놈들이 ㅋㅋㅋ
     
천연계 17-07-15 18:14
   
2015년 12월에는 타나콘 시리파이분이라는 27세 공장 노동자가 국왕이 기르는 개 '통댕'을 비웃는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왕실모욕죄로 체포되어 징역 37년형을 선고받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착한도룡뇽 17-09-20 07:31
   
이건 약간 한국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현태국왕말고 얼마전 서거한 태국왕은 오랫동안 훌륭한 인품을 유지하며 모든 태국 국민들에게 엄청난 존경을 받은분이셨습니다. 현제 왕을 조롱해도 왕실모독죄가 적용되서 처벌받긴 하겠지만 아마 형벌의 수위를 엄청 낮춰서 선고할겁니다. 저 엄청난 형벌은 저 국왕이였기때문에 받은거라 할수있죠.
뚜뚜루뚜 17-07-15 17:57
   
1빠 귀엽네 ㅋㅋㅋㅋ
1799 17-07-15 18:00
   
갑자기 돈 없다고 닭으로 주면 곤란한데....
     
붉은깃발 17-07-15 18:18
   
계란 줄듯
아니야 17-07-15 18:04
   
태국 공군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해군 쪽은 고철덩어리 항모 하나 있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그날을위해 17-07-15 18:13
   
훈련기 산다는데...
무슨 헛소리들이니...~.~;;
직장인 17-07-15 18:37
   
번역 수고하셨어요

저 영상 올린 태국 유튜버 편집 잘 하네요 ㅎㅎ 지식도 있는것 같아요
     
자유생각 17-07-15 19:38
   
태국이 영상편집에서는 나름 강국입니다. 동남아 광고시장에서 압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영화나 CF의 후반작업을 태국에서 한다고 하니까 그만큼
일자리도 많고 능력자도 많은게 당연하겠죠. 수준도 우리나라 못지 않다고 하고
어떤 면에서는 우리보다 낫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태국도 징병제라서 밀리터리 쪽에 관심과 지식이 있는 사람이 없으면
오히려 이상할 겁니다. 병력 수요보다 징집대상이 많아서 제비 뽑기하는 장면,
여기에 트랜스젠더 아가씨(?)가 추첨하러 오는 장면 같은게 우리나라 언론에
가끔 소개되고 해서 그렇지 나름 밀덕들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귀요미지훈 17-07-15 22:03
   
태국 영상 제작수준이 주변국가들에 비해 좋은 건 사실인데(주변국들이 다 고만고만하니..)
한국 못지 않고 일부는 한국보다 낫다는 건 완전 헛소리에요.
태국 광고시장이 크지도 않고, 자국영화 극장개봉되는거 일년내내 몇 편 될까말까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에요.  일자리도 많고 능력자도 많을 시장구조 자체가 되질 못해요.
제 태국 지인들 중에 태국방송계 pd들이 있는데 걔네들이 한국 방송/영상 산업 엄청나게 부러워하면서 한국 방송/영상 항상 보면서 연구하고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한국하고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임. 한국의 영상제작 기술, 특수효과 등의 기술은 적어도 아시아권에서는 독보적인 수준임.
someak 17-07-15 18:40
   
와 댓글 수준하곤... 일본 우익 댓글들 보는거 같네
김반장 17-07-15 19:02
   
만얀 한국의 KF-X라면 오케이! ,,, ㄷㅅㄷ 니들 훈련기 사는거야 전투기가 아니라,,
하누인 17-07-15 19:08
   
수고하셨어요
성공한사람 17-07-15 19:12
   
f-35...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기도 겨우 사는것들이ㅋㅋㅋㅋㅋ
늙은이 17-07-15 19:20
   
Snoop robster
말만 들어선 잘 모르겠네, 왜냐하면 정치인들은 개의 입을 가지고 있거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든나라 공통점
Poseidon 17-07-15 19:22
   
วีระชัย เพ็ญวุฒิกุล

태국은 한국보다 더 발전되었어.
하지만 지금 한국으로부터 전투기를 구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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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했던 대사 " 어이가 없네"  . . .저기요 자동차도 못만드는 것들이 ㅋㅋㅋㅋ
정봉이 17-07-15 19:23
   
현실과 댓글의 괴리감이 너무 크다
꽃밭에김군 17-07-15 19:25
   
또 사주세요 사와디캅~~
user386 17-07-15 19:34
   
관광업 빼면 이렇다 할 산업도 없는것들이 참... 그리고 얘들은 댓글 쓸 때 사실 확인도 안하나봐...
G마크조심 17-07-15 19:40
   
왕년에 한국보다 못 살았던 나라가 어디 있었나.
하지만 한국은 그 시궁창에서 기어 올라와서 지금의 발전을 이뤘지..
너희도 그럴 수 있을까?

써놓고 보니 올드보이 명대사 같네 ㅡ.ㅡ;;
사람이라우 17-07-15 19:45
   
자동차 부터 만들고 전투기 만들어야지 ㅜ.ㅜ
91choi 17-07-15 19:49
   
t50도 겨우 사는 놈들이
얘네들은 주제를 모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프레드 17-07-15 19:54
   
어휴 ㅎㅎㅎ...

능력도 없는것들이 입만살아서 ㅎㅎ
유랑선비 17-07-15 20:30
   
뭐, 3년 전쟁해서 막장갔다가 돌아오긴 했는데 그거 가지고 태국이 더 잘살았다라..
그리고 태국은 프로펠러기도 못만드는데 무슨 T-50 레벨의 전투기를 만드냐.

걍 KFX 개발완료되면 주력으로 사가지.
알로 17-07-15 20:35
   
이거 혹시 일본발로 번역되서 태국사이트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저기 이상한 댓글은 딱 한개 밖에 없는데 우리만 비슷한 악플 주루룩 달리는게 이상하네요
독도사수 17-07-15 20:40
   
와 진짜 댓글 보니 일본 냇 우익 보는거 같아...
태국 국민입장에서 뭐든 이야기 할수 있잖아요 ?
우리나라 무기나 사람좀 깔수도 있지
어찌 보면 넷 우익 보다 더 한거 아님?
저들이 틀린 말을 했다면 소스를 가져와서 틀렸다고 이야기 해야 하며
무조건 까는건 일본 넷 우익들이 하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봄
국뽕 있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지나치면 안될꺼 같아요
     
굿잡스 17-07-15 22:46
   
ㅋㅋ

동아시아 선진 조선의 불꽃축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36957


유럽씹어먹는 조선의 빈민구제소 수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463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AF%BC%EB%B3%B8%EC%A3%BC%EC%9D%98+%EC%A1%B0%EC%84%A0&sop=and


에도막부, 조선통신사 일행에 극빈 대접

“한해 쌀 수확량 12% 접대비로 사용”

옥스퍼드大 루이스 교수 논문

“일본이 조선통신사의 한 차례 방문에 쓴 접대비용은 (일본의) 한 해 쌀 수확량의 12%를 넘었다.”


http://news.donga.com/3/all/20090202/8690797/1


“일본은 원래 백제땅 일컫는 말이었다”

일 교수, 678년 ‘예군 묘지명’ 근거
“실제 일본은 해좌·영동으로 표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36435.html



세계 도시와 비교한 고려의 도시규모 포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37014

고려 문화의 포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37015


조선 도시의 포스와 에도시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36980

조선 후기 상업의 발달과 성시(城市)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37001

18세기 평양 모습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4356&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7%90%EB%8F%84%EC%8B%9C%EB%8C%80+%EB%8B%AD%EC%9E%A5&sop=and


명사:

천순 3년 변경 장수가 보고하길 건주삼위의 도독이 몰래 조선과 결탁하였습니다. 이에 두려워하여 중국이 병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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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실록

야인과 왜인들은 모두 우리의 번리이고 우리의 신민이니 왕된 자는 똑같이 대우하고 차별을 없이하여 혹은 무력을 사용기도하고, 내가 즉위한 이후에 남만, 북적, 이것은 하늘의 끌어들이는 바이지, 나의 슬기와 힘이아니다. 흑룡강, 속평강, 건주위, 올량합, 이만주 동창등 심처 야인과 삼위 달자가 관문을 두드리고 입조하기를 청하거든, 그 종인을 줄여서 후대하여 올려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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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실록


누가 조선을 일컬어 예의를 아는 나라라고 하였는가? 이 일은 태산을 끼고 북해를 건너뛰는 따위가 아닙니다. 어찌 무례하기가 이와 같습니까?

(명나라 사신이 조선한테서 박대받고 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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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10권, 2년(1454 갑술 / 명 경태(景泰) 5년) 1월 6일(무오) 5번째기사
김우을두합 등이 야인들이 세조를 알현하고자 원함을 아뢰다


요동 도사(遼東都司) 왕상(王祥)이 말하기를, ‘요동사람들이모두말하기를,

「수양대군(首陽大君)은 대장(大將)의 의모(儀貌)가 있었는데, 이제과연 발란 반

정(拔亂反正)2142) 하였다.’ 하고 탄상(嘆賞)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였다. 그때 세조(世祖)가 농사에 힘쓰고 학교를 일으키고 군사를 양성하기를

일삼아서, 궁병(弓兵) 백만을 길러 오랑캐[夷狄]를 제압하려고 결심하고 진법(陣

法)을 익히고 군사를 훈련하니, 왜인과 야인들이 모두 위덕(威德)을 흠모하여 다

투어 와서 조현(朝見)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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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 40권, 12년(1466 병술 / 명 성화(成化) 2년) 11월 2일(경오) 3번째기사
 
시무8조에 관한 대사헌 양성지의 상소문


우리 나라의 인민(人民)은 무려 1백만 호(戶)나 되는데 그 중에서 활을 잘 쏘는

 병졸이 30만 명이고, 정예(精銳)한 병졸이 10만 명이며, 용감한 군사가 3만 명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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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연 교수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800년까지 중국 또는 동아시아의 1인당 국민 소득은 영국과 유럽을 앞질렀다. 그렇다면 조선은?

◇ 숙련노동자의 실질임금 비교


- 조선(1780~1809): 쌀 8.2kg
- 밀라노(1750~1759): 빵 6.3kg
- 런던(1750~1959): 빵 8.13kg

◇ 경작면적기준 총요소생산성 비교(1800년)


잉글랜드 100, 조선 134, 중국(강소성, 절강성) 191.
중국전체의 평균 총요소생산성은 191 이하일 것이나 이 역시 잉글랜드보다 高.

◇ 1인당 GDP 비교(조선 vs. 중국)


1820년 1인당 GDP - 중국: 600달러, 조선: 600달러
┃중국의 1인당 GDP 추이
- 인구의 비약적 증가로 인해 1500년부터 320년간 600달러 수준.
- 1870년 530달러로 추락.
- 1920~30년대 550달러대에서 등락을 반복.
┃조선의 1인당 GDP 추이
- 1870년 604달러로 반등
- 1911년 777달러(아시아 2위)
- 1917년 1,021달러
- 1939년 1,459달러
조선의 생활수준은 16세기말부터 상승하여 18세기 영·정조시대(1724~1800)에 정점을 기록한 후 하락.
- 16~17세기에는 중국보다 낮을 수 있으나 18세기 중국을 추월.
- 19세기(1820년)에는 다시 중국과 비슷한 수준.

◇ 조선의 교육복지


┃세종치세(재위 1418~50) 이후 18세기까지 지방향교, 사학(四學), 성균관 등 모든 유생들에게 무상교육, 무상숙식, 학비지급, 학전(學田)지급, 면세 및 요역면제.
-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는 「논어」의 유교무류(有敎無類)의 원칙에 따른 것.


명, 왜엔 없는 조선 선비의 공론정치

같은 유교문화권이지만 성리학의 영향, 특히 공론(公論)의 강도는 조선·명·에도막부가 달랐다. 에도막부에선 5~6명의 로주(대신)가 비밀 회합으로 대소사를 결정했다. 공론은 없었다. 황제의 권한이 강했던 중국에선 공론이 사실상 허락되지 않았다. 조선만 공론을 지켜냈다

http://news.joins.com/article/14101382
     
굿잡스 17-07-15 23:02
   
동방 문명권(기본 만주와 연해주, 남북한, 열도)의 패자 우리 고려(고구려:KOREA)가 천년 사

직동안 군림할때 서토사에서 망한 왕조가 무려 35개.

도표로 본 고려(고구려)의 위엄.

http://www.humorpang.com/1644

세계 최초의 평민교육기관-고구려의 경당

http://cafe.daum.net/hankookhistory/47AT/27?q=%BC%BC%B0%E8%20%C3%D6%C3%CA%C0%C7%20%BC%AD%B9%CE%20%B1%B3%C0%B0%B1%E2%B0%FC%20%B0%E6%B4%E7


기원전 20세기 하가점 하층 문화의 삼좌점 고구려 치의 원형 석성으로 보이는 방어형

성곽.(사진)

http://daily.hankooki.com/lpage/culture/201410/dh20141025100423138640.htm

동북아 갑옷의 원조 고조선- 고구려

http://cafe.daum.net/luck5194/MFUT/283?q=%B5%BF%BA%CF%BE%C6%20%B0%A9%BF%CA%C0%C7%20%BF%F8%C1%B6%20%B0%ED%C1%B6%BC%B1-%20%B0%ED%B1%B8%B7%C1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겨울 12월, 임금이 돌아가셨다. 그때 그의 나이는 98세였다. 임금의 호를 장수왕(長壽王)이라 하였다. 위나라의 효문(孝文)이 이 소식을 듣고, 흰색의 위모관(委貌冠)과 베로 만든 심의(深衣)를 지어 입고 동쪽 교외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하였다.
 
七十九年 夏五月 遣使入魏朝貢 秋九月 遣使入魏朝貢 冬十二月 王薨 年九十八歲 號長壽王 魏孝文聞之 制素委貌布深衣 擧哀於東郊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장수왕 79년(서기 491)


28년(서기 519), 임금이 돌아가셨다. 호를 문자명왕(文咨明王)이라 하였다. 위나라의 영태후(靈太后)가 동당(東堂)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했다.
 
二十八年 王薨 號爲文咨明王 魏靈太后擧哀於東堂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문자명왕 28년(서기 519)

영태후는 효명제의 생모로 어린 효명제를 대신해서 섭정하던 북위 실권자였음.

글구 위서 정준열전을 보면 장수태왕이 도리어 북위군주를 사위국으로 삼고자

했던 기록도 보이는데 하여튼 조공, 책봉 어쩌고 하는 서토식 자뻑 뉘앙스의 단어만 빼면

실제 동북아 정세를 주도하며 북위를 압박하고 마음에 안들면 북위 사신을 피박하거나

변경을 두드리는 내용들을 보면 북위가 도리어 고구려에 실제 갖다바쳤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5169&sca=&sfl=mb_id%2C1&stx=eogkseo

북위의 권력을 쥔 고구려인

http://blog.naver.com/csred7/80130397982



우리 고구려 문명권이 건설한 열도의 협산지(狹山池:사야마이케)저수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5629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0%80%EC%88%98%EC%A7%80&sop=and

열도내 우리 유적 -신롱석산성(神籠石山城:고고이시산성)

사가현(佐賀縣) : 오츠보산성(おつぼ山城, 1.87km)
사가현(佐賀縣) : 쿠마산성(帯隈山城, 2.4km)
후쿠오카현(福岡縣) : 코우라산성(高良山城, 2.8km)
후쿠오카현(福岡縣) : 녀산성(女山城, 3.0km)
후쿠오카현(福岡縣) : 라이산성(雷山城, 2.3km)
후쿠오카현(福岡縣) : 하키성(肥木城, 2.63~3.0km)
후쿠오카현(福岡縣) : 카케노우마성(鹿毛馬城, 2.35km)
후쿠오카현(福岡縣) : 고쇼카다니성(御所ヶ谷城, 2.55km)
후쿠오카현(福岡縣) : 도바루성(唐原城, 2.5km)
후쿠오카현(福岡縣) : 미야지다케성(宮地岳城, 2.5km)
야마구치현(山口縣) : 이와키산성(石城山城, 4.0km)
에히메현(愛媛縣) : 에이누산성(永納山城, 2.8km)
카가와현(香川県) : 키산성(城山城)
오카야마현(岡山縣) : 키노산성(鬼ノ山城, 3.2km)
오카야마현(岡山縣) : 오메구리고메구리산성(大廻小廻山城, 3.0km)
효고현(兵庫縣) : 시로산성(城山城)

평균 2~3km, 최대 4km의 산성.


칠지도 (七枝刀)

백제 어라하(황제)가 열도 제후 왜왕에게 하사
 

<앞> 泰○四年 ○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사년 ○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국립부여박물관 전시 내용)



태화 4년 5월 16일 병오일의 한낮에 백 번이나 단련한 철로 된 칠지도를 ○○○○가 만들었다.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侯王)에게 주기에 알맞다. 지금까지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일부러 왜왕을 위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칠지도 사진

http://blog.naver.com/zemo0001/220531405244



 “이나리야마”에 새겨진 백제의 열도 지배

...............

이두로 이 글을 다시 풀어보니 놀랍게도 이것은 고구려가 남침한 369년 당시 백제 땅이던 하동에서 후왕으로 있던 장수 집안이 동경까지 망명온 뒤 이곳에서 다시 백제 후왕으로 책봉된 내용을 담은 집안 이야기 였던 것이다.
 
이두로 풀이한 칼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기 471년에 “고” 확고는 조상이름을 적어 둔다. “오호 비꼬”어르신, 그 아들 “다가리 쪽니”어르신, 그 아들 “고리 확고”, 그 아들 “다사기 확고”. 그 아들 “바라 고비”, 그 아들 “가사 비리”, 그리고 그 아들은 “고 확고”이다. 오늘날까지 우리는 장수로서 대대로 섬긴바 그 임금님은 사기궁에 마실을 차리고 천하를 다스리시는 크신 확가 개로 대왕이시니라. 온 번 불리고 달구어 만든 이 칼에 우리 집안 내력과 뿌리를 적어두는 바이다

...................


이렇듯이 이나리야마 쇠칼의 글은 5세기 가운데 즈음에 옛 일본의 관동, 관서, 규슈 등 세 곳에 백제가 다무로를 다스리고 있었으며, 왜 왕실은 백제 왕실에서 갈라져 나왔음을 밝혀주는 귀중한 역사자료인 것이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68467§ion=sc1§ion2

근자에 사신이 그곳에 가서 물어보고 알았지마는, 임천각(臨川閣)에는 장서가 수만 권에 이르고, 또 청연각(淸燕閣)이 있는데 역시 경(經)ㆍ사(史)ㆍ자(子)ㆍ집(集) 4부의 책으로 채워져 있다 한다.국자감(國子監)을 세우고 유관(儒官)을 선택한 인원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었으며, 횡사(黌舍 학교를 말함)를 새로 열어 태학(太學)의 월서계고(月書季考)하는 제도를 퍽 잘 지켜서 제생(諸生)의 등급을 매긴다. 위로는 조정의 관리들이 위의가 우아하고 문채가 넉넉하며, 아래로는 민간 마을에 경관(經館)과 서사(書社)가 두셋씩 늘어서 있다. 그리하여 그 백성들의 자제로 결혼하지 않은 자들이 무리지어 살면서 스승으로부터 경서를 배우고, 좀 장성하여서는 벗을 택해 각각 그 부류에 따라 절간에서 강습하고, 아래로 군졸과 어린아이들에 이르기까지도 향선생(鄕先生 자기 고장의 글 가르치는 선생)에게 글을 배운다. 아아, 훌륭하기도 하구나!


-송나라 서긍의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1123년의 내용)-

 

우리나라는 문물과 예악이 흥행한 지가 이미 오래되었으며 장삿배가 연이어 내왕하여서 값진 보배가 날마다 들어오니, 중국과 교통하여도 실제로 소득이 없을 것입니다. 거란과 영구히 절교하지 않을 터이면 송 나라와 교통함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하니 따랐다.
 <고려사절요 문종 12년>


 

왜국은 일본국이다.
본래 이름인 왜를 부끄러워 했는데, 극동에 있어서 스스로 일본이라 부른다.
지금 고려에 신하로서 속하고 있다.

-도화견문지(1080년경에 송나라의 곽약허가 지은 책)

당나라의 시인 이태백(702~762)의 고려무(호선무) 시

金花折風帽 白馬少遲廻 翩翩舞廣袖 似鳥海東來
(금화 절풍모를 쓰고 백마로 천천히 도네. 넓은 소매를 펄럭이며 춤추는 모습이 해동에서 새가 온 듯하네.)

고구려 호선무가 남북조시대 서토로 전해서 서토 왕조의 궁중 춤으로 유행

http://m.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1337423

춤추는 고구려

http://foundmag.co.kr/36965





금나라 황릉의 모델은 고려 황릉(왕릉)이었다.’ 12세기 북중국을 장악했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1115∼1234) 황릉이 고려 황릉과 형제처럼 꼭 닮았다는 비교 연구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금 태조 완안아골타(1068∼1123)가 10세기에 건국한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당대 사회적 문화적 역량을 총집결시켰던 국책사업인 황릉 조성을 한반도에서 벤치마킹했던 것이다

장경희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동방학’에 게재한 논문 ‘12세기 고려·북송·금 황제릉의 비교 연구’에서 “고려와 금 황릉은 양식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같은 시기 북송 황릉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주장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40313/61666261/1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其初酋長本新羅人" (몽골  금지(金志))
(여진의  초기지도자는 신라인이다.)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年已六十餘矣" (금사 (金史))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에서왔을 때  60세였다.)


  "만주족은 신라로부터 나와..."
  因滿族自新羅、
  "신라성씨 김이 금나라의 원류이다."
  新羅王金姓則金之遠派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로부터 왔다."
  金之始祖諱哈富(舊作函普)初從髙麗來

-청황제 칙령의 만주원류고 중


续资治通鉴 卷二百一十四 元纪三十二》记载:“后亦多畜高丽美人,大臣有权者,辄以此遗之,京师达官贵人,必得高丽女然后为名家。自至正以来,宫中给事使令,大半高丽女,以故四方衣服、靴帽、器物,皆仿高丽,举世若狂。”

 

"황후도 역시 고려미인으로 삼아, 대신유권자는 곧 이를 귀하게 여겨, 수도

고관귀인은 반드시 고려여자를 얻은 후에야 명가가 된다. 그렇게 된 이래,

궁중급사사령, 대반이 고려여자이며, 이런 이유로 사방의 의복, 신발과 모

자, 기물 모든것을 고려를 모방해, 온 세상이 미친 것 같다.

[속자치통감 제이백일십사 원기삼십이]

 

《菽园杂记》::“马尾裙始于朝鲜国,流入京师……于是无贵无贱,服者日盛。至成化末年,朝臣多服之者矣。阁老万公安冬夏不脱……。大臣不服者惟黎吏侍淳一人而已。此服妖也,弘治初始有禁例。”

마미군은 조선국(고려)에서 시작되어, 수도로 유입됬으며......귀천을 가리

지 않고 복식이 날 로 성했다. 성화말년에 이르러, 조정 신하들도 입게 되었

다. 각로만공안이 겨울에도 여름에도 벗지 않았다.....이 복식은 요사하므로,

홍치 초시에 금지되었다. 

[숙원잡기]

 

《寓圃笔记》:"发裙之制,以马尾编成,系于衬衣之内。体肥者一裙,瘦削者或二三,使外衣之张,俨若一伞。",

치마를 넓히는 제도는, 말꼬리를 옷안에 엮어서 만든다. 몸을 비대하게 만든

하나의 치마로, 마른사람은 혹 두개 세개를 입는다, 옷을 바깥으로 넓게 퍼

지게 만드는데 쓰는데, 우산과 같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417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3%A0%EB%A0%A4%ED%92%8D&sop=and



“옛 사서(역사책)에 따르면 고려의 풍속은 사람들이 모두 깨끗 하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다. 

그들은 항상 중국인이 때가 많은 것을 비웃는다. 

(고려인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목욕을 한 뒤 집을 나서며, 

여름에는 하루에 두 번씩 목욕을 한다.”  -고려도경
     
굿잡스 17-07-15 23:34
   
동남아 역사를 보면 우리에게 앙코르 와트 사원으로 유명한 현 캄보디아의 원류가 되는

크메르제국이 9세기에서 15세기경에 상당히 번창하다 이후 태국과 관련된 아유타야 왕조도

동남아에서 14세기에 18세기경에 상당한 힘을 보이나 미얀마와 베트남 왕조에 약세로 전환

하는데 고대 중국왕조로 대변되는 동북아 서토의 문명권과 국력에 동남아가 영향력을 받으면 받았지

끼일 국력이 될 수준이 못되군요. 고대나 현대나.(만약의 가정이지만 태국 정도가 동북아에

있었다면 이미 고대에 일찌감치 서토왕조에 일부로 흡수되어 지금의 짱국내

소수민족쯤으로 전락해서 국호도 없었을 가능성이 높음)
술담배여자 17-07-15 20:47
   
근데 태국은 뭐 f35같은걸 살만한 국가인가요???
가출한술래 17-07-15 20:49
   
잘 보고 갑니다.
magnifique 17-07-15 20:55
   
태국이 우리보다 발전 했었다라...

구한말의 부패와 강점기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가 벼락 부자의 이미지만 가지고 있으니 참 답답하네요

이런말 하기 싫었는데

동남아에서 아무리 잘나갔어도 동남아고 과거 역사로만 따져도 태국이 우리랑 비빌 클라스는 아니라봅니다
태국은 축복받은 지리적 이점 덛분에 그나마라도 성장한것

기본적으로 인적자원 인프라가 있어야 성장도 하는거지 한국이 아무것도 없는 미개한 상태에서 지금 위치까지 온줄 아나보네요
도마리 17-07-15 21:08
   
얘내들 주력이  f-16하고 f-5, 그리펜 일텐데 t-50말고 쓸만한게 있나 야크는 왜 들먹이지....
반의반의반 17-07-15 21:09
   
얘네 우리한테 퇴역함 선물받고 그러지 않음? 근데 F-35?
sunnylee 17-07-15 21:43
   
애네 초음속 고등훈련기 설계,제작 기술이
무슨 편의점 물건 사는 정도수준인줄 아네.....ㅋㅋㅋㅋ
동급기준 훈련기에선 마하1,5 넘는 유일한 초음속기를
러키가이 17-07-15 22:03
   
영상 사진으로 있을땐 건너뛰면서 사진들을 보았는데;;;

와~~~! 사진을 정말 잘 뽑았네요~!

그리고 후반부 영상부분은 한국 국방부가 좀 참고할만큼 잘 만든듯~!!
참치 17-07-15 22:12
   
러시아의 T-50의 명칭은 정식 명칭이 아니라 개발과정에 있는 전투기의 코드죠. 러시아의 t-50인줄 알았다는 사람들은 이쪽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들인 듯..
     
냥냥뇽뇽 17-07-15 22:31
   
ㅇㅇ t = traning
구르미그린 17-07-15 22:13
   
1960년도 1인당 GDP는 한국 155불, 일본 470불, 중국 인도 50불, 태국 100불, 필리핀 240불, 스페인 350불. 영국 프랑스 1300불, 미국 2900불 정도였습니다. (2010년 달러가치로 환산하면, 1960년 한국 1인당 GDP는 2천불에 해당.)
1960년 ~ 2010년 50년 사이에 한국, 일본, 스페인, 싱가포르의 1인당 GDP가 약 100배 정도 증가했고, 중국은 일부 사람들이 좋아하는 PPP로 따지면 GDP가 미국을 넘었지만,
중국, 일본, 스페인은 "세계서 가장 못 살던 우리나라가 누구 덕에 발전했다"고 홍보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국의 역사와 역량을 싸그리 무시하는 최대의 모독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국은 "아프리카보다 못 사는 세계최빈국이던 우리나라가 누구 덕분에 잘 살게 됐다"는
2004년 한나라당 진영이 재집권을 위해 조중동, 뉴라이트를 중심으로 퍼트린 프로파간다를
정부가 세금 들여가며 세계인에게 홍보한 결과
개도국 국민들이 중국 일본은 만만히 못 보면서 한국만 만만히 보는 겁니다.

일부 한국인이 "19세기까지 한국보다 훨 못한 나라였다"고 치부하는 그 일본조차
메이지유신 후 30년만에 중국을, 40년만에 러시아를 전쟁에서 이기고, 50여년만에 4위 경제대국으로 UN의 전신인 국제연맹 상임이사국이 됐다가, 2차 대전으로 망하고 24년만에 2위 경제대국 되고, 90년대 후반에 1인당 GDP가 스위스와 1위를 다툴 정도로 성공한 것을
결코 특정 개인의 공으로 돌리지 않고, 수많은 일본인이 노력한 덕분, 일본민족의 저력으로 해석하고,
세계인에게 "일본은 전통적으로 중국과 대등한 나라였다"고 홍보하니

새뮤얼 헌팅턴이 문명의 충돌에서 한국은 중화문명권으로 묶고, 일본은 별도의 일본문명권으로 분류할 정도로
서구인들이 아시아라고 하면 중국 인도 일본부터 떠올리고,
개도국 국민들이 "일본은 수백년전부터 넘4벽 국가. 한국은 수십년전 우리나라보다 못 했던 나라"로 인식합니다.

한국의 홍보는 losing mentality, 일본의 홍보는 winning mentality 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한국이 일본최전성기 수준의 경제력을 갖출 물적 토대를 다 마련하고도, "재벌 먹튀 + 외국인노동자 수입해 인건비따먹기하는 사장 먹튀"를 방치하는 탓에, 최대 잠재력의 반도 못 발휘하고 있는데
그나마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마저 자폭성 논리로 먹칠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한국이 잘 나가는 현실을 보고 싶은 사람이 가장 신경써야 할 대상은 일본인도, 일빠도, 국까도 아니라 이런 정부와 언론 + 먹튀하는 재벌 + 외국인노동자 수입해가며 인건비따먹기하는 사장들입니다.
     
내손안에 17-07-16 08:51
   
100% 공감합니다
자기자신 17-07-15 22:30
   
잘 봤네요
최종병기 17-07-15 22:53
   
말로만 듣던 일뽕 중뽕을 가볍게 바르는 태뽕이군요..
카스트로 17-07-16 03:17
   
태국애들 정말 좀 심하긴하네요.
인구도 더 많은데 gdp는 4배차인데다 빈부격차는 우리보다 더 심하면서..
뭐 한국보다 더 나은건 관광사업정도겠네요.
200원 17-07-16 04:27
   
역시 타이뽕이 심하네.
얘네는 뭔 근자감이;;

너네가 독립유지하고 예전에 우리보다 잘 살았다는 자부심?
중국주변은 대부분 중국에 편입됐지만,
한국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수나라 100만 대군의 침략,
세계대전 전까진 역사이래 최대의 전쟁이었다.
동남아에서나 깡패짓이지,
너네가 우리 위치였다면?


우리가 운이 좋아 부자가 된 것 같아?
유구한 우리역사에서 19세기는 잠깐의 흑역사.
그전까진 한국은 평균 이상의 나라들이 들어섰고,
한민족은 저력이 있었다.
2차 대전 후 독립한 신생국은 많지만,
선진국은 한국이 유일하지.
잠재력이 다시 발현됐을 뿐.

우리가 직접통치 당한 것도 19세기때가 유일하다.
몽골도 그렇지만 그래도 고유문화는 유지했으니.


역사적으로도,
현재로도 너네가 우릴 깔보는 건 망상이야
우물 안 개구리들아.

그나저나
훈련기에 뭔 그리펜 타령을 하지ㅋ
훈련용 + 로우급.
돈 없는 국가에선 다목적으로 쓰기에
괜찮은 선택인데.
닥목치고 17-07-16 09:44
   
저동네 아픈애들 많네
우물안 개구리가 따로  없어요
Requescat 17-07-16 09:50
   
돈 많으면 F-35를 사. 아예 항모전단을 꾸리지 그래? 주제파악을 전혀 못하네 ㅋ
무겁 17-07-16 10:35
   
잘 보고 가요.
정욱 17-07-16 11:28
   
훈련기 와 전투기를 구분 못하는 타이.필리핀 아이들. ㅉㅉㅉ 항상 정신못차리고 닙뻥빨고 지나똥족들에게 따귀맛고 사는 불상한 족들.
최순실 17-07-16 16:25
   
잘보고가요.
백단이 17-07-17 03:10
   
탁신의 여동생이 총리직에서 물러난지 몇년 지난걸로 알고 있는대
첫댓글 해설주에 총리라고 적은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타싼 17-07-17 11:10
   
ㅋㅋ잘 보고 갑니다.~
명불허전 17-07-18 19:31
   
태국 주모도 정신없이 밀려드는 국뽕 주문 콜에 과로사 위험성이 높아보이네.
17학번 17-07-20 16:42
   
잘 보고 갑니다.
august 17-08-15 14:19
   
T-50 이 훈련기라고 불리지만, 솔직히 그냥 전투기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훈련기라고 부르는 이유는
록히드마틴이나 보잉 등 전투기 판매회사에 경쟁기종이라는 인식을 주지 않고,
또 구입하는 나라 입장에서도 전투기가 아니라 훈련기를 샀다고 하면 주변국가에 경계심을 늦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T-50은 틈새시장 공략을 정말 잘 한 모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진행될 KFX사업도 무작정 크고 좋은놈으로 뽑아달라고만 할게 아니라
경쟁기종이나 국제수요를 잘 감안을 해서 국제시장에 통할만한 녀석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크다 17-08-28 16:19
   
ㅇㅋ
일지매 17-09-07 09:10
   
타일랜드나 타이베이나 의식수준은 비슷비슷
장남감조립 17-10-04 21:32
   
잘 봤습니다^^
arafat 17-12-04 14:17
   
왜 우리나라보다 가난한 나라의 댓글에 열폭해서 ㅂㄷㅂㄷ하고 있는지... 넷우익이신가들?
Miel 18-03-02 15:22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