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관적인 평가가 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우러전쟁에서 24대나 격추되며 망신살 뻗은 러시아의 자랑 Su-35'임

독도에 러시아 su-35가 출현하고 우리 군의 f15가 출격한 일이 생겼는데
국회에서 굿힘의원이 "러시아 신형 su-35에 우리 군의 구형 f15로 상대가 되냐?"고 질문한 게 기억이 나는군요.

러시아제는 내세우는 스펙에 비해 항전장비가 쓰레기라 실전에서 늘 전적이 안 좋은 듯. Su-35도 그런 느낌.

j10 관련해서 su35 성능이 대충 유추하는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는데..

우선은 aesa레이더관련해서  고출력이 들어가는 상황이라서... 질화비소소재관련문제라서.
이에 관련한 제네레이터의 부재 때문에  기체중량과 기체밸런스에서 상당한 고심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건 su34 관련해서  전방에 콕피트확장은 괜히 이뤄진게 아니라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레이더의 크기가 너무 커지고  이에 관련한 부속전력공급장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병렬식배치콕피트를 설정한상황은  러시아다운 설계였고,

그에 대해서 엔진에 대해서 엄청난 피로도를 갖고 오게되어서  엔진수명과 관련해서 상당한 엔진추력에 집중할수밖에 없는 기체설계사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j10 개발때..  외외로 서방세계기술이 접목시키면서 어느정도 기체중량을 줄일수 있었지만,
엔진에관련한 추력부분에서는 성능상의 문제는 어쩔수 없다라는 식의 상황으로 몰고 가게 되었고,
해결책이 대량생산으로 가는 방향을 설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ws10 관련한 엔진을 겨우개발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엔진추력은  그나마 현재 장비의  추력을 겨우 지탱하는 수준이고,  ..  실질적인 성능향상을 기대하더라도  지속적인 성능유지는 힘들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j10관련한 부분에서  오히려 su35 보다 낫다고 하는 부분은 바로 레이더관련한 서방기술의 접합으로 인해서
레이더관련한 출력에 전력공급장비에 대해서 어느정도 낫다라는 부분도.
자국에서 개발한 제네레이터의 대형화를 통한 출력을 겨우 맞출수가 있어서... 이고,
자국엔진의 장착으로 인해서 실질적인 출력을 지탱해주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결국 4.5세대기의 핵심은 엔진 aesa레이더 관련한 핵심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엔진 에서 받쳐주는  제네레이터 관련한 기술적인 부분이  기체성능에 승패를 결정할 요소로 새롭게 부각되는 상황입니다.

su35관련한 부분에서는 기체성능적으로도  sw적인 발전부분도 상당히 골때리는 상황이어서.
pesa레이더방식의 sw 개발을 이뤄진 상황이라서
다수표적에 대한 관련한 탐지능력에서 상당부분 떨어지고
탐지거리도 전력출력의 투입에 따라서 탐지거리가 증가되는 방식이라서 .

실제적인 전술작전 방향이.
지상 및 awcs 를 통한  적기유도로  기체를 고속으로 접근해서 .. 주변에서  자체적인 탐지레이더를 운영
하는 방식으로 전술적목표를 삼고 있어서.

국경을 접한  국가와의 대립각에서는 상당한 우위를 지닐수 있으나,
고속접근방식이라는데서.. 사실상  국토가 큰국가 혹은  방공망구축이 잘된국가에서는 힘을 쓰기 힘든 상황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괜히 속절없이 격추당한 게 아니겠네요.

생각보다 평가가 안 좋군...

짜장들이 수입해 놓고 정작 평가는 안 좋게 내린 이유가 있네요.

한때 많이 좋아했던 전투기인데 뭔가 씁쓸하면서도

러시아제 전투기가 그럼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ㅋㅋ

서방의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에 쥐약입니다. 레이더 거리 밖에서 AWACS 유도받는 미사일이 수백km 밖에서 날라오는데 구세대 레이더는 전자전기까지 동원되면 장님이 되니까요. 비슷한 사거리를 가진 전투기 끼리 싸우는데는 충분히 좋은 기체겠지만 탑건의 시대는 지났죠.

자국 방공망 + AWACS 의 보호를 받는 범위 내에선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겠지만 거길 벗어나면 매우 위험해 질겁니다. 러시아가 90년대부터 발전이 없는데 그사이 미국의 전자기술은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