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실시
8년 만에 역대 최대규모로 시행된 화력격멸훈련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군의 위용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큽니다!
국방부는 5월 25일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의 5회 훈련 중 첫 번째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올해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압도적 힘에 의한 평화' 구현을 위해 대북억제력을 강화하고, 우리 국군의 첨단과학기술에 기반한 강력한 군사능력을 과시하며, 한 연합‧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규모로, 기동, 포병, 육군항공, 공군의 한미 최신 첨단전력 71개부대 2,500여 명의 장병과 610여 대의 장비가 참가하였으며, 사전훈련, 본 훈련, 장비관람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