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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6 14:13
[기타] TFX 스케쥴은 KF-21 에 비해 2 년 9 개월 늦은 정도에 불과.
 글쓴이 : archwave
조회 : 5,364  

TFX 도 어찌 되었든 드디어 실물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 게시판의 반응은 KF-21 에 대한 일본 넷우익의 반응과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KF-21 은 엔진 빼고는 대부분 한국이 끌고 가고 있습니디만,
한국이 T-50 개발을 록히드마틴과 같이 했듯이, TFX 는 SAAB, BAE 에 매우 의존적입니다.
( 개념설계는 SAAB, 체계개발은 BAE )

튀르키예가 한국에 비해 기반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외부 도움을 좀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겠네요.

애초에 TFX 계획 자체가 T-50/FA-50 처럼 훈련기겸 전투기 만드는 것이었다가
스텔스 전투기 TFX 와 제트 훈련기 Hurjet 으로 분화한 셈이죠.

2016 년에는 BAE 와 같이 체계개발에 들어갔어야 할 것이
여러가지 (주로 정치적) 이유로 지연되고, 지연되는 김에 F-15 급 체급 스텔스로 바뀜.
2017 년에 BAE 와 기술협력 계약 체결.
2018 년 9 월경 체계 개발 시작 ( KF-21 은 2015 년 연말 시작 )

체계 개발 시작 이후 KF-21 과 같은 속도 즉 2 년 9 개월 늦은 상태 유지한다면
2022 년 중반 시제기 제작 시작 ( 체계 개발로부터 4 년이 좀 안 됨 )
2023 년 연말이나 2024 년 연초 시제기 출고 ( 체계 개발로부터 5 년 조금 넘음 )
2027 년 양산 시작
2029 년 전력화

작년 중반에 시제기 시작했다고 보면 현재 나온 TFX 시제기는 충분히 납득 가는 수준이죠.

한국은 시제기를 모두 완성해놓고 나서 시험비행 시작했지만,
튀르키예는 단계별 시험 비행에 필요한 수준이 만들어지면 즉시 시험비행하는 느낌이네요.
부족한 부분이 발생되서 수정해나간다 해도 한국보다 더 느린 속도일거라고 확신할 이유는 안 보입니다.

만약 수정할 부분이 적다면, 2 년 9 개월 차이를 1 년 차이로 줄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여튼 TFX 가 KF-21 의 발목을 잡을지 모른다는 걱정 또는 경계를 해야 할 일인데,
일본의 넷우익들 마냥 깍아내리기 바쁘니 좀 보기 그렇습니다.

중국이나 일본 깍아내리는 것은 어쨌든 이해할만 한데,
비록 튀르키예가 K2 관련으로 미운 털 박히긴 했지만, 좀 심한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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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조 23-03-26 14:25
   
우리나라는 그래도 나름항공기 면허 생산 (F-5,F-16)을 하고 고등훈련기개발을 하고 양산한 후 KF-21을 개발한건데 터키의 경우는 제트기는 면허생산 경험도 없지요.  오히려 터키의 무인기(카르젤마)가 기술이  나름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역시 아직 KF-21 역시 많이 진척되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다고 봅니다.
     
archwave 23-03-26 14:30
   
튀르키예도 F-16 과 F110 엔진 ( F-16 용 ) 을 라이센스 생산했습니다. 수명 연장 작업도 스스로 할 정도죠. 참고로 튀르키예의 F-16 보유량은 245 기로서 미국, 이스라엘 다음으로 많음.
          
야크조 23-03-26 14:37
   
그건 몰랐네요 .라이센스 생산을 했다고 해도  제트기 개발 경험은 없습니다.  현재 터키는 고등훈련기(제트기), 5세대(4.5세대)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는데.  고등훈련기도 쉽지 않은데 5세대 전투기 개발을 동시해 하는게 말이 안되지요.  심지어 미국으로 부터 군사무기 관련해서는 제재까지 당하는데 이렇게 무기 개발하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 터키를 무시하는게 아니고 일정도 터무니 없지만 제재 까지 당하느 판국인데 이게 과연 가능할지요?.
               
archwave 23-03-26 14:38
   
터키는 SAAB 그리고 지금은 BAE 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BAE 가 거의 다 해주는 꼴이기도 할겁니다.

T-50/FA-50 개발을 록히드마틴이 거의 다 해준 것과 마찬가지로요.
                    
문삼이 23-03-26 14:46
   
https://www.youtube.com/watch?v=4D4y-WHxao8&t=866s

록히드가 다 해줬다고 보기엔 kai 역할도 상당했었습니다...록히드는 기한내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한국 엔지니어들 갈아넣어 만들었죠..

물론 록히드가 항전쪽은 완전히 전담했고 설계쪽은 한국 엔지니어들이 록히드가서 배워와서 시작했지만 한국 엔지니어들 노력이 폄훼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야크조 23-03-26 14:48
   
저도 문삼이 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T-50 개발로 나름 한국의 항공기술이 몇단계 올라선 계기가 되었지요.
                         
archwave 23-03-26 15:08
   
똑 같은 말을 TFX 에도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거의 다 해줬다는겁니다.

ps. 위 댓글이 잘못 오해될 수도 있어서 추가설명합니다.

T-50/FA-50 을 록히드마틴이 거의 다 해줬다고 할 수 있고.
TFX 도 BAE 가 거의 다 해줬다고 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고 있다는 얘기임.
                         
문삼이 23-03-26 15:12
   
그런말을 하려면 프로젝트를 완성한 후에나 가능하겠죠^^

뽕스러운 어설픈 지상시험기체에겐 할말은 아니죠^^
                    
외계인7 23-03-26 15:58
   
직접 일해봤던 사람으로써 말해보자면..
IT개발에 비유하자면.. 기본 아키텍쳐는 같이 설계하고,
인프라 구성 및 진행 방법은 록히드마틴이 많이 알려주고, 실제 상세 설계 및 개발은 직접 했다고 하는게 적절할듯 하네요.

물론 그것도 쉽게 알려주는게 아니라.. 미국 정부의 비밀 제한 사항들이 걸려 있어서 쉽게 전달되는 상황은 아니었고.. 당연히 돈도 많이 지불 되었죠.

뭐 일본애들이 삼성반도체를 일본이 다 만들어줬다고 한다면..
같은 논리로 보면 어느 정도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할 겁니다.
                         
archwave 23-03-26 16:19
   
[ 기본 아키텍쳐는 같이 설계하고, 인프라 구성 및 진행 방법은 록히드마틴이 많이 알려주고, ] --- 이 정도면 거의 다 해준거죠. 그리고 T-50/FA-50 의 기본 아키텍쳐를 같이 설계했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시스템 설계하는 것과 단순 코딩의 일 양을 보면 단순 코딩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단순 코딩한 사람이 일 거의 다 한거라고 말하기 쉽지만, 사실은 아니죠. 시스템 설계를 한 사람이 일 거의 다 한 것.
                         
외계인7 23-03-26 16:33
   
직접 진행사항을 일하면서 근처에서 봤었던 바로는...
아키를 같이 설계했다고 말하기 힘들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IT 아키 일도 해봤기 때문에
시스템 설계가 일을 거의 다했다고 하긴 절대 힘듭니다.
결국 구현 과정 중에서도 많은 문제가 터져서 변경이 발생하니까요.
많이 쳐줘야 반정도입니다.
                         
문삼이 23-03-26 16:46
   
단순코더 출신으로서 archwave 님말씀이 아쉽네요 ㅎㅎ
단순코더가 일을 못하면 스케쥴 늘어지고 비용 늘어나고 프로젝트에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archwave 님도 이쪽 출신이라면 프로젝트 위기란게 뭔뜻인지 아실텐데요.
                         
archwave 23-03-26 18:21
   
얘기가 길어질거 같아서 아예 글 따로 썼습니다. 읽어보세요.

T-50/FA-50 이 한국 최초 초음속기가 아닌 이유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758547 )
백두산신령 23-03-26 14:26
   
새상 어디나 찌질한 놈들은 있는 법..
문삼이 23-03-26 14:26
   
한국이야 나름 계획 세워놓고 진행하고 있지만 너무 진도가 빠른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진행이어서 의구심이 많았죠....지금이야 실제 시제기들이 여러 비행테스트를 하면서 그런 의구심을 하나씩 지워 나가고 있지만...

한국인들이 KFX 비난했던거 엄청 많았어요..

하물며 터키는 한국과 개발 일정이 비슷하다고 하지만 KFX도 재작년에 완성기체 보여주고 작년에 지상시험하고 그리고 비행테스트를 실시했는데...

터키는 개뜬금 지상시험 기체 보여주며 선거때문에 오버하는 뽕스러운짓을 제대로 보여주니 사람들이 시니컬하게 대할뿐이죠...자국 전투기 개발도 비난했는데 타국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죠.
     
야크조 23-03-26 14:28
   
선거 때문에 충분히 오버 합니다. 에르도안은 충분히 그럴 위인이고 당연한 거지요.  최근 지진때문에 에르도안이 위기에 몰렸는데 많이 정권을 잃으면 에르도안 입장에서는 후폭풍이 장난이 아닐겁니다.
     
archwave 23-03-26 14:34
   
시험 비행에 관해서는 사실 한국이 비정상입니다.

최종 양산형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보이는 시제기 완성형을 다 만들어놓고 시험 비행하는 것이 비정상이죠.
한국이 빠르다 하지만, 실제로는 꽤나 느리게 진행하고 있거든요.

물론 체계 개발할 때 공 들여서 한 덕분이기도 하고요.

튀르키예가 정치적 이유로 성급하게 공개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프로젝트 진행에 지장 줄 정도는 아닙니다.
새우당 23-03-26 14:41
   
TFX 스케쥴은 KF-21에 비해 늦게 시작했지만.. 우리보다도 2~4년 빠른 행보를 보여 주고 있죠.
아마 우리보다도 먼저 실전 배체할 가능성이 58000% 입니다.

우린 능동주사식 레이더 / 적외선 탐색 장비/ 전자과학 표적 추적장비/통합전자전 장비/ 보조 무인기 / 등등을 자체 개발 하고 있고,  테스트 시험까지 해야 합니다.  터키 이거 하나요? 안해요.
우리도 엄청 빠른 행보인데 터키는 더 빠르죠 당연히 주요 장비 개발이 없으니 가능한가죠

아마 터키 가 실전 해치 한뒤 4년 뒤에나  kf21의 실전 배치가 가능 할겁니다.
     
야크조 23-03-26 14:43
   
좀 잘못 아시는듯 한데요.  2026년 부터 KF-21  초도 양산 시작입니다.  TFX 가 빨리 양산시작하다고 해도 KF-21 양산 일정과 비슷해질수가 없습니다.
          
archwave 23-03-26 15:15
   
2024 년 양산 시작으로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저율 양산 체제로요. 본격 양산은 2026 년부터.
그래서 위 글에 TFX 가 2027 년 양산 시작일거로 적은거고요.
               
gorani 23-03-26 15:56
   
TFX 가 2027 년 양산 시작일거로 적은거고요.  <------
네. 저도 긍정도 부정도 않합니다.
님이 TFX 가 2027년에 양산한다고 해서
나중에 볼려고 저도 댓글 답니다.
4년 남았네요.
                    
archwave 23-03-26 16:02
   
쓸데없는 메모를 하셨네요.

그 문단 앞에 전제 조건 붙여놨는데요.

[ 체계 개발 시작 이후 KF-21 과 같은 속도 즉 2 년 9 개월 늦은 상태 유지한다면 ]

이 조건이 맞아떨어지나 그걸 봐야 하는데, 저는 현재 상태가 2 년 9 개월 늦은 상태라고 말한 것일 뿐이고요.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될 경우 2027 년에 양산이란 얘기입니다.

글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gorani 23-03-26 16:06
   
쓸데없긴요. 제가 알아서 볼건데요.
     
푹찍 23-03-26 15:03
   
혹시 시스템 통합 및 비행제어 라고 들어 보셨는지 ㅋ
     
archwave 23-03-26 15:11
   
그건 아니라 봅니다.

위 글에 썼듯이 2 년 9 개월 차이를 1 년 차이로 줄이는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이것도 터키의 정치/경제 사정 때문에 다시 원위치. 2 년 9 개월 ? )
하지만 더 빠르게는 안 될거고요.

한국이 각종 부품들을 독자 개발하느라 시간을 잡아먹는다 하지만,
기체 자체도 그만큼 시간을 먹습니다.
각종 부품들까지 다 하지만, 프로젝트 전체로 보면 차이날 것이 별로 없고 대신 자금은 더 많이 들어가겠죠.
노랑비옷 23-03-26 15:16
   
TFX, MMU 전투기가 아닌 전투기 형상의 비행기의 시험비행은 가능하겠죠. BAE 계약금액은 100M 파운드, 160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금액에 전투기 체계개발은 불가능합니다. BAE 엔지니어가 100명 근무한다는 것도 그 금액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노랑비옷 23-03-26 15:41
   
그리고 블럭0 3대은 비행시제기로 레이더, 무장, 항전 등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KF-21에 해당되는 MMU 블럭1의 컨피규레이션이 2029년 까지 개발완료 양산시작 목표입니다. 시험비행이 1년 당겨졌으니 양산도 당겨지나요? 그 부분은 제가 들은바가 없는데 양산시작일 기준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idontknow 23-03-26 15:53
   
우리 스케줄이 서방에서 비현실적이라고 했지만 가능했던 이유는
그간의 첨단산업인프라와 분야별 인력들을 이렇게 갈아 넣을지 몰라서 였습니다.

터키에 무슨 인프라와 인력들이 있나요?

그냥 덩치 큰 드론을 만들면서 쇼하는 중이고
유럽에 배치된 어떤 뱅기들과 붙어도 그냥 날으는 과녁 역할밖에 못합니다.

없는 국가재정만 더 축내고 있는 거죠.
     
archwave 23-03-26 16:08
   
어쩼든 TFX 가 체계 개발 시작한 후 시제기까지 진행 속도를 보면 KF-21 에서 걸린 기간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저는 그걸 말하는거고요.

TFX 의 이런 속도가 계속 유지된다면 2027 년에 양산 시작이라 봐도 될거란 얘기입니다.

저 위 댓글에도 썼지만 튀르키예는 오래전부터 F-16 을 라이센스 생산 ( 엔진도 역시 ) 하고 수명 연장도 했던 인프라가 있습니다.

체계 개발을 BAE 가 거의 다 해주긴 했지만, 실제로 설계 작업은 튀르키예의 인력들이 했죠.
그걸 할 수 있는 인력이 있으니까 시제기도 나온 것이겠고요.

없는 국가재정만 더 축내고 있는 거죠. <--- KFX 반대파들이 자주 하던 말.
          
idontknow 23-03-26 18:25
   
BAE가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얼마를 받고 얼마의 사람들을 갈아 넣어서 TFX를 다 해 줍니까?
껍데기만 뱅기 모양이면 시제기인가요?
양산하면 땡큐죠, 돈 더 잡아 먹겠네요.

정말 잘 되서 유인 드론 양산해서 배치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파키스탄 저번에 국지공중전때 가까이 있던 짜장 뱅기 말고 멀리 있던 F16 날렸었죠.
터키 TFX가 중국 뱅기와 얼마나 다를지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KFX 반대파가 자주 했던 말이라는 건 왜 쓰는 거죠?
남 의견은 1도 안듣고 본인 얘기에 본인 망상만 하실거면 일기장에 적으세요.
너무 뜬금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는 군요.
태지2 23-03-26 16:01
   
https://www.youtube.com/watch?v=M0hqtztsqEg
뒷바퀴 수납불가능과 다른 것도 지적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1fN9dbWOJnM
16초즘에 나오네요.
     
포르투나 23-03-26 17:07
   
국 뽕 유튜브는 자제하세요.

저런 유튜브 보느니 gpt인공지능에 물어 보세요
응답없음 23-03-26 16:09
   
x2 초도 비행한지 언제냐 지금x2양산해서 날아다님  안다니잔아 기술실증기에 뭔 의미를 갖다부치고 지랄이냐
딱 x-2  수준에서 벗어나면 다행이겠다
빅터리 23-03-26 17:55
   
게시판이 뜨거워 진것은 상식을 뛰어 넘었기 때문입니다
T-50 개발할때 비화로 우리나라가 계획한 시간으로는 개발하기 어렵다고 록마가 예측 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해 냈습니다, 그만큼 그 개발은 어렵다는 겁니다
근데 튀르키예는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우리나라 개발을 뛰어 넘었고 이번 지상 활주 테스트에서는 피토관을 달지도 않았고 바퀴 수납 공간도 없이 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건 있을 수 없는 모습이 그대로 나와서 여기 게시판이 뜨거웠던거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것과 절대 있을 수 없는 모습이 나타 났을때 지적하는건 다른 겁니다
도나201 23-03-26 20:09
   
tfx 사업은 그렇게 크게 의미를 둘 이유가 없는게.
에르도안의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서  에르도안의 사위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현재 제작하고 있는게
저 tfx 시제기라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터키가 우리보다 앞선 기술이 바로 sw 관련 분야.  바로 mud 에 대한 자체 무장인티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자체적으로 소스코드를 확보하고 있는 국가라는 점이 우리보다 앞선상황이고 이를 기반으로 항공기만 띄울수 있는 플랫폼만 있으면 자국항공기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것이죠.

정확히 현재 tfx 사업은 에르도안의 사위의 인맥을 통한 필사적인 플랫폼 개발이라는 점입니다.
부품관련한 것은 인맥을 통해서 사실 여기저기서 구하고 있고,
여기에 우리나라 국산부품이 대거 유입되고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수출관련분야에 대한 특약사항이 없는  일단 부품부터 구해서 시제기부터 만들자라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무슨 기술력이나 자체독자능력이라고 할만한 것은 소스코드확보라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심지어 그 소스코드도 불완전해서 현재  이를 통한 독자적인 소스코드의 개발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냥 인맥장사로 쉽게 말하면.  졸업과제식으로  선후배 다끌여들여서  졸업작품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후에 대량생산라인구축이나던가 관련 지적소유권해서  엄청난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보면됩니다.


참고로 에르도안사위는.  mit 공대출신의 ai 박사학위자입니다.
kass 23-03-27 10:37
   
터키의 TFX개발 계획이 잘될까?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은 기술적이 수준이 떨어져서 이기도 하지만 그럴 돈이 있냐도 큽니다. 터키의 국방예산이 22년 150억불인데 한국은 500억불이었습니다.  이런 한국도 전투기개발에 많은 돈이 들어가 부담스러운데 터키는 더 하지 않을까요?
한국은 KFX에 8조8천억의 개발비용을 쓰고 있습니다. BAE가 대신 개발해준다면 도대체 얼마를 줘야 가능할까요?
터키가 국방예산에서 일년에 2-3조씩 쓰면 빠른 개발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터키도 꽤 큰 규모의 군대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가능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견해는 터키는 국방비가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빠른 개발이 어렵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