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기체도 확장해서 연료탱크로 쓰면 될텐데.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KC-390m도 에어버스 A320에 쓰는 상용엔진 쓰는데 출력 남아 돌아서, 공허중량시 이륙거리 1km도 안되고, 23톤 만땅 채워도 이륙거리 약 1.5km 쌉가능.
KC-390m급 크기와 기체중량만 맞춘다면 연료탱크 확장에 따른 항력문제는 엔진추력빨로 충분히 커버 간능할것임.
KC-390m도 랜딩기어 넣는 곳을 확장해 추가연료통 크게 증설한 설계를 채택했고, 덕분에 항속거리도 상당히 벌었던 전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