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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5 13:52
[기타] 노르웨이 전차사업 탈락 관련 한국 국방부 입장
 글쓴이 : 노닉
조회 : 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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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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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아제 23-02-05 14:20
   
입장발표 하고 말것도 없는 사안이죠~

걍 사기업이 외국에 입찰넣었다고 안된 케이스중 하나에 불과.
     
응답없음 23-02-05 15:08
   
사기업이 기술 개발한게 아니라는게 문제지 사기업이 한거라곤 모아서 조립만 한거고
     
범내려온다 23-02-05 15:47
   
그렇게 말하기엔 우리가 들인 노력이 좀 많긴 했음.

트로피 체계와 노르웨이 콩스버그사제 12.7mm RCWS까지 시스템에 통합하고 겨울날씨용 추가히터, 추가배터리 장착했었음.
여기에 실제 납품용 카다로그는 추가장갑까지 해서 61.5톤으로 장갑강화될 예정이였음.

이를 위해 로템과 ADD의 꽤 많은 인원이 함께가서 기술지원하고, 노르웨이측 기술문답에 응대하는등 노력을 꽤 기울였던 수출사업이였음.

뭐 그 당시로썬 폴란드껀 전이라 유럽 첫수출 이후 K-9 유럽판매의 변화만큼 K2의 첫 유럽수출을 뚫기 위해 노력하던 때이긴 했음.
slrkanfk022 23-02-05 17:12
   
왠지 한 몇년후에 노르웨이  언론에서 이건으로 졸라 깔거같음.
폴란드는 전력화가 착착 진행되는데
노르웨이는 아직 입고도 안되고 있다고.
게다 가격은 개호구 처맞고
당초 도입수량도 반토막나고
반면 폴란드는 싼가격에 다른나라에납품하고.
ㅋ  두고보면 재밌을듯.
     
뇽가뤼 23-02-05 18:15
   
진짜로 당장은 몰라도...

노르웨이 전력화시기 다가오면, 현지에서 논란이 생길거 같습니다.
노르웨이 뿐 아니라, 유럽내에서 전차수요가 폭발하는데...
과연 노르웨이가 원하는 기간내, 레오파드2A7을 전력화 할 수 있을지...
당장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드 보내기로 한 독일을 비롯한 나토 국가들이,
서로 전력공백을 메꾸는 차원을 넘어 전차전력을 강화할게 뻔한 상황인데...
노르웨이에 제대로 공급이 될런지...

생각처럼 안되는 상황에... 폴란드가 지금처럼 순차적으로 1차전력 완비하고...
루마니아등의 동유럽에서 년내 계약하고 곧바로 노르웨이에 약속했던 24대 물량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력화 완료하면...

독일과의 외교관계고 뭐고... 정치적인 결정에 대한 후폭풍이 생길 수 밖에요...
진통제7 23-02-05 23:21
   
독일전차와 동등이상임을 증명.. 결국 테스트로는 우리께 훨 나았다는 자신감 표명
벽골재 23-02-06 07:0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