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2-04 15:37
[잡담] 노르웨이 전차사업의 실패에대한 회고.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4,752  

현대로템의 노르웨이전차사업의 회고. 



1. 현대로템에서는 노르웨이전차사업에 엄청난 준비와 그에 상응하는 로비를 했다.


이건 사업시작인 10년전 부터  관련 진출사업을굉장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 주요이유는  
1. k2 전차의 생산량에 대한 자체적인 적자. 
2. 두번째를 k2 전차의 파워팩의 개발지연으로 인한 납기지연보상금관련 소송문제.
3. 하청업체에대한 적자폭증가와 함께 핵심인력의 유출심화.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인도 이집트등 k2전차수출에 심하게 .. 수출하려고 노력했던 상황임. 
특히나 이집트의 전동차량사업의 진출로인해서 상당부분 현대로템의 상황은 안정되게되었지만, 
거기에 지체지연보상금관련 소송도 끝나게되면서 
수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역시 파워팩관련해서 엄청난 k2전차의 시장진출에는 난관이 있었고, 
실제로 노르웨의 ROC가 무지막지한 수준의 기준을 내세우게됩니다. 

현대로템에서는 이때당시만 해도 죽자 살자 매달리게 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하청업체의 사장화가 가장 두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심지어는 당시에 K1전차의 업건사업까지 진행하면서  신형포탑설계까지 하면서 하청업체의일감을 주기위해서 
엄청나게 일을 벌리던 상황이였습니다. 

이당시에  바로 의뢰를한 것도 폴란드였습니다. 
하지만  노르웨이사업건에 때문에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사실 당시에 폴란드에서 K2전차의 요구조건이 조금.. 황당한 수준이였습니다. 
1.4인승. 
2. 자동장전장비철거
3.방어력향상을 원했고,  
4. 파워팩은 무조건 독일산. 
5. 4인승공간좁으니 내부공간확장 7량. 
6. 기술이전관련한 협약체계 .  시장성모르고 기술부터달라고 덤벼든 상황임. 
7. 조준장비 및 기타관련 핵심 부품의 자국산 부품채용. 

결론적으로 K2전차 차체만을 원한것임.

그냥포토폴리오 일주일만 만들어서 보내줌. ㅡ.ㅡ. 




2.K2전차의 성능적인 프레임을 벗어나기 위한 전략을펼침. 



노르웨이 사업에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성능테스트에서 결판을 봐야한다로 아예생각한 상황임. 
당시 현대로템에서 성능상으로 절대로 안밀린다라는 자신감이있었던 모양임. 

특히 혹한지의 기동성관련해서는 엄청나게자신이 있었고 레오2A7의 성능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고함.

사실 이를 위한 반등의 노림수가 있었던 것은 사실임. 
우선은 K2전차 2차사업이후 3차산업은 어떻게든.. 하청업체유지를위해서 방사청에 짓졸랐음. 

노르웨이 사업과 함께 생산코스트 해서 가격적인 하락을 유도할테니.. 4차사업까지 진행하도록 유도함. 

하지만 방사청에서 여전히 파워팩의 문제를 삼으면서 K2전차의성능상의 프레임이 벗겨지지 않음. 
현대로템에서 노르웨이 사업건은 바로 이파워팩으로 인한 성능상의 프레임을 벗어나려는 노력의 일환이였습니다. 

사업상으로 이러한 프레임이 얼마나 악질인지.. 정말로 곤혹스럽게 만드는 현대로템의 입장에서는 이를 만회할 기회로
바로 노르웨이 전차도입사업에 집중하게됩니다. 

실제로 동계환경의 성능테스트에서 상당한 자신감을가지고 있었고, 개발자들 또한 제대로된 동계테스트장을 원했던 상황이라서.
이번 노르웨이의 성능테스트장은 현대로템에겐. 아니 개발자들에게는 하늘이 준기회나 다름없던 상황이였습니다. 

대부분 전차도입사업관련해서 실질적인 전차수량을 가진 시장은 바로 동유럽시장이였습니다. 
거기에 이집트를 통한 사우디, UAE 등. 관련 중동국가외에는 판매처가 인도뿐이였는데. 
인도는 상대할만한 국가가 못되었다라는 것이죠. 

그와중에 동계성능테스트는 확실한 성능테스트할수 있는 장소가 없었다라는 사실입니다. 
알라스카에서 테스트하려고 했지만,  사실상 미국에서 거절했고, 전차성능테스트장의 기밀사항등. 해서 거절당했습니다. 

그와중에 성능테스트관련 사항에 현대로템에서는 엄청나게 준비한상황입니다.
뭐 관련 콩스버그사와 협약으로 내부관련 성능재설계를 한상황이고, 
당시 콩스버그사에서는  유일하게 AS21 관련해서 협업한 경험으로 바로 K2전차에 달려들죠. 

사실상 K2NO 버전은 레오2A7과 비교도 못할만한 전차성능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조준장비와 함께 현가장비에따른 구조적인 포신안정화 성능은 비교대상이 아닐만큼. 

뭐 기술적으로 포신안정화기술은 독일이 앞선것은 사실이나, 
이걸 레오2A7에 적용했느냐 하는 문제는 또다른 상황입니다. 
결국 개량사업과 함께 레오2전차의 신규생산으로 라인유지로 갈 생각인 독일과는 성능상의 차이가 있을수밖에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특히나 연료소모율과 더불어서 동계테스트에서 가장 중점을 둔것이 바로 보조전력장치의 동계테스트에서 확실히 작동하는지 여부였습니다.

이제껏 파워팩관련한 부분에서 성능상 악평의 프레임이 씌운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을 제대로 펼쳤고 이에 대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특히나 운영비용은 극단적일만큼 운영비용의 측면에서 상당한 우위에 있었다고 합니다. 
뭐 당연한 결과이죠.  10톤가량 가벼운 전차였으니.   그에 따른 장갑보호성능에 대해서도 급성장하게 되어서
신형장갑을 바로 적용하면서 복층장갑의 성능이 12%~15% 성능향상을보였다고 합니다. 

거기에 증가장갑의 장착으로 인해서 사실상 방호력관련해서도 성능업할 기회가 있다라는 것을 어필하고 있었고, 기동성측면에서도 
까마득한 차이점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고무패드를 빼고서 주행하면서 차체의 주행안정성이 높아지면서 고기동성능을 나타내게 됩니다.

K2 전차는 현가장치의 성능향상된 APU를 장착하면서 구조적인 한계를 벗어난 현가장치의 상황때문에.
하판의 지뢰방호능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제로 밑판방호력관련해서는  노르웨이 기준 레벨2급으로 지정했기에 크게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즉 몇가지 성능상의 잇점인 기동성과 함께 포신안정화 능력 을 바탕을둔 조준장비의 성능이 우월한 점을 앞세우면서
공격력이 뛰어나다고 햇지만, 

실제로는 레오2의 전반적인성능보다도 월등했다고 보여집니다. 
즉 공격력관련해서 가장문제가 되었던게. 
바로 탄약의 설정이였습니다. 

이건 이미 노르웨이가 지정한 탄약으로 각종테스트를 한상황이고,  탄약에의한 공격력약화라는 측면은 한마디로 개나 줘버릴 상황이였습니다.
즉, 신형포탄으로 레오2가 공격력이 높다라는 평가는 
노르웨이전차성능테스트장에서는 이미 노르웨이가 정한 나토표준탄을 지정한 상황이기에 
큰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포구초속자체도 이미 앞서서 공격력이 오히려 우수로 판정이 난상황입니다. 
뭐 독일의 신형탄약을 장착해서 쏜다면 결과는 알수 없었지만, 

산형탄약관련한 공격력향상은 테스트결과에포함되지 않았다라는 사실입니다. 

RCWS 관련한 부분은 이미 노르웨이측 ROC부분에서 콩스버그사제장착을 정한상황이어서 이부분에 관련한 것은 동등한 입장이고, 
여기서 골때린게 바로 내부공간이 좁다라는 프레임이 걸리게됩니다. 

이게 나온 배경은 레오2와 비교해서 좁다라는 프레임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폴란드의 요구조건과 부합한 상황에서 좁다라는 프레임이 오해사게 됩니다. 

위에 4인승....이라는 부분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즉, 3인승공간으로 충분한 공간이였고 좁지않은 상황이였지만, 
자동장전장비를 빼먹고. 4인승으로 개조하게 되면서 내부공간의 협소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동계테스트의 가장 중요한점이 바로 거주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에대해서 상당한 거주성을 확보한 상황인데 문제는 자동장전장비로 인한 
거주성에서 답답함을 느낀다라는 것이지 실제 거주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차이가 없습니다. 

실제작전상황에서 겨울동계일때 차량에서 거주성은 상당히 중요한부분이라서 .  잠도 여기서자고. 먹고. 하기에 .  
심지어 싸는것도  하부탈출문열고 싼다고 할정도로 .. 

내부에서 다하기에.  이에대한 거주성부분에서 실전에의한 병력들의 거주성을 이야기했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싸는것도 내부에서 행할만큼 의 공간은 나오지 않습니다.  뭐 전차안에서. 싸는문제까지 거론할 입장도 아니어서..ㅋㅋㅋ

이것만 빼면. 실제 거주성은 그다지 큰 영향이 없습니다. 

실제로 3세대전차중에서 거주성관련해서 상당한 고려를 한전차가 바로 K2 전차입니다. 
K1전차의 거주성에 대해서 상당한 비난을 받은터라서. 
이에대해서 인체측면적인 고려부분이 굉장히 많이 적용된 전차입니다. 
실제로포탑설계에 있어서도 상당한 고려를 했고,  

관련 화재감지장비등. 감압장비의 견고성등 해서  상당한 안전부분에서는 오히려 레오2전차를 앞서는상황입니다. 

측면방어력관련해서도 증가장갑의 장착으로인한 하중문제도 앞서는 상황이고, 

이미 현대로템에서 작정하고서 레오2성능데이터를 확보하고서  그에 맞춰서 성능향상 밸런스를 맞춘 상황입니다. 
APS관련한 하드킬 문제도 이미 이스라엘과 협업한상황이고, 
이는 콩스버그사에서. AS21 관련한 협업사례를 들어서 노르웨이의 ROC에 포함된 상황입니다. 

즉, 관련 부분에서는 이미 AS21적용된 하드킬 소프트킬 RCWS는 자신들이 먹겠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독일에서도 레오2관련해서도 동등한 입장이라고 볼수밖에없고, 

항간에서는 독일이 이와관련한 RCWS 및 하드킬 소프킬관련해서 자국산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성능테스트전에 이부분과관련해서 엄청나게 대립했다고 하던데.. 

K2전차에서 바로 이에대한 ROC를 적용해서 오니.  독일로서도 . 울며겨자먹기로 채택했다고합니다.
이미 AS21관련해서 기존시스템을 적용한 상황이니 우리로서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우위에있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이에관련한 시스템을 재구축해야하는 비용까지 곁들이면서 차량가격의상승은 피할수 없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즉, 현대로템에서는 아주작정하고 레오2를 성능상우위를 점하기위해서 엄청나게 작전을 짤짜왔다라는 사실입니다. 



3. 현대로템의 야심. 


실제로 현대로템이 겨우 70여대팔겟다고. 득달같이 덤벼들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들이 이사업을 따낸다고 하더라도 얻어낼 것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적자에 가까운 사업을 가지게될지도 모른다라는 입장이였습니다. 
마진이 적었다라는게 . . 정설인데.  

그런데도 현대로템의 노림수는 ..  바로  가끔 착각들 하느게 현대로템은 방산기업이 자회사라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주력상품은 바로 전동차량입니다. 철도관련사업이 주력사업입니다. 

겨우 250여대 겨우 생산한 방산기업이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바로 이사업을 통한 유럽에 철도사업의 진출이 현대로템의 가장큰그림입니다. 
노르웨이 철도사업관련해서 고속철도사업이 준비되어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현대로템의 가장 큰그림이였던 .. 철도사업의 유럽진출을 꾀하였고, 
계열사관련해서  현대자동차, 현대조선, 현대로템. 3박자는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국가기간산업의 전반적인 진출을노린다라는것이고, 

죽어라 동계테스트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노력햇던것이... 바로 이 기후관련데이터의 적용분야의 3박자가 맞는 상황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자동차, 선박 철도.  ..  전부 기후와 밀접한관련이 깊은 산업구조를 가진 모기업이라서. 
여기에냉난방장치 등.   관련해서 모두가진 대기업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후에 대한 데이터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고  특히나 동계가 가장 혹독한 상황인 노르웨이라는 지형적인 위치상. 
이곳에서의 성능테스트통과관련해서는  사실상 성능관련프리패스권을 갖게 된다라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특히 자동차관련해서 현대가 진출하기 힘든시장중하나였고, 
이에 대해서 기후에대한 데이터는 자동차진출에 상당한 성능향상을 가져올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조선관련해서도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노르웨이가 대부분 조선산업이 망한 구조입니다. 

심지어는 이러한 망해가는 와중에  모든 조선건조장비를 헐값에 구매해서 들여오기도했고, 

그런와중에 현대로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노르웨이 고속철도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니. 
현대로템에서는 득달같이 덤벼들수밖에 없죠.  

이와중에 긍정적인 상황이 도래합니다. 바로 이집트의 전동차도입사업과 철도사업을수주하고 납품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사실 현대로템에서는 이집트전동차량수출사업이후에 관련해서 일감이 끊길상황이였다고합니다. 

거기에 관련 국가기반산업으로서.. 자동차량의 동계운행테스트관련해서도 새로운 설계능력을 부여할수 있게되었다라는 점입니다. 
특히 전기차량에대해서 동계운전에 대한 데이터는 굉장히 도움이 될 상황입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EU시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라는 점은 특히나 EU관세에 대한 회피거점으로 삼기에는 딱적합합니다. 
즉, 노르웨이시장을 노리는게 아니라 독일을 비롯한 EU시장의 거점을 확보하겠다라는 의미죠. 

특히 노르웨이에서 독일로진입하는 과정이 굉장히 간편해서. 
항만시설등. 관련 수출업관련해서 노르웨이를 거치면 상당한 잇점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폴란드가 떡하니 선정되면서 실질적인 인건비관련해서도 모든 법령관련해서도 폴란드보다도 못하다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폴란드는 항만 철도 관련해서 엄청난 사업수주건이 동시진행될 가능성이 커서 

거기에 노르웨이보다는 독일진입이 조금은 힘들지만, 
주판알튕겨보면 오히려 노르웨이보다 거점역할로는.. 딱인 상황이죠. 

이제껏 폴란드진입이 힘들었던 이유는 바로 독일이 거의경제적 정치적으로 꽉잡고 있던 상황이였고, 
정치적으로 상당히 분화되어 있고 요동치는 정계라서 이에대한 정치적인 변화가 너무심해서 시장성이 유동성이 심하다라는 평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로인해서 국방비의 증가에 따른 경제적인편향성에
민간시장도 급요동치게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그토록견고했던 EU진입이 상대적으로 쉬워졌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국방산업만 하는게 아니라서.. 

문제는 기존 섬유산업이 들어가게되느냐 하는시점이 폴란드에게 경제적인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게될겁니다. 

현재 폴란드는 단순히국방산업만을 위시한 상황으로서 EU내에 거의 종속된 입장을 보내져 왔고, 
다른 국가의 협력관련해서 EU내에서 심한 간섭을 받아온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해서 한국과의 연계성에 상당한 기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즉, EU국가내에서 생산된 물건의 관세면제상황은 우리에게는 엄청난 기회로 다가올것이기에 말이죠. 

시장성에 대해서는 저거 중질의 품질의 공산품의 대량생산되기 시작하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현재 폴란드는 독일과의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종속적인 입장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특히 EU를 앞세워서 그동안 간섭을 진행하던 상황과는 달리 거의 벗어난 입장으로 치부되는 상황이죠. 
그게 방산산업부터 행해질지는 꿈에도 몰랐겠지만, 말이죠. 

그로인한 노르웨이의 입장은 굳이 K2전차를 선택할 이유가없어지게됩니다. 
그동안 러시아의 파이프라인관련해서 죽쑤던 상황에서 이끊기게 됨으로 인해서 
독일과의 갑을상황이 급격히 변화되게됩니다. 

정치적인입장과 경제적인 입장에서  갑을관계가 변화되기시작하면서 
엄청난 입장차를 보이게 되는데 이기회를 놓칠리 없는 노르웨이죠. 

EU내의 경협체계에 대해서 그동안 간섭을 받아오던 입장의 국가들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점입니다. 

현재 루마니아가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그동안 터키의 압박에서 상당한 정치적인 부담감을 가지면서.있던 이집트.   뒷배로 사우디와 UAE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이집트는 우선적으로 방산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 나토의 방패국가로 폴란드라면 
중동시아파의 방패막이로 이집트. 
중동 수니파의 방패막이로 시리아. 의 입장차를 벌려서  이중에 터키는 상당한 입장을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터키의 견제국가로 이집트가 새롭게 부상하면서 
방산산업의 구조자체가 변화하게 됩니다. 

즉,  방산산업의 구조가 새롭게 재편되는 입장이라는 것이죠. 
최소한 자체정비를 갖춘 기술이전을 원하기 시작하면서 

기존방산사업의 구조적 패러다임자체가 변화하게 됩니다. 

결국은 누가 대량생산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 누가먼저 선점하느냐하는 문제로 가는 패러다임이 바뀌게 됩니다. 

현재 이집트의 K2전차사업의 생산라인 관련한 절충교역협상은 이집트로서는 그다지 안좋게 볼수 있지만, 

현재 서아프리카의상황을 보면 수출시장에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미 폴란드의 수출성사로 인해서 현대로템의 입장에서는 얻을것은 다얻은 상황입니다. 
심지어 노르웨이의 입장에서 볼때 굳이 숙이고 들어갈이유도없고, 

오히려 현대로템측에서.. 작년 K2 사업에서 이상하게빠지는 느낌이들고 방사청만 득달같이 달려드는 결과로 .. 나타났습니다.


3. 최종계약자는 방사청. 
사실 방사청입장에서는 동계테스트당시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퍼줄듯한 인상이 강하게풍겼습니다. 
심지어 계약진행에있어서 방사청에서는 오히려 .. 불협화음같은게 발생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우왕좌왕하는상황이였고, 
절충교역관련한 상황에서 상당히 불합리한 조건이였는데도 굳이 여론에 의한 부분을 첨에는 숨기다가 
두번째는 여론형성을 위해서 흘리다가..  나중에는 사실상 방치에 가까울정도로 
계약에 집중하지 않았다라는 인상이 강하게듭니다. 

마치 절충교역서류심사 시즌에 너무나도 조용했던 여론전에서..... 의외의상황이였습니다. 
이건 마치 현대로템에서도 방사청관련해서 압박을 취할정도의 여론전을 펼칠상황인데. 

당시 폴란드에만 집중하는 상황이였다라는 것이죠. 

사실상 전략상으로 노르웨이의 수출사업이 그다지 영양가가 없게 된 상황입니다. 

특히 작년이맘쯤에.. 방사청의 동계테스트하면서 절충교역안으로 이미 JSM공대함미사일의 도입을 추진하는것을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하기도했는데...   절충교역당시에는 이러한 JSM구매사업관련해서는 굳이 필요없다라는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이건 이미 몇년전에 F35A 추가도입사업과 맞물려서 JSM도입사업도 같이 맞물릴 것으로되어 있으나, 
F35A 2차도입사업이 지연되기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실제로 이번정권이 들어서면서 이야기는 급격히 달라지게 됩니다. 폴란드건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계륵이 된것은 맞으나, 
그래도 노르웨이의 수출관련해서는 그 무게감이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나 방사청관련해서 마치 노르웨이사업을 포기한듯한 인상이 너무나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여론을 이용한 로비스트의 활동확장에 따라서 사업을 따낼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밀려난 듯이 보여집니다.  현물장사가 굳이 고등어 밖에 없는게 아니고,  심지어는 북해유관련한 상황도 있었던 상황이기에. 
굳이 우리가쓸게 아니라 폴란드를 통한 정제유사업도 가능한 조건인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업적으로 할려고만 들었다면 따낼수있었던 사업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먼저듭니다. 
뭐 현재 폴란드물량과 육군의 4차사업까지 올12월에 시작하는 마당에 사실상 200여대의 납품물량을 확보한 상황에서 
다시 천대급의 물량을 맞추기란 쉽지않은 상황일겁니다. 

거기에밀려드는 구매의사까지 생각한다면.  노르웨이를 마냥잡고 있을수만은 없었겠죠. 
결론적으로 말해서.. 방사청에서 계약을 굳이 성사하지 않으려고 햇을 경우가 높습니다. 

노르웨이 역시 절충교역에대한 요구조건이 높았던것도 있고, 


4.전략적입지가 없어진 노르웨이. 
사실 우리입장에서는 노르웨이의 우크라이나전쟁이후의 입지에관련해서는 
매리트가반감되었다라는것을 이해할필요가 있다. 

거기에러시아와의 외교관계적인 측면을볼때.. 에는 말이다. 
이미 K9의 수출이 성공한 상황에서 러시아와의 외교적인 마찰을 피할만큼 노르웨이의 전력이 형편없다고 말할수 있다. 

현재 전쟁중인 러시아의 입장에서 노르웨이의전력증강이라는 것과 주력전차와의 구매라는 점에서 러시아의 반발을 살수 있는 상황이라는것이다.   당시 에스토니아 역시.. 마찬가지고. 

나토국가라는 점이 그냥 러시아도 눈감을수밖에 없었고,  당시 러시아의 북한의 원조관련해서 증거적입장을 제시한 상황이기도했다.
북한의 신형전차의 조준경을 수출했다라는 정황이 있어서 이와 관련한 외교적인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기도 했다. 

또 그다지 전력상으로크지 않은 국가였기에 K9의 수출이 손쉬었것이다.  심지어는 후에 나포해서 연구분석으로삼을수도 있고, 해서..

하지만 폴란드의 무기수출은 이미 러시아와의 외교적인 협약에 벗어난 국가이기에 .. 러시아로서도.. 신경이 곤두설수밖에 없다. 
이에 노르웨이전차도입사업에서 러시아의 입김이 작용될수도 있다라는 점이다. 

우리입장에서는 방사청 부사장이 직접가서 동계테스트장관련해서 직접브리핑을 할정도로 . 적극적이던 방사청이. 
갑자기 노르웨이전차도입사업에 흐지부지 했다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5월이후에 방사청의 행보는 ....이게 팔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인가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여론도.. 심각하게 차가워졌다라는사실입니다.
같은 수량이라면.. 폴란드의 노르웨이의 수출사례를 볼때..  그상징성은 노르웨이가 위급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방사청의 행보는노르웨이사업에서 마치손을 뗄려는듯한인상을 강하게 풍겼다라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몇가지선례를 비춰볼때  특히 오만도입사업에서 방사청의행보와는 비교도 안되는 행보를 보였던 상황에서 
노르웨이 마지막행보에서는 이해할수없는 움직임을 보였다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외교적인 압박이 작용한듯이 보여집니다. 

사실 노르웨이는 당시 중립국의 입장에서 K9의 수출이 자유로울수있었는데.. 
현재 노르웨이에서는 K9의 추가도입사업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제 나토국가의 무기지원에 대해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거기다노르웨이는 625 의료참전국이라서의외로 무기수출에대해서 러시아의이해관계의 극복이 가능한 상황이였다.

실제로 노르웨이의 의료지원국이라는 상황에서 상당한 우위에서 협상을 이뤄내기도했다.
그에 맞춰서 중고관련 오버홀과정의 물건을 바로 보내기도해서.. 
이러한 입장에 대해서 심지어는 대금관련까지 현물지급으로 바뀌기도해서. 

상당한 무기도입사업에 잇점을 가져다 주었다. 

그런와중에 K2전차의 도입사업에서 방사청이 보여준행보는 엄청난 입장변화를 보여준 상황이다.

오히려.. 노르웨이의 선정연기는 독일을 위한 메시지가아닌 마치 한국에게 보낸메시지가 아닐까싶을 정도로 사업선정후기에서 보여준 노르웨이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않을 정도다. 

사실 노르웨이가 그렇게 미적일 국가도 아닐뿐더러  정치적인 입장차가 있었다면.  사업이 이렇게 오래걸리지도 않았을거라는 점이다.

즉, 노르웨이의 선정발표연장은 마치 우리나라를 향해서 절충교역에대한 재협상의지를 나타낸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들정도이다.

이번사업실패로 인해서 급해진것은 노르웨이라는사실입니다. 

최소 2~5년뒤에나 전력화가가능한 상황인데.  노르웨이입장에서는 전력화의 기간이 늘어난 상황과는 다르게 K9추가도입사업으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즉 노르웨이도 현재 급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현재 K9관련해서 이집트, 폴란드 생산량을 맞추기에도 버거운상황이라서 
노르웨이의 K9의 구매입장에서 협상력은 급격히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현재 노르웨이에서는 추가도입사업을 진행중이라는 사실입니다. 

절대로 러시아의 위협에서 엄청나게 급박한 상황이라는 소리입니다. 
K9은 긴급도입사업으로 추진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 그러한 급박한 전력증강을 의뢰할 국가는 현재 한국밖에 없는상황이고, 

다음은 바로 스웨덴 과 덴마크의 도입사업이 줄지어 있다라는 소리인데.
여기서 노르웨이의 레오2의 선정으로 인해서 이두국가의 입지가 상당히 곤란하게 되었다라는 사실입니다. 

전력증강사업에 상당히 불안하게 되었다라는 소리이기도 하고, 
심지어 샤브사라는 걸출한 방산기업을 갖고 있는 스웨덴의 입장에서는 전력증강에 대한 그리펜전력을 위시해서
무작정 전력증강사업을 돌입하기에는 문제가있다라는 소리입니다. 

예전처럼 국민에게 총한자루만 지급하던상황하고는 달라졌다라는입장입니다.
최소한의 지상군전력을 빨리 도입해야하는 시점에서 
레오2A6를 갖고 있는 국가로서는 골치아플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덴마크의 육상전력에대해서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기에. 
그동안 러시아와의 군사적인 협상을 통해서 전력을증강하던 입장에서는 
이번 나토국가합류로 인해서 엄청난 전력증강을 이뤄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레오2전차의 도입은 그들로서는 
전력적인 공백이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이공백을 메꾸기위해서 장갑차량 및  자주포의 도입을 추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공동개발 시기와 맞물려서 쉽사리 전력증강을 하지못하는 상황에서.  불안감을더커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폴란드의 생산기지건설에 빠른 도입이  오히려 우리에게는 상당히 도움이될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레오2전차의 수량도입에 한계성을 그대로나타내고 있어서. 
현재 레오2전차의 마지막도입국으로서 노르웨이가 선정되면서 
주변국가가 운영하고 있는 레오2A6 전차의 전력의 공백에 대해서 상당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방어적인 전선구축을 위해서는 현재 전력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덴마크의 자주포도입 과 더불어서 장갑차량의 도입사업은 필수적인 상황이 되어버린상황입니다. 
이게 후에 미국의 차세대장갑차량도입사업과 맞물려서 사업성을 진행하게된다면. 
결코우리에게는 나쁜상황이 아니라는사실입니다. 

거기에 지대공, 지대함 미사일의 존재가 그어느때보다 전력상으로중요시되고 있고, 
거기에 방공관련시스템의 구축은 절대적으로 배치해야하는 상황으로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방공망시스템관련해서 상당히 뒤로 보았던 국가들의입장에서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에 대한 부족이 국토유린의 
상황을 그대로 받고 있기에 .. 이점에 대해서 

노르웨이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대부분 이와관련해서 스웨덴과 콩스버그사에 의지하는 입장이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중소기업에해당되지 않아서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하기에는 힘들다라는 사실입니다. 

현재 미국의 패트리어트 사드체계를 구축한상황에서 40KM 미만의 방공망에관련해서는 얼마든지 수출시장이 공백현상을 미국혼자서는 메우기힘들다라는 사실입니다. 

결정적으로 이러한 방공망사업이 .. 가장 돈이 솔쏠하다라는 사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린아제 23-02-04 15:52
   
첨부터 노르웨이가 갖고 논 느낌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것 같네요....
그래서 외교와 영업은 끝까지 막이 내려도 끝난게 끝난게 아니라는 말이 있죠...
yj콜 23-02-04 16:16
   
차라리  이쯤에서  노르웨이와  손절한것이 그나마 낫다고 봐요

저는 갠적으로  노르웨이는  아니라  봤었거든요  예전 K9땜에  잠시 그런거지

더 시간 질질 끌었으면  진짜...
Joker 23-02-04 16:20
   
잘 봤습니다.
cjongk 23-02-04 16:23
   
도나201의 글은 틀리다고 보면 됩니다.
뭔가 소스가 있는것 처럼 컨샙질 하는데, 틀린 내용이 섞여있고
사실 여부가 확인 안되는 나머지 내용도 신뢰 할 수 없죠.
폴란드가 자동장전 배제를 원했다느니 4인승이니 도나201만의 특허낸 주장이고요.
확인되는건 폴란드는 60톤으로 중량을 억제하기 원했다는 겁니다.
레오2PL사업도 60톤으로 중량 제한 박았으니 K2PL 보다 시기적으로 앞서고
폴란드의 인프라와 여견과 관련된 겁니다.
그래서 로템이 수출형으로 제안한 61.5톤(6륜)과 엇갈리고요.
터키의 알타이전차 개발 쪽과 섞어치기 해서 썰을 창작한거 같은데....쯥
노르웨이로 테스트 갈적에도 K2NO 7륜 버전이 갔다고 착각한것도 있었고
러시아와의 관계 때문에 폴란드에 공격무기를 수출 못해서 k9 차대만 수출했다고 뇌피셜 박기도 했죠.
FA-50 블럭20에 대해서는 국산화가 주안점이라고 소설 쓰기도 했습니다.
FA-50에서 국산화 개량은 수출형이 아니고, 국내 도입분의 수명연장과 성능개량 사업으로 KAI가 제안 중이고
공군은 급할게 없으니 뒤로 미루고 있는 상황이죠.

무기체계 팔적에 모든 구성품을 국산으로 박아 팔아야 이익이 있는것처럼 썰을 푸는데
독일이나 미국도 섞어 찌개로 제품 팝니다.
(그래서 레오파드2도 국가별로 사양이 죄다 다릅니다.)
우리나라 KF-16도 국산 부품이나 소프트웨어 끼고 있죠.
레드백은 이스라엘,호주,독일,캐나다,스웨덴 등 다국적 기술이 모여있구요.
노르웨이에 입찰 넣은 K2NO는 이스라엘제 하드킬을 쓰고 있죠.
그런데 노르웨이가 자국제 소프트킬, 하드킬 교체를 원해서 먹을게 없다고요?
어느나라든간에 자국제가 우선인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건 파는쪽에서 맞춰줘야지.
노르웨이가 흑표 관련 한국시장에 진입 시도한건 RCWS 외에 통합전투시스템이었을 겁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하드킬, 소프트킬 아닙니다.
온갖 조건 달면서 못 판것에 대한 핑계로 만드는건 일본이나 하는 짓입니다.
조건은 구매자가 요구하고, 판매자는 그에 대한 견적과 협력사업을 짜는거구.
노르웨이가 절충교역 100퍼 요구한다는것도 유럽에서는 특별한게 아니랍니다.
영국 k9은 다국적으로 컨소시엄 결성해서 들어갔죠.
그럼 이쪽도 국산 파트가 상당히 빠지니 큰일 나겠네요.
폴란드 천무도 국산 차대는 빠지니 큰일 이구요.

도나201의 폴란드 수출 관련 늬앙스가 꾸준히 이상한게
면허생산을 대단한 도전이나 은덕처럼 표현하고
폴란드에게 그런건 과분하다는식으로 접근하거든요.
폴란드가 그정도로 열등종자일까요?
K2전차 면허생산은 이집트나 인도에도 제안 중 입니다.
     
솔모로 23-02-04 23:39
   
공감합니다
도나의 글은 두서가 없으며 논리비약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본인만의 뇌피셜에 빠져 자가당착적인 글이 많고
여기저기서 들은거는 많으나 항상 삼천포로 빠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조서족? 중꿔? 쪽발? 로는 보이지 않네요
     
구름위하늘 23-02-05 11:32
   
저도 밀매로서 도나의 글을 가급적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도나님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 뇌피셜을 교묘하게 혼합해서 문장을 작성하는데
그걸 구분해서 해석하는데에 너무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있는 그대로 글을 읽지 못하고, 쓰여진 글의 사실 여부를 대부분 확인하는 스타일이라서
방대한 글 분량에 질리고 너무 많은 오류와 논리도약으로 포기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설로 보고 즐긴다면 흥미로울 수도 ...
     
ccvcc 23-02-05 18:42
   
공감합니다
전에 KF21 건에서도 뇌피셜에 사실 섞어서;;; 없는 사실 만들었죠
복좌기를 인도네시아가 만들자고 했고 페이터 플랜이고
검토한적없고 설계도 않했다;
잘모르는 밀매분들은 속아서 퍼나르고;;
외계인7 23-02-04 16:52
   
흥미 있는 글이네요.
노원남자 23-02-04 18:05
   
노르웨이 전차수출은 고작50대살바엔 걍 구축된인프라에 원래있던 레오추가하는게 그들에겐 맞는선택이죠..느낌상 독일이 필요한건 석유천연가스..노르웨이가 물물교환을 원한다면 당근 이쪽이 가장 잘맞는거 아닌가싶네요.레오와석유 물물교환..이유국가끼린 그거 해당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왕살거면 가까운데서 인프라까지 이전부터 구축한것을..근데 이거 25년부터 받는다치면 뭔가 아주아주 느긋한느낌이네요.
좋은여행 23-02-04 18:53
   
- 이 건과 관련해서는 그냥 느긋하고, 폴란드 건만 충실하면 됩니다. 뜨거운 감자는 노르웨이, 독일, 기타 레오파드 전차 도입하거나 공백이 생긴 국가들 한테 넘어간 거죠. 레오파드 전차 생산 및 오버홀 공급망이 거의 아사리 판이 된 상황이고, 제조업과 관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협력회사한테 일정한 량의 확실한 포캐스팅을 안주면 공급망 수습이 어렵죠, 최소 2년을 보지만, 유럽의 방산업계가 말도 안되게 느려터진거 왠만한 밀덕들이면 다 아는 거 아니겠습니까.
- 더구나, 차세대 전차 개발 상황만 봐도, 저 동네는 아찔하죠, 당장 독일과 프랑스와의 조정도 힘든 판에 , 레파 제조사인 KMW와 라인메탈 간의 알력도 거의 사생 결단 수준입니다. 뭐, 생존과 관련해서 이니까요. 이것이 독일만 바라보던 다른 유럽 국가들도 레오파드 토해내는 상황에서 뾰족한 전망이 안보이니까요.
- 그냥, 폴란드나 루마니아 관련해서, K2 성능 개량해서 가성비로 밀어부치고, 유지보수 잘 해 주면 장땡입니다.
무좀발 23-02-04 19:38
   
독일의 전차방산이 죽으면 누구손해일까요
당연히 독일이지만  나토입장에서  유럽산이  유럽에서
생산력을 잃는것을 그냥 보기어려울수있습니다
유럽이 자체로 유럽을 방어해야한다  독일에는 눈물겨운  구호일수있고
주변국들과 무역등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들어간다면  정치적이해  관계가
가장클듯

다행인것은 K2 성능이 만만치않고 노르웨이가 전차선정에
성능 때문에 레오파드를 선택한것이 아니라는 사실
자부심 가질만 합니다
zaku 23-02-05 00:31
   
폴란드와 K2 추가계약에 더 힘써야하고

부쿠레슈티 나인 회원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들에 대한 판촉에 노력해야 함

K2 추가 수출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음
나는나비다 23-02-05 00:54
   
여기서 예전에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한번 계약 틀어졌다고 손절 해야 한더던지 하는 이야기는..
너무 초보적인 응대죠.. 원인을 찾고 살 수 밖에 없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