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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9 17:06
[뉴스] 나토 사무총장, 서울도착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3,602  

외교장관,국방장관과 연쇄회담할 예정.

대통령과 면담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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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으로 회담할지는 정확히 파악안되지만 1~2개월 지나면 업체들의 뉴스를 통해서
어떤 기조였는지 파악가능.

영국이 폴란드 정부에 폴란드 땅에 우크라이나 무기공장을 건설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설마 한국보고도 그런류의 부탁을 하는건지 아님 다른 무기공급을 해달라는건지는 미지수.
외부 발표상은 중공의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 안보회의라고 하나 지켜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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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23-01-29 17:12
   
혹시 풍산이 폴란드에 포탄 공장 세워줄지도 ?

한국이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직접이든 미국이나 폴란드로 우회로든 어쨌든 수출하기가 좀 껄끄로운데,
공장을 지어주는 것이라면..

ps. 나토가 남중국해 문제로 ? 조금 뜬금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린아제 23-01-29 17:21
   
내일은 또 일본으로 간다고 하네요~

하여간 밑그림들은 열심히 그리는 모양세 입니다.
이 와중에 호주 국방장관과 외교장관은 영국과 프랑스 회담하러 갔습니다. 1/30~2/2
명목은 인도태평양 안보초점지역 선정관련 이라고 하는데....
이후 호주 국방장관은 미국으로 가서 미국방장관과 회담예정.

아마도 영국 만나고 미국 만나는것은 핵잠관련 기술제공 협의 같아 보입니다.
     
레이어드sl 23-01-30 16:20
   
아크웨이브님// 아래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러한 생각을 가지셨는지 알겠습니다.
약간은 저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으시지만 그래도 젤렌스키가 그런 이야기를 들을 사람이 아니란 것은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여객기 격추사건때 보여준 대응도 저는 인상깊어서 단순히 코미디언으로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 사람이 이자리까지 온것은 아니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문재인이 장기집권을 했었다고 하더라도 폴스카 친구들에게 라이센스 생산과 현지 거점확보 따위의 대우를 해주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직접적으로 러시아를 자극하지 말자는 스탠스지 우크라이나를 끼고 한다리 떨어져있는 폴란드까지 무기를 안팔아먹으려고 문재인이 막았을 가능성은 희박해보입니다. 앞에서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대신 물밑으로 러시아에 양해를 구했으면 구했지 안팔아먹진 않았을겁니다.

물론 현 폴란드 정부 입장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스탠스를 오히려 더 선호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그렇게 플러스 된 부분을 까먹는게 윤석열 정부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archwave 23-01-31 16:39
   
입증할 수도 없는 사안이고, 보는 방향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해셕될 수 있는 것이라서, 그냥 각자 생각을 말하는 선에서 그칠 수밖에 없겠군요.

더 토론할 거리가 안 되는 것 같아서 이 정도에서 끝내고자 합니다.
괜히 말 걸어놓고 먼저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난감하군요.

아 참 한가지 시각 차이는 짚어둬야겠네요.

폴란드에 라이센스 생산하게 해주는 등등은 러시아와 무관하다고 뻗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폴란드의 자유진영 무기 공장은 푸틴의 소련제국부활 실행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될 물건이잖아요.
토왜참살 23-01-29 17:32
   
서결이 만나지말고 그냥가라 국민이 쪽팔려한다
     
메니멀 23-01-29 18:52
   
느그들 바램과는 달리…

지금 나토에서 가장 대접받는 국가가 대한민국이고..
그 이유는 윤석렬 대통령의 스텐스에 있음

내가 작년 5월 이후 꾸준히 알려주었는데…결국 내말대로 다 이뤄졌쟎음?
그 결과는 2022년 하반기 부터 바로 나타났음

근데…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올해는 작년에 비교도 안될 방산이슈가 여기저기서 터질거임

결국 대한민국 방산대박도 윤석열 대통령의 스텐스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음
          
토왜참살 23-01-29 19:52
   
대과리 썩은섹휘 쯧쯧
               
메니멀 23-01-29 20:01
   
인신 공격 말고 재대로 된 반론은 없음??

이미 나는 작년 대선이 끝나고 윤석렬 대통령 취임전에 있었던 몇몇 이벤트를 보고 폴란드를 비롯한 방산 대박을 예측했고 …그 의견을 가생이 밀게에 몇차례나 댓글로 써 놓았음
(그 글에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정세와 연결된 지정학적 이유와 분석도 나름대로 기술해 놓았음)

그 당시 가생이 초짜 좌빨 양아치들에게 지금보다 더 심한 욕을 듬뿍 듬뿍 쳐잡수셨지만….
결국 6개월도 지나기 전에 내 예측은 거의 100프로 현실화 되었음

그러니…이런 싸구려 인신공격 말고 …제대로 된 반론을 해보기 바람
                    
부르르르 23-01-30 01:48
   
썩은 대과리에 먼 반론?
벽에다 주먹질 하라고?
          
user386 23-01-29 20:02
   
너 조금 있으면 "각하" 라고 부르것다.
왜? "각하는 곧 국가다" 라는 말은 안하냐?...ㅋ
          
기가듀스 23-01-29 23:06
   
나토에서 대접 잘 받고, 그 스텐스를 잘 활용해서 원전세일즈 하다가 미국에게 소송 당하더만.
이게 석려리나, 그 밑의 보좌관들이나, 자문해주는 전문가들의 수준인 것임.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고.
스텐스야 전임이 엄청 잘 닦아 놔서 겁나 좋은 상황이지.
문제는 그걸 얼마나 망쳐놓을지인 것이고.
석려리 열심히 응원하시게나. 그게 지지자들이 할 일 아니것음?
               
메니멀 23-01-29 23:36
   
그 반대임

문재앙이야 말로 나토에게는 눈에 가시였음

솔직히 미국은 우리나라의  방산지원에 몸이 바짝 달아 있었음
즉, 국익을 위한다면 미국에게 생색내면서  이런저런 협상으로 상당히 쏠쏠한 계약을 성사시킬 있었을 것임

그런데…문재앙이 문재였음

문재앙 이또라이 쉣퀘는 대가리가 띨빵한건지…똥고집인지…아니면 골수좌빨이라서 그런지…

희환하게도 …중국, 북한, 러시아 에게만큼은 찍소리도 못하고 마냥 굽신대기 바빳음

중국에 대고 3불약속을 하거나 북한과 919군사합의 등 코메디 같은 짖거리도 해대고…
하여튼 골때리는 인간이었움

어쨎건 또라이 문재앙은 지 퇴임하는 그 순간까지도 미국과 나토의 요구를 끝끝내 거절하고 국익을 내팽게 쳤음

그걸 뒤집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결정한 후 여기저기서 방산 대박을 터트린게 윤석렬 임

문재앙 이또라이가 핑계를 댈때는 우크라이나 지원하면 러시아가 삐진다는 핑계를 댓는데…
막상 윤석렬 정권이 우크라이나 지원한거 세상에 다알려지고 몇달이 지났는데 러시아는 삐지기는 커녕…
우리나라에 대고 찍소리도 못함
                    
기가듀스 23-01-30 00:07
   
미국과 나토의 요구는 무엇이고, 문재인이 그것을 거절했다는 근거는?
위에선 인신 공격 말고 재대로 된 반론을 요구하던데 근거는 가지고 하는 말임?
                         
archwave 23-01-30 01:39
   
멀리 갈 것도 없이 이 게시판만 봐도,
무기 수출은 물론이고 무기 우회 수출 냄새라도 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대세였잖아요.
특히 문재인 지지자들은 이걸 절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식.
심지어 우크라이나 지원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소리까지도..

윤석열이 올라오고 나서도 마찬가지였다가
폴란드에서 큰 건이 터지고 나서야 위와 같은 얘기가 좀 잠잠.

뭐 어차피 이런거는 문재인이 그걸 거절했다는 근거가 될 수도 없고, 문재인이 물러난 다음이니 증명할 방법 따위는 애초에 없죠. 하지만 문재인 지지자들의 성향에 비추어보면 문재인이 계속 집권했다면 ??
                         
부르르르 23-01-30 01:50
   
걍 웹소설이나 쓰던가....
시간 좀먹는 골빈 애들 상대론 괜찮을 듯
                         
레이어드sl 23-01-30 10:13
   
죄송합니다 기가듀스님
아크웨이브님 댓글에는 안달려서 부득이 실례하겠습니다...

아크웨이브님// 그 당시에 그런 기조가 만연했고 저 역시도 적극적인 현지 지원은 여전히 망설여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초기에 비해서는 좀 더 지원에 적극적이게 된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그런데 폴란드와의 방산계약을 타결하는데 윤석열 정부가 2개월동안 무얼 했는지 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조용히 지원을 해주는걸 나토입장에서는 더 선호할텐데 저렇게 대놓고 '제 2세계는 악의 축이고 극악무도한 무뢰배'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우리가 도와줄게 유럽! 이러면은 있던 호감도도 내려갈거 같은데 말이에요..

저는 솔직히 지금 현재와서 방산 수출이 대두된 것은 문재인 정부에서부터 UAE나 여타 국가들에 열심히 핀촉하고 금융/판매 지원을 해주면서 수출 로드맵을 짰던 것이 우러전쟁으로 결실을 보았다고 생각하는지라 윤석열의 공은 잘 모르겠습니다.

또 문재인 지지자들이 전면적인 탄약 제공이나 전쟁지원에는 다소 저어감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문재인 그 어떤 사리판단 없이 지지자들의 바람대로 움직일거라고 생각하신 이유가 저는 궁금합니다. 문재인은 그럴 수가 없는게 본인 이상이나 철학은 확실해서요 지지자들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외교에서는 자신이 생각한 실리노선을 밟을 새람이지 저같은 무지렁이가 가생이에 우크에 탄 갔다주면 안돼애애애 빼애애액 이런다고 안 줄 사람도 아니고 아크웨이브님이 무슨 소리야 무조건 줘야지이이이!! 한다고 해서 줄 위인도 아닙니다.

물론 매니멀씨야 절 대깨1로밖에 바라보질 않겠지만요 아크웨이브님마저 그러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네요..
                         
archwave 23-01-30 11:01
   
레이어드sl/

제가 님을 대깨 이런 식으로 볼리가요. 그런 시각으로 볼 이유가 없는 분이신 것은 잘 압니다.

여기저기 판 벌리고 싶지 않아서 그냥 간단히 문재인만 거론했습니다만, 제가 그 진영에 대해 가장 실망한 것이 바로 우크라이나전쟁 초기 이재명이 젤렌스키를 평한 것 때문입니다. 그 바닥 사람들 시각은 저 수준밖에 안 되는구나.

이란을 적이라고 부른 것이나 방향만 다르지 수준은 비슷한 정도.
( 이란이 러시아/북한을 지원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인데, 아직도 이란을 우방 취급하는 것도 신기할 노릇. 오해할까봐 첨언. 적이란 얘기는 아님. )

젤렌스키의 이력 한 줄이라도 읽어봤다면 그 따위 인신공격에 가까운 평을 할 수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스탠스가 어떻든 이런 식의 워딩이라..

이미 푸틴이 소련제국부활의 꿈을 선언한 셈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러시아를 우방으로 대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하며..

진영을 막론하고 친중하자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중국제국부활 꿈을 공표해서 그런 것이겠죠. 비슷한 시각으로 보자면 소련제국부활을 선언한 러시아는 과거 한국을 침공한 그 소련과 비슷하게 봐야 할 일. 적으로 볼 필요까진 없지만 우방으로 보는 것도 안 될 얘기.

제가 생각하기에 그 진영에서 계속 집권했다면 과연 폴란드에서 큰 건이 터질 수 있었을지 상당히 의문스럽거든요. 무기 우회 수출도 경악하면서 폴란드에 자유진영 무기 공장 건설한다 ? 그런 건이 터지지 않았다면 여기 분위기도 지금과 굉장히 달랐을거로 봅니다.

뭐 어쨌든 이것 모두 증명될 수도 없고 증명될 기회도 없을 의미없는 얘기이긴 하네요.

ps. 저도 윤석열이 뭔가 해서 폴란드 건이 터졌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냥 미국 포함 자유진영의 뜻과 방위산업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OK 만 했다 수준으로 보고 있고요. 문제는 다른 진영 사람들이라면 과연 OK 했을까라는 의문을 떨치기 힘들군요.
     
로딩중에러 23-01-30 10:55
   
토왜참살
이 병x이은 뭐냐.
대깨문이든 대깨윤이든 밀리판에서 정치이야기를 쳐하네. 여기가 정게판이냐?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쳐하고 있네. 1팔놈아 정치야기하고프면 정게가서 쳐 놀아. 어서 자꾸 이런 셰퀴가 기어나오지. 대가리 나사 뚫렸나. 게시판 구분하면서 글싸질러. 오냐 오냐 해주니 이제는 아무 생각없이 정치 이야기 물고 오네.
고지혈증 23-01-29 22:27
   
북한 중국 일본 진상들도 힘든데 또 적을 만들자고요? 러시아는 우리 인접국입니다. 나토의 고기방패를 해줄 필요는 없죠.
오지랖 넓어봐야 고기 방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