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미국이냐 유럽은 우크라에게 무기 많이 줄수록 이익임.
어차피 무기란게 안쓰면 수명이 다해 폐기하는데 이제 점차 구식이 되어가며 수명 다해가는 전차나 장갑차
따위를 우크라이나 주어서 러시아와 싸울 수록 러시아 군사력을 깍아먹고 러시아 경제를 깍아먹고
러시아 국력을 약화시키고 국제적 위신이나 영향력을 깍아내릴 수 있음.
러시아 군사력을 10% 깍아 먹으면 미국이나 유럽은 국방비 10% 아끼면서
같은 정도의 러시아에 대한 안보 대비태세를 유지할 수 있음.
러시아를 한 20-30% 만 약화시키면 미국 국방비를 10% 정도 절약할 수 있을 것임.
게다가 러시아를 패퇴시키면 중국도 생각이 달라질 것이니 또 추가로 10% 아낄 수 있을 것임.
그러니 미국으로선 연간 1-2천억달러분 정도의 국방비를 앞으로 20-30년간은 아끼면서도
러시아나 중국이 준동할 위험을 더 낮출 수가 있을 것임.
이번 전쟁으로 미국이 서방세계의 지도자이고 기둥이고 보호자임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음.
반면 독일 프랑스는 영 못미더운 강대국으로 체면을 구겼달까 유럽 내 지도력을 의심받음.
그러면서 미국은 서방세계에는 은혜를 입히고 정의를 구현했다고 공치사를 할 수 있음.
우크는 자국민의 희생으로 자유진명을 대신해서
싸우고 있는거임.
그리고 우크 핵무기 없애라고 설득한것도 자유 서방국가들임.
만약 우크가 이전의 핵 고대로 보유했다면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 쏠수 있었겠나?
우크는 충분히 저런 주장할 명분과 권리가 있다고 봄.
게다 스스로 싸우겠다는 의지가 가장 큰 명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