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주력전차(MGCS : Main Ground Combat System) 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이 진행 중인 140밀리 전차포 아스칼론 영상입니다. 아스칼론은 프랑스 방산업체 넥스터가 개발 중에 있는데요 독일 KNDS는 차세대 주력전차에 탑재되는 라인메탈사의 130밀리 전차포를 프랑스 측 파트너인 넥스터사의 140밀리로 바꿀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 저래 개발하면 한 15년 20년 뒤에 양산품 나오는건가요??납품 보급까지하면 30년??프랑스, 독일 얘네들 행동이나 행정이나 엄청 느린데....
지금 기술이 화석연료 시대에서 전기 연료 시대로 완전히 넘어가는 상황인데 앞으로 전차 같은 무기들도 그 쪽으로 간다면 전기를 이용하는 전차포들이 나오는건 당연한건데...앞으로 20년 뒤에는 어떤 형태의 전차가 주력이 될지 솔찬히 궁금하네요.....
흠, 저는 좀 군사적 실용성이 떨어질 것 같네요.
차리리 그 이하인 125, 130, 135가 실용성이나 전장에서 효용성이 더 있지 않을까 싶고 140mm 탄의 크기를 보니 구경의 포탑이나 탄보관 미치 장전시스템 등 기타 장치를 달 바에 그냥 현궁 같은 대전차 미슬을 군함의 런처시스템 처럼 대량으로 휴대하며 운영할 수 있도록 개량해서 배치하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러면 아예 전차 여러대를 동시에 조준하고 격파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시대가 다르지 않습니까?
당시는 기술적으로 현실성이 없었다 하더라도 지금은 다릅니다. 우리 현궁같은 현대의 최신 대전차미슬로 8~16발 구성 하면 전차 몫 이상을 하지 싶습니다.
위 사진의 140mm 포탄이 현궁로켙 크기 이상으로 보이는 데 그냥 현궁여러발 묶어서 수직발사기 형태로 구성해서 조준은 해당 전차외 다른 전차나 장갑차 심지어 보병들도 별도 조준기로 조준 하고 드론까지 체계의 일부로 구성하여 네트웍전으로 대응하면 140mm보다 외려 더 다양한 전술적 운영도 할 수 있고 거리도 8km 이상의 적도 타격할 수 있으니 훨신 더 유용한 체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지금의 탱크처럼 직사 공격방식으론 140mm는 그 실용적 한계 크기로 생각되며 그 이하(120~135?)가 전장에서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요 사업에 폴란드가 참여의사를 밝혔는데, 프랑스와 독일이 거부했죠.
동시에 이탈리아와 스페인도 거부당했습니다.
k2pl을 폴란드가 사들이면서 차세대 전차 개발사업을 로템과 진행할 예정인데, 이미 여기에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전차가 미래 나토 표준 전차를 두고 경쟁하거나 혹은 공존하지 싶은데,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우리도 나토표준이 미래 우리 군에도 쭉 이어지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건 앞으로도 우리가 서방에 속할 수 밖에 없다는걸 의미할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