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러 전쟁에서 팩트만 몇 가지 짚어 보자면,
1. 러시아
- 개전부터 현재까지 계획대로 수행된 것이 거의 없음.
- 현재는 수세에 몰려있으며, 따라서 푸틴은 곤경에 처해있음.
2. 우크라이나
- 열세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음.
- 서방의 도움을 극대화시켜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 대 러시아전 우세에 있음.
3. 가장 중요한 미국
- 미국의 탐사보도에서 밝혀졌지만 이미 2021년 10월에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다고 결론.
- 그 이후 두 가지 계획을 수립했다는데
첫째, 확전되지 않게 직접 참전하지는 않는다.
둘째, 우크라이나가 조국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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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면,
이번 우-러 전쟁에서 계획대로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는 "미국" 인 거 같습니다.
(미국의 무서움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는...)
러시아의 점령지 합병,
그리고 핵공격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는데
전 이상하게 러시아가 핵을 사용했을 경우,
미국의 대응을 수준의 최대치를 "제재강화"
그리고
러시아의 안보리 축출 정도로 소극적으로 예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미 러시아의 핵공격에 대한 대응책을
미국은..개전초기부터 수립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수위는............
우리 예상을 뛰어넘지 않을까..싶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미국은 반전여론이 높을 때를 제외하고 전쟁에서 패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는 정말 미국과 러시아의 시간이 온 게 아닐까....라는 무서운 생각이...ㄷㄷ
작성일 : 22-09-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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