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쟁을 마치 '악마'와 '천사'의 싸움으로 생각 하시분이 많을거라 봅니다
흑'아니면 백'? 이라는 관점에서 이번 전쟁을 바라보는 분들은
'정의'와 악'의 대결이라는 틀에서 못벗어나는 분들이라 봅니다
더욱이 한국은 한국 전쟁 6.25 '분단'이라는 경험과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대한 감정 이입과 뜨거움 마음이 없지않은 것도 있다봅니다
거기다가 '러시아'의 대한 이중적 감정도 크게 작용하구요.
확실하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먼저 침략했습니다...
그점에서 '러시아'를 단선적으로 비난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 감춰진 서구의 책략과 국가적 이익..
덧셈... 뺄셈...
그리고 이번 아니면 안된다..즉 자기에겐 시간이 없다고..생각하는 '푸틴'등.
이번 싸움은 '앵글로 색슨족'과 '슬라브족'과의 대결로 앞으로 '러시아'가
국가 이익을 지키고 존속할수 있느냐? 의 존재싸움 '국가 이성'의 투쟁이라 보시면됩니다.
물론 이 영상을 100% 신뢰할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서구 프리즘으로 걸러낸 영상도 신뢰할수는 없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좀 균형있는 시각을 봐야 한다는 것이죠.
특히나 '밀리터리 게시판'이면 차가운 시선이 중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