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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1 09:07
[잡담] 파격적 뉴욕타임스 사설 보니 우크라이나가 어렵나 보네요
 글쓴이 : 혁신정치
조회 : 5,173  



 뉴욕타임스 사설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 유럽 지원 바탕으로 
러시아를 침공 이전  위치로 격퇴 하는데 
근접 해있다 보는 건 위험한 가정이라고
본답니다.

 또, 바이든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무기,
자금 지원 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젤렌스키에게
분명히 인식 시켜아 한다 하구요.

 그리고, 협상이 구체화 되면 우크라이나는
영토 양보란 힘든 결단 해야만 될 거라네요.


 그건그렇고, 미국은 12.7mm 중기관총에도
뚫리는 M-113 장갑차 우크라이나에 주고
전투에서 뭘 어떻게 하란 건지 의아 하네요.

 우크라이나가 제대로 전투 하려면 M1A1
전차, M109A6 자주포 정돈 줘야 되는데
말이죠.



 The War in Ukraine Is Getting Complicated, and America Isn’t Ready

 

 2022.05.19

 

 In March, this board argued that the message from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to Ukrainians and Russians 

alike must be: No matter how long it takes, Ukraine will be free. 

 

 That goal cannot shift, but in the end, it is still not in America’s 

best interest to plunge into an all-out war with Russia, even if a 

negotiated peace may require Ukraine to make some hard decisions

 

 And the U.S. aims and strategy in this war have become harder 

to discern, as the parameters of the mission appear to have changed.

 

 Is the United States, for example, trying to help bring an end to this

conflict, through a settlement that would allow for a sovereign Ukraine 

and some kind of relation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Or is the United States now trying to weaken Russia permanently? 

 Has the administration’s goal shifted to destabilizing Vladimir Putin 

or having him removed?

 

 Without clarity on these questions, the White House not only risks 

losing Americans’ interest in supporting Ukrainians — who continue

to suffer the loss of lives and livelihoods —  but also jeopardizes 

long-term peace and security on the European continent.

 

 It is tempting to see Ukraine’s stunning successes against Russia’s 

aggression as a sign that with sufficient American and European help,

 Ukraine is close to pushing Russia back to its positions before the 

invasion. But that is a dangerous assumption.

 

 A decisive military victory for Ukraine over Russia, in which Ukraine

regains all the territory Russia has seized since 2014, is not a realistic goal.

 

 Mr. Biden should also make clear to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and his people that there is a limit to how far the United States and 

NATO will go to confront Russia, and limits to the arms, money and 

political support they can muster. It is imperative that the Ukrainian 

government’s decisions be based on a realistic assessment of its 

means and how much more destruction Ukraine can sustain.

 

 If the conflict does lead to real negotiations, it will be Ukrainian 

leaders who will have to make the painful territorial decisions 

that any compromise will demand.

 

 https://www.nytimes.com/2022/05/19/opinion/america-ukraine-war-support.html?



 뉴욕타임스, 바이든 지지 선언…"열정과 품격 갖춰"


 2020.10.07


 NYT는 이날'미국이여, 바이든을 선출 하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불안하고 혼란한 시대에 바이든 후보는 정책이나 이념 이상의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든 후보의 선거 운동은 한결같으며, 

경험이 풍부하고, 열정과 품격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927609?sid=104




 [기획 한국군 무기⑥] ‘팔방미인’ K-6 중기관총


 2010.01.29


 정확히는 K-6 중기관총의 원형인 미군의 M-2HB 중기관총의 

역사가 9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은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전투기에 장착해 쓰던 

M1917 기관총의 위력을 강화 하고자 12.7x99㎜ 탄과 함께 

M-1921 중기관총을 개발 한다. 

 

 이 기관총이 1933년에 M-2HB란 이름으로 미 육군에 정식 채

용돼 지금 까지 쓰이고 있다.


 두 기관총은 총열의 냉각방식이 수랭식에서 공랭식으로 바뀐 

것과 경량화가 이루어졌다는 점을 빼면 구조와 작동방식이 거의 같다.


 또 철갑탄(AP탄)이나 철갑소이탄(API탄)을 이용하면 M-113급의 

장갑차를 충분히 파괴 하거나 작동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205997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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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2-05-21 09:29
   
사실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미국이 원하는것도 아니죠
유럽의 힌반도를 원하는 거지 앞으로 러시아와 관계개선 할 정도로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게 미국으로 최상의 시나리오 입니다
진실게임 22-05-21 09:50
   
지금 시점에서 우크라이나의 통쾌한 승리와 반격을 원하는 건 온세계를 통털어 우쿠라이나 사람들 밖에 없죠.

더 확전되는 것도 바라지 않고 우크라이나가 이겨서 러시아를 광분하게 만드는 것도 원하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고 전쟁으로 발생한 세계 경제의 악재들이 해소되길 바랄 뿐.
대팔이 22-05-21 10:00
   
아네요...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판 아프가니스탄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라는 수렁에 빠져 ㅂㅅ이 될 때까지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베스트 시나리오죠..
그러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가 승리해서는 않됩니다....
그래서 딱 망하지 않을만큼만 지원하는거죠...
ranteria 22-05-21 10:50
   
저기서 어렵다는건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크림 같은 이전 영토를 모두 수복하는게 어렵다는거지 침략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문장의 주된 비판 논지는 미행정부의 전략적 목표가 모호하다는것 입니다.

그런데 저 사설 웃긴게 남의나라 전쟁에 참전한것도 아닌데 무슨 목표를 설정하라는건가요? 혹여 설정했더라고 하더라도 그걸 공개적으로 밝히는건 더더욱 미친짓 입니다. 미국이 손을 때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확실히 몰락 시키려 들테고, 대놓고 개입을 천명하면 최대 3차대전 위협에 최소 자국민 프로파간다로 써먹을 텐데 말이죠.
     
혁신정치 22-05-21 11:23
   
저 사설에선 이전 영토 수복은 비현실적이고 개전 전 크림반도, 돈바스 행정권 발휘 못 하던 상황으로 되돌리는 것도 위험하다 한 거에요.
          
ranteria 22-05-21 12:06
   
뭔소리에요? 젤렌스키가 미국을 등에 없고 크림 돈바스 모두 수복할때까지 전쟁 끄는게 미국에게 위험하다고 대놓고 쓰여있는데 이걸 앞뒤 잘라서 엄한뜻으로 해석해요?
칼까마귀 22-05-21 11:34
   
미국이 계속 지원을 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숨이 꼴딱 넘어가지
않게 조금씩 계속 지원을 할 것임


여기에 미국의 압력을 받아서 대한민국도
지원을 하면 아사리판 나는 것임


마음 한편으로는 우크라이나 포탄이라도
지원했으면 싶지만 현실적으로 지원하면
대한민국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심대한 타격을 받을 수도 있음...



그런데 정치 초보인 윤석열이라
조금 걱정은 되네요.
     
핵존심 22-05-21 12:04
   
석열이 싫어 하는건 지난글들 봐서 알겠는데 적당희 하세요 5년동안 계속 이럴거유? ㅋㅋ
          
칼까마귀 22-05-21 12:17
   
초보라 믿음이 안 갑니다.
그것도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까요.


6시 출근 10시 퇴근이라고 취임식
전에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서울시민들
출퇴근 불편을 주지 않겠다고 설레발을 치더니


계속해서 지각...... 지금 적당히 하고 있는 것임


지금 군무원들 단체로 성명을 발표했죠.
청와대 이전으로 지금 국방부 아수라장이라고요.


국방예산 삭감을 한다고 설치다가
욕만 무진장 먹었죠....
               
cjongk 22-05-21 17:09
   
짜장을 반대하고 견재해야 합니다만
그런 시시껄렁한걸로 걸고 넘어지면 계속 지리하게 패배하게 됩니다.
우크라이나는 큰 관심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원해야 세계정세에 맞구요.
코로나도 그렇지만 비용 지불하는걸 아끼면 망합니다.
정권교채 당한것도 비용 아껴서 그 ㅈㄹ 난거구.
난민이 많이 생겼으니 인도적 지원으로 수조원 규모로 지출해야 하고요.
인접국 방산시장이 열렸어요. 여기에 지원금 박아서 중화기를 반값으로 수출 밀어넣어야 합니다.
이런 조치들로 국제사회에 공조를 하면 훗날 더 크게 돌아옵니다.
EU와 전체 무역 부분에서 공조가 커질것이구.

짜장이 지 집무실 어디에 박느니 하는건 작은겁니다.
국방예산 부분도 소상공인 지원이 훨씬 우선순위 앞서는것이고 가치가 커요.
국방예산 삭감이 싫다면 국채를 찍던 다른 대안을 주장해야 하죠.
소상공인 지원이 막히면 민주당에 타격 훨씬 크고요.
글캐 안보 부분이 신경 쓰인다면 현정부의 방사청 위상변화 같은걸 모니터링 하세요.
그게 훨씬 중요하고 큰 겁니다.

짜장을 반대하고 격파하는 화력은 소중하게 적립해서 써야 합니다.
민주당이든 진보세력 지지층이든 이번 우크라이나 정부와 군부의
전쟁 수행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젤렌스키나 우크라이나 국민 흉보던 넘들 꼴이 우습게 되었죠.
도나201 22-05-21 12:55
   
그딴 걸... ...... 뽑아준 놈들에게 뭘 이야기 하는 건지....

우선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절충지대로 만들어버리면....... 얻는 이득.......

특히 우크라이나의 생산력에 관심을 갖는 이유.


다들 중국이 이번전쟁의 최대 수혜자로 부각된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최대 수혜자는 미국입니다.

이제껏 미국이 엄청난 경제력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생산경제력은 중국이 엄청나게 따라왔습니다.
인구빨로 말이죠.

무기역시 엄청나게 해킹과 스파이질로 인해서 엄청난 기술탈취 와 지적재산권의 불가입으로 인한
엄청나게 모방과 내로남불식의 경제적호황세를 누려왔죠.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제부터 우크라이나의 모든 생산력은 이제 러시아 중국으로 가기에는 힘들어질겁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밀수출의 90%가 중국으로 가고 있었으니,
중국으로서는 수혜자가 아닌 엄청난 비상사태입니다.

석탄수출금수조치하고는 비교도 안될 부분이죠.

미국이 강대국인것은 세계식량가격을 모두 조절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러시아 중국이 버틴이유는 바로 우크라이나의 식량생산이 바탕이 되었다라는 것을 인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앞으로 올겨울은 엄청난 곡물가격의 인상을 맛보게 될겁니다. 
유럽에서의 문제는 더욱 심각하죠.

쌀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 역시 마찬가지고 .
중국의 소비량은 극대로 늘어나게 될겁니다.

사실상 미국의 곡물가격의 정책의 유지는 미국이 재탈환 했다라는 것이죠.

솔직히 미국이 맘만 먹으면 세계식량생산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리 기상악화내 . 가뭄이내 하지만,

유휴지가 경작지의 세배를 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미국은 올해 경작지를 엄청나게 늘릴 것입니다.

이렇게 까지 곡물생산력을 갑자기 몇배 늘릴수 있는 국가는 미국밖에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경작이 엄청나게 감소하고 그 부족분을 감당할수 있는 곳은 미국밖에 없습니다.

식량....... 가장 위기는 중국입니다.
식량부족의 무서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무서운 무기화되는 시점이 바로
올해부터입니다.

식량생산을 급증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적인 제한이 급선무 입니다.
최소 한국가가 매달려도 10년은 걸릴 치수사업에 도로확장사업. 철도 그리고 육종개발등등...
사실상 한국가의 산업 역량을 총동원해야 식량생산력을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그걸 이룰수 있는 국가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냥 아파트만 때려짓는 시대는 이제는 지나갔습니다.
쌀이 남아 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과연 .... 쌀생산량이 적절할까 하는 문제는 다른 문제입니다.

이제는 부터 미국에게 에너지확보와 더불어서 식량까지 의존해야 하는 지경입니다.
거기에 늘어난 육류소비로 인한  사료재료의 원가상승까지. 이어지는 .

미국의 식량가격 장난질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러시아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득은 어마무시하지만,
식량을 대처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정말로 잔인한 계획을 실행하는 첫걸음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유지라는게..... 무시무시하고 .
미국의 강대함에... 치가 떨릴정도입니다.

그동안 EU를 통한 유럽내의 산업생산력의 분할과 더불어서 교류를 통한 생산력적절함을 겨우 유지하면서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내용을 이어지고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세계재편이 시작되는 상황이니. ,
앞으로 이러한 세계적인 격동기에 한발먼저 파악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쉽지않은 상황에 맞땋뜨리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나은점은 각종변화에 빠른 대처상황으로 이어졌는데.
그게 정치권에서 막혀 버린다면 그또한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에 모든 것을 걸때가 아닙니다 .
바이오팜 공장을 마구 지어야 하는 상황에서  겨우  아파트 가격오른다  만을 생각하는 수준이니,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겨우 아파트가격에 재산불리기만 생각하는 수준의 인간들이 득시글 하니....


참.......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cjongk 22-05-21 17:01
   
영토양보는 우크라이나에 조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무능한것이죠.
우크라이나 국가를 방위하기 위해 필요한게 영토입니다.
러시아는 이념적으로 우크라이나의 국가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어떤 휴전이나 정전을 해도 영토양보를 하면 다시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새로운 침략을 할적에는 그 양보된 영토에
철도를 비롯한 보급선이 더 보안 된 상태에서 시작되죠.
중재를 하려면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모두 빠져야 합니다.
그리고 국제 평화유지군이 들어가던가.
영토양보를 조언하는 외국 정상들이 도리어 무능한거죠.

자주포 들어갈거고, 무슨 155mm가 방어용 무기이니 똥포이니 헛소리 댓글박던 작자들도 있던데....
m777이 들어간다는건 곧 m109도 들어간다는 겁니다.
m777이 신속대응하기에 더 좋은 무기이기도 하겠구.
화력만 보면 k9과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죠.

미국이 전쟁을 길게 늘리려고 음모 꾸미는것도 아니고
개입에 정도에 따라서 분쟁에 강도가 커지거나 혹은 세계대전으로 확전되는걸 경계하는 겁니다.
중동에 파병했던걸 철군한지도 얼마 안되었고, 다시 파병하는데 국내여론이 따라오지도 않죠.
UN차원에서의 개입은 러시아가 상임이사국이고
NATO는 우크라이나가 회원은 아니란 말입니다.
중화기나 고급무기체계를 지원이 허가되더라도 사용자 기종전환 문제가 아니라.
유지 보수 가능한 정비인력이나 설비 문제가 있죠.
우크라이나가 병력 쪽수 부족하다고 썰푸는 러뽕 중뽕 애들도 있습니다만
소집된 인력들 교육시켜서 무장하고 투입하는데 몇달 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반격이나 공세 시점을 두달 전부터 6월이라고 했구요.
     
혁신정치 22-05-21 17:22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바이든 정권 선전대에 가깝게 행동 해온 뉴욕타임스가 저런 사설 냈단 자체가 기자들이 직접 가서 보니 사태가 심상찮단 얘긴데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시겠다면 어쩔 수 있나요.
          
cjongk 22-05-21 17:23
   
타임즈 쯤 되는 언론사를 정권 선전대라고 하는 발상이
혹시 독재국가 사십니까?

국제정세상 미국은 큰돈을 쓸것이고
음모로 군수업체 돈 벌어 배불리는게 아니라.
러시아를 좌절시키기 위해 비용 지불하는 겁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무기체계가 달라서
서방무기가 투입되더라도 중화기는 전장에 들어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155mm면 상당한 가치의 화력이 맞구. 이건 명백히 공세용이죠.
니내아니 22-05-22 01:44
   
시작은 러시아 였지만..끝내는것은 미국의 의지라고 봐야죠..

첫 전쟁의 서막과 동시에 미국을 포함한 모든 언론과 정보소식통은 우크라가 1주일이나 버티겠냐였지만..러시아의 전술이 우동사리급과 전쟁수행 능력의 부재 ..그리고 라스푸티차 ..우크라의 항쟁의지가 겹치면서 계산기 돌아가고..

현재의 상황에 이르렀다 봅니다..

물론 미국의 쪽집게 맵핵과 긴급의 전쟁 물자 지원도 빠질수 없죠..

전쟁 보름쯤 넘겼을 무렵부터 .미국의 계산기가 빡새게 돌아갔다 봅니다..

사실 우크라 전쟁의 ( 오늘까지의) 비용 100분의 1만 식량생산 보조금을 썻더라면 아프리카 대기근을 포함한  ..식량부족현상 다 막고도 남았다 봅니다..

또한 미국의 의지만 있었다면 미본토에서 부족한 식량생산을 하고도 남죠..

근세의 크고 작은 분쟁들과 전쟁들이 무기제조업자..용병업체들의 돈싸움이 크던 작던 개입이 있었다 봅니다..

이번 우크라 전쟁은 무기제조업자보다는 ...식량이라는 무기로 전세계 경제가 들썩거리고 될테고.. 최대 수혜자는 미국일거라는것이 너무 빤히 보이는..

물론 전쟁의 시작은 러시아였지만 ..이미 이번전쟁을 통해 러시아는 명분과 경제 등 모든것을 잃어버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