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중국이 도입한 러샤 su-27 의 엔진인 새턴 al-31 입니다.
원래 엔진같은 건 기술누출땜시 분해/정비하려면 라이센스를 받는 등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그딴 거 신경 안 쓰죠.
그냥 무단 복제해서 만든 게 ws-10 입니다.
러샤가 빡쳐서 배상금 요구 + 한동안 중국에 군사장비는 팔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팔지만, su-57에 쓰는 al-41 같은 최신 엔진은 지금도 팔지 않구요.
여튼 j-20 시제기에 사용한 것이 ws-10->그 기술로 대출력으로 새로 만든 것이 ws-15
->계속 삽질하다 최근에 ws-15 양산에 성공-> j-20 에 사용한다는 기사가 나오긴 했는데,
뭐 뻥카인지 진짜인지는 기다려봐야 알겠죠
우선적으로 속도가 상승할수록 기체상부에 기체떨어짐현상.....
즉, 기체가 꼬라박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한다라는 것이죠.
스스로 연구하길.. 기체 밸런스 문제를 거론했지만,
이것때문에 삽질 10년.
엔진의 제네레이터의 무게증가로 인해서 기체밸런스가 깨졌다라는 이야기가 정설로 받아들여짐.
뭐 항간에는 기체설계오류자체로 인해서 떨어지는 것이라서 포기해야 한다라는 발언도 있었지만,
기체자체가 러시아 미그 1,44 설계도를 빼와서 스텔스성을 가미한 기종이라서
원체 잘못빼온것 아니냐 논란까지 일기도 했음.
실제 러시아는 미그 1.44 이기종을 그냥 요격기차원에서 쓰려고 했음. 미그35처럼 자국방공요격기 전용기로서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걸 스텔스 한다고 해서 기체의 형상변경이 일어나면서 각종전자장비 aesa레이더를 장착하면서
기체밸런스가 깨져버리는 ...
결국 aesa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제네리이터 성능을 업 시키면서 무게가 증가. 함.
이로서 기체밸런스가 깨져버리고 진동에 의해서 특히 레이더에 전력공급문제로 제네레이터를 가동하면 기체의진동 및 기타 엔진의 출력저하까지 나타남.
이제껏 이걸 해결하지 못해서 결국 중국에서는 방공기가 아닌 전폭기로서 임무를 돌려버리고 실전배치해 버림.
계속해서 엔진의 출력저하적인 문제로 인해서 ... r-29를 가져와서 역분해해서 이걸 자국엔진개발을 시작함.
근데 이게 또 문제에 문제를 거듭한 상황이라서..... 얼마전이 그문제를 해결했다고 기사는 떳는데. 그다지 신빙성이 있는 기사가 아니라서. 아마도 그 수정된 엔진을 장착하고 이번에 공개된 모양임.
현재로서는 중국의 자국산엔진을 장착하고 떠오른다고 해도...
각종sw 관련해서 엄청난 재개발을 해야 하고 그에 따른 테스트도 제대로 진행해야 하는데
아마도 이제 그냥 시제기 공개에 해당되는 것 아닌가 보여짐.
그리고 중공은 항공기 테스트를 진행할 능력이 안됨.
그냥 실전에서 사용하다 문제생기면 바로 .. 또 쳐박혀야 할것임.
다만 그문제가 추락이 아닌 이상 뉴스에 나올일이 없다라는 것.
저도 잘 모르지만, 델타익은 날개 면적이 넓어 더 큰 양력을 만들어 내기 유리하고 설계도 후퇴익보다 비교적 쉽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지금 충분한 추력을 낼 수 있는 엔진도 없는 상태에서 몇 년에 한번씩 신형 기체를 빵 찍어 내듯이 찍어 내고 있는데, 델타익 외엔 선택지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 유럽, 우리나라처럼 십여년 걸쳐 여러 단계를 거쳐가며 최고의 역량을 모두 쏟아 부어 기체를 만들어 낼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일단 신형 기체라고 만들긴 했는데, 군에서 스텔스 기능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하니 위에 스텔스 도료만 발라서 스텔스기라고 출시했다고 봅니다.
자체 설계밸런스의 실패라는 것이죠. 이렇게 기체설계밸런스가 실패되면.
가장 문제되는게 항속거리가 급속하게 줄어듭니다.
그래서 다시 카나드의 크기를 키워버리죠.
그리고 카나드에 관한 sw도 다시 재정비하게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엄청난 비용이 추가되고 거기에 근본적인 문제인
제네레이터의 진동에 의한 기수처짐.... 은 더욱 심화된다고 보면됩니다.
아마도 제네레이터의 개량도 같이 이뤄졌을 겁니다.
기수가 길어진 원인에.... 가장 중심에 있는것이 각종기기들의 미션컴퓨터부터 시작해서 각종기기들의 전자파에 대한 문제도 같이 섞여 있어서 뭐가 진실인지는 아직 파악이 안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민간분석가의 언론발표에 의하면. 그다지 밝지많은 않은 기종인듯합니다.
기체의 진동이 내부원인에서 시작된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카나드가 원인이라면 기체역학쪽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기술력을 확보한 중공으로서는 해결이 되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내부원인이라면 이건 고쳐서 쓸만한 기종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새로 재설계해서 새로 만드는게 휠씬 싸게 먹힌다라는 것입니다.
거기다 같잖은 내부무장창설계로 인해서 기체의 안정성은 사실상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거기에 s자 공기흡입구로 인한 가득이나 약한 출력의 엔진이 더욱더 출력약화를 초래한다라는 것이죠.
한마디로 들은것은 있어서 만들긴 했는데 실제적인 성능은 전혀 나오지 않는 전투기 제공기로서의 역활을 할수 없을 지경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전폭기편대로 실전배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 위에 거론된 기종은 자국산엔진의 출력이 높으면 화재가 발생해서 ...... 고심고심하고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에...... 출력문제를 해결했다고 나왔는데.
레고를 똑같이 복제한 짝퉁은 만들 수 있지만 레고블럭 소재는 따라 만들 수 없는 것과 같고 그래서 중국 짝퉁은 조립하기도 분해하기도 힘들다는 말이 있었죠.
역설계로 구조나 형상은 따라 만들 수 있지만 문제는 소재와 그 소재의 가공기술은 역설계로 따라할 수 없습니다.
중국이 기술 선진국의 엔진을 사오던 훔쳐오던 그걸 뜯어보고 흉내낼 수는 있어도 소재와 소재가공 기술은 해당 생산시설과 인력을 손에 넣지 않는 한 얻을 수 없어요.
그러니 서방 보다 떨어지는 수명을 갖는 러시아 보다 더 극악인 수명주기를 가질 수 밖에 없어요.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일회용 엔진인데 이건 중국이 돈이 있을 때나 유지되는 돈질알입니다.
그런 면에서 중국의 항공기나 항모의 전자식 사출기 등등 미국도 피똥 싸는 걸 중국이 금방 해낼 듯이 보는 건 지나친 고평가라고 봅니다.
물론 일회용 딱총도 맞으면 죽습니다. 경계는 해야겠죠.
하지만 많이 해봐서 실력이 느는 분야가 있고 아닌 분야가 있는데 적어도 소재나 정밀 가공 등은 그냥 해 보는 걸로 느는 건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은 참 영리하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돈 되는 산업용 터빈 시장으로 먼저 기술 축적하고 처음부터 국산 항공기 엔진 등으로 국뽕을 뽑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출력인 무인기 엔진이나 비교적 구조가 간단한 램제트 엔진에 발 밀어 넣어 차근차근 기술 개발과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