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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8 18:48
[전략] 中 스텔스기 J-20, 자국 엔진 장착하고 주하이에어쇼서 첫선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10,155  

https://news.v.daum.net/v/20210928174603976







세계 2위 경제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전력을 확충하는 느낌이긴 하군요 


러시아제 복제한 자국산 엔진 장착한 모양인데 

과연 어느정도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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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9-28 18:48
   
대박도령 21-09-28 19:22
   
러시아제 복제한 자국산 엔진은 도대체 뭔가요?
     
포동포동이 21-09-28 23:25
   
원본은 중국이 도입한 러샤 su-27 의 엔진인 새턴 al-31 입니다.
원래 엔진같은 건 기술누출땜시 분해/정비하려면 라이센스를 받는 등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그딴 거 신경 안 쓰죠.
그냥 무단 복제해서 만든 게 ws-10 입니다.
러샤가 빡쳐서 배상금 요구 + 한동안 중국에 군사장비는 팔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팔지만, su-57에 쓰는  al-41 같은 최신 엔진은 지금도 팔지 않구요.

여튼 j-20 시제기에 사용한 것이 ws-10->그 기술로 대출력으로 새로 만든 것이 ws-15
->계속 삽질하다 최근에 ws-15 양산에 성공-> j-20 에 사용한다는 기사가 나오긴 했는데,
뭐 뻥카인지 진짜인지는 기다려봐야 알겠죠
     
PaulSmith 21-09-29 09:44
   
도둑질과 기술 이전을 구분 못하는 것 보니 혹시 중국인이세요?

아니 "구분 안 하는 것 보니"로 정정~
종속 21-09-28 19:49
   
궁금해서 그러는데 스텔스에 왜 카나드를 한거죠?
카나드가 양력 더 받아서 저속에서 운동성능 높이려고 하는거지만 RCS에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나?
그래도 추가해야 할 이유가 있다는건 비행성능이 안좋다고 봐야되나?
     
버간 21-09-28 20:07
   
주익의 안정성이 떨어질때 보조 수단으로 씁니다.
     
도나201 21-09-28 20:59
   
몇가지 카더라가 많이 나오는데.

우선적으로 속도가 상승할수록 기체상부에 기체떨어짐현상.....
즉,  기체가 꼬라박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한다라는 것이죠.

스스로 연구하길.. 기체 밸런스 문제를 거론했지만, 
이것때문에 삽질 10년.

엔진의 제네레이터의 무게증가로 인해서 기체밸런스가 깨졌다라는 이야기가 정설로 받아들여짐.

뭐 항간에는 기체설계오류자체로 인해서 떨어지는 것이라서 포기해야 한다라는 발언도 있었지만,
기체자체가 러시아 미그 1,44 설계도를 빼와서 스텔스성을 가미한 기종이라서
원체 잘못빼온것 아니냐 논란까지 일기도 했음.

실제 러시아는 미그 1.44 이기종을 그냥 요격기차원에서 쓰려고 했음.  미그35처럼 자국방공요격기 전용기로서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걸 스텔스 한다고 해서 기체의 형상변경이 일어나면서 각종전자장비 aesa레이더를 장착하면서
기체밸런스가 깨져버리는 ...

결국 aesa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제네리이터 성능을 업 시키면서 무게가 증가. 함.
이로서 기체밸런스가 깨져버리고  진동에 의해서 특히 레이더에 전력공급문제로 제네레이터를 가동하면 기체의진동 및 기타 엔진의 출력저하까지 나타남.

이제껏 이걸 해결하지 못해서 결국 중국에서는 방공기가 아닌 전폭기로서 임무를 돌려버리고 실전배치해 버림.

계속해서 엔진의 출력저하적인 문제로 인해서 ... r-29를 가져와서 역분해해서 이걸 자국엔진개발을 시작함. 
근데 이게 또 문제에 문제를 거듭한 상황이라서.....  얼마전이 그문제를 해결했다고 기사는 떳는데. 그다지 신빙성이 있는 기사가 아니라서.    아마도 그 수정된 엔진을 장착하고 이번에 공개된 모양임.

현재로서는 중국의 자국산엔진을 장착하고 떠오른다고 해도...
각종sw 관련해서 엄청난 재개발을 해야 하고 그에 따른 테스트도 제대로 진행해야 하는데
아마도 이제 그냥 시제기 공개에 해당되는 것 아닌가 보여짐.

그리고 중공은  항공기 테스트를 진행할 능력이 안됨.
그냥 실전에서 사용하다 문제생기면 바로 .. 또 쳐박혀야 할것임.
다만 그문제가 추락이 아닌 이상 뉴스에 나올일이 없다라는 것.
     
짱아DX 21-09-28 21:33
   
저도 잘 모르지만, 델타익은 날개 면적이 넓어 더 큰 양력을 만들어 내기 유리하고 설계도 후퇴익보다 비교적 쉽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지금 충분한 추력을 낼 수 있는 엔진도 없는 상태에서 몇 년에 한번씩 신형 기체를 빵 찍어 내듯이 찍어 내고 있는데, 델타익 외엔 선택지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 유럽, 우리나라처럼 십여년 걸쳐 여러 단계를 거쳐가며 최고의 역량을 모두 쏟아 부어 기체를 만들어 낼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일단 신형 기체라고 만들긴 했는데, 군에서 스텔스 기능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하니 위에 스텔스 도료만 발라서 스텔스기라고 출시했다고 봅니다.
          
도나201 21-09-29 01:05
   
델타익에 관해서 제일 선구자적인 설계방식을 만든게 바로 이스라엘이죠.

그런데 델타익의 최대약점이 바로 저공비행입니다.

그래서 미라쥬를 수입한 이스라엘로서는 저공비행을 가능하기 위해서 카나드를 달아버렸습니다.  그게  크피르......죠.

카나드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라팔역시 카나드을 만들려고 하지 않다가......  함재기목적기였기에.
어쩔수없이  카나드을 달아서 저공비행에 안전성을 선택한 기종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다릅니다.
원체......요격기로 설계된 미그 1.44 를 훔쳐서 만든놈이기에....
카나드형상에 대해서 그동안 요격기로서 고속기동시에 기동성문제를 야기하던 것을 생각해서 카나드를 설치한놈이 바로  미그144입니다.

그리고.... 중국공산당놈들이 훔쳐서  만든게 j20이죠.

여기서 지들이 스텔스 설계와 aesa레이더 를 장착한다고
기수부분의 연장 과  기수의 크기 증가를 해버렸습니다.  거기다 스텔스 설계랍시고,
내부무장창에...  s자 공기흡입구설계까지 해버렸죠.

문제는 assa 레이더에 있습니다.  먼거리를 탐지하려면 출력이 그만큼 커야 하기에....
엔진추력의 증대를 못이룬다면  제네레이터의 성능을 키워야 합니다.

거기에 각종 전자기기 의 배치설계도 걸리고,,  결국 이모든 전자기기의 소형화에 실패한 기종이라는 것이죠.

그것만 되도 다행인데.. 기수가 고속비행시 음속을 지날수록 기수가 쳐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자체 설계밸런스의 실패라는 것이죠.  이렇게 기체설계밸런스가 실패되면.
가장 문제되는게  항속거리가  급속하게 줄어듭니다.

그래서 다시 카나드의 크기를 키워버리죠.
그리고 카나드에 관한 sw도 다시 재정비하게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엄청난 비용이 추가되고  거기에 근본적인 문제인
제네레이터의 진동에 의한 기수처짐.... 은 더욱 심화된다고 보면됩니다.
아마도 제네레이터의 개량도 같이 이뤄졌을 겁니다.

기수가 길어진 원인에.... 가장 중심에 있는것이 각종기기들의 미션컴퓨터부터 시작해서 각종기기들의 전자파에 대한 문제도 같이 섞여 있어서  뭐가 진실인지는 아직 파악이 안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민간분석가의 언론발표에 의하면.  그다지 밝지많은 않은 기종인듯합니다.
기체의 진동이 내부원인에서 시작된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카나드가 원인이라면 기체역학쪽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기술력을 확보한 중공으로서는 해결이 되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내부원인이라면 이건 고쳐서 쓸만한 기종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새로 재설계해서 새로 만드는게 휠씬 싸게 먹힌다라는 것입니다.
거기다 같잖은 내부무장창설계로 인해서 기체의 안정성은 사실상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거기에 s자 공기흡입구로 인한 가득이나 약한 출력의 엔진이 더욱더 출력약화를 초래한다라는 것이죠.

한마디로 들은것은 있어서 만들긴 했는데  실제적인 성능은 전혀 나오지 않는  전투기 제공기로서의 역활을 할수 없을 지경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전폭기편대로 실전배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 위에 거론된 기종은 자국산엔진의 출력이 높으면 화재가 발생해서 ...... 고심고심하고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에...... 출력문제를 해결했다고 나왔는데.

그엔진을 장착한 놈을 공개했다라는 것이죠.

다들 착각들 하는게........  전투기의 성능의 80%는 엔진입니다.
20%는 나머지죠.

근데 겨우 고쳐서 만들어낸 엔진의 성능검증이 제대로 이뤄졌는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엔진만드는게 뭐가 어렵냐........ 하는데...
엔진을 만드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부품을 얼마나 정확히 만들어내는 측정기기를 확보하고 있느냐 싸움입니다.
그 나사 부품하나하나 재질에 맞춰서 열팽창지수까지 검수해가면서
그에 맞춰서 설계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게 서방세계의 항공산업의 실체입니다.

부품을 구했다고 한들.... 제대로 조립하는데 있어서 정밀측정기기운영이 얼마나 잘되느냐 싸움으로 변질된 상황입니다.

즉 다시 말하면 ..... 엔진조립 만드는것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엔진 에 사용볼트를 만들어낼 정밀제작도구를 만들어낼수 있는가..... 하는 싸움으로 번집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항공역학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축척했는가.... 하는 기초과학력에 의한 경험이 또 있죠.

그래서 항공산업을 보면 그나라의 과학력을 알수 있다라는게
그러한 이유입니다.

항공산업은 그냥 발전하는게 아닙니다.

중공이 아무리... j79 엔진( f4e 엔진)  을 가지고서  역설계해서 만들어낼려다....25년만에 포기했듯이....  쉽게 이뤄지지 못합니다.

다만 러시아의 경우는 엄청난 기초과학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데이터를 축척한 국가라서.
이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항공기이기에....

그나마 성능적으로 쫓아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구성, 안전성은 폭망이죠.

중국이 이부분에서 전혀 준비되지 않은 국가입니다.
이 경험에 대해서 이제부터 시작인 상황이라서.....  그경험으로.... 겨우  고쳤다고 한들
또다른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원인조차 찾아내는데... 또 허송세월일겁니다.

엔진이라는 놈은 안전한 놈을 만드는게 아니라.    불안정한 놈이 안전한 단계가 어디있는 찾아내는게  기술입니다.   

원체 엔진이라는 것은 불완전한 물건입니다.
폭발하지 않는게 이상할정도로 말이죠.
그 폭발이 일어날 단계를 찾아내고 또 찾아내서....  거기까지 올라가지 않게 조절하는게  바로 엔진생산입니다.
               
boodong 21-09-29 06:53
   
저기... 요점이 뭔가요?
카나드, 델카익, 엔진, 라디가 나오는데... 그냥 두리뭉실 이럴것이다...라고 결론 내버리면 뭘로 이해해야 하나요?

그리고, 엔진은 폭발이 아니라 연소입니다.
                    
도나201 21-09-29 15:21
   
쉽게 이야기해서 아무리 중공애들이 카피뜨려 한다고 한들.
현재 기술력으로 쉽게 해결하지 못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정도로 항공기 설계는 다중 복합적이고 기체밸런스뿐만 아니라.
항공역학적인 부분이 3~4가지가 복합적인 기초과학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자체설계로 개발한다라는 게 힘들다라는 것입니다.


폭발이야기는... 잘못이해하신듯.
제트엔진 자체가 사실 폭발되는 것이 최종일정도로 기계적 불안성이 높은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그 폭발의 임계점을 찾아내는게 엔진기술의 개발사라는 것이죠.

대표적인 일례가...  이스라엘에서 조우된 미그25 일화죠.

마하3가까이로 도망쳤다라는 이야기 말이죠.


그정도로 엔진자체는 신뢰성이 가는 물건이 아닙니다.
그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파괴되는 임계점을 찾는게  엔진개발사라는 것입니다.

그건 로켓개발사도 마찬가지고. 

즉. 엔진추력비라는 것은  이정도의 연소과정을 견딜수 있을정도로 만들었다이지.
이걸 넘겨버리는 추력에서는 안전을 장담하지 못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결론적을 말해서.
중국의 현기술로는 제대로된 기체를 자체설계 및 안전성을 확보할수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항공기개발사를 제대로 거친 기타 항공유수개발국가하고는 질적으로 다르다라는 이야기죠.

우리나라 역시 자체설계에서 많은 도움을 록마에게 받아서 개발한게 t 50 이고,
이걸 록마는 기술실증기를 만들어서 그걸 설계 성능 확인하고  시제기를 개발하는데..

우리는 이 기술실증기 과정을 시뮬레이션으로 대처해버리고
바로 시제기 만들어서 시간과 돈을 줄였다라는 것이죠.

이것에 고무된 미국은  기술실증기 과정을 없애고 만든 최초의 기종이라고 흥분하기도 했죠.

좌우당간... 록마의 고문의 도움없이는 개발이 힘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항공산업에 있어서 미국의 절대적인 기술적인 우위를 따라가기에 는 무리가있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도면을 훔치고 해킹해서 빼온다고 하더라도 중국의 기반산업으로서는 아직까지 개발하기에는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boodong 21-09-29 22:43
   
아!...
일단은 폭발과 연소의 차이점 부터 알고 오세요.
터보펜의 역활이 뭔지도 좀 검색하시구요.
                         
자이오스트 21-10-01 09:50
   
계속 기초과학력 하시는데... 도대체 뭐가 기초과학력인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기초과학력으로 따지고 보면 소재부분인 화학이나 화공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러시아보다 훨씬 월등합니다. 이 분야 외에도 다른 전분야에 걸쳐 러시아를 압도하고요.

한번 나무위키 가서 보세요.

러시아는 그냥 비대칭적으로 항공산업을 발전시켰고 2차대전 독일 과학자들 데려다가 만들고 미국제 카피해서 넣고 해서 오늘날 완성시킨거죠.

그런데도 세계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엔진일걸요??

솔직히 우크라이나가 만드는 엔진 우리나라가 만들려고 하면 금방 만듭니다. 그정도 비효율성을 용납한다면 말이죠.
boodong 21-09-28 20:06
   
너무 거대해서 망한 전투기.
뭐, 기술적으로 축약하지 못해서 거대해졌겠지만,,,
돛단별 21-09-28 20:20
   
전형적인 청나라 북양함대라고 보면 됨. 거대하고 쎄보이지만 화약대신 옥수수가루넣고 대포쏘다가 전멸한...
유니언츠 21-09-28 20:35
   
말로는 스텔스기 라는데..... 스텔스 아닌거 다 알지않나요????
아무 21-09-28 22:10
   
레고를 똑같이 복제한 짝퉁은 만들 수 있지만 레고블럭 소재는 따라 만들 수 없는 것과 같고 그래서 중국 짝퉁은 조립하기도 분해하기도 힘들다는 말이 있었죠.

역설계로 구조나 형상은 따라 만들 수 있지만 문제는 소재와 그 소재의 가공기술은 역설계로 따라할 수 없습니다.

중국이 기술 선진국의 엔진을 사오던 훔쳐오던 그걸 뜯어보고 흉내낼 수는 있어도 소재와 소재가공 기술은 해당 생산시설과 인력을 손에 넣지 않는 한 얻을 수 없어요.

그러니 서방 보다 떨어지는 수명을 갖는 러시아 보다 더 극악인 수명주기를 가질 수 밖에 없어요.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일회용 엔진인데 이건 중국이 돈이 있을 때나 유지되는 돈질알입니다.
그런 면에서 중국의 항공기나 항모의 전자식 사출기 등등 미국도 피똥 싸는 걸 중국이 금방 해낼 듯이 보는 건 지나친 고평가라고 봅니다.

물론 일회용 딱총도 맞으면 죽습니다. 경계는 해야겠죠.

하지만 많이 해봐서 실력이 느는 분야가 있고 아닌 분야가 있는데 적어도 소재나 정밀 가공 등은 그냥 해 보는 걸로 느는 건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은 참 영리하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돈 되는 산업용 터빈 시장으로 먼저 기술 축적하고 처음부터 국산 항공기 엔진 등으로 국뽕을 뽑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출력인 무인기 엔진이나 비교적 구조가 간단한 램제트 엔진에 발 밀어 넣어 차근차근 기술 개발과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으니까요.
     
fjejbdn 21-09-29 21:43
   
한국이 영리하다고 하니까 갑자기 터키가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 공업기술력으로도 신중에 신중을 가해 만드는게 전투기인데 터키가 전투기를 만든다는게... 중국몽이라도 한건지 알라가 진짜 엔진도 만드는 전능한 신인건지 ;;
초록냥이 21-09-28 22:34
   
워낙 커서 기동성은 떨어져 보이는데 아마도 그것 때문에 카나드를 달았을 듯.
하지만 덩치에 맞게 폭장량은 상당할거고.
스텔스 성능은 아직 모름. 그 동안 레이더리플렉터를 달고 다녔으니까.
오순이 21-09-29 01:14
   
디자인이  가분수...
진짜 못 생긴 짭 스텔스기..
너무 크고 무겁고 ..
흩어진낙엽 21-09-29 06:08
   
user386 21-09-29 12:01
   
J-20이 스텔스기 이면 똥파리가 새다...ㅋ
강시 21-09-29 13:02
   
우리나라 항공기엔진은 지금 어느정도나 될려나  전투기 엔진이 확실히 빡센듯
     
스크레치 21-09-29 15:28
   
중국이 하던것처럼

우리도 미국 전투기 엔진 마구 뜯고 복제하고 했으면 중국 이상으로 가능했을듯 ㅋ
산수슴 21-09-29 23:16
   
저 엔진 개발국인 러시아도 해결 못했는데
중국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