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서 적성 전술 연구 및 가상적기 훈련등을 지원하는 29전술개발전대 교관들이 북한이 운용하고 있는 기종들과 동일한 기종을 운용하는 국가들에 파견되어서 해당 기체들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고함.
구체적인 국가는 안 밝혔지만 미그29를 운용하는 국가들이 중앙아시아 등에 있으니
가상적기 부대에서 F-5는 미그21과 기동특성이 유사해서 미그 21을 모사하고 F-4E는 미그 23을 F-16은 미그29의 역할을 맡아서 훈련을 수행한다고하네
북한과 교류하는 국가중 한국공군이 보유한 F-15 F-16의 기체특성 및 운용전술을 전수할 국가들이 없다는것이 북한으로 하여금 한국공군의 전술을 파악하는걸 어렵게 하는반면 한국공군은 구소련제 기종을 운용했던 국가들과의 교류 및 이스라엘등과의 협력으로 정보습득이 상대적으로 용이한게 차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