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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3 10:48
[뉴스] 미해군 모든 구축함에 "극초음속 미사일"장착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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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 버크급에 장착할 계획
- 버지나아급 잠수함, 줌월트급 구축함에도 장착예정

그러나 버지니아 잠수함과 줌월트급에 먼저 장착되고 그 다음에 알레이급에 설치 예정
- 곧 모든 구축함에 실전배치

그러나 구축함에 몇기의 미사일이 장착될지는 아직 미지수.
이유는 공간적인 이유와 비용.
또한 좀더 작은 사이즈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그사이에 개발되기를 희망하고 있음.

- 현재 미해군은 중국해군의 지속적인 무력확장을 보여줌에 따라 어떻게 하면 기존선박에 화력을
 증강할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추진중.
- 또다른 방안은 차세대 전투함위에 VLS 수직발사관을 장착하는것.

-이와 맞물려 인공지능을 탑재한 가볍운 무인정찰기가 해군함대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것이라고.
-소형 수륙양용함도 태평양 섬 주변작전에 투입에 대비에 고려되고 있는 상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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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20-10-23 10:56
   
우리나라도 초음속 미사일 빨리 배치되고
극초음속 미사일도 5년내 개발및 배치까지 이루어져야 하는데...
Unicorn 20-10-23 11:17
   
다행스럽게 한국도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하고 있긴 한데

실전 배치가 늦어져 주변국들의 해상 세력을 견제하는데 약간 눈치가 보이는 상황.

뭐 어쩘후 없죠. 극초음속 미사일 실전배치가 되기 전까진 약간 숨을 죽이고 있을 수 밖엔....ㅎㅎ;;

그래서 무기 개발은 오늘의 안보가 아니라 미래의 안보라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핵잠 항모 대형폭격기 우주발사체와 인공위성 자력 개발 자력 발사 등등 지금 당장 우리 손에 없는 건

비대칭으로 커버할 수 없습니다. 상대는 있고 우리에겐 없는건 늘상 약점으로 남습니다.

무기의 불균형은 시간을 흐를수록 더욱더 불리한 상황을 만들뿐이죠.

그래서 지금 없는건 지금 당장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에라도 전략적 헛점을 상쇄 시킬 수 있습니다.

한때 유행처럼 떠돌던 상대가 초음속 대함 미사일이 있으니 우린 항모가 필요 없단 식의 주장이라니...참.....

그런 사고방식은 영원히 약점을 가지고 숨죽이며 찍소리 못하고 살자는 주장과 같은 것이며

현실주의자인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론 패배주의를 드러내는 거죠.

물론 일본 애들이 간첩처럼 숨어 들어와 저런 여론을 만들려 집요하게 공작하긴 합니다만. ㅋㅋ


그래서 더더욱 어리석은 사람들이 어리석은 주장을 하도록 방치하면 안되고

무엇이 필요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밀매들이 끊임없이 상기 시켜야 합니다.
     
내로남불 20-10-23 14:11
   
유행이 아니라 현실이죠..
제대로 된 밀매치고 항모 찬성하는 사람없습니다...

일본 애들보다 정체 불명의 알바같은 애들이 숨어 들어와 항모 약파는 공작을 집요하게 합니다만...ㅋㅋ
          
마린아제 20-10-23 15:59
   
제대로 된 밀매는 찬성하는 사람이 없다라는 의견은 너무 나간건 아닐까요?
               
내로남불 20-10-23 16:14
   
하긴 밀매 정의가 힘들죠?
푹찍 20-10-23 12:07
   
그렇지 결국 사이즈의 문제임 미군도 알고 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