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육군이 국영 조병창에서 납품받는 탄약의 품질관리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힘.
육군이 국방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납품된 불량 탄약의 가치는 96crore 루피아로, 155mm 견인포 100대의 가격과 맞먹는다고 함.
문제가 있는 탄종은 각종 야포탄, 23mm 대공포탄, 125mm 전차포탄 그리고 각종 소화기 탄 등으로 다양함.
2014년 이후 이런 불량 탄약으로 발생한 사고의 건수는 403건에 달하며, 그 횟수가 해가 지날수록 점차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중대한 문제라고 보고서는 지적함.
QC 문제는 인도 방산의 영원한 친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