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살할 것이란 첩보를 미리 얻었다는 근거는요?

설사 그런첩보를 얻엇다 하더라도 북한 영토 안에 들어가서 구출을 한다는건 .....

영화에서나 가능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적인 상상력이네요

국방부에서 하는 말 그대로 믿으세요. 거짓말 없어 보이니까..
그리고 월북한 사람을 우리나라 민간인이라고 판단하고 보호해주기도 그렇죠.

그 첩보가 뭐냐? 인데.
.만약 유무선 도감청으로 실시간 인지했다면..나중을 위해 그냥 모르쇠로 덮는게 ....
(조난등으로 그리되었다면 혹 일말의 미련이나마..근데 정황상 지발로 겨갔다고들 하니)
 니들꺼 다 듣고있다 알려줄 일은 절대 없는걸테니.
글쿠
꿈틀거리는 벌레들떼가 평소 주장하던..."교통사고로  매년 수천도 죽는데..어쩌구" 식으로
하나!.....뭔 대수라고 호떡집에 불난것 마냥..나라가 시끌..
휴전 상태인 국가에서!..진짜 ( ?만약) 자진 월북이라면  오히려 그리 처리해준게 ....

이런 논리라면 북한 식당 종업원이 석연찮은 과정으로 탈북했을 때, 북한이 그 사람들 구출하겠다면서 우리한테 특수부대 보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만약에 살해 의도를 파악했을 정도라면,
당연히 순서상 의도적 탈북인지 조난인지도 그 전에 인지했겠죠.
발표대로 탈북으로 인지하는 순간,  국지전 또는 전면전도 될 수 있는 군사작전에 대한 전제는 사라지는 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여전히 관찰은 필요했다고 봅니다.

의사에 반해 납북 되었다면 국가로서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고 이를 위해 가용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야겠죠.

그러나 한명을 구하기 위해 10명을 사지로 몰아 넣어야 한다면 과연 우리는 천칭의 팔 어느쪽에 가중치를 둘까요?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죠...

우리군은 현대화된 무기체계를 직접 실전에서 사용하고싶은 모양세.....
실전으로 무장한 아시아 최강의 군대를 꿈꾸나?
머 반대는 안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