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넘어간 거면, 북한 쪽 명분은 되겠죠. 불법 월경...

전쟁 나면 최소 우리국민 만단위 희생, 경제 폭망 아닌가요?
연평도 포격, 연천 포격때도  선제 공격 당했는데 전쟁 안났잖아요

언제까지 이렇게 북한에 끌려 다녀야 할까요?

북한이 망하던가 전쟁나도 한국이 아무 피해 없을때
한국이 자체 핵 보유했을때 정도 아닐까요...

아님.

우리가 어떤 무기를 지니던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생기기 마련.

당장. 전쟁터지면 우리측 피해가 1도 없어도 국내 해외투자 자본 빠지고 주식 떡락함.

경제적 타격은 없을 수가 없음.

맹바기때 연평토 포격 당해도 가만 있었슴.

그 당시 해병대의 대응사격으로 북한군 20~40명 사상 했다고 나온지가 언젠데.....

오히려 이번에는 아예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요?

메니멀님 말씀과 로버트 게이츠 회고록에 나온 당시 상황에서는 가만히 있지 않은 거 같은데요

스스로 넘어갔다고 해도, 우리국민을 재판도 없이 바로 총살하고 시체를 불태운 행위는 완전 범죄인데,
그 범죄행위를 국가가 했다고 하면 전쟁명분이 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스스로 넘어갔다는 증거도 없고,
국군의 임무, 핵심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것인데,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군부에서 가만히 있다면 국민에 대한 배신 아닌가요?

솔직히 북한은 아프리카보다 못한 나라라 국제 질서 이런거 다 무시하고 하고싶은대로, 그것도 법과 절차 필요 없고 독재자 마음이죠.

참교육 시전을 시키고 싶지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일주일 안에 미국 통보나 승인 없이 북한 점령하고 김정은 망명도 막아서 잡아다가 우리 법정 앞에 세우면 그야말로 깔끔하게 통일 전쟁 승리 됩니다.

그런데 김정은 망명을 못 막으면 중국이 그 때부터 안하무인격으로 한 번 해 보자식으로 덤빌 겁니다.

그럼 미국도 가만히 안 있을 것이고, 이 때부터 국제 사회의 정의 따위는 필요 없고, 러시아도, 일본도 콩고물 얻어 먹으려고 한반도에 발을 넣을 것입니다.

38선이 우리가 그은 선이 아니듯이 북한을 놓고 우리 의견보다 그들의 이익을 위해 UN을 밀어 넣고 감시단을 밀어 넣겠죠.

그게 사실상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너무 열받지만 배째라고 덤비는 북한이 야속할 따름이죠.

예전 박통때 어선 많이도 납북되었어요.
그때도 뭐 뽀족한거 없었구요.
그때도 전쟁 못했어요. 뭐 전쟁이 애들 장난도아니구.

그런데, 타국가에 들어가서 죽은건 우리가 뭐라 할 수가 없음.

국제법이 존재하지만, 이건 강제성이 거의 없음.

결국 한 나라 안에서 일어난 일은 그 나라의 법으로 처리되게 되어 있음.

그러니 월북한 사람을(월북인지 아닌지가 먼저 중요하겠죠) 북한이 죽이던 살리던 그건 북한 마음임.

그 결과로 생기는 외교적 마찰이나 국제적 신위의 감소는 북한이 떠맞는 것이고 그 사람을 처리 한건 북한 마음임.

일 예로, 탈북자를 북한이 아무리 떠들어도 우리나라가 받아서 수용 할 수 있는 것도 이미 국내로 들어온 탈북자는 북한의 법이 아닌 국내법에 의해 처리가 되는 것임.

국제적 협정 중 범죄자 인도 협정도 이와 같음.

우리나라에서 살인을 한 자가 중국으로 도망가면 그 사람은 더이상 살인자가 아님.
(중국에선 살인을 한 적이 없으니)
그러나 이런 범죄자가 자국에 오는것은 당국으로 서도 좋지 않고 역지사지의 경우도 있기에 국가끼리 범죄자를 잡는데 협조하기로 함.

결론, 국경을 넘어 들어 온 순간 그 사람은 그 국가의 법에 의해 살아야 하고 행동하게 된다.

그럼으로 북한이 자국 영토에 들어온 사람을 죽이던 살리던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우리나라가 열받으면 전쟁의 명분을 삼을 순 있다.

이 사항을 전쟁 명분으로 하는 것 또한 우리 마음이기 때문

전쟁해서 얻을수 있는것과 잃을수 있는거 계산 해봐야 하지 않음?

그 나라는 원래 존속하고 있는게 범죄에요. 인권같은건 사전에서 조차 없구요.
그렇다고 사람을 총으로 쏴서 죽이고 불태운걸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배를 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신발을 벗었다는건 수영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겁니다.
신발을 신으면 수영이 안되요. 그것도 곱게 벗어둔거는 본인의 의지로 벗은거죠.
게다가 구명조끼까지 입고 신발벗고 입수...

그럼 바로 전쟁할까요?

우리 국민을 마음대로 죽이고 불태운 행위에 대한 보복이 있어야 다시 그런일이 없을거 같군요,
판문점 도끼 사건은 김정일이가 일어킨 사건이죠,
그당시 월남전 중이라서 미군이 어떻게 못할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미군 핵폭격기 날라오고 항공모함 뜨니, 김일성이가 중국 소련에 접촉하고, 미국에 석고대죄 하면서 일이 해결났었는데,
한국도 액션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진짜 복수하려면 김정은 망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북침하면 됩니다.

그게 안 되면 절치부심, 와신상담 말곤 답이 없죠.

중국과 전쟁 불사면 또 상황이 다르지만요.

어떤 식으로든 우리 정부의 대응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보복이란 뭘 말씀하시는 건가요?
휴전이 길었지만 엄연히 전쟁중입니다. 설마 북한이 군사분계선 넘은 사람을 우리처럼 대해주길 기대하는 것 자체가 오판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우리 국민의 저런 죽음에 대해 그냥 입 닫고 가만 있어야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현명한 대응을 해야 할 일이지 비록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리 되었다고 쉽게 바로 전쟁을 결심해서 될 일이겠습니까?

그분과 가족에겐 그렇지만 일단 분게선 넘어간 원죄가 있고 일이 이렇게 된 이상 단계적으로 대응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일로 빌미로 진지하게 대책이 아닌 그저 비난으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도모하는 것과는 구별하여 따질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님이 생각하는 적절한 액션은 뭔가요?

일본이 제일루 좋아 하는게 전쟁임

6.25 이후 우리 영토가 최초로 공격당한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국군이 보복 공격하려던 계획이 미국의 압력으로 무산된바 있습니다.

전작권은 커녕 미국한테 허락 못받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원래

정은이가 너무 꼴보기 싫어서
님 가족 포함 지인들 십여명중에 한명정도 죽을 가능성 감내할수 있다면
전국민이 모두 그걸 감내 가능하다면 전쟁가능하저

근데 저는 정은이가 꼴보기 싫어도 내 주변 지인들이 죽을 가능성이 1%만 되도 전쟁은 피하고 싶네요

정은이가 무서워서 전쟁을 피하겠다는 마음이야 국민중 일부의  마음이고,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국방부는 가만이 있어면 안되죠,

정은이가 무섭다는 표현 한적 없는데요?

내 주변 사람이 죽을 가능성을 감내 하기 싫타고 했지

국방부가 움직이면 내 주변인들이 죽을 가능성이 없어요?

국방부의 대응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죠

"군대여, (쿠데타로) 일어나라"가 없어서 슬픈 모양.

사람죽는걸 제대로 본적이 없으시죠?
전쟁나서 이겨도 우리도 피해자가 됩니다.
정은이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전쟁은 진짜 진짜 참고 미루고 견디다가 도저히 방법이 없을때 국가의 존속포기를 각오하고 하는겁니다.

물론 자기 주변 지인들 죽는게 누가 좋겠냐마는 죽을 가능성이 1%만 되도 피하고 싶다는건

좀 이기적인 생각 아닐까요? 그런 생각이면 전쟁이 우리 잘못없이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도 가족과

지인을 구하기 위해 항복하겠다는 소리같은데요? 일제강점기때 매국노들 하고도 일맥상통하고요.

북한이 전면적으로 전쟁을 일으킬 상황이라면 위험 감내 가능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전면전으로 갈수 있는 상황은 피해야조

저것들은 그러겠지...방역에 만전을 기하기위해 화장했다고..다만 현지 환경이 열악해 노천에서 태웠을뿐이라고..
좌우간 야만스러워! 그지 걸뱅이시키들..그런데서 뭘 보고 배울지...북주민들도 깝깝혀!..

의도가 뻔한글..
딱 출몰할 타이밍인데 왜 안나오나 했다

일단 안됩니다. 아니, 부족합니다.

먼저 아무리 군사분계선을 무단 넘어간 사람이라지만 북의 그런 잔인한 대응은 분명 우리 사회는 물론 국제사회 상식으로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들어난 큰 내용만 봐선...

그렇게 돌아가신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그럼에도 우리와 북은 엄연히 전쟁중인 나라로 휴전이 아무리 오래되었고 북에서 넘어온 사람들을 우리가 받아준다고 해서 저들도 그렇게 할것을 기대하거 또는 경각심 없이 넘어간 행위는 애초 잘못으로 지난 북의 대응(과거 금강산 관광이던가 에서 금지된 지역에 들어가 사살 당한 예처럼...)을 볼 때 북한 군부는 저럴 가능성이 다분했습니다.

우리가 안타깝고 화가나는 일이지만 이에 대해 우리 정부가 당장 할 일은 최소한 전쟁이 아닙니다.
당장은 북에게 사실관계를 요청하는 것과 그와 별도로 우리 스스로는 사건의 진상과 전후 과정 부터 먼저 제대로 확인해야 할 것이 그에 따라 또 추가적인 대책이 있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일로 위선적인 비난을 하는 정치인은 절대 사소한 권력이라도 나랏일을 맡겨선 안될 사람들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일이 저렇게 된것은 안타깝지만 냉정하게 얘기해서 사건의 진상과 내용에 따라 우리는 우리에게 더 유리하게 국제,정치,군사,외교적으로 잘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그저 권력의 쟁취를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죽어가는 많은 우리 국민들의 생명에 대해선 무덤덤, 아니 오히려 악화를 바라며 방역을 훼방하고 폄하하던 자들이 그것도 전쟁중인 상대로 스스로 넘어갔다 죽은 한 사람을 위해선 마치 당장 목숨을 내놓을 것처럼 애기하는 어떤 사람들의 위선적 태도와 말은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이면 연평도 포격전때가 전쟁터졌어야지....아니 그전에 아웅산 폭탄 테러나 김신조 청화대 습격사건때 일어났어야죠

전쟁이 일어나려면 아귀가 맞아떨어져야하는데 우리가 맞을땐 미국이 보복을 막으니...

그러니 북한이 대규모 전면전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전작권없는 우리가 어찌할수 없습니다.

북한에서 일어난 일에 우리가 그어떤 발언이나 요구 권리를 요구할수있나요?
그냥 어쩔수없는거구나, 팔자가 그런거구나 하고 그려려니 해야지
오히려 한국측이 월경에 대해 사과나 안하면 다행일 정도입니다.

전쟁나면 일단 뉘같은 야덜은 먼저 처치해야돼
한반도에 전쟁나길 바라는 것들은 왜넘들과 왜넘 끄나풀들밖에 없거덩

그라고 아야 지금 우리가 휴전이라는 거 모르냐?
문통이 종전하자고 했지?
종전하고나서 이런일 생기면 무조건 북한 잘못이겠지만 말이다
지금은 휴전중이여

죽은 사람이 어떻게 왜 거기에 갔는지 좀더 파악봐야겠지만
휴전 중에 위험지역에 들어간 애덜 총맞아 죽을 수있다는 것은 상식아니냐?
민간인? 미국이나 유럽넘들이 주접던다고 우리까지 주접부릴거 엄다.
총알이 민간인은 피해간다냐? 폭탄이 민간인 옆에가면 안터진데?

전쟁이 무슨 스포츠게임이냐?
정말 스포츠게임으로 알고 뚤린입으로 함부로 전쟁운운하는거여?
전쟁은 아무 것도 없어 결국 니죽고 나죽고 우리모두죽고 남은 넘들 생고생하는 것이 전쟁이다.

솔직히 자기 맘대로 몰래 거기들가서 총맞아죽으면 아무에게도 아야소리 못하는겨 아직 휴전중이라서 말이여
뉘 뼈꼴까지 정치로 염증이 생긴 중증환자인가 싶지만 말이다
아무때나 전쟁이러고 주접떠는 거 아니다......전쟁 재미로하는 거 아니다.....

북한군이 내려와서 민간인을 사살한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공무원이 월북했다가 사살을 당한거라..... 북에도 사살의 명분이 있어요.

전쟁명분이야되지
근데
코로나만으로도 경제고 머고 난리인데
전쟁이라고.

약하지만 명분은 있음  그러나.

 전쟁은 다싫어 하기때문에

안할거임.  이게 중요함

그런거로 전쟁명분이 된적은 없죠

그 정도는 아닌건데... 다른 방법으로라도 압박을 해야되는데, 현정권은 그럴 의지가 없다고 봅니다. 북괴도 그걸 잘알고요...
 (웜비어가 죽기직전에 미국에 보냈죠.... 그리고 미국이 북괴에 여러형태로 보복했고요...)

누가 보면 전 정권은 그럴 의지가 충만했던 줄 알겠구먼.

남로당 박씨는 의지가 있었고?

피닉 : "민간인을 재판도 없이 살해하고 불태운 행위에 대해서 북한의 즉각적인 대응이 없다면 전쟁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 // 토왜가 정게에서 빤쓰를 내렸네. ㅋㅋㅋ

박정희 때는 청와대 습격받고도 전쟁 안했음....

말로 ~부리고 있지 말고 가서 김정은 목 따가지고 오면 영웅 될건데.......

대마도에서 의문사 한 사람 명분으로 일본하고 전쟁 할까요???

아무튼 구김당 죽다가 살아났다 싶겠네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45512&code=61111111 "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한기호 의원은 24일 화상 의원총회에서 “21일 오전 8시는 물때가 최고 정점에 오르는 시간이었다. 8시가 지나면 조류가 북쪽으로 바뀐다. 따라서 북쪽으로 바뀐 시간대에 이 사람이 없어진 것으로 봐서 월북한 것으로 보인다 // 월북했다는 소리 먼저 떠든게 구김당이라 그렇지도 않습니다.

명분은 되는데 중세시대에나 가능한일

유용원쪽가면  동조해줄사람 많음  그쪽 가셔서  성토하기 바람

북한은 잃을게 없고 우린 잃을게 너무 많음
전쟁나면 외국자본 다 빠져나가고 제2의 imf올수도 있음
전쟁 쉽게 말씀하시면 안되여

전쟁은 전국민의 목숨과 자산을 담보로하는데 그걸 아무렇지 않게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대게 어리석은 선동가듵뿐임. 아님 전쟁으로 특수이익을 노리려는 사람이거나

우리가 할수 있는 보복은
경제적 제재와 인도적지원 중단
이게 최선일거 같은데요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대놓고 포격했는데도 보복도 안 하고 사과도 없었는데?
지금은 하룻만에 사과하지 않았나?

이거 어쪄먼 UAE 원전처럼 뭔가 다른 사정이 있는데 뭣모르고 그저 정치적으로 이용 공격하는 것일 수도...
특히 언론은 유가족을 더이상 이용하거나 들먹거리지 말아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