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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3 15:23
[뉴스] [딥뉴스] 경항모는 과연 애물단지 운명일까?
 글쓴이 : 노닉
조회 : 2,697  

① 천문학적 비용? 軍 "수십년 내다본 계획, 예산 내 가능"
② "떠다니는 값비싼 표적일 뿐"…항모는 한물 간 무기체계?
③ 좁은 해역에 항모가 필요?…"국토도 작아서 바다에서 막아야"
④ "주변국 자극해 군비경쟁 촉발"…오히려 안보불안 야기?

자세한 내용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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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0-09-23 15:35
   
1. 한국 경제적 능력으로 가능
2. 이지스함, kddx 있음
3. 대양해군을 목표로 함. 연안해군 아님
4. 주변국이 먼저 시작함.
     
스포메니아 20-09-23 15:40
   
2.1. 3000톤급 잠수함 있음
2.2. 핵추진 잠수함 개발중임
2.3. 항모용 정찰기(헬기) 도입 계획
달구지2 20-09-23 15:42
   
훌륭한 분석기사네요.
청백리 20-09-23 15:42
   
현시점에서 경항모와 핵잠수함 중에 우선순위를 매긴다면 어떻게 되나요?
     
달구지2 20-09-23 15:43
   
같이 해나가야 하고, 같이 진행중인 걸로 압니다.
아마 항모나올 때쯤엔 핵잠도 같이 다닐걸로 기대합니다.
박선달 20-09-23 16:43
   
적절한  분석기사입니다.
"주변국 자극해 군비경쟁 촉발"…오히려 안보불안 야기?
는  제일  황당하지요. 
중국과  일본의  군비 경쟁이  치열해서,  지속적으로  국방에  예산투입을 해야하는데
한국은  얻을 터질 준비하고 가만있으라는  것인가요 .
옆집이  외제차  2억짜리  차를  사서  우리집도  국산차  8천만원 차하나  구매하려는데  비싼  차  산다고 
눈치줄까 걱정하는  셈이군요.
바람아들 20-09-23 16:47
   
항모의 장점은 전장을 상대진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늘 한반도 내에서만 전쟁을 해와서 그 피해가 어마무시 했음.
알샤밥줘영 20-09-23 17:00
   
중형항모파지만 해군이 이해가 갑니다. 갑자기 중형항모를 운용하려면 해군도 부담이 매우 클테죠. 그리고 해군이 원하던건 항모가 아닌 f35b 를 탑재해 상륙거점 폭격이 가능한 강습상륙함이었고요. 어찌 생각해보면 해군은  해군 나름대로 현명한 판단을 한것이죠.
nigma 20-09-23 20:02
   
뭐가 적절한 기사라는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찬반을 떠나서, 일단 4번은 도대체 왜 언급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동북아 상황에서 우리가 뭘 자극하고 그럴 위치와 입장이 아닌, 오히려 주변국들에 의한 경쟁에 어쩔 수 없이 쫓아가야할 상황인데 그런 얘기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안 한다고 중공이 군비 덜 쓰나요? 일본이 덜 쓰나요? 뭔...

기사가 그냥 일반 밀리관심자 수준도 안되는 내용에 도대체 무슨 분석이 있다는 건지 모르겠고 그냥 분위기 조성(?)인건가요?
그냥 하기로 한 것 조용히 잘 준비해서 만들면 됩니다.
좀 억지 논리로 국민들 바보 취급하는 말들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위 기사 내용에 있던 내용들 이미 진작에 여기서 다 논파된 것들입니다. 더 떠들기도 짜증날 정도로 말입니다.

기왕 만드는 것 제대로 잘 해야 될 것이고 그러면 후발주자로 나중에 등장하는 것인 것 만큼 최신 또는 근 미래의 여러 혁신적 기술을 도입하되 장차전에 가장 큰 위협(예 대함 미슬이나 기타...)이 됙 적 무기체계에 대해 최대한 대응 체계도 같이 개발 도입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기사와 동조에 대해 우리 해군의 수뇌부에서 나온 얘기라면 정말 답답하고 실망스럽다는 겁니다.
국방 자체보다 다른 외부적 요인들에 의해 도입 결정되서인지 그냥 억지 이유들 갖다 붙였는데 정말 우리 군당국 이것 밖에 안되는 건가요?
아~~~ 참 기왕하는 것 그런 어설픈 얘기들 말고 그냥 암 말 말고 조용히 잘 준비해서 만듭시다. 대신 항모에 대한 비대칭 무기들에 대한 대안을 최대한 잘 준비해서 말입니다.

이 따위가 무슨 분석기사라는 건지..
     
다크드라코 20-09-23 20:14
   
이 사람은 댓글을 왜이리 길게 쓰는지, 읽어보면 쭉정이드만...
          
nigma 20-09-23 20:15
   
네, 쭉정이 맞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글에 댓글 달면서 '이 사람'이니 뭐니 하며 말 짧게 하지 맙시다.
넷상이지만 말입니다.
     
뭐꼬이떡밥 20-09-23 20:46
   
끄덕끄덕...

내용이 너무 부실해요

가생이 눈팅하고 써도 이것보다는 잘 쓸듯
          
nigma 20-09-23 20:50
   
주절이 쓸데 없이 말이 길었습니다만, 부실이고 자시고 할 게 뭐가 있나요? (아는 것이 없고 남들이 알려준 것(?) 같고 쓰니 당연합니다.)
다만 위 기사의 내용과 관련해선 이미 여기 오랜동안 논의된 내용에 다 나온 것들로 기사와 기사에 대한 반응 댓글에 대한 제 소회(?)를 적었을 뿐입니다.
     
수염차 20-09-24 15:10
   
조용히 내실잇게 진행하자라는것에 동의합니다....
논파되엇다는건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nigma 20-09-24 16:53
   
흠, 여기 그동안 항모 관련 올라온 그 많은 글들이 있었고 만약 님께서 탐독하셨다면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기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말은 그렇지 않나요?
그냥 또 밀어내기인건가요?

지난 논의를 무시하고 또 반복되기에 일일이 피곤하게 쓰기는 그래서 쓰지 않았습니다만,, 4번은 논할 가치가 별로 없고 1번 예산 문제야 돈이 없다기 보다 다른 군사자산들에 들어갈 비용을 생각할 때 그 비용대비 가치를 얘기하는 것인데 기사는 교묘하게 단순 돈 문제 지적으로 치부했고 3번은 국토가 좁기에 바다에서 란 말은 1) 그런 논리라면 차라리 공군, 하늘에서 먼저 막아야 할 일이고 2) 바다라고 한다면 그 수단으로 항모를 단정한 것도 문제입니다. 항모가 말이 해군이지 함상기 즉, 결국 공군 하늘에서 막는 것이고 공군의 F-35A의 거리나 능력면에서 더 우월하여 굳이 배에 밀 실어 갖고 나갈 이유가 없으니 만큼 결국 공군력입니다. 해상에서 중국과 맞서기 위해선 오히려 원잠 등 잠수함 전력과 다른 전투함 전력 강화와 전략 정찰과 공군기의 보조가 더 타당한 대응일 것입니다.

2번에 관한 기사의 내용에서 1) 미,프,영의 거론은 전혀 엉뚱한 맞지 않는 예시이고 2) 주변국의 항모 증강에 대해 꼭 대칭적 수단을 써야한다는 답정너도 말이 안되고 3) F-35B의 정찰기 역할 부여와 그 큰 비용을 들이면서 제시된 중요한 문제를 장기적으로 풀고 첫술에 배부르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현 군수뇌부의 대안이나 전력의 부재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다만 장기적이란 말에서 도입을 준비하여 대안을 고민하여 준비하는 것이라면 뭐 당연하고 해야할 일이지만 첫술이니 하며 일단 만들고 보자는 식이면 문제가 크다 생각합니다.

요점은 우리 국민들이 길든 짧든, 많든 적든 어느정도 군경험이 대부분 있고 몇마디 읊으면 다는 몰라도 그래도 알건 압니다. 굳이 그렇게 억지기사 흘리지 않아도 만들어야 하는 것을 다 알고 하기로 한 이상 최대한 제시된 문제와 비판에 대한 실질적으로 잘 준비하여 좋은 물건 뽑아 냈으면 좋곘다는 것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옹호 기사를 냄녀서 대양해군이니 미,프,영이 하는 언급은 단순히 항모 도입의 찬반 문제가 아니라 전에 쓰고 위에 언급한 것처럼 군수뇌나 해군수뇌의 전략과 판단의 문제이기에 많은 분들이 반기며 부심 갖는 기사에 굳이 좀 다른 취지로 글을 단 것입니다.
NightEast 20-09-23 23:34
   
4번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거고 왜 우리가 쫄아야 하는 것인지?
제일 수세적인 입장이고 적게쓰는 입장인데 말야 ㅡㅡ;;
수염차 20-09-24 15:12
   
더불어 쪽바리들의 이즈모급은 F35B탑재 수량이 10대 랍니다
우리가 2대 더 많음...씨익....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