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내용에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만

문제는 개인적인 생각임을 미리 밝히면서...


중국은 절대 전면전을 감당할 능력은 없어 보입니다.

설령 미국이 개입을 안한다고 해도

굳이 현재 대만을 중국이 엄청난 희생 감수하면서 전쟁으로 복속해야겠다? 글쎄요...


(물론 전 중국과 대만이 전쟁하면 중국이 승리할것으로 봅니다. 기본적인 국력차이가 넘사벽이니까요)


그러나 승리를 떠나서

굳이 지금시점에 중국이 무리수를 던져가면서 그것도

자신들도 대만섬에 상륙해서 엄청난 희생을 감수해야하는 그 무리한 전쟁을 수행하면서까지


대만을 차지해야겠다?


모르겠습니다.

전 중국이 그럴 능력도 그럴 자신감도 없을거라 보는지라...

그러한 관점이 합리적인 관점인데 문제는 본문에서도 적어놨듯이 중공놈들은 홍콩문제나 대만문제에 있어서는 합리적접근이 안된다는게 문제임.만약 중공이 대만 침공할때 대만의 반격이나 미국이 참전하면 막대한 희생이 생겨날것은 자명함.근데 그런 사태가벌어지면 중공애들이 그만하자 그럴 애들이 아니라 누가 죽나 해보자 그렇게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것임.반대로 미국은 왜 우리가 이역만리 떨어진 대만위해서 피를 흘려야하나?라고 나올 가능성이 많다는것임. 이와 별개로 난 2년안에 미중간 긴장이 완화된다면 모를까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사달이 벌어질거라고봄.

아무리 중국 공산당이 일당독재라 해도

독재기 때문에 거기에 더더욱 신중함이 가해져야할겁니다.


이미 어느정도 돈맛을 본 중국인들이

(국민소득이 9천불 남짓 지나면서 어느정도 먹고사는건 풍족하게 먹는 나라로 된 상태)

자신들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중국 공산당을 지지한다?

전 그렇게 보지 않아요


중국 내부에 엄청난 소용돌이가 몰아칠수도 있는 상황인건

중국 공산당이 더 잘알겁니다.

(내부가 불안정해지는걸 중국 공산당은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 대만과 전면전을 감행해서

중국군 상당수가 희생되는걸 TV로 보게된다면

중국내 여론이 어느쪽으로 흘러갈지 감당할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애국심 타령이 벌어져서 결사항전해서 대만을 굴복시키자는 여론이 벌어질수도 있지만


반대로 중국내부에 문제가 터져서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내부 폭발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개입을 안할가능성도 있지만

미국이 개입할 가능성도 여전히 무시할수 없다는점이

중국이 전면전을 다시생각해볼 충분한 요인이 되는것...


미국이 개입안한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덜컥 전면전을 감행하면

중국으로선 그때는 정말 감당하기 힘들어지거든요

미국과 사소한 전투라도 벌어지게 될것이고

그건 핵을 가진 강대국들의 전쟁이 되기 때문에 사태가 중국-대만 내전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잘못하다간

미국의 동맹국인 대한민국과 일본의 참가를 부를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필시 미국은 요구할겁니다.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맺은 두 동맹국인데 미국이 참전을 요구안할리가 있을까 싶네요



미국 하나로도 버거운데

여기에 대한민국과 일본이라는 강대국급 두나라의 개입은

중국으로선 상상하기 힘든 재앙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이런 상황까지 안가길 바래야겠죠

우리나라가 만약 저 전쟁에 휘말리면 중국이 북한을 가만 내버려둘까요?

또 뒤에서 충동질해 우리나라와 북한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지요



즉, 중국과 대만의 국지전이라도 이건

동아시아 전체의 전면전 즉, 세계대전으로 확전할 가능성이 너무도 커보이는

중국의 무모한 도박입니다.




이 모든건 다 상상일뿐이고

그런 극단적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관리가 되는게 또

외교이고 세상사 이치입니다.

미국이 중국과 전면전 할 배짱이 있다 봄?
뭔 중동 사막 어디서 전쟁 하는 건 줄 아나.

뭐 홍콩 민주화운동 탄압을 보면,
저 난리인데도, 초기 반짝 뉴스 내보내다가 지금은 다들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잖아요.
지금도 여전히 시위를 하고 있고, 중국공안이 들어가 잡아들이는게 반복되고 있는데,
가끔 미국이 미중경제마찰로 꺼내드는 카드 용도로나 쓰이고 있지, 아무도 관심 안두고 있습니다.

이걸 보면서 중국이,
그럼 대만도 이렇게 하면 되겠네! 라고 여기게 될거라 생각하는건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 방법은 무력이 아닌 정치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만 선거에 개입해왔고, 지난 선거 직전 쯔위사태로 인해 반중정서가 대만 내에 높아질때 한순간에 쯔위 비판글을 싹 삭제해버리면서 관리하는 걸 보면,
어떻게든 친중정부를 수립시키고 일국양정체계로 가는 시늉을 하면서 복속시키려 노력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복속한 뒤에는 본토 공안들 수십만명 보내서 때려잡아댈테지만요.

안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중 하나이긴한데 사실 홍콩은 지금처럼 요란떨면서 무력진압할 필요가 없었죠.어차피 국제법적으로 반환이 결정이 됐기때문에 뭘하든 반환시기까지 기다리기만했으면 됐습니다..근데 요란을 떨면서 몽둥이로 진압했죠.그 모습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중공애들이 저렇게 오바하는 이유가 혹시 대만침공이후 세계가 어떻게 나올까 시뮬레이션을 해보는게 아닐까 의심을 했었음.

맞아요...
하나의 중국은 중공의 국시와 같습니다...
중공으로써는 대만문제는 단순한 국가 이익문제가 아닙니다..

쌍둥이 빌딩 무너질때 보니까

꽤 신속하게 처들어 가던데요?

어느정도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 지금은 그 모호성을 유지하는 거고 관례나 기타 법규 등의 예시 처럼 관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중국입장에선 그게 곧 확증이 되는건 아닙니다.

굉장한 도박이라는거죠.

미국입장에선 대만을 지킴으로 인해서 얻는 이득과 피해를 잘 계산할테고 크림반도를 생각해보면 별 이득이 안되면 모르세 했거든요... 뭐 그렇다고 중국을 공중분해시켜 괴뢰정부를 세우기엔 중국의 힘이 너무 강하고..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집어 삼켜도 실상 과거의 영광을 재연하기엔 묘연합니다. 그러나 한창 팽창하고 있는 중국이 별피해없이 대만을 삼키면 그건 미국에겐 전혀 다르게 다가오겠죠...거기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 인도 등 주변국들은 미국을 신뢰하기 힘들수도있고 각자 자구책을 강구할수있습니다. 그게 미국입장에선 굉장히 꺼릴겁니다.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대만 침공후 주변국들의 반응 때문이라도 미국은 개입을 할거라고 봅니다. 특히 대만이 중공이 지배하느냐 아니냐가 동아시아 및 북태평양 힘의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기에 그냥 좌시하지만은 않을테죠.

대만 무조건 지킬것같음

미국이 제일 싫어하는게 공산화인데 대만이 넘어가는걸 절대 두고보지 않지

대만을 잃는다면 미국은 태평양 반을 잃는다고 봅니다.
현재 지나가 남중국해까지 점령한 마당에...
아마 미국의 패권이 반은 넘어 갔다고 보면 됩니다.

남중국해와 태평양이 만나는 관문인 대만을 중국이 점령하는걸
미국이 가만히 보고만 있는다고요?
석유 및 여러 물동량의 대부분이 이동하는 곳인데?
미치지 않고서야

그렇게 생각한 놈이 70년전에 있었죠?
근데 아니면?

미국이 참전을 하지 않고 서방권이 묵인을 한다는 전제에...
우크라이나 처럼 미국과 서방권의 우산의 의미가 퇴색한다고 해도...
짱깨가 대만을 점령을 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짱깨들에게 얼마나 큰 이익이 될런지...
중화를 제외하면 전부 이민족이거나 점령한 지역을 힘으로 누르는 상황인데...
도화선이 되는 사건 하나만 터지는 순간...
외부 세력의 지원없어도 자체 붕괴될 거임.
민주화에 관계없이 생존의 문제임...

아예 대만해협을 못건너게 해야지 일단 상륙하면 끝인듯

대만이 철저하게 반중국 노선이면, 미국이 개입할 명분이 있는데...
이미 경제적으로 중국 종속적인데다... 정치계조차 친중세력에 중국공산당 자금지원 받는 놈들이 있어서... 지금 정권이후 집권하는 세력이 친중이면... 해협 침공 이런거 없이, 넘어간다고 봐야... 몇몇 기업 제외하고는 대만 기업들 공장이 죄다 중국본토에 있어서... 미국이 미국의 지적재산권이 대만 통해서 중국에 넘어가는걸 상당히 견제하고 있죠

미국이 주사위 굴리다가 결국 대만을 포기하는 길로 가면 그땐 우리나라의 운명도 바람앞의 등불일겁니다..

중국이 우리한테 이긴답니까??
누가 그러던가요....

그들에겐 핵이 잇고
우린 생화학무기가 잇습니다...

모든 부분의 각국이 보유중인 군사무기의 퀄리티가 우리가 우수합니다...
중국의 총군사력이 우리를 상회할뿐...그들이 동원할수잇는 범위의 군대의 규모는 차이가 적습니다

싸우면 우리가 이길겁니다.....

코로나19사태 전이였다면 맞는 말인데~
지금은 상황이 다르죠~
하나라도 물어 뜯을거리 생기면 티벳 위구르 홍콩 대만등 전부 명분 삼아 무조건 쳐들어 갈겁니다~

대만 침공이 우리에게 남일이 아닙니다.
대만이 중국에 먹히면 남중국해 해역에 대해 광범위한 해역을 독단적으로 그어버리면 그땐 정말 골치아파집니다.
국제법을 지키는 넘들도 아니라서 그땐 우리가 숙이던가 부딪히든가 선택해야될 상황이 오겠죠. 우리에겐 현 상황이 제일 좋습니다.
제발 중국이 미친짓 하지 않는게 중국이란 국명 계속 쓸 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올해나 내년에 여러나라로 쪼개진 모습으로 망할겁니다.
중국 국명이 100년도 못가고 없어질 수 있음.
중국이 미국을 만만히 보고 허풍친게 악수였죠. 2000년이 지나도 허풍과 허세는 고치지 못하는 유전병인가 보네요.

러시아의 크림반도침공을 보면 유사성이 보이는 것 같네요.

마지막까지 유럽과 미국에 SOS날리던 우크라이나

러시아에 계속 경고와 제재를 가했지만 우크라이나 반군에게

무기와 특전사를 게속 대줘서 결국 크리미아는 러시아에 넘어갔죠.

대만은 UN가맹국도 아니고 국가 대접도 못받는 상황에 크리미아보다 더 암울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중국도 크리미아침공에서 나름의 답을 내린 것은 아닌가 합니다.

미국이 계속 제재를 가해도 계속 대드는 꼬라지가요.

전제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수 있기 때문에 전제는 꽤 중요하죠.

우선 중국은 대만을 침공하지 않을겁니다.

중국이 대만을 군사적으로 공격 한다면 지금까지 대만은 중국이 아니었다는걸 인정하게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이건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니 중국은 지금처럼 무력 없이 대만으로 정치적으로 흡수하려는 방침을 지속할 겁니다.

미국도 그걸 알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대만을 지지하거나 대만에 미군을 주둔시키거나 하지 않고 있었죠.

그러나 중국이 또라이 짓을 하며 대만에 중국군을 주둔시키겠다거나 하는 식으로 나온다면

당연하게 미국도 군사적 개입을 할겁니다.

군사 전략적인 선택에 있어 여론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대체적으로 군사전략에 관심이 없고 무지하기 때문.

여론에 미국 행정부가 영향은 받겠지만  그렇다고 미국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여론에 의해 군사적인 행동을 하진 않습니다.

미국인들 대부분은 똥멍청이들이란걸 미국 엘리트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 때문. ㅎㅎ

나라와 케이스는 다르지만 러샤의 남하를 막기 위해 영국이 크림전쟁에서 터키를 지원한 이유도, 영국이 러일 전쟁에서 일본을 지원한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까지 세계를 지배한 제국은 경쟁자가 파고들 틈 자체를 허용하지 않았어요. 로마가 지중해를 내해로 삼고 지중해 연안 국가 모두를 복속시켰듯이, 영국이 5대양을 내해로 삼고 세계 곳곳에 함대 연료 공급을 위한 저탄소를 운영했듯이, 지금 미국은 5대양에 항모전단을 깔아두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제국의 내해로 경쟁자가 파고들고 그것을 허용한다?
그것은 제국의 몰락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당대의 세계를 지배하는 미국에게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예요.

그 동안 미국이 대만을 방기한 것은 당시 중국이 태평양에 야욕을 드러낼만한 힘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고 오히려 당시 미국의 주적이었던 소련과의 갈등을 부추기며 이이제이 전략을 취했기 때문에 중국이 전략적으로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중국에 대한 경계를 푼 것은 아닙니다. 70년대 말 지미카터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를 결정했을 때 미 국방성은 주한미군의 위치가 소련의 극동 중심지 블라디보스톡과 중국 수도 뻬이징을 찌르는 창끝이라는 주장으로 미군 철수를 반대했어요.

미국이 1차 대전 이전까지는 고립주의 경향을 보이기는 했으나 결국은 팽창주의가 승리했고 세계를 지배하는 구조를 이미 완성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다시 미국이 고립주의로 돌아간다? 그럴 수가 없어요.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탔는데 무슨 베짱으로 내려옵니까?

미국은 대만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좌시하지 않을 겁니다.

코로나 이후엔 그런거 없어요. 전면전까지 할필요도 없이 그냥 항공 해군 지원만 해도 대만은 지켜요.
대만을 포기할 이유가 없는데 왜 포기를 하나요.
더이상 중국은 모호한 대상이 아니라 국가안보상 제일 위협적인 국가가 됐어요.
공화 민주 양당의 정서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감정 악화까지 이젠 돌이킬수 없을 정도에요.
기술 스파이 행위가 좀 된다 싶으니 선을 마구 넘어서 제대로 중국을 보게 된거죠.

코로나 이전에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었겠지만, 관련 논조의 전망은 중국발 전망과 같습니다. 중공에의해 한국에 심어졌다고도.... 공산주의자들은 프로카단가(선동질...?) 에 능하죠.
 미국은 전혀 다른 생각과 전망을 하고있고, 한국을 제외한 보통의 국가들은 미국의 패를 들고, 나머지는 관망하지만 그렇다고 중공에 딜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대만이 넘어가면, 동남아시아가 똑같이 가는겁니다. 시진핑 놈이, 트럼프 만나서 뭐라 했는지 아시죠?! 남북한 역사는 중국의 일부라고, 그놈이 그 전에 한 말이 있습니다. 남의 영토에 관심이 없지만, 조상의 땅은 되찾겠다고요... 몽골에 점령당하고, 수많은 씨족나부랭이가 지금은 몽골 조차도 지들 역사라 합니다. 즉, 세계가 자기꺼고, 미대륙만 인정할테니 나눠 먹자 하는게 중공이에요. 정신차리세요!!!!!

중국이 심어 놓은 공산주의자?
대략 정신이 멍해지네요.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중국은 아직 대만을 침공안압니다. 왜냐면 대만은 황금알을 낳는 중국의 황금오리거든요. 중국애덜이 바본가요. 왜 배를 미리 가릅닙까? 황금을 낳는데 내비두돼 모이를 가지고 조저해야죠

본문 글에 대한 반박

1. 경제적 실익이 없어서 안한다?
- 경제적 실익을 따지면 지금 미중 무역전쟁은 실익이 없음.
- 그럼 왜 무역 전쟁을 하는가? 지금 중국에게 꿀빤다고 나중에도 꿀 빨 일이 없기 때문 중국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국가이고 향후 미국에 대항 할 수 있는 현재까지 유일한 가능성이 있는 국가임. 그렇기에 현재의 이익보다 향후 패권을 흔드는 중국을 지금 싹을 자르기 위한 수단이 미중무역전쟁임.
결론적으로 대만도 이런 중국을 압박하는 종류 중 하나임.
중국이 대만을 치는 순간 미국과 연합군이 미국의 강제로 인해 대만 편에 서게될 확률이 매우 높음.
이는 대만이 경제적 이득이 있어서도 전쟁 자체가 돈이 되어서도 아님.
이 전쟁으로 하여금 중국의 패권 도전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릴 기회로 삶고 중국이 패전 할 경우 전후 처리로 중국을 분열 또는 압박 할 수 있음.(최소한 중국 남부 지방을 대만에게만 줘도 중국은 엄청난 압박을 받음.)

2. 미국내 여론이 다수가 아니다?

참..;;

- 6.25도 베트남 전도 미국내 여론이 좋은 적음 없었음.
- 여론은 전쟁을 지속하기 위한 수단일 뿐, 전쟁 자체에 참여는 대부분 국가 주요 인사가 결정함.

그러기에 결국 대만이 가지는 의미와 중국 힘을 약화시킨다는 의미에서 미국은 참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비교해서는 안됨.
당시 미국 입장에서 이미 러시아는 미국의 패권도 도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였음.
그래서 러시아가 뭘 하든 크게 견재 할 이유도 없었음.

하지만 대만은 다름.

대만을 잃어버리면 미 해군의 작전에 많은 영향을 줌.

당장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중간 기점이 대만인데 대만이 중국에게 넘어가면 이 해역에서 미국이 작전하기 매우 어려워짐. 그리고 대만이 이렇게 중국에게 넘어가면 당연하게도 중국과 인접하지만 대만보다 힘이 약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말레이시아등의 나라가 미국보다 중국의 말을 더 듣게됨. 그들 입장에서 미국이 대만도 포기했는데 당장 중국으로부터 자기들을 지켜줄거라 생각 할 이유가 없음.
미국에게 대만은 대만 하나가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에 엄청난 영향을 줌.
동북아시아야 우리 스스로 중국과 대적 할 힘이 있기에 이런 문제에도 미국과 동맹으로 남겠지만, 동남아시아는 아님.
대부분의 국가가 중국의 군사력 앞에 한 줌의 재 수준임.
이런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주요 인사가 전쟁에 개입 안하고 대만을 그냥 중국에 넘긴다는건 그냥 태평양 서쪽은 중국 주겠다는건데 어느 미친놈의 인사가 이런 결정을 하겠음?
국민의 찬반을 떠나 일단 참전을 할 것이고 여론이야 만들어가면됨.

당장 지금의 미중 무역전쟁도 처음에 그 누구도 찬성안했음. 자유시장에서 미국이 이런 시장경제를 무시하는 행위를 하는데 어느 누가 찬성을 했을까? 대부분의 여론은 트럼프의 이런 외교정책을 좋게 보지 않았음.
그러나 지금은? 어떨까?
미국이 중국을 무역으로 압박하는데 있어 이미 미국 내 여론은 찬성쪽이 더 많음.
전쟁 전에는 악감정 없는데 하다보면 생기는 것이고 이런 전쟁 중엔 당연하게도 국민들의 마음에 불을 붙이는 사건은 쉽게 터지기 마련임.

미국이 베트남전을 일으킬 때도 타당한 대의도 없었고 국민적 지지도 없었음. 그리고 반대 여론도 전쟁이 너무 장기화 되어서 생긴거지 전쟁 초기 2~3년에는 있지도 않았음.

이라크전도 아프카니스탄 전쟁도 초반에는 다 전쟁 반대 여론은 소수였음. 모두 전쟁이 장기화 되어 피해가 수면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니 생겨난 것이지.

중국과의 전쟁도 마찬가지일 확률이 높음.

전쟁이 무슨 3년이상 가는게 아니라면 처음 1~2년은 크게 찬성도 안하지만 반대도 안 함.

근본적으로 미국이란 나라는 국민이 이끈는 나라가 아니라 소수 권력자가 이끈나라임.
미국이 국민의 여론에 움직이는 나라였음. 지금 저모양일까?
의료시스템부터 총기규제 경찰의 강압적 태도 100년간 쉬지도 않고 하는 전쟁 이런 수많은 사회문제에서부터 대외적 문제까지 엄청난 상식을 떠난 문제가 많은데 대부분 고쳐지지 않은 이유가 미국은 결국 결정권자에 의해서 움직이는 나라이기 때문임.
그래서 그 결정권자들이 가지는 이익과 로비가 변하지 않는 이상 고쳐지 않음.
결론은 미국의 여론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결정권자들이 대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고 이는 미국의 서태평양의 패권에 관한 것임. 이를 잘 알고 있는 권력가들이 이걸 포기한다? 글쎄 굳이?

법적 근거 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16407&sca=&sfl=wr_subject&stx=%EB%8C%80%EB%A7%8C+%EA%B4%80%EA%B3%84+%EB%B2%95&sop=and

짱개가 아무리 병,신아라도 섬하나 먹겠다고 전쟁하면 손해가 더 크지
나야 짱개가 대만 침공하면 더 좋고 ㅋㅋ 바로 핵만들어 버림 ㅋㅋㅋ

법적 근거가 없으니 미군이 참전 안한다는건
걸프전의 경우가 있어서...

미국이 개입한다 안한다라는  도박이 있다면 전재산 한다에 걸어야줘
그리고 중국이 침공할 용기가 있을까? 꼬락서니가 대선끝나고 트럼프한테
축하서한 맨먼저 보낼꺼 같네요

착각하는게 미의회의 태도를 보면압니다 민주당이 공화당이든 중국의 견제에는 동의하며 그 이유로 대만에 대한 위급사태시 개입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하는것이조 즉 미국은 초당적으로 이문제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려고 하는겁니다

미국은 바보가 아닙니다. 1위 도전하는자를 가만히 놔두지 않지요 특히 중국은 자신의 패권에 대한 심각한 위협과 손해를 줄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요? 우크라이나 잃는다고 패권이나 미국익에 손해볼것 있나요?

대만을 잃으면 그 지역의 패권을 잃는 것이며 한일 동남아세안 국가가 미국에 대한 패권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며 중국의 패권을 지지할수 있어 그지역의 전체의 영향력을 잃는 겁니다 그 지역에서는 영향력이 중국이 더 강해지는 것이지요

즉 태평양을 마주보며 미국과 대결하는 양상이 되는겁니다

대만을 포기한다는 것은 판세를 거꾸로 잃는 겁니다. 대만을 포기는 한일포기와 같습니다

유엔이 침략당한 한국을 긴급 지원했듯이 대만을 똑같이 지원하겠죠

크림반도 중재는 독일 프랑스가 하고 미국은 손놓은이유가 EU가 미국에 했던짓 고대로 되돌려주느거,

 애초에 러시아가 크림반도 먹든 안먹든 자기 태평양패권(지역패권 안보)에는 아무 이상이 없음 지중해로 러시아 진출은 프랑스가 동유럽에 전선 형성되는건 독일이 압박받는 일이고 되려 중동권에 러시아같은 깡패가 진출하면 미국은 부담좀 덜어지는거지

 예상되는 패턴은 대응해서 유럽에서 군사적인 힘을 키우던가 중동에서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 때처럼 힘만 꼴아밖고 국력소모되는 그림인데.

러시아 가스로 꿀빨겠다고 미러대립에 애초에 미지근한 태도로 손놓은 유럽놈들탓인데

유럽이 러시아 경제제재 하면서 이득본거는 세일가스 팔기시작한 미국아님?
미국이 러시아 독자적으로 이것저것 참견하면서 제재도 하는데 유럽이 숨통 틔어주니까
빡치기도 빡쳤고 빡칠만도 함.

세일오일이랑 저탄소배출이 트렌드가 되기 때문에 중동도 자기 패권이랑 아무 상관이 없고 심지어 혼란스러우면 혼란스러울수록 되려 미국에 이득임.

근데 대만?

미국태평양 패권에 대한 도전 인가 아닌가? 이게 중요한 포인트

태평양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강화는 미국의 이권침해로 이어지는것은
명백하고 미국 이렇게 판단한다면 중국은 미국한테 뚜둘겨맞는거.

군사적으로 안붙어도 경제적으로 압박 카드는 여러장 남고
중국을 거지 만들고도 남음,

그래서 중국이 미국눈치보면서 어디까지가 '미국의선'인가?
재보고 있는거라고 보면됨,

중국의 남중국해 제1 도련선이 미국 패권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 미중무역분쟁을 불러왔는데, 대만침공?

미국이 울고싶은데 뺨때려준격으로 중국은 감당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