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A레이더는 사용되는 송수신모듈(TRM) 수를 변경함으로써 다양한 성능의 레이더 개발이 가능해진다. 현재 운용중인 전투기를 비롯한 모든 항공기 레이더에 응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F-15K 등 국내에서 개발한 항공기가 아닌 경우 항전 장비 통합을 위해 제작업체의 인터페이스 관련 기술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선은 aesa레이더 장착됩니다. 기본옵션임.
또 엔진이 kfx가격의 40%나 하니 안팔수도 없죠.
(다만 기타 eotgp, ire. alq200k 등은 옵션입니다)
우선은 aesa 레이더 의 정비시에 항상 감시관이 따라붙겟죠.
여기에 파견되는 인원도 상당합니다.
거기에 봉인화작업을 거치겠죠.
뭐 그래봐야 sw니......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거기에 sw도 따로 박스교체식이기에 비행후에는 따로 보관합니다.
최소한 3중보안막은 최소한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부분은 걱정 안해도 될듯 합니다.
문제는 2인승kfx를 인니에서 요구한 것인데.
물량이 8대미만입니다.
아마도 엄청난 가격을 불러서 인니에서 60대에서 40여대로..줄어든 모양새도 있습니다.
이미 t50i를 가지고 있는 인니에서는 굳이 필요가 없는데.
(거기에 훈련용장비도 수입함. 2대인가? )
거기다가 여러장비로 인해서 혼자 타야 하는 상황임.
일종의 훈련기체를 원하는 것인데. (워낙 한대 떨군 경험이 있는 국가니.. )
그런내용을 사전에 방지할 모양새인것 같습니다.
떨군 원인도 교관의 자만심이 원인 이였다고 하죠.
(한국에서 훈련할때 한국인 교관이 선보였고, 따라한다고 더 낮게 고도를 잡고서 시행했다라고.. (한마디로 이겨보겟다고......ㅡ.ㅠ,,)
이런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독단적인 행동을 막기위해서 이기도 하고 (아직까지 군부를 잡지 못해서 반군에 가담하거나 정치적 쿠데타가 발생할시 .. 여파가)
그러나 주목적은 훈련용으로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뭐 아직까지 내부무장창을 비워놓은 공간이 있기에 .
중량적으로나 확장성은 여유가 있는 기체기에 개발기간은 늘어날듯이 보여집니다.
(일부러 시간끌러고 하는 짓인가?)
좌우간 거의 몽니수준의 요구인것은 확실합니다.
인니 군부는 일본돈에 좌지우지되는 인물들이 많아서
만약 협상이 그나마 잘돼서 인니가 초기버전 kfx를 몇십대 가져간다면 우리입장에서도 꾀 유리할것같군요.
일단 kfx기체는 발전형 기체이고 초기버전은 4.5세대 기체에 진짜 초기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초기버전인 셈이니 그걸 가져가주면 좋겠지요. AESA레이더도 초기버전일 것이고. 물론 레이다는 초기버전이라 하더라도 상당히 중요한 메인 첨단장비이니 철저히 관리해야겠지만..
아무튼 초기버전가져가서 그쪽에서 인니버전으로 또 개량한다는것 같은데 그러면 한국버전과 꾀 차이가 날듯한..
사실 그런점이 상당히 우려되는.
인니가 마음대로 봉인 제거하고 뜯어보는것이며 터키나 중공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상당한 악제.아니 악제를 넘어 꾀 치명적일수도..
예로 k-21장갑차가 홍콩에서 중공에 털렸다는 생각만해도 울화가 치미는..한국기관에 잘못도 있는. 그걸 왜 홍콩으로..일부러?
아무튼 인니가 설마 방산 서방기업측과 등지면서까지 그런짓까지 하지 않기를 바랄뿐이지만.
일단 협상에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나온다면 손절하는것도 생각해야함. 이게 육상전력도 아니고 한국의 최상의 전력이 될 차세대 스텔스급 주력전투기를 육상전력 수출하듯이 할수 없는.
대댓글 보니 AESA 레이더 안달아 줬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나 잘 보이네요. ^^ 그걸 알수 있는 분이라면 여기서 댓글달고 계시진 않을듯 합니다.. .무슨 마음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모두들 비슷한 마음일 겁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것과 넘겨도 되는것의 차이인데. . . 사실 이’우리’라는게 범위가 엄청 큰거라서요 ^^ 쉽진 않을겁니다...그냥 넘기는건 가능할지 모릅니다만. . . 그이상은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