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또 개판치려고 국산화..  초기에 만들던건 한낱 총이라도 반드시 어마어마한 똥을싸던게 인도인데
소총은 한번 똥쌌으니 좀 낫다 하더라도 비호는 힘들텐데...
어떻게 될련지 ㅋㅋ

넥스트 아준인가요

비호는..그러니까 완성품 뜯어보게하고 다 뜯어본다음에 그거보고 불법복제한단 소린가 궁금하네요.

비호의 핵심은 레이더 기술이라 뜯어봐도 독자적인 레이더 통합 기술이 없으면 나가리죠.

비호레이더는 80년대 기술로 만들어진 기계식 TWT 2D레이더입니다......
아무도 관심없습니다.....

딱 보니까 지네들이 근방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듯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역시 비호에 대한 문제는 따로 있었듯 하네요.
러시아에서 자꾸 태클을 거니. 인도에서 포기하고 자국개발로 돌아선듯.
아니면 러시아에서 기술이전을조건으로 공동개발쪽으로 협의가 된듯이 보이네요.

그렇지 않으면 기술이전으로 이미 협상 끝난 상황에서 이렇게 사업취소를 할리가 없죠.

아마도 판치르가 아닌 러시아도 공동배치할 저고도 방공무기를 새로 개발할듯이 보여지네요.

카라칼사의 소총까지 캔슬놓은 것도 이상하네요. ??
뭐 이건 주변 경쟁자들이 붙어서 과열양상을 보이는데.

그냥 잠수함사업도 철수하는게 이득일듯.

인도 군사 무기의 국산화는 100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기반 기술이 전무한데 국산화를 하겠다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겠다는 말임.
중국과의 국경 분쟁에서 줘 터지면 정신 차릴라나....

애초 자주포 그렇게 해주니 그런 것이라 생각듭니다.
자주포 거래른 너무 순진(?)하게 다음을 기대하고 그런 조건으로 했겠지만, 서구가 우리에게나 동남아 어디 다른 나라들에게 우리처럼 해주지 않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데...

매출면에서도 서방군사기술 선진국들이나 러시아등이 계약이 안되더라도 늘 구매 상대국에 거론되고 때마다 계속 구매 요청 받는 이유를 잘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왕이면 그들편에 더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들은 우리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교적 제스처냐 립서비스에 현혹될 것이 아니라 군사협력이나 방산거래의 실무와 거래는 기본적으로 실익들(외교적, 사업적 양자...)을 잘 따져야 할 것...
너무 당장에 이익에 집착하여 거래할 것이 아니라 군사무기 특성상 안사도 그만일 수가 없는 고 팔릴 놈이면 결국 팔리고 안될 놈이면 결국 안될 것인 만큼 멀리보고 좀 보수적으로 거래하는 것이 결국 실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니에 잠수함 및 기타 수출에서도 드러나듯이  그 때만 좋을 뿐인 거래는 지양하고 현재 호주건들과 폴란드 건도 잘 드려다 보고 멀리보고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거래 한답시고 잘해줘봐야 화장실 나오면 맘변하는 것이고 이분야 한번주면 끝인 것인만큼, 정치적으로나 사업적으로나 보수적인 거래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다른 군사선진국들이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