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 대처하는 거 보니
일본 관료정치-계파정치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지라 무슨 말을 해도
믿기가 어렵네요
일본은 어디나 오타쿠가 널려 있고, 각종 국산 기술 개발도 오타쿠적인 만족감과
국산화라는 명목 하에 개발비 노나먹기 업계 인력 유지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트 엔진의 코아부만 세라믹 끼얹어 연소 온도 높이면 출력이 3배로 껑충 뛴다는
것도 웃기고....
XF 5-1 (최대추력 5톤, 연소실 온도 1600도) => XF 9-1(최대추력 15톤, 연소실 온도 1800도)
반면 이정도까지 노출되어도 되는 건지 싶을 정도로 국민 차원의 심판대에 올려져
검증 절차를 밟은 후 정해진 스케줄을 어김없이 지켜가는 KFX는 믿음직 하네요
무기란 것이 오타쿠의 만족감을 위한 것은 아닐진대 다소 부족해도 실전적 플랫폼을
가져보느냐 못 가져보느냐는 천양지차의 차이를 보여주는데
조각난 단위 기술만 모으면 뭐에 쓸까요.....구슬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