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가 최초 개발된 이후에 업그레이드가 잘 안돼서 그렇지, 30미리 탄두가 아무래도 운동에너지가 더 나가기 때문에 초음속 대함미사일 방어에는 더 낫다고 하네요.
레이더나 사통장치가 동일하다는 조건이라면 30미리 탄두가 낫다는 얘기입니다.
이유는 20미리 팰링스가 운동에너지가 떨어지다보니, 실전에서 함에 거의 근접해서 막아내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유튭 영상 검색해보면 대함미사일이 함 근처에 다 와서 겨우 피탄 모면하거나, 또 동시에 미사일이 함에 근접해서 폭발해 간접 피해 입는 영상이 많아요.
운동에너지는 질량에 비례하니까 음속으로 날아오는 대함미사일을 몸빵으로 저지하려면 30미리가 유리하겠죠.
20mm와 30mm탄은 부피, 무게 대비 탄의 이동 시간 때문에... 총알 간격 사이로 요격기나 미사일이 막 지나가는 황당한 일이..... 예상 경로와 도달 타이밍을 맞추어야 하는 일이....
적 미사일이 가까이 왔을 때는 같은 기술에서는 20mm가 유리하고, 30mm는 사거리에서 그 일이 가능하다면 유리한....
다른 얘기로 K21에 적용된 구경은 40mm이고, 57mm도 같은 스웨덴 회사 뿌리인데... 분 당 300발과 220발 차이가 나지요. 새로운 탄의 등장과 개발에서 40mm 탄과 대등한 효능을 말 하면서... 휴행탄 수를 얘기를 업체나 어느 분들이 말 하시던데... 기술 발전에서(?)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멀리서 적 방어 진지를 먼저 파괴하고 적 군을 사살하는데... 적, 아군 할 것 없이... 사거리가 나와야만... 근접해야만 쏠 수 있는 상황이 있고, 감시 정찰 장비가 최우선이고, 지원도 받을 수 있지만... 우위를 점 할 수 있는... 사거리와 파괴력으로... 탱크와 같이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으며, 탄과 주포의 돈 문제에서도 예상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먼저 우위를 점 할 수 있는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