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한 급유기는 급유기이지 수송기는 아니죠. 수송기 역활을 할수있다 뿐이죠.
도입한 수량도 딸랑 4대이고 유사시 상황에선 이정도 수량으론 버거울겁니다
근데 한두명도 아니고 해외에 수백만명의 교민있는데 그분들 실어나를려고 귀중한 급유기를
동원했다가는 전략적 유사시 상황엔 전혀 대응을 못할겁니다.
당장 동원하는건 쉽겟지만 돈문제도 얽혀있죠. 군 수송기를 동원하는건 100% 국가 부담이지만 솔직히 교민들 수송하는데 국가에서 100% 돈 지불하는건 문제가 있죠.
만약 후쿠시마같이 진짜 일이 터질경우엔 국가에서 수송기를 동원할수있겟지만 민항기도 충분히 동원할수있는데 군수송기까지 동원한다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전략기체인 급유기를 아무리 인원수송이 충분히 가능하다해도 여기에 사용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아직 단 4대밖에 없는 기체를 아직 작전 적응기간 아닌가요?. 저런 수송작전은 군수송기나 임대기체를 이용할터인데.. 한긴 한국의 군수송기는 논스톱이 안되는 기체이긴하지만.
그리고 한대 움직인다면 최소 준비기체,정비기체 이렇게 최소운영 기체들이 준비되어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