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함..보기에는 허술해도 엄청난 전세를 뒤집을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것 같은..
그리고 히페리온함. 히페리온함이라면 중장갑으로 떡칠하고 야마토포를 내장하고 차원도약하는 550m짜리 레이너씨의 함밖에 모른다는..
그리스 입장에서는 그리 거창하다고 느끼지 않을수도.. 한국의 함선이름 같은 느낌일것 같은데..
예를들어 제우스함 vs 단군함, 포세이돈함 vs 장보고함. 이런 느낌..
한국인이라면 한국식 작명을 응원해야겠지만..중국느낌의 발음들이라..영~
아무튼 작명들 부럽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