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개량된 K9A2는 발사 속도를 50%가량 높이고 반자동으로 이뤄지던 포탄과 장약 장전, 신관시한 장입을 완전자동화시킬 예정이다. 향후에는 K9A3 버전도 개발할 예정이다 K9A3 버전은 완전한 무인화를 통해 운용병력 없이 원격 조종이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M1299 개발 되는 것 보면 크루세이더 정도로 획기적으로 새로 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팔라딘에서 포신과 약실 바꾸고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하는 정도인 것 같던데. 물론 더 긴 포신과 강한 약실 쓰는 것도 기술이긴 합니다만 수출 경쟁력 찾자고 도입한지 얼마 안 된 포를 새 걸로 갈수도 없는 거고 사거리 증가야 활공포탄 같은 포탄 기술로도 극복 할 수 있는 거라. 그리고 포의 능력이 연사력이라던가 정확도 같이 다른 것도 중요한 게 많은데 개발한지 20년 된 포의 사가리만 콕 찍어서 뒤쳐졌다고 하기에는
분당 최대발사속도 12발, 지속 사격시 6발. 승조원 3명으로 감축. 자동화. 원격운영 등이 k-9a2의 핵심 사안이며.
2028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합니다. 기존 k-9 자주포들이
이 k-9a2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게 육군의 차기 자주포 이고. 차차기 자주포는 2040-50년 실전배치를 예상해 봅니다.
관련 기초연구가 21년 끝나므로 올해. 개발완료는 터무니 없는 소리입니다.
미국의 차기 자주포 개발시기와 k-9a2 개발완료 시기가 3-4년 차이가 나. 향후 영국과 호주의 자주포 사업에서 k-9이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개발완료시기를 3년 정도 앞당길 수 있도록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빨라도 2025년 정도 입니다.
더불어 이때쯤이면 cep20m 급 탄도 수정신관과
54km 급. 100km급 사거리 연장탄 개발이 끝나
사거리 면에서도. 미국신형자주포에 밀리지 않습니다.
54km급은 이미 개발이 끝났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2010년대 초중반에 시험사격으로 54km 를 달성 했으니까요. 그러나 이때는 천무개발에 힘이 쏠렸고.
천무와 54km 연장탄의 사격임무가 겹쳐 국방위에서 털릴 걸 무서워한. 육군이 관련 예산을 다 삭감했죠.
그러나 최근 2-3년 간 필요성이 급증해서. 다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100km급도 기초연구를 지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