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린 대만 국회 국방 질의회에 대만 해군이 등판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해군 8개 사업 진행률에 대해 설명했는데
신형 상륙함 사업, 신형 구난함 사업, 잠수함 1번함 2단계 사업 등 총 6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잘 풀리고 있는데
신형 미사일 호위함 1번함 사업 진행률은 고작 2.58%에 불과하며 올해 배정된 예산도 겨우 65억 원이어서 사실상 폐업 상태임을 보고함.
저걸 본 대만 밀덕들은 미국 FFG(X) 사업에 낑겨보자, 전투 체계만 만든 다음 페리급에 이식해서 시간을 벌자 등등의 논평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