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4일에 일어난 OH-1 닌자 엔진 2대 중 1대가 트러블을 일으켜 비상 착륙한 사고에 대한 육상자위대의 발표 내용
원인 : 엔진 내부의 고압 터빈・블레이드에 과대한 응력이 발생해 해당 블레이드가 손상됨에 따라 트러블 발생
대책 : 고압 터빈・블레이드에 과대한 응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블레이드의 형상 등을 변경 및 제3자기관에 의한 평가도 포함해 상기 대책의 타당성을 확인
2019년 3월 1일 비행 재개
즉 3년 4개월 동안 OH-1 닌자는 비행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지금은 괜찮아진걸까?
??? : 아암! 어림도 없지!!!
OH-1은 엔진 개량후 시험비행에 성공해서 3월부터 1기가 비행 가능해졌다.
하지만 엔진의 개량은 1대에 6천만엔 닌자의 엔진은 2대이기 때문에 닌자 1기당 개조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1억2천만엔
34대 전부 개수하려면 40.8억엔...
이렇듯 예산이 상당히 필요하기 때문에 전부 개량하는데 10년이 소요될 예정
참고로 OH-1으로 대체하고자 했던 OH-6는 올해 전기 퇴역
그리고 현재 일본 상공에 날아 다니는 정찰 헬기는 OH-1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