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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3 11:21
[영상] 우리 국산 대전차 미사일 있지 않나요???
 글쓴이 : 그린치킨
조회 : 4,745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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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0-04-03 11:23
   
요즘 중동에서 날고 있는 현궁 대전차 미사일 있는데욤?
     
그린치킨 20-04-03 11:24
   
그러니까요..-_-;;;
자유생각 20-04-03 11:25
   
방산업체 콩고물 노리는 기레기가 만든 영상인 듯.
이번 건 코로나 사태로 한국 정책 비하하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스웨덴 사브 협찬인가?
4leaf 20-04-03 11:53
   
기레기가 노리고 만든건 아니고 맞는말 한겁니다. 영상에도 나오듯이 현재 한국군 대전차 무기는 토우, 팬저파우스트가 대표적인데 토우는 현궁이 개발되어 대체중이지만 아직 전부 대체는 아직이죠.

사실 제일 문제인 팬저파우스트의 경우는 아직 국산 대체품 개발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대체품이 오랜기간 나오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아마 이쪽을 문제 삼아서 칼구스타프를 영상에 올려놓은거라 생각합니다.
     
잠좀자자 20-04-03 13:02
   
토우는 전차전이 아닌 대보병전투용으로.....
호랭이님 20-04-03 11:59
   
토우야 뭐 2세대 대전차미사일이고 쌓아놓은 재고가 워낙 많아 까는거 이해는 하는데 팬져파우스트는 로켓이잖아요.  미사일 이야기 하는데 대전차 로켓은 왜나옵니까? :::
     
뜨Or 20-04-03 12:06
   
굳~~~
     
사통팔달 20-04-03 17:56
   
우리나라 토우 재고 별로없어요 육군용은 이제 없다싶이하고 코브라 md-500용도 몇년 시험사격하면 없어집니다.
도나201 20-04-03 12:23
   
굳이 말하면 .
필요합니다.

실전에서 사용량을 보니 대전차미사일로 사람한명만 있어도 쐬재끼는데 죽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비축물량 m72 가져가서 숱하게 쏴댓다고 합니다.

실전에서는 위력이고 뭐고 한방에 작살낼 기회가 있으면
특히 전투초반의 화력집사는 필수입니다.

그부분에서 경제적논리과 과화력낭비는 그냥 눈에 보이기 마련이죠 .
특히 우리나라의경우. 실제적으로 산악, 도심지 전투로 볼때

소규모 교전시에 초반화력집사는 필수인 환경입니다.

거기에 북한의 rpg7을 자체생산할 정도고 거기에 화력에 맞는 로켓탄까지 자체생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좀더 정확하고 , 빠른대처, 초기화력집사능력, 경제성.
을 볼때 rpg7이 왜 알라봉이라는 명칭이 붙을지는 명확합니다.

그에 따른 칼구스타프의 경우는 rpg7 을 연구개발한 물건입니다.
괜히 좋다고 하는게 아님.

소규모교전시의 이물건은 정말 신의 선물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혹사나 모르지만 고지전은 현대전에선  필요하냐 안하냐.. 라는 전술적인 의문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번 아프칸니스탄의 실전경험을 통해서
고지전은 필요하고
아직까지 고지전을 파쇄할 확실한 전술적인 모습은 그리 탐탁치 않다라로 결론내렸습니다.

그래서 105밀리 똥포가 다시등장하고
단거리 곡사포의 용도가 새롭게 증명되었죠.

예전 대전차로켓은 전선구축의 보병의 방어책으로 나온무기라면.
이제는 대전차로켓은 소규모전의 초반화력집중을 위한 무기로서 전술적인 움직임이 바뀌기 시작한다라는 것이죠.

이제껏 유탄발사기가 하던 역할을 물러받는다라는 입장일까요.

이러한 전술적인 움직임의 변호로 인해서
각군은 상당한 고심의 흔적을 보입니다

아직도 무거운 무게때문에 즉응적인 대처에 시간이 걸린다라는 약점은
전방지원에 의한 소규모집단체의 종심파괴로 점차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개발건에대해서 상당부분 무게의 감소를 주장한 육군측과.
기술적인 제한을 이유로 개발승인을 받으려는 개발사측의
언론플레이가 상당한것으로 알려집니다.

현재 개발은 되었으나,  무게때문에 상당한 거부입장을 표하는 육군에게.. 언론플레이를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거기다 기술적인 문제도 있었고,
우선은 육군은 칼구스타프을 최소 roc로 내걸었습니다.
     
개포사람 20-04-03 14:54
   
위에 글 내용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만..
m72 로우의 우리나라 비축물량 가져가서
숫하게 쏴댓다고요??.소스가 어디인지?
치장물자 로우는  터키에서 수입한거라
불량문제가 심각해서 예비군 치장물자로 돌려놓았는데 우리도 불안해서 못쓰고 있는걸
가져가서 숫하게 사용했다는 기사는
본적이 없어서요.
혹시 자국비축물량을
우리나라로 오기하신건 아닌지..
구름위하늘 20-04-03 12:31
   
동영상 별로 마음에 안들고요. TEXT 위주에 BGM은 왜 저런 홍보영상 같은 음악으로 했는지.

내용만 대충봤는데
주장을 이해 못하겠네요.

현궁이 부족하다는 건가요? 차량 탑재 중심이라서 보병 휴대용으로는 부족하다는 건가요.
적 최신(?)탱크만 상대할 것이 아니라면 나머지 대전차무기도 쓸만하고,
적 최신탱크에는 아직 메티스-M 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죠.

우리 대전차무기는 보병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봐서는 충분하다 넘칠 정도입니다.
왜 보병 한정으로 불만인지 모르겠고, 위력 부족이 정말 문제인지도 동의하기 어렵네요.
     
잠좀자자 20-04-03 13:06
   
전장상황 업데이트를 6.25이후 한 번도 안한 분들이 많아서 그렇죠.
우리나라 기갑세력 어마어마한데
무슨 알보병이 탱크헌터를 해야하는지....
          
도나201 20-04-03 14:21
   
현재 대전차 무기가 전술적움직임이.
점령지에 대한 진압용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625때도 지리산 빨치산으로 얼마나 골머리를 앓았는데.
     
도나201 20-04-03 14:19
   
현재 미군의 실전경험을 통한 전술대책에
대전차무기가....... 대부분 소규모접전에서 많이 사용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비싼물건을 말이죠.  정확도도 좋고 . 파괴력이 좋으니.

소총사격 으로 공격하면  우선적으로  대전차무기를 먼저쏘아 댓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좋은무기있는데 뭐하려고 위험하게 노출하냐는 것이죠.
그냥 보이기만 하면 바로 대전차무기를 쏴재꼇다라는 것입니다.

대전차무기의 휴대성  지고 가다가 한발쏘고 버리는 ...........너무 돈낭비라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재고품을 가져가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시가전에서 양상이 전혀다른 전술적인 방향으로 교전햇다라는 것이죠.
대규모 전투부대를 밀집하면 바로 정밀폭격으로 작살나니
소규모 전투로 시가전에 돌입하면서 전술적인 양상이 달라졌다라는 것입니다.

가장 주효한 것은
시가전 에 투입한 경우 교전이 발생하면    미리대기 하고 있던 시가밖의 105밀리 포대에서
좌표입력과 동시에 지원사격때리는게 가장 효과적이였다고 합니다.

그다음 이런 지원을 받기 힘든 곳에서 시가전하면 항공지원을 받지만,
그다지 효과적이 못했고,
실제로 항공지원은 야간 기습공격에 많은 전과를 얻었지만,
일반 점령지에서의 공격헬기는 비용의 상승은 정말이지.. 무지막지하고 실제로
공격로 활로를 열어주는 것을 목적으로한 전술기이기에........
목적에도 맞지 않고,   

실제로 각부대의 정찰에서는 항상 대전차무기를 소지하고 
시가전에서는 엄호막이 많아서 융단폭격시에는 더 많은 사상자가 나오니.
오히려 융단폭격은 최대한 자제했고  국제여론도 있고해서.

실제 시가전은 대전차무기가 효과적인 상황이였습니다.
쟤들이 총쏘면 바로 대전차무기를 날려버렸습니다.


이게.. 경제적지원체로서는 전혀 타산이 맞지 않는다라는 것이죠.
실제 공격한후 가보면  적군 1명 사살인 경우가 대다수 였다고 합니다.  한발에 1억짜리를 .....

결국 저가의 구형 대전차로켓으로 바꾸니 시가전에 매우 효과적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구스타프를 급히 공급해보고 실전에서 테스크 하니 효과적이였다고 합니다.

즉. 위에 거론한 무기는 점령지의 시가전 대비의 무기로서 효과적인 부분이 따로 있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점령지에대한 시가전저항세력이 가장 문제가 되었다라는 것이죠.
예전 같으면 서방이나..  점령당하면  보통은 약간의 저항후.
투항하기 마련인데.

계속해서 소규모를 산개되서 이렇게 지휘체계없이 저항하기 시작하면서
전술적인 대응책이 달라지게 되었다라는 것이죠.

사실 소형드론을 이용한 작전도 생각외로 피해가 컷다고 합니다.
우리만 아는게 아니라 상대편에서도 우리의 존재를 알게 되니 말이죠.
오히려 미리 대비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어서
도망치거나 아니면 응전사격을 하거나 해서 피해가 오히려 커졌다고 합니다.

가장 피해가 컷던것은  시가전당시 .. 105밀리 똥포 대동해놓은 다음
시가로 정찰대 진입 그후 위치 조달    야포 대응사격 이게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평론합니다.
레드빈 20-04-03 14:25
   
사브에서 돈받고 만든거 같네요;;; 전에 한번 나가리 된게 맘에 걸렸나
술나비 20-04-03 16:08
   
어차피 3세대 이상의 MBT를 상대하는 데 있어서는 현궁같은 억대의 미사일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이런 무반동총포가 더 이상 MBT를 상대할 수 없는 물건이 된 마당에는 구경이 너무 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물건을 만들거나 도입하려고 한다면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존의 M72 66MM가 꽤나 가볍고 해서 쓸만하긴 하지만 이것도 부담 가지 않는 것은 아니죠. 뭐 1회용이라 쓰고 버리니 나름 부담경감이 되긴 하지만....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 현재의 일반적 전투보병차 방어력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정도의 구경이면 족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형태는 M72같지만 구경만 45-50MM 정도의 슬림한 1회용 수준으로요. 광학 조준기만 탈착식으로 하구요. 뭐 무게도 훨씬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덜 할 것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장갑차나 험비, 트럭, 엄폐 보병에 대한 공격용으로 사용될테니 너무 과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거죠.

대MBT용으로 사용할 경우라면 열압력탄을 만들어서 잠망경이나 사통장치 무력화하는 정도로나 쓸 수 있겠죠.
땡말벌11 20-04-03 17:15
   
장갑차나 차량, 시가전용으로 값싸면서 이동이 편한 무기로 개발하는 듯.
수염차 20-04-03 19:14
   
현궁잇는데....
지하갱도나 건물은 열압력탄으로 작살내면 되고....
사통팔달 20-04-04 01:02
   
영상에 칼구스타프 후폭풍 없다고 하는데 있습니다.후방으로 화염이 나옵니다.실내에서 사용가능하다는거지 없는게 아님.영상에도 보이는 구만 후폭풍 다른거에 비해서 적어서 그렇지
뻐터늑대 20-04-05 21:03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