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전인가? 해병대를 해군소속으로 만든것 부터가 잘못임..

70년대 중반인줄 아뢰오..반세기 가깝소이다.

그냥 뇌피셜..허구에 가까운?..ㅎㅎ
군사 반란 ..거의 실패 직전..자포자기로 술이나 빨고있을때..해병의 결정적 도움으로  반란 성공.
( 덕분에 해병 출신 뭐시기가 쩐 긁은 뭔 자리에 철밥통으로다 장기간 해처드셨고)
월남전을 통한 복명복창..청룡의 단합과 능력을 보고..불안감이 스멀스멀...
해서리 개선,개혁입네 뭐네 하며 해군 밑으로다 ....꼴랑  2차장체제로 편입시켜 통제.
이어진 특전사 부심에 몸살하던 신군부들 전,노  입장에서야....해병?..그래서 어쩌라구?..
해병 찬밥이란거..그거 박부터 전,노 등등..군사정권에서부터(육군 주력)..
어제 오늘이 아닌 아주 뿌리가 깊은..그런..
그런 차별과  핸디를 극복하고자..밖에서보면 변태적일(과도 집착?) 정도로..
정훈...부심 강조와 ... 내부 결속에 올인했던건 아닌지?.

아.. 10년이 아니라 20년 전.. 오기네요..^^;;
제가 군생활 할때 해병대가 해군으로 소속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아.. 해병대 사령관이 해군참모총장 지휘를 받는다는 거였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그때 해병대에서도 반발이 심했던 기억이 있어서...

혁명공약대로 유일하게 군으로 돌아간게 해병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속이후 80년대 후반부터 점진적으로 인사권-작전권-예산권 순으로 다시 독립했습니다.
최근 이슈인 부분도 강제예속 당시 해군이 해체한 해병항공대를 다시 구축하는 과정에 나오는 얘기라고 보면 됩니다.

해병 출신이신가요?
이런게 역사왜곡이고 해병대를 욕먹게 하는 일입니다

건군이래 해병대는 단 한 순간도 해군 소속이 아니었던 적이 없습니다.

해병 출신 아닙니다..뭔 지원때..탈락하니..
특수수댄가 거기 하사 지원하라고 꼬심은  한번 받았었죠..ㅋ
뭐 역사왜곡?..이라..그냥 그렇다 칩시다..왜곡!!ㅎㅎ

원래 타국침투자체를 혐오하는 우리나라 국민성때문에 해병대는 애초 상륙보다는 차로이동해서 상륙하는적 막는게 주업무임

솔직히 독도함도 필요없고 그돈으로 자주포더사서 해병대를 지원해야합니다.

잠수함으로 건너오는적함대 줄이고 미슬로 더줄인다음에 마지막에 해병대가 해안가에서 갈아져가며 싸워야함 비싼아피치보다 저렴한 자주포를 더사서 해병대가 굴리는게 더좋아요

아파치보다 마린온이 이송하기에 훨씬 유리함

해병대 갈아진다고 욕할고없음 어짜피 북한이나 중국쳐들어오면 육군도 갈아져서 막는건 똑같음

솔직히 지금 독도함 마라도함 이런거 만들돈으로 자주포 더사고 더멀리날아가는 자주포 만들어야함

전쟁은 우리나라에서 하는거지 타국에서 하면 안됨

원래 타국침투자체를 혐오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상륙 안할려면 해병대는 뭐하러 있나요??
전쟁은 우리나라에서 하는거지 타국에서 하면 안된다고?? 정 반대로 알고있네...

해병대가 중요한 이유는 현재 작계상 유사시 북한 진공의 두축이 육군 7군단과 해병 1사단인데..
지금 현정부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게 킬체인, KAMD, 대량응징체계 이 3축체계와 평양까지 밀고올라갈 진공기동군단(7군단)과 상륙기동부대(해병1사단)이다..

타국 침공을 혐오한다고요??
그런분도잇고 저처럼 아닌 사람도잇겟죠.....
전쟁은 타국에서 해야 피해가 적은겁니다...

임진왜란 우린 방어성공햇지만....결국 망가진건 조선의 인프라죠
우리영토가 전쟁터가 되면 안되겟죠

조선시대에도 예방 전쟁 차원에서 일본 (주로 대마도)는 물론
여진족 땅을 거의 주기적으로 침략했습니다.
규모는 전쟁급이 아니라 전투급이지만
우리나라가 침투를 혐오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차로 이동해서 막는 임무는 육군이 주로 해야할 일이지 해병이 주로 할 일은 아닙니다.
해병이 섬이나 항구/군함 방어하는 것은 해군 소속이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담당하는 임무이지
해병대 자체는 공세적인 임무를 담당하는 부대 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개발한지 40년이 넘는 60트럭 타고 다니는 육군 보병은
뭐라고 할까............... 관심 없음..

이건 유툽댓글에서 본건데

60트럭이 좋은건 북한의 EMP공격에 강한거라더군요
개뿔 디지털이 한개도 없다고...

ㅎㅎ
쬐까 부연합네다..지송!
흔하게 60이라 통칭하는데..
왜국에서 조립한  J 603.....월남전의 개솔린 M 602 ...경유 M 35...
그리고 80년대 초반..아시아 자동차에서  여러나라 부품 수입해 조립(?) KM35A1...
이후 개량되면시롱 제식명도 바뀌고 ..쭉~~~
근데 그 두돈반은 전부 60으로 불린다는...6륜 구동이라 60도 아닌디유..ㅎㅎ
그런데..제네레이터나 레규레이터나 뭐나 등등에 많고 적고간에 전자 회로는 다 들어가 있습네다..
디젤같은 경우 밧테리 없이도 시동 가능하고 다 작동한다자만서도..
전기로 움직이는건 방호 장치가 없는한 일단 핵 맞으면 다먹통될걸로다..ㅎㅎ

그쵸?
무슨 60년대 엔진도 아니고....
ECU 안 들어간 엔진이 어디 있다고...

유툽 댓글은 웃자고 적어논건데.....

한국 개발무기, 마린온 무장헬기 쓴다고 푸대접은 아니죠...
좋은방향으로 생각해서 차세대로 해상에서 쓸수있는 국산 헬기개발의 초석이 될수도 있음  ㅎ

어느 부대 어느병과 어느 편제든 다 마찬가지 전략적 판단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지 무슨 월급이나 복지 형평이나 문제도 아니고 군사적 운영에 대해서 무슨 '대접'의 관점으로 바라볼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군 내 어떤 조직이든 '대접' 받는 조직이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그런 말 자체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군은 여타 조직과 달리 국민들이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믿고 맡긴 특별한 조직으로 유사시 외부의 위협과 맞서 무력을 행사하도록 준비되고 훈련된 만큼 오직 그와 같은 관점에서 평가받고 인정받아야지 군을 위한 군은 말이 안됩니다.
물론 그런 관점으로 쓰신 건 아니겟지만 자칫 오해와 불필요한 분란과 가치없고 소모적인 논의가 될 가능성이 크고 괜한 군의 편제이기적 논리와 오호들이 국방을 위한 것이 마냥 난무할 위험도 있으니 그런 표현은 삼가고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해군 밑 버려진 양아들

해병대는 해군소속입니다. 예산도 해군에서 받는게 정상이죠.

예전엔 솔직히 이말에 동의 했지만... 지금은...우리가 조금만 더 크면 해병대
가 원하는거 다 할수 있음...

해병대에 대한 투자가 당연히 후순위일 수 밖에 없죠. 적을 북한으로 상정해도 해병대의 상륙작전은 조공에 불과한것 뿐이고, 다른 주변국 상대로 무슨놈의 상륙작전을 하겠습니까? 그냥 육군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7군단등의 육군이 주력이라 당연히 육군에 먼저 투자될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리고 우리 현실상 해병대가 반드시 존재해야하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의 해병대가 최근에 발표한대로 최초 해병대가 생겨난 이유대로 돌아가는데 그 미군을 따라하려고 만든 우리나라 해병대가 미군과 같은 형태를 계속 유지할 필요한지 의문이죠.

공격헬기가 주로 상대하는 적의 주력기갑부대와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는 육군 전체도 현재 36대에 불과한 아파치를 실제 전투가 벌어지면 조공에 불과하고, 적의 주력 기갑부대와 마주할 가능성도 없는데 무려 24대의 아파치를 달라? 희한한 얘기입니다. 차라리 24대의 아파치를 도입하는데... 도입에 앞서서 해병대를 육군에 흡수통합시켜 사실상 경계/방어 사단인 해병2사단은 일반 육군사단으로 편제하고, 6여단과 연평부대 통합 축소하여 도서방어부대로... 그리고 해병1사단정도만 여단급병력으로 축소하고 상륙에만 특화된 부대로 개편(어차피 미군이 전차등을 전부 없애버리는 상황에서 우리 자체적으로 상륙작전을 한다해봐야 여단급 상륙이 한계입니다. 조공 수준밖에 안된다는 거죠.)하는게 효율성 측면에서 맞습니다. 이미 인구절벽의 영향으로 육군도 크게 병력감축이 예정되어 있는 마당에 해병대는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현재의 편제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튼 미군 해병대의 변화를 보면서도 마린온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황당함에 어이가 없네요.

휴전선의 전선길이가 더 길까요? 아님 해안선의 전선길이가 더 길까요?
휴전선의 북한 방어테세가 더 강할까요? 아님 해안선의  방어테세가 더 강할까요?

ㅋㅋㅋㅋ 님 지금 해병대가 존재해야하는 이유로 해안방어부대로서의 역할을 말한건가요? 해안방어하는 부대에 왜 공격헬기가 필요하죠? ㅋㅋㅋㅋ

아니 말귀를..........
적 전면부보단 위회공격이 더 치명적이라는 얘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안선 방어도 원래 육군이 해야하는 일인데,
일부 병력 배치가 애매한 곳은 편의(?)상 해병이 담당하는 것 입니다.

해병은 원래 해군 소속 기지나 항구만 방어하는 임무를 맡죠.

저도 해안방어부대로써의 해병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역할론에 빠진 국력낭비라고 보여요.
해병대 출신들 말처럼 특수부대로 남으려면 철저히 그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1개 여단은 아니고 1사단은 그대로 보유했으면 하네요.

현 김조원 민정 수석이 전 카이 사장!

수리온을 막기 위해서라도 해병대에서 이번 사업 취소하고 후일을 기약하는게 나을 겁니다.

정 명분 만들어야 한다면 요구조건으로 무장형 들이밀지 못하도록
직렬 조종석과 객실칸 삭제로 동체 폭을 줄이고 쌍발엔진을 동체 양 측면으로 이동시키는것들을 요구해야죠.
전면적인 공격헬기로 개량을 요구하면 KAI에서 그거 하겠다고 안하고 그냥 무장형 사라고 우길겁니다.
실은 24대 수요 따위로 무장형 국내 개발 자체가 말이 안되죠.

마린온상륙기동헬기의 날개무장이 구라질 냄세가 농후한데...
기존 수리온 무장형과 날개 위치나 크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일단 구라치고는 사업 결정되면 은근 슬적 다운그레이드 할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