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대대공황이된 이상황을 보니 대형수송기가 진짜 필요해보이더군요
루마니아가 c17로 진단킷 의료장비 수송해가는거보니 더 그런생각이 강하게듬
C17 생산라인도 없어서 구입못한다니 a400m 이라도 있으면 괜찬을거 같은데
스페인과 거래 소문돌던 a400m 건은 어찌된건지 궁금합니다.
일단 c-17글로브마스터는 한국군 입장에서는 거의 정상적으로는 구입할수 없습니다. 이미 다들 알다시피 라인폐쇄하고 공장터도 다 매물로 넘어갔기때문. 그리고 중고도 애매한게 서유럽 빼고는 중동이라면 거의 대부분 극히 소량만 존재해서 중고로 구입하는것도 거의 희망이 없다고 보는게..
예전에 그나마 희망을 품은게 보잉의 차기버전인 c-17b를 기대했으나 나가리..
개인적으로 보잉의 예전 차기수송기 c-17b사업을 진행했더라는 그쪽에 희망이 있었지 않았을까.
가격이 좀 애매했겠지만.
한국이 만약에 중대형 군수송기를 원한다면 선택지는 한가지일 것 같습니다. a400m 아틀라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운용유지비의 이야기의 소식처가 kfx와 a400m을 그토록 싫어하신다는 유튜버 신모씨 영상에서 나온것으로 압니다. a400m이 야지이착륙이 불가하다던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