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세대 목표로 할 이유가 없죠. 4.5가 목표였으면 걍 F-15 사면 됩니다.
5세대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무기체계를 발전시켜 가는 겁니다.
비행기를 개발하는 근본적인 목표는 한국형 무기체제의 확립에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사일은 잘만드는데 공대공 미사일은 못만듭니다.
그 이유가 사온 비행기를 우리 손으로 못뜯어보거든요.
그래서 겸사겸사 4.5세대로 시작해서 5세대로 넘어가려는 겁니다.
전 예전에 인터뷰에서 rcs 를 묻자 기대했던것 이상의 성능이다 라는 걸 기준으로 삼고.
또 과거 비슷한 인터뷰에서 목표가 rcs 1.0 이하 였고 최대목표가 0.1 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공대공 클린 상태에서는 0.1에 근접하거나 그 이하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싶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정리하면 현제 Kfx 블록1이 4.5세대입니다.
현재 공개된 내용을 보면요. 4세대기와 4.5세대기을 구분하는게 기체 외형에서는 크게 차이나진 않지만. 내부전자장비와 레이더의 차이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필요충분 조건이 일단 AESA레이다일것. 내부 전자기기들이 디지털화로 전환될 것. 그리고 데이타링크라던지..
여기에 대체적으로 외형을 스텔기체 설계를 더한 것이 5세대기 라고 구분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지금 kfx 블록1은 4세대 기체는 아닙니다.
기계식레이더도 아니고 아닐로그식 전자장비도 아닌 AESA레이더에 내부가 전부 진보된 디지털화로 무장한 기체를 4세대기라고 한다면 좀 곤란.. 물론 처음으로 제작하는 기체라 오류를 얼마나 잡느냐가..
Kfx블록1을 4세대기라고 주장한다면 밀리터리에 관심이 없는 분이거나 국내인이 아니거나 kfx반대론자이거나..
물론 세대구분을 정확히 명시해서 선긋는 것은 애매하다 할것입니다. 과거 냉전시대에도 아니 그 이전부터 첨단레이다나 전자장비연구를 하고있었으니..하지만 대체적으로 요즘 통용?되는 대체적인 세대구분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근래 첨단 AESA레이다장비 최신디지탈정자장비,데이타링크 네트웍전.기타등등 이런게 4.5세대라 대체적으로 그렇게들 인식되어진다는. 여기에 기체형상설계를 스텔스화하고 각종스텔스설비를 구축한게 대체적?으로 5세대라 하는것이고.
그리고 언론들이나 일반인들이 너무 기대하고 욕심을 부리는건 아니라고 본다는.. 너무 기대를 하면 실망감도 큰.. 단 사실인지는 모르나 연구진들이나 개발진들에게서 나온다는 이야기들이 생각보다 성능적으로나 진행적으로나 상당한 성능이 될것이라고 카더라소식들이 들리다보니 아무래도 기대감들이 좀 오버하게 부품듯한 느낌.
연구진들이나 개발진들이 욕심을 부리는것은 환영할만하지만 일반인들이나 언론들이 과욕에 부풀어서 개발진들을 압박한다면 결과가 실망감으로 나타날수 있는.
너무 기대가 오버홀해서 어느언론?이나 유튜버들은 거의 f-35도 이겨버리는 기체가 되버린..
일단 초기버전 기체에서는 그냥 실험기체라고 생각하는것이 편안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