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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4 02:10
[영상] 현대중공업이 항모를
 글쓴이 : 냥냥뇽뇽
조회 : 6,051  


설계중이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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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20-03-24 02:20
   
김영삼 하고 현 (당장 제주도만 벗어나도 기항할 항구조차 없는 마당에 대양해군 운운하며 항모(경항모든 뭐든) 도입 팍팍 밀고있는, 모 언론 대담프로에 나와 코메디언급으로 욱껴주던 '군사전문가') 국회 국방위원장 하고 공통점이 있죠. 바로 무기에 대해선 쥐뿔도 아는 거 없는 '개똥철학과' 출신... 21세기 바다의 좁밥 항모에 뱅기 싣고 가서 누구 버르장머리라도 고쳐줄 작정인가?????? 내 코가 석자인 마당에...?!?!

군 비리/뻘짓의 상징, '자기 밥그릇 챙기기 전문가' 해군 똥별들이랑 환상의 꼴라보레이숑!

이런 자들이 '전지전능한 전문가' 대접 받으며 대한민국 국방정책을 주무르고 있다는 게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Anarchist 20-03-24 06:48
   
돈도 돈이지만 우리 항모 계획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잠수함이지..항모전단 꾸릴려면 핵잠이 필수..재래식 잠수함이 항모 쫓아다니다가는 2시간만에 방전돼서 떠올라야 하지..

중국이 7척의 항모를 도입예정이기에 미국의 압박이 있었을 걸로 보인다..미국이 7함대에 아무리 항모를 많이 배치해도 평시에는 2척 정도가 최대로 보이는데 짱개 항모의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7척을 견제하기는 벅차지..그래서 우리와 왜국에 항모를 요구했다고 본다..즉 수시로 미 항모전단의 호위를 받으며 미군과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마고님 20-03-24 06:59
   
항모 굴릴 생각전에 군바리들 최저시급부터 맞혀 주는게 순리 아니냐?
zzanzzo 20-03-24 07:52
   
제반이나 마련해놓고 항모를 굴릴 생각을 해야지
무슨 모래위에다 성을 지을라고 하나..
     
모래니 20-03-24 08:27
   
어디에다 성을 지어요?
          
세트 20-03-24 15:47
   
너님 위에 성을~~
전쟁망치 20-03-24 08:20
   
지금 현재 우리나라 국방 예산으로 항모전단 만들려면
기존의 국방 예산을 2배 이상 책정 하던지 아니면
육군과 공군에 몰려 있는 예산을 해군쪽으로 몰아 줘야 가능...

아니면 우리가 영국이나 일본 처럼 뒷통수 걱정 안 할 수 있고 섬나라 라면 가능
병력 10만 이하로 해야 되고
나르Ya놀자 20-03-24 09:53
   
정말 건조할 생각이라면 저건 4대강보다 더 삽질..
moots 20-03-24 09:53
   
해상력 2위 일본이 독도와 남해를 막아 버리면 한국은 꼼짝할 수 없기 때문에
항모전단을 만들어야 한다니 저 유튜브 좀 웃기네요. 한국 대함 미사일과 잠수함은 악세사리구나
리즌9 20-03-24 09:58
   
오랜 밀매로 꿈의 병기이지만,,,, 항모운용을 누구를 위해 어디서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병력자원의 감소 정도가 심각한데, 숙련도가 높은 핵심전력을 해외로 돌려 전력을 분산시키고, 무력투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이나 명분이 있을런지... 뒷 감당이 될까?    그저 미국 쫓아다니며, 위세용으로 쓰이는 거라면... 항모전단 비슷하게 치장하고 유지하는데에만, 전체비용을 분산해 기산해봐도,  매 해 십조 정도씩을 미국의 패권을 위해 분담하는 격인데, 이걸 우리나라가? 일본과 비교해도 해상영토와 지정학적 상황이 비교할 수도 없는 판에 굳이 우리가?... 아니면, 항모에 함재기 구색 갖춰서 미 항모전단에 배속시켜 파견만 보낸다는건지...  그래도 수조원의 구축비용과 한 해 1조원 넘는 유지비용이 소요될텐데...
테이로 20-03-24 10:56
   
멋진데~
코기주인 20-03-24 12:22
   
아하 또 채리튜브야? 위키보면서 유튜브 만드는곳

전 조회수에 미친 인간들을 조창이라합니다 별창이랑 같은 말이에요 별창이랑 조창이 다를게 뭐 있습니다 조회수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사람들인데 나라도 팔아먹을거야
토막 20-03-24 12:23
   
볼필요 없는 거네요.
전형적인 강습상륙함과 항모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korean1004 20-03-24 12:43
   
우리 입장에서는 항공모함 보다는 강습상륙함이 더 필요하고 순수 항공모함과 강습상륙함을 나누어서 따로 운용하는 것 보다는 항공모함과 강습상륙함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다용도 다목적 대형 강습상륙함을 운용하는 것이 더 낫죠. 그런측면에서 보면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을 추종 모델로 하는 다용도 다목적 대형 강습상륙함이 항공기 운용, 해병대 상륙전, udt seal의 특수전 임무를 고려하면 필요하죠.

F-35B를 함재기로 하는 STOLV 방식은 어레스팅 와어이를 통한 강제 착함의 어려움, 실패나 실수를 해서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을 보면 스키점프대를 통한 이함, 수직이착륙과 정지비행 능력을 이용하는 수직착함은 항공모함과 함재기를 처음 운용하는 국가들 입장에서 안전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합리적인 방식이죠.

물론, F-35B가 STOLV 능력 때문에 작전반경과 항속거리, 체공시간, 내부 무장과 연료 탑재, 기관포 내장이 되지 않았고 외부 기관포드를 달아야 한다는 점에서 단점이 있지만,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기의 공중급유, 함상운용을 통해서 내부연료 탑재량 부족, 짧은 작전반경과 항속거리, 체공시간 부족은 해결이 가능하지만, 내부무장탑재량 부족 문제는 보완하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