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눈여겨볼 나라가 프랑스라고 생각합니다.
서유럽 한복판에 위치하고 자주국방 기조아래 육해공군이 균형있게 발달한나라죠.
일단 재래식 전력은 제외하고
프랑스가 공격원잠과 전략원잠 합쳐서 10척을 굴리고 있는걸로 압니다.
여기에 4만톤급 항모도 굴리죠.
자체제작 전투기에 잠수함 항모 로켓기술 민항기 등등 현실적으로 우리가 목표로 할수있는 체급이고 롤모델로 삼을만한 국가입니다.
일단 프랑스 국방비를 보면 2019년까지 약600억달러 초반대를 쓰다가 무슨일인건진 몰라도 올해는 우리나라보다도 적은 420억달러로 대폭 삭감됐습니다.
국방비 재원에 관해서는..
우리가 항모를 제작하고 원잠을 제작해서 실제 배치 운용하는 10년후의 한국GPD와 국방비를 생각하면 크게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10년간 한국의 연평균 국방비 증가율을 그대로 적용한다치고 GPD의 3% 내외를 국방비로 쓸수있다면 10년후의 국방예산은 현재의 프랑스 수준은 가능할겁니다.
더군다나 한국은 출산율 감소로 인해 현역병의 수는 대폭 줄어들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이런 병과별 전략자산의 확보는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이유로 저는 항모와 원잠의 동시보유를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