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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1 13:42
[잡담] 항모요? 강습상륙 겸용 항모요? 그저 웃지요..
 글쓴이 : 니내아니
조회 : 2,075  

항모 좋아 하시는분들 ..유지비용 생각은 해보셨나요?

비용 대 효과 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보셨는지요?

덩그러니 한척만 뽑아 주구장창 돌립니까? 최소 두척은 되야 돌려가며 작전을 할텐데...

뭐 항모 혼자 단독 작전 들어갑니까?

전단구성은요? 느려터진 재래식 잠수함으로 수중 호위 합니까? 적어도 핵추진잠수함1척(원래2척이 이상적이지만) 정도는 되어야 할테고..이지스함 1척과 구축함 2척은 있어야 할테고 거기다 보급합 1척도 있어야 할테고... 최소로 잡아도 이정도 입니다...

뭐 그냥 폼나게 상륙함겸 F35B형  10기 정도 싣고 ...뭐 대충 준항모라고 칩시다...

어차피 이런 배로는 대양 작전 못나갑니다.. 호위전단 하나 없고...국내 작전용으로 쓰기에는 참..돈XX같고..

소티 소화능력 젬병인데다..그나마 무장능력 반쪽 짜리에 이걸 뽀대용으로 만들면...얼마나 많은 다른 해군능력에 지장을 줄까요?

덩케르케 라는 영화는 보셨는지요? 연료및 탑재 무기의 무게등을 계산하며 회항시 필요한20%의 연료를 계산하며 날라가는데 연료 게이지 고장으로 옆전투기의 연료소모율을 무선으로 계속 간접 비교하며 ...뭐 대충..이런것도 영화에 나옵니다만..

해군전투기는 이륙시 기름먹는 하마인데 ..더구나 ..수직이착륙(기름을 더처묵)  풀무장도 못하고..더구나 A형에 비해 반쪽짜리를.. 육상 발진과 비교해..가동률은 하늘과 땅차이 나는데 작전지역에 들어서서 천파운드짜리 공대지 두발 딸랑 떨어터리고 회항하려고 강습겸용항모를?

더구나..전단구성도 없어요...

뭐 간혹..일단 우리가 정규항모 도입전까지 시험적으로 운용하자? 참나..돈이 썩어납니까?  저돈이면 다른 전력을 구성해서 몇십년 뽕을 뽑지요...

가끔 우리 국력이면 이제 항모 한척 뽑아도 되지 않냐? 이런분들 계시더군요..

항모 유지비용은 기밀인지 요근래의 유지비는 찾아봐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도 대충 찾아보면 과거 미 항모전단의 일년유지비가 왠간한 국가 전체 국방 예산정도로 나오긴 합니다..미 항모야 전단구성이 워낙 방대하니 ..그려려니..

우리의 현실은요? 보급함도 부족해서...비상 떨어지면 이지스급들의 대형 함정은 바다에서 발동동....

이런한 현실인데..참..빗좋은 개살구같은 ....할말이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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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0-03-21 13:44
   
또 시작인건가? 의미없는 논쟁
인천쌍둥이 20-03-21 13:56
   
그럼 주변국에서 계속 만들어 내는데...  침략할 준비를 눈뜨고 볼까요
     
니내아니 20-03-21 14:07
   
땁땁합니다요..ㅎㅎㅎ

비대칭 전력의 개념은 어디다 두고 오셨는지요? 초음속 항모 잡는 미사일부터 핵추진 항모 ..원할한 대양 작전을 위한 현 보급시스템의 개선 ..공중 감시 자산의 확충.. 또한 허접한 강습겸용 항모의 단점인 소티 소화능력을 대신할 공중급유능력의 개선(공중급유의 잇점이 어떤건지..감이 안잡히시죠? 반쪽 무장으로 이륙하고 작전지역에서 급하게 회항하는것이 아닌 풀무장후 작전지역에서 도그파이팅및 정밀 폭격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이런것들이 얼마나 넘처나는데요?

쓸때없는 돈지럴이 아닌..진짜 능력의 배양에 돈을 넣자 이거지요...

이해되셨나요?
          
서실 20-03-21 14:09
   
참으로 답답하신 양반이네. 비대칭전력....말은 좋지. 군사력이 전쟁이 일어나야만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모양.
               
니내아니 20-03-21 14:13
   
ㅎㅎㅎ 그래서..우리가 어디 침략 들어가요?
우리의 주적은 중국 일본 넓게는 러시아까지 입니다..(어차피 대북용도로는 항모개념이 웃기지도 않는것이고..)

군사력이...뭔데요? ...어디 처들어가요? 인구대비...경제력 대비 해서 군예산을 집행하는거지...님 말에 참 헛점이 많은데요? ㅎㅎㅎㅎ

누가 답답한건데요?
                    
서실 20-03-21 14:18
   
항모를 침략에 빗대다니.....비대칭전력이 보다 효과적임을 모르는 대한민국 사람 한 명도 없어요. 근데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겁니다. 주적이 중국임을 아는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갖는다는게...중국 일본이 상식이 통하던 나라인가요? 우리가 비대칭에 몰빵할 때 우리보다 훨씬 많은 구축함 항모자산 등으로 우리 앞바다에 얼쩡거리지 않는다 누가 확신합니까? 그럴때 미사일쏠까요? 비대칭 전력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항모자산도 지금 상황에선 고려해야한다는 겁니다. 우리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니내아니 20-03-21 14:26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과  전쟁이 터졌다 칩시다...

항모가 중국이나 일본근해에 발이라도 붙일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적 해군력이 우리보다 월등한데...당장에 떨어진 발등의 불들과...적과는 다른 공격과 방어로 임해야겠죠?

월등히 많은 적 해군력을...느려터진 강습상륙겸용 항모 한척으로 뭘 해요?

차라리 다른 카운터 어택을 칠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빠르겠죠?

공격력으로 치던 방어력으로 치던....F35B 보다..공중급유와 조기통제를 받는 F35A가 월등히 많은 비교조차 될수 없는 작전소화능력과 공격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제 글말고..여기 현시창 님이나 도나님 같은 분들 글들을 좀 읽고...밀게에 임하셨음 합니다..
                         
서실 20-03-21 14:37
   
답답한 분이네. 왜 자꾸 전쟁 전쟁하는지......중국이나 일본이 앞에 얼쩡거린다고 다 전쟁일어나는거 아닙니다. 저쪽에서 경제적 이유나 군사적 이유 등으로 앞에 와서 무력시위하거나 할 때 그 ㅒ 비대칭 전력 동원해 할까요? 그게 진짜 전쟁인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비대칭이 훨씬 실용적이고 비용면에서 낫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 맞지만, 비대칭이 모든 걸 해결하는 갓은 아니라는 겁니다. 최소한 우리 앞에서 무력시위하는 걸 견제하는 정도는 되어야 우리 이익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봐도 중국이 서해를 지들꺼라 우깁니다. 지들이 땅이크고 인구가 많아 바다도 넓어야 한다는  개논리를 들이대먄서요....이런 상황에서 우리 민간 선박이 서해에서 경제활동 탐사활동할 때 함 동원해 밀어내면 그 때도 비대칭 쓸건가요? 군함이 오면 군함이 가야하며 항모가 접근하면 그에 상응하는 군사력이 투사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걸 비용으로 판단하지 말자는 겁니다.
                         
서실 20-03-21 14:39
   
그리고 현시창님이나 도나님 식견은 존중하지만 그게 전부가 되어야 하나요? 그 분들 끌어들일 필요 없습니다. 다 생각이 다른 거니까.....님은 비용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고 난 그 돈을 써서라도 우리 이익을 지켜야 한다는 쪽이고 ...서로 생각이 다른 겁니다.
                         
니내아니 20-03-21 14:46
   
생각이 달라서..저도 글 올렸는데요?

무력시위하기 위해...저 돈먹는 하마를..동남아 인근해역으로 급파할정도로...우리 해군살림이 빵빵해요?

우리보다 더 빵빵한 짜장 해군력도..미해군이나 미 공군이 짜장들이 자기 영해라고 우기는 곳도...서슴없이 다니는판에..... 강습겸용 항모 한척으로 모하게요?

그걸로 무력시위하게요?
                         
서실 20-03-21 14:48
   
우리가 항모를 왜 동남아로 급파합니까? 미치지 않고선...왜 항모만들면 꼭 무력투사를 해외로 해야한다는 프레임을 짜놓고 말씀하시는지.....우리 영해 우리 이익 지키자는 겁니다.
                         
서실 20-03-21 14:51
   
저는 비대칭 전력에 치중하자는 님의 의견에 100%공감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일본의 조바심이 느껴지고 중국 사회혼란이 목전에 온 느낌입니다. 그것들......불안을 밖으로 돌리려 할텐데 그 대상은 100%우리나라입니다. 지금쯤이면 거기에 대하 ㄴ대비도 해둬야 한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니내아니 20-03-21 14:56
   
그럼 저게 비용대 효과가..탁월해요?

인근해역 지키는데...느려터진..강습겸용 항모를 돌려요?

우리 인근해역은..더더욱 확충시킨 공중급유 지상발진 전투기와 발빠른 이지스와 구축함들..그리고 핵추진 잠수함+재래식 잠수함..전력..또한 더더욱 발전시켜야할 조기 경보능력 배양이면...

저 돈 먹는 뽀대용 강습겸용항모보다 월등한데요?

또한...강습겸용 항모의 특징상..발도 느려요.... 좁아터진 동해나 서해에서 죽자고 저 고가의 장비 덩어리 집합체를 디밀어요?

님이 지휘관이면 저걸 디밀어요?
               
니내아니 20-03-21 14:18
   
자 다시 한번더 글을 적지요..ㅎㅎㅎ

그래서 허접한 ..항모 겸용 강습상륙함 한척 떡 만들면...그게 ..전쟁대비에 탁월합니까?
               
니내아니 20-03-21 14:20
   
가끔씩 보면..밀 지식 1도 없는 분들의 환상에 젖은 항모의 꿈...뭐라 참 할말이 없네요..

대칭 비대칭 전력의 개념1도 모르는 분들 보면...
          
니내아니 20-03-21 14:10
   
핵추진 잠수함..을 핵추진 항모라고 오타썻네요..밑에 댓글이 달려 오타 정정을 못해서..다시 글하나 답니다..
dudkud 20-03-21 14:25
   
동의합니다.
항모를 어디다 쓰겠다는 소린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 갑니다.
태국 항모꼴이 날까 걱정도 되구요. 그거 보니까 유지비는 있는대로 퍼먹으면서 왕실전용요트 소리 들으며 함재기 없이 유람이나 다니던데.
항모 말고 차라리 전투기를 늘리는게 지금은 더 낫지 않겠어요?
아님 지금도 부족해서 비명을 지르는 군수지원함부터 좀 늘리거나.
신용문호텔 20-03-21 14:45
   
일단 홍도 울릉도에 민간공항 짓는다고 하고 2500M짜리 활주로 만들어야 한다,
민간수요가 없어서 민간 군사 복합공항으로 바꾸고
불침항모로 사용하면 된다  그옆항구에 호위전대는 가능함
별나라얼큰 20-03-21 15:16
   
2030년즈음에 세종대왕급 배치2, kDDX, 소양급 군수보급함 2-3번,대잠호위함이 건조된다면

제주도 남쪽, 이어도근방 임무는 공군기로서 작전이 먼곳이기에 경항모급 30노트대 상륙함(잠수함회피)
배치에 되었으면 합니다. 

7 기동함대에 함께 배속되면 초수평선 함대방공 초계에 도움이 될겁니다.

전투기, 조기경보기가 있고 초계하는 함대를  전투기가 없는 함대는 이기기 힘듭니다.
제주도 남쪽, 동해 한미연합함대 합동훈련시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이지스구축함등의 구축함만의 레이더는 지구가 둥글기에 수평선 40km밖에 수상함을 탐지할수 없지요..

이것은 중국,일본등의 구축함도 마찬가지임
전투기 대함미사일도 레이더로 탐지 못하면 쓸모없어요.

대함미사일 쓸수 있는 전투기도 많지는 않습니다.


F-35B 10~20대를 전투기를 평시에는 공군 지상기지에서 운영하고
작전시에 경항모급 상륙함에서 운영하면 유지비,유류비도 줄일수 있겠지요.

스텔스기가 대체적으로 전투기보다 유지비가 높습니다.
전투기가 클수록 유류비도 커지겠지요. 

해군 이지스함대, 4만톤급 경항모 함대에 F-35B 스텔스기가  필요한 이유는

자신은 보이지 않으면서 해상에 적함대, 적전투기 발견 즉시  4대~6대의
F-35B 가 알람미사일 4발, AIM-9X 2발을 장착하고 이륙해서 

Link-16 데이터링크를 통해 200km, 100km 거리에서 10~20개에 표적에 구축함, 전투기의  공대공, 함대함, 공대함, 함대공미사일을 유도해 필요로 할때  빠른 시간에 공격할수 있습니다.
     
푸른능이 20-03-21 15:39
   
F-35b가 할 수 있는 임무들은 지상에서 발진한  F-35a가 전부 다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우월한 폭장량과 가동률을 통해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초계기나 다른 전투기들 내버려두고 굳이 여러 제약이 있는 F-35b를 쓸 일이 있습니까?
그것도 한국 해군의 작전범위가 넓지 않아서 공군으로 커버가 되는 상황에서?
          
별나라얼큰 20-03-21 15:48
   
F-35A가 항속거리가 크지만 AIM120 4발, AIM4 2발 공대공 F-35B 미사일 똑같이
달수 있습니다. 대공 미사일 똑같이 달수 있죠?

AESA 레이더 같은거 쓰고  보이지 않는 F-35B 스텔스기 같습니다.

제주도, 이어도근처에는 공군전투기 활동시간이 적고 공중급유기도
1대로 초계 유지 힘듬

F-35A 스텔스기도 한반도,제주도,함대 유지하기 힘들겠죠?
               
니내아니 20-03-21 16:08
   
그게 무슨 말인지요?  제주도에 공항이 있는데 이어도 근처에서 공군 전투기 활동시간이 적다니요?

한반도 제주도에서 유지가 힘들다니?

이게 무슨 말씀인지? ..이어도 더 아래 ..남중국해까지 내려가실라우?

님 댓글이 당췌 이해가 안되는군요..
               
푸른능이 20-03-21 16:13
   
공중급유기 1대로 힘들다니요 이미 3호기까지 들어왔고 추가로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슨 무장을 똑같이 달아요?
폭장량부터 엄연히 딸리는데
               
별나라얼큰 20-03-21 16:18
   
공대공 미사일 탑재 수량 같다고 적어놨지요?

F-35B 공대공 미사일 똑같이 달고 1000파운드 폭탄달고

미해군, 함대가 똑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구름위하늘 20-03-22 12:46
   
그런 의도로 쓰신 것은 아닐 것으로 믿지만, 혹시나 해서 댓글 남깁니다.

스텔스기는 멀리서 작게 탐지되는 것이지 안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탐지 레이더의 성능과 환경조건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형레이더에는 100Km 이내에서는 탐지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조건에 따라서 40Km ~ 400km)

즉, F-35급 스텔스기로 100Km, 200Km 에서 작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보기에는 애매합니다.
비스텔스기보다는 안전하지만, 100Km 거리는 대형레이더에 추적 및 타켓팅 가능성이 매우 높고
200Km 라고 해도 추적 당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F-35 vs S-400 레이더 탐지에 대하여
정식군사 사이트는 아니지만 참고 링크 남깁니다.
https://www.quora.com/How-close-can-an-F-35-fly-towards-an-operational-S-400-before-it-can-be-targeted
푸른능이 20-03-21 15:26
   
항모는 솔직히 쓸모가 없습니다.
일본은 사거리 400킬로짜리 지대함 미사일 만들고 중국은 다수의 공중급유기를 보유한 상태에서 신형 전투기들과 DF-21같은 사거리 수천짜리 대함 탄도탄을 뽑아내는 판국에 항모로 한반도 근해에서 작전을 한다?
거기다 근방의 한중일러 모두에 덤으로 북한까지 다수의 잠수함과 공항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애초에 전쟁에 쓰지는 않고 상대국이 항모를 들이밀며 도발하면 우리도 항모를 들이밀어서 견제하는데만 쓰면 된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보유를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군함을 전쟁에 쓸일이 없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냐는 무시하고서라도 굳이 따져보자면 구축함 코앞까지 보내거나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처럼 타국 선박 위에서 항공기 저공비행시키면서 위협하는게 더 좋다는 생각은 안 드는 겁니까?
아니면 잠수함을 상대국 함선에 몰래 접근시켜서 사진찍은 다음에 일 터지고 나면 언론에 슬쩍 흘리던가요.
아니 항모 도입하자는 사람들 보면 영원히 전쟁날일 없는데 뭐하러 잠수함이나 군수지원함 같은거 도입하냐?
뽀대나게 항모나 도입해야지라는 마인드 같아요.
     
별나라얼큰 20-03-21 15:37
   
일본은 한 미 일 삼각으로 동맹이고 민주국가에서 우리영해근처에서 선공한다면

물론 대함미사일,잠수함 방어하겠지만 모든 책임을 물게 되겠지요.
미국도 가만히 안둘겁니다.
일본은 공격하가 힘들겠죠. 지대함 미사일도 사거리 제대로 운영하기 힘듭니다.

대함탄도탄 이라는데 바다속에 쏜다고 유도되서 맞는 미사일 아닙니다. 힘들겠죠.
인공위성도 안되고 초계기가 본다고 우리 레이더에 큰 표적이 안 걸릴까요?

그리고 우리 영해에 대함 탄도탄 쓴다는 것은 한국, 미국하고 전쟁하자는 거
아닌가요?

남해, 동해영해근처는 국군이 방어한다면 경항모 기동함대에 문제되기
힘듭니다.
          
푸른능이 20-03-21 16:00
   
DF의 명중률이 어떤가와는 별개로 현 시점에서 엄연히 미군 항모가 남중국해에서 작전하는걸 제약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정확한 정확도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는 기술발전에 따른 정확도 향상과 숫자 경우에 따라서는 핵탄두로 커버할 수 있는 문제고 자국판 GPS인 베이더우를 구축하는 등 정밀유도에 필요한 정보자산들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2011년에 띄운 중국이 위성은 중국과 한국 일본 전역을 감시할 수 있죠
그리고 우리 영해에 대함탄도탄 쓴다는 것은 한국 미국하고 전쟁하자는 소리 아니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럼 전쟁하려는 상황이라면 항모에게 유효하다는 것은 인정하시나요?
그리고 국군이 방어한다면 기동함대에 문제가 되기 힘들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별나라얼큰 20-03-21 16:06
   
미군 7함대 남중국해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남중국 필리핀해근처 공해에서 지나는 미군 맞지않는 탄도탄으로
공격하는 것은 지나는 미 해군에 전쟁하자는 거 아닌가요?

전쟁 상황에서 지나는 우리 해역 해군 함대에 맞지않는 탄도미사일이 왜 유효하죠?
다른 것은 찾아보세요
                    
푸른능이 20-03-21 16:38
   
미군이야 평시니까 잘 다니고 있는거고 그 와중에도 DF을 위협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명중률은 지금도 개선중이고 각국의 기술발전이 가속화되는 상황인데 국군이 항모와 함재기를 도입하게 될 시점까지 명중률이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하세요?
작년 12월에는 베이더우 구축까지 끝낸 판국에 말입니다.
그리고 요즘 탄도미사일 오차범위를 200m라고 치면 핵탄두 장착시 빗나가더라도 피해는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과 달리 좁은 해역에서 작전하는 한국 해군 함대를  대상으로 일단 공군기랑 순항미사일은 기본 옵션에 경우에 따라서 핵탄두 장착한 DF들을 갈겨댈지도 모르는 마당에 기동에 문제가 없다?
DF이 없다고 치더라도 대함미사일 날리는 전투기들은 어쩔 겁니까?
함재기 띄워서 막는다?
어느 세월에 탑재한 함재기를 띄우고 다 띄운다 쳐도 접근해오는걸 다 격추할 능력은 됩니까?
                         
별나라얼큰 20-03-21 16:48
   
인공위성이 있다고 필리핀해 공해 미해군을 12시간 간격 위성이 본다고

맞지 않는 대함탄도탄이 맞는 거 아닙니다.

우리 영공, 영해는 기동함대, 국군 전투기,조기경보기가 지켜야겠죠
                         
푸른능이 20-03-21 16:55
   
넓은 바다에서 작전하면서 여차하면 물러날 수 있는 미군이랑 제한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불가피하게 맞아가며 싸워야 하는 우리가 같아요?
          
니내아니 20-03-21 16:12
   
이건 당췌 주제가 산으로 가는건요?

우리 영해 지키는건데...전쟁 발발시까지 고려해서 운용해야지요..

군사력인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전쟁시를 위해 준비하는것 아닌가요?

님의 말씀을 들여다 보면..초계의 목적이 강력한대...평화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죠?

초계의 목적으로 기름먹는 ..운영비 덩어리 강습겸용 상륙함을 돌리자고 주창하시는건가요?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만?

뭐 일단 운영비 고려치 않고..초계용으로 돌린다 칩시다...그러다 한방에 침몰? 이게 말인지요?
               
별나라얼큰 20-03-21 16:25
   
우리 제주도, 남동해근처 라고 적었죠.

우리 해역에서 작전이면 전투기 운영이 적으면 유류비도 적겠죠.

우리 영해 근처에서 지나는 함대가 대공,대함,대잠 이지스함, 구축함, 잠수함
지상레이더, 공군, 초계기가 있는데 그냥 가라않나요?

영해함대를 국군이 지켜야 겠죠
                    
니내아니 20-03-21 16:42
   
자.. 일단  방어적 측면에서 고려해서 말씀드리죠...

우리 영해를 넘어오는 적 해군1척을 우리 초계기가 발견...

근해에 대기하던 발빠른 우리측 구축함이 출동..

이거면 끝이죠?

이런 상황에..님이 지휘관이시면 느리고 운영비 과도한 강습상륙함을 초계용으로 돌리나요?

자 두번쨰 전쟁 발발 징후가 보입니다...

우리는 해군력도 중국이나 일본보다 밀립니다..이런상황에...언제 어디서 국토 중요 시설을 향해 날라올지 모르는 적 탄도 미사일과 각종 순항미사일을 견제하기 위해 이지스함과 구축함이 움직입니다.. 여기서 강습용 항모가 할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세번쨰..전쟁이 터졌습니다.. 우리도 적도..서로의 땅을 향해..미사일 날라갑니다...우리의 주변은 일본과 중국이라는 가정입니다.. 우리보다 해군력이 월등한데다 위성과 레이다 적함..또한 잠수함등이 먹이를 노리고 있고..좁은 동해와 서해에서 어디로  가서 작전을 펼칠까요? 
지휘관이라면..숫적 우세가 점쳐지는 적을 상대로...반쪽도 안대는 강습겸용상륙함에 f35b 몇대 싣고...바다로 내보낼까요?
abettertomor.. 20-03-21 15:34
   
글쓴 분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개전 초기 적의 공격에 취약한 공군 기지의 백업으로라도 항모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푸른능이 20-03-21 15:40
   
공군기지가 무력화될 정도면 항모도 무사하지 못합니다.
     
어부사시사 20-03-21 15:41
   
백업은 무슨 백업이요 젤 먼저 집중타 맞고 꼬로록 할 판인데요???? 주변국과 너무 가까워 숨을데도 없음. 그냥 기지에 숨어있더라도 앉은채로 당할 거리에 있음.
     
니내아니 20-03-21 16:20
   
백업용으로 선타격 제1번의 대상입니다..

지상기지는 분산 배치되고.. 활주로가 부서져도...복구 가능하며..또한 상대적으로 공습에 덜 위험합니다...

하지만 배는요?

님이 주창하시는 백업용 공항요?

이건 지상발진 전투기가 오르고 내리지 못해요....

오직 수직이착륙만 가능하며..또한.. 애 하나 지키자고..국토로 날아들어오는 각종 미사일을 감시 격추시켜야할 이지스함이..전투기 몇대 되지 않는 강습항모 지키고 있겠어요?
     
nigma 20-03-21 18:07
   
1) 항모는 공군기지 백업은 커녕 우리 주변에서 전쟁발발시 생존하기도 힘듭니다.
2) 공군지들이 타격받아서 백업이 필요한 상황이면 이미 전쟁에서 진겁니다.
3) 한반도에서 전쟁을 위해 필요한 물건이 전혀 아니고 원정에나 쓸 물건으로 미국이 우리를 부리기 좋은 구실일 뿐 아니라 우리의 군사적 성장세를 둔화시키는 한편 방위비 인상의 쓸데 없는 핑계거리로 쓰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니들 항모도 굴리면서 돈 좀 더 내야하지 않겠어 하고 엉뚱한 억지도 부릴...
세상사 20-03-21 17:10
   
경제력이 별 볼일 없는 나라가 저런 거대한 함정을 갖고 있으면 웃음거리가 됩니다.
태국같은 나라요...

우리는 그만한 경제력도 되는데다 주변국을 감안하면 그네들만큼은 아니더라도 필요합니다.

게다가 전투기가 탑재되는 항모는 전술적인 가치보더 더 훨씬 유무형의 전략적인 가치도 있고요.

뭐 각 종 호위함이야 구색을 갖추면 되는 것이고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국력에 맞게 구사력이 따라와 주는게 정상입니다.
세상사 20-03-21 17:13
   
웃기는 표현이지만

일종의 항모국 이너써클에  들어가면서 폼 잴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럽코리아 20-03-21 18:00
   
또 시작이네요.  내 생각엔 항모.  쓸모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한국전쟁때  인천상륙작전의  엄청난 위력을 알고 있죠.  그래서  상륙군인 해병대를 키우는 것이구요.  그래서 당연히 상륙함을 준비하는 것이고 ..문제는 상륙작전시의 제공권입니다. 한국전쟁때의  제공권은 미국이 잡고 있었으므로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할수 있었죠.  에를들어 항모에 F-35B가 올라간다면  항속거리가 2200km입니다.  400km 초음속 대함미사일  사정거리 밖에서 항공전력을 투사할수 있습니다.  이 항공전력은 주변의 적함과 적항공기를  무력화시켜  아군의  함정및 상륙군을 지킬수 있습니다.  대구비행장에 F-35가 있지 않냐구요?  대구비행장은 움직이지 못합니다.  탄도미사일의 첫번째 타겟이 될거에요.  대공방어망이 있더라도 일정정도 피해는 피하기 힘들어요. 그러면 동해에 떠 있는 항모를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맞출수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움직이는 항목를 감시하려면 위성밖에 없습니다. 항공전력이나 함정은 이미 접근이 불가능하니까요.  우리나라의 항모는 미국과는 다른 쓰임새입니다.  함재기는 적지만 상륙함을 겸하고 있어서  북한 및 미래 적국의 해양 어느곳에서도 상륙전력을 투사할수 있습니다. 물론 상륙시는 재해,제공이 이루어진 다음에요.  근래 대함 미사일의 발전으로 작전반경은 제약이 있지만 상륙군과 항공전력이  같이 움질일수 있는 항모의 입체 전력의  장점은 크게  줄지 않아요.
     
nigma 20-03-21 18:36
   
흠, 무엇이 또 시작란 말씀이신지....
여기 게시판에서 오랜동안 논의된 맥락으론 또 시작란 말은 오히려 항모 도입에 관한 글에 대한 말이야 하지 않나요? 어찌 역으로 말씀하시나요?

님, 시대와 상황이 전혀 다른데 무슨 인천상륙작전의 엄청난 위력을 언급하십니까?
제공권과 항모와 무슨 상관 있습니까? 오늘날의 전술기의 작전반경은 확인은 하시고 글을 쓰시는지요?

누차 같은 얘기입니다가 과학군사기술이 발달해서 과거의 전훈과 교리들이 그대로 통하지 않습니다. 일본놈들, 자위대 애들이나 하는 실수들을 왜 우리가 추종해야하나요?

너무나 시대가 달라져 한반도의 전장 환경이 많이 좁아졌습니다. 우리를 포함 주변국의 군사력과 그 내용도 달라져 전체 전술기들 합은 천단위이고 불과 몇 분 몇십분이면 서로 국경에서 맞붙는 현실에서 무슨 배에 비행기 싣어 장신간 이동하여 또 띄우고 한단 말입니까?
그 때처럼 상륙은 커녕 떠 있는 놈들은 죄다 수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시대가 달라져 무기와 전장환경이 다른데 무슨 6.25시절 전술을 그대로 대입하셔서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항모는 6.25등 우리 국토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예시로 가치를 설명하는 것은 솔직히 많이 엉뚱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정 항모의 필요성을 주장하시려면 다른 전쟁들 21세기 전후 근래의 주로 미군이 벌인 전쟁들 같은 것을 예시로 드셔야지 6.25에서 무슨 항모와 관련 있는 참고점이 있겠습니까?
수염차 20-03-21 20:00
   
요사이 어떤 근거 제시도없이....마치 잡게에서나 볼법한 글들이 올라오네요
항모 운용비가 얼마인지....관련된 근거라도 제시하고 글을 올려야하는거 아닐까요??

우리군이 운용할 4만톤급이면....그것에 관한 유지운용비 근거제시를 하던지
자료가 없다면....타국이 운용중인 4만톤급 강습상륙함이든 경항모든.....그것의 유지운용비를 첨부해주던지

이렇게 뇌피셜을 적으면 어쩝니까...
말해봐요....4만톤급 유지운용비가 1년에 얼마입니까...
7만톤급 디젤가스터빈 방식은 얼마입니까??
핵추진 방식은 얼마입니까?

항모전단의 구성은 어떻게 이뤄진답니까....
말해봐요....
우리군이 호위함을 포함할건지...순수 방공구축함으로만 구성할건지....
세종급으로 할건지....세종급 배치2로 구성할건지....추후 건조할 KDDX는 어쩔건지....

무엇으로 항모전단 운용이 불가할거란건지.....납득할 근거를 알려주고 주장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