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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1 13:38
[질문] 보잉이 납품하기로한 차기훈련기 실물은 나온건가요?
 글쓴이 : 정봉이
조회 : 2,579  

요새 보잉 어렵나본데
아직 개발중이면 개발비 투자 어려워서 미뤄질듯 한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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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 20-03-21 13:46
   
https://youtu.be/t2w4XKtDunM
실물은 당연히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의불타 20-03-21 14:25
   
시제기는 있지만 문제는 그 가격으로 양산이 가능 할려나? ㅋㅋ
하나둘넷 20-03-21 14:29
   
현재까진 예정된 스케쥴대로 개발중입니다.

비행안정성 검증 시험항목중 하나인 공중 비행중 엔진재시동 테스트도 최근에 있었습니다.

우리 T-50 몇대 임차해가는 방안이 거론중이라 우리나라에서 설레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아직은 김칫국입니다.

임차운용하려는 사업이 비행조종사 양성과정 개선을 위한 연구에 쓸 기체를 필요로하는데 현 개발단계에서는 보잉의 납품일정과 차이가 있으니 쓸만한 기체로 T-50이 검토중이라는 거지 보잉의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거나 지연되어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사업 주체는 미공군내 항공전투사령부 주관 연구사업입니다.

미공군의 훈련기도입사업은 항공전투사령부가 아닌 교육훈련사업부 주관입니다.

보잉의 T-7은 전부 교육훈련사령부 편제가 됩니다.

미항공전투사령부의 연구사업결과는 T-7을 운용할 교육훈련사령부에 영향이야 끼치겠지만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개발중인 T-7을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항공전투사령부의 연구사업에 차출해갈 수 있는 T-38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노후화가 진행중이어서 항공전투사령부의 연구사업 요구수준에 맞추지 못하고 T-7은 아직 개발중이니 현재 임차 가용가능한 후보로 T-50이 유력한 것입니다.

이와 별개로 개발중인 T-7이 고꾸러진다면야 몰라도 보잉의자금사정과는 별개로 개발자체는 정상적으로 진행중이기에 정 사정이 어렵다면 T-7 사업 집행비를 조기 집행해주거나 T-7의 초도 저율생산 및 전율생산 일정과 수량을 당겨서 자금지원이 되는 방법으로도 진행가능합니다.
     
frogdog 20-03-21 21:05
   
좋은글입니다

하기야 천하의 미쿡님들께서 T-50 을 채용한다는것자체가 넌센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