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0-01-22 11:55
[기타] f-414관련해서 정리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6,036  

2020-01-22 11;39;09.PNG

4. KFX에서 어떤 구상을 가지고 있는가.
GE가 KFX프로그램에 제안하고 있는 엔진은 F414이다. 이미 GE는 한화테크윈과 오랫동안 협력관계를 맺고 라이선스 생산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 F414 엔진 또한 마찬가지 접근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화테크윈에 팬, LPT모듈 전체에 대한 기술 이전을 진행하고, 한국에서 이 모듈을 완전히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고압터빈 부품도 한화테크윈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기 포함된 주요 부품 기술은 블리스크, 블레이드, 디스크 등으로, 이 부품들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하이테크 기술이며 생산 물량 측면에서도 대량으로 생산된다. 이 부품 생산을 한국에서 한다면 단순히 부품 생산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거점으로서(Center of Excellence)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414는 한국에만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라, 미 해군을 포함해 전세계에 고객들이 있기 때문에 전세계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더 많은 기회들이 열리게 될 것이다.


5. 고압터빈 부품 등 핵심 부품을 한화테크윈을 통해 생산한다고 했는데, KFX에 국한 되는 게 아니라,  미국 해군 등에 제공되는 부품까지 한화 테크윈에서 생산하게 한다는 뜻인가?
GE가 기대하고 있는 바는 그렇다. F414는 KFX뿐 아니라 전세계 고객으로부터 선택 받을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잠재되어 있다. 미 해군뿐 아니라 스웨덴 스웨덴 사브 그리펜 NG, 인도 테자스마크II(Tejas LCA Mark II) 에도 탑재될 것이다. GE 입장에서도 공급망 내에 이러한 수요를 충족할 만한 역량을 가진 업체가 필요하며, 한화테크윈을 선택했다. 한화테크윈이 향후 전세계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갖췄다고 판단하고 있다.


6. 한국에 고무적인 제안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사가 기술이전, 고용창출에 대해 더 적극적이라는 인식이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GE가 KFX사업 참여에 대해 제안하는 내용들은 특정 프로젝트에 국한한 공약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GE는 지금까지 한국과 지속해 왔던 협력 관계를 앞으로도 잘 지속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에서 비롯된 것임을 말씀 드리고 싶다. T700, LM2500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GE와 한국의 탄탄한 협력 관계를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미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한국의 항공산업 자주 역량 강화를 위해, 35년간 입증되어온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7. 한국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은 없는가?
GE는 KFX프로그램뿐 아니라 지금까지 해왔던 한국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GE는 전체적인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본다. 그렇게 할 때 비용 및 유통에 대한 요건을 최대한으로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이런 부분을 현지화 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8. GE의 KFX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한국의 경제에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구체적인 수치로 말해 줄 수 있나?

구체적인 수치보다는 전체적인 파급 효과에 대한 말씀 드리겠다. 우리가 한국에서 기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감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KFX에 참여하게 되면 라이선스 활동 등이 추가될 것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을 비롯한 한국 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엔진 유지보수, 관리 관련한 한국의 역량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자주적으로 엔진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게 될 것이며, 이는 매우 장기적인 효과를 낼 것이다. GE의 기술을 한국으로 이전하고 이러한 자주적 역량을 갖추게 된다면, 자산 관리의 비용 효율을 높이고 전체적인 라이프사이클 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다. 또한 성능 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내구성을 높여 동급 엔진 보다 비용대비 더 좋은 효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9. 한국은 KFX와 함께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인 T-X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GE도 T-X사업에 참여할 계획이 있을 것 같다.
GE도 참여할 계획이 있다. GE도 올해 말 경 경쟁에 참여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F404엔진의 입증된 성능, 비용적 장점 등 T-X프로그램에 얼마나 충족된 역량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F404엔진은 KFX에 제안하는 F414엔진과의 시너지도 효과도 간과할 수 없다. 이 두 엔진은 자매 관계라고 할 정도로 설계 측면에서 유사성이 높을 뿐 아니라 생산 및 관리와 관련된 인프라도 유사점이 많다. 기술, 인프라, 유지보수 및 트레이닝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0. 그 외 GE가 한국에서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계획하고 있는 활동이 있다면?
대표적으로는 T-50 수출 관련 프로젝트를 들 수 있겠다. 지금 KAI와 협력해 다른 국가 수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미 인도네시아, 이라크는 성공적으로 수출이 확정됐다. 또한 수리온의 수출 지원도 생각하고 있다. GE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마케팅, 수출 시장 확대 관련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GE는 수출 라이선스 관련해서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F414의 경우만 보더라고 19개의 국가에 60개의 수출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측면에서 우리가 한국 기업들에게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1. GE는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시장과의 파트너십에 대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나?
이미 한국과 GE는 지난 수십 년간에 거쳐 입증해온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한 혜택을 함께 누리고 있다. GE는 그 기간 동안 한국이 가진 역량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수리온, T-50 등을 통해 보여준 역량을 고려할 때 한국 항공기들은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마케팅 할 수 경쟁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효과적인 파트너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더 많은 기회들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협력관계는 한국과 GE 양쪽 모두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는 것임을 강조하고 싶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67&pn=1&num=900 


군사나 무기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미국 해군 항공대의 전력이 차지하는 세계적인 우위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미국은 전세계의 바다를 7개의 구역으로 나눠 해군 병력을 배치하고 있는데, 이들 각 함대의 병력이 여느 국가의 전체 군사력보다 강력하다. 그 중에서도 한반도를 비롯한 서태평양을 작전 지역으로 활동하는 미 7함대의 전력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GE F414 엔진을 장착한 F/A-18E/F, 일명 슈퍼 호넷이 이륙하고 있다.
미 해군 항공대의 핵심 전력을 담당하는 전투기가 바로 F/A-18E/F, 일명 슈퍼 호넷이다. F/A-18 호넷의 개량형인 슈퍼 호넷은 미 해군에 이미 700대 이상 도입되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납품되고 있다. 이 슈퍼 호넷의 심장이 GE항공의 F414 엔진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F/A-18E/F, 일명 슈퍼 호넷

GE항공의 기술력은 미군에 의해 오랫동안 증명되어왔다. 미군에서 사용되는 전투기는 물론, 헬리콥터와 수송기, 급유기, 폭격기와 전투함 등에서 GE의 첨단 기술로 만든 엔진이 널리 채택되고 있다.

미군에서 검증된 GE항공의 기술력

**CFM은 GE와 Snecma(스넥마)의 50:50 합작사로 CFM56-7B 등의 군용 엔진을 공급한다. (2014년 기준)

**CFM은 GE와 Snecma(스넥마)의 50:50 합작사로 CFM56-7B 등의 군용 엔진을 공급한다. (2014년 기준)

슈퍼 호넷의 심장을 책임지다

F414 엔진은 베이스 모델 F404 엔진을 개선한 것으로,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F414 엔진은 F414-GE400 모델과 베리에이션 모델인 F414-INS6, F414-GE-39E가 있으며, 출력이 18%나 증가된 F414 Enhanced Engine (이하 EE) 모델이 개발 중이다. 기존 F414 엔진은 리트로피트(Retrofit) 방식으로 F414 EE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F414 엔진

F414 엔진은 길이가 3.91미터, 흡기부 직경은 89센티미터, 무게는 약 1.1톤에 이른다. F414-GE-404 엔진의 터보팬은 1단이 블레이드와 로터 디스크 조합이며, 2~3단은 로터 디스크와 블레이드가 일체형인 블리스크로 구성된다. 이에 반해 F414 EE 모델의 터보 팬은 3단 모두 블리스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화되었고, 공기 흡입량도 증가되었다. F414 EE 모델은 초당 85kg의 공기를 흡입하는데, F414-GE-400 모델과 대비했을 때 10.2%나 증가한 성능이다.

Screen_Shot_2a

축류압축기의 경우 F414-GE-404 모델이 7단 구성인데 반해, F414 EE 모델은 6단 구성으로 공기역학적인 성능이 개선되었고, 내구성 역시 향상되었다.

Screen_Shot_3a

고압 터빈 부분 역시 개선되었다. 공기역학적 성능이 개선되고 냉각 성능도 향상되었다.

Screen_Shot_4a

FADEC 제어 시스템은 작전 상황에 따른 다양한 임무의 요구 조건에 대응하여 추력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즉, 슈퍼 호넷의 이착륙이나 다양한 비행 상황에서, 그 상황에 필요한 요구 조건에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시스템 덕분에 슈퍼 호넷과 파생형인 E/A-18G 그라울러(Growlers) 기종은 여러 운전 조건 등에도 거뜬히 대응할 수 있다.

Screen_Shot_5a

F414 EE 엔진은 성능이 개선되면서 추력이 18% 증가했기에, 전력 사용이 늘어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항공기 전자시스템(Avionics)의 냉각을 위해 압축공기 흐름을 개선했고, 압축기 스톨 여유 역시 개선되어 양력을 유지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Screen_Shot_6a

F414 EE 모델의 향상된 성능 덕분에 유연한 전술 구사 능력도 가능해졌고,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어 작전 반경도 확대되었다.

141218

현재까지 F414 엔진은 슈퍼 호넷과 그라울러 등 700대 이상의 전투기에 탑재되었으며, 이미 1,500기 이상이 생산되어 300만 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기록함으로써 동급 엔진에서 최고의 운항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처럼 신뢰성이 높으며, 정비를 위해 엔진을 탈거하는 시간은 30분 미만으로 동급 최저 시간을 기록할 정도로 유지보수 역시 더 쉽다.

F414 엔진의 음속 돌파 장면

F414 엔진의 음속 돌파 장면

장기적 운용에 유리하다

미국 차세대 전투기의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중에 국방 예산 상황이 변하면서, 슈퍼 호넷은 앞으로도 한동안 미 해군 주력 전투기로 이용될 전망이다. 이 항공기는 2002년 11월 이라크 남부의 비행 금지구역을 감시하는 서던 워치 작전에서 최초로 실전에 등장했고, 제2차 걸프전에서 지상군에 대한 근접 항공 지원 및 적의 방공망을 제압하는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실전에서 보인 빼어난 성능을 높이 평가, 호주 공군에서도 24대의 슈퍼 호넷을 운용하고 있다.

GE의 F414 엔진은 슈퍼 호넷만이 아니라 파생형인 미 해군 및 호주 공군의 EA-18G 그라울러, 인도의 테자스 경공격기 MKII 버전(F414-INS6), 스웨덴의 사브 그리펜 E/F(F414-G)에도 장착된다. 이처럼 F414 엔진은 한국 공군이 개발하는 한국형 전투기(KF-X)를 위해서도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GE항공과 한국의 인연은 195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2,000여 기 이상의 GE 엔진이 한국에 공급되었다. GE항공 글로벌사업개발 담당 마이크 윌킹(Mike Wilking) 부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GE항공과 한국의 오랜 우호적 관계를 강조하며, “GE엔진의 모듈형 설계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유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GE가 한국의 주요 수출 시장에 이미 제품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니만큼, 향후 한국형 전투기의 수출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으리라고 조심스레 전망하기도 했다.

GE의 F414 엔진은 현재 미 해군의 부품 개량 프로그램에도 포함되어 엔진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는데, 한국 공군이 공통적인 엔진을 사용함으로써 한미 양국의 전투기 운용과 군수 지원 측면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GE항공에서 군용엔진사업 부사장을 맡고 있는 알 딜리베로(Al Dilibero)는 그동안 GE의 엔진 기술이 쌓아온 기술적 성과에 근거하여, 이런 엔진 개선 프로그램 덕분에 F414 엔진이 한국형 전투기 개발에 더 한층 유리한 선택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보였다.

 

“F414 EE는 낮은 개발 리스크를 제공합니다. 현재 미 해군과 협력하여 엔진을 개선 중이며 덕분에 성능과 내구성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18% 향상된 출력, 낮아진 유지 비용 등을 비롯한 여러 기능들을 KF-X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알 딜리베로는 F414 엔진과 관련된 로드맵을 이렇게 정리했다. 향후 F414의 개량형이 개발되면 향상된 성능과 비용 절감으로 국방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gereports.kr/ge-aviation-f414/

참고로 f414-ee는 인도의 스텔스기인 AMCA용 엔진으로 선택되어 공동개발이 결정되었습니다. 


http://www.business-standard.com/article/economy-policy/us-to-help-india-develop-engine-for-gen-5-fighter-115121200004_1.html

http://www.ibtimes.co.in/us-india-defence-talks-washington-yield-positive-results-technology-transfer-more-659695

그리고장착해서 말레이까지갔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28877&sca=&sfl=wr_subject&stx=%ED%85%8C%EC%9E%90%EC%8A%A4&sop=and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팔이 20-01-22 12:43
   
다만 미국제엔진이라 해외수출시 수출국가폭이 매우 좁아짐.........
     
끄트머리 20-01-22 12:48
   
다른각도로 보면 kfx로 우회수출도 할수도있는거죠
죽여줘요 20-01-22 13:00
   
F-18이 F-16과 F-15 중간정도 포지션인가요?
     
크루즈777 20-01-22 13:40
   
각각의 기종 안에서도 스펙이 다양하지만
기체의 크기, 엔진출력이나 최대이륙중량 등의 면에서
F-18이 그 둘의 중간 정도인 것 맞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KFX는 스텔스 기능이 추가된 F/A-18 슈퍼호넷 정도..
     
도나201 20-01-22 15:55
   
하이 로우개념으로..

f16  로우  f15  하이
f18  로우  f14  하이.

근데.. f14의 전량퇴역으로 함으로 인해서 f18의 개량작업이 급속히 진행되고.  고성능화 됨에 따라서
실질적인 주력기로 자리잡은
로우개념이 하이개념이 빠진자리를 메꾸는 상황이 되었죠.

f18의 함재기라는 특성상.
기체기골이 튼튼하고
랜딩기어 가 튼튼.
긴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고,
공중급유장비를 부착
쌍발엔진 
레이더돔부분의 대형화로 인해서 생각보다 개량에 용이함.
기체수명이 생각보다 김.
주익익면하중과 테일로더 익면하중이 좋아서 비행성이 좋음.
함재기의 특성상 정비의 용이성을 가져다 주는 모듈화 설계가 잘되어 있고 그에 대한 확장공간이 좋음.


물론 위의 몇가지 사항은 단점 및 f16의 개량성능에 비할수 없게 나와서.
실질적으로 전자장비의 성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기체성능 과 가격정책이 천정부지로 오르기도 함.

특히 f18의 경우는 다운그레이드에 용이해서
생각보다는 수출형의성능은 그다지 신뢰할수가 없음.

원체 설계사상이 s자형 공기흡입구설계가 아니라서 스텔스성이 떨어진다라는 것 외에는 .

그래도 대한민국이 그래도 가지고 싶어하는 그라울러 플랫폼이기에..
그라울러 2개대대분만 보유하면 사실상 공군의 전력은 동아시아에서 어느누구도 공중전을 무리하게
덤빌생각을 못한다고 봐야 함.

괜잖은 놈임  ㅡ.ㅡ.
          
모래니 20-01-23 14:04
   
아 F-18이 로우 개념이 아니라
F-14와 무슨 공격기 역할을 하던 두개의 기체를 통합해서
멀티롤로 운용하기 위해 새로 만든 기체였을건데요...
     
이도저도 20-01-22 21:27
   
초창기모델은 로우급이었으나, 슈퍼호넷으로 넘어오면서는 하이급으로 분류됩니다. 슈퍼호넷으로 바뀌면서 크기도 f15에 92%정도까지 커졌구요. 내부 전자장비도 싹갈아엎었습니다.
강인lee 20-01-22 13:16
   
가장 안정적인 엔진
저런 엔진을 한국이 개발할수 있다면 얼마나 조을지
자바의신 20-01-22 14:39
   
인도 테자스는 AMCA랑 전혀 다른 경전투기 개발 사업입니다. 그리고 테자스에 들어간 단발 F-414는 F-414 EE가 아니라 그냥 F-414 원형 입니다. 그리고 AMCA에 F-414 EE가 들어가기로 하다가 결국엔 개발 취소 되고 F-414 원형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KFX랑 F-414 원형으로 똑같이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F-414 EE는 개발된건 없는 상황이고 F-414 원형만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대신에 인도는 F-414 EE를 공동 개발해서 탑재하는거 대신에 2035년 까지 추력이 F-414 대비 약 20% 증가한 자국산 엔진(미국과 프랑스가 공동개발 타진중) 으로 직접 개발하는 방향으로 고려중인데 아마 인도가 자국산 엔진 개발한다고 지금까지 삽질 하는거 봤을때는 제대로 엔진 개발이 될지는 미지수 겠네요.

테자스 - F-414 원형 엔진을 1개 단발을 사용한 인도의 경전투기 개발 사업 (스웨덴 그리펜 전투기랑 비슷함)
AMCA - F-414 원형 엔진을 2개 쌍발을 사용한 인도의 차세대 중형 스텔스 전투기 개발 사업 (한국 KFX 전투기 개발 사업이랑 비슷함)

출처)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india/defence-ministry-to-seek-cabinet-nod-for-prototype-of-desi-stealth-jet/articleshow/71798166.cms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956565
Unicorn 20-07-25 07:28
   
사실 한국이 항모를 준비 중에 있는데 항모도 비용이 들지만 함재기를 올리는 비용도 만만치 않죠. 그래서 첫 항모에 첫 함재기로 미국에서 사용하다가 차차 퇴역심킬 F-18 F-18그라울러를 같이 들여서 항모 운영능력을 끌어 올릴때까지 사용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KFX와 같은 엔진을 사용하니 이래 저래 관리나 비용 면에서 상당히 큰 세이브를 볼수 있을 듯 합니다.